2026.09.17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주식의코드

투자전략 : 케빈워시의 매파적 발언 vs 기술주는 상승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날짜
2026.09.17
강연자/작성자
주식의코드
분석 주제
미지정
자료 길이
본문 5,049자
1

문서 전체 조망

핵심 구조

금리 인상보다 이익성장 지속 여부를 본다

9월 FOMC의 금리 인상과 매파적 발언은 연속 긴축 우려를 키웠지만, 이 글은 한 번의 인상과 2022년 같은 인상 사이클을 구분한다. 주가가 금리를 견딜 수 있는지는 결국 미국과 한국 기업의 이익성장, 특히 AI 기반 고성장의 지속 여부에 달렸다는 판단이다.

금리 인상은 곧바로 주가 하락을 뜻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금리 인상 뒤 증시가 상승한 경우가 더 많았고, 금리 자체보다 기업 EPS, 즉 주당순이익의 증가가 중요했다는 해석이다. 현재 컨센서스상의 EPS와 밸류에이션은 금리 수준을 감당할 수 있어 이번 인상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시장 민감도는 보험적 인상과 연속 인상을 구분하는 데서 나온다

이번 FOMC와 워시 발언은 보험적 인상을 넘어 인상 사이클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다만 2022년의 신뢰 훼손과 전쟁발 물가 충격과는 조건이 다르므로, 유가·곡물가·LNG가 CPI를 크게 높이는지와 연준의 대응을 확인해야 한다.

반도체 의심과 AI 고성장이 한국과 미국의 기준을 가른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8년 이후 실적, 중국 반도체 성장에 대한 의심이 풀리지 않으면 상방이 제한될 수 있다. 반면 S&P 500과 코스피의 높은 이익 추정이 실제 AI 사이클로 이어지는지가 보유와 비중 확대의 기준이라는 결론이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6-9-17

26-9 9월 FOMC 기준금리 결정

작성자의 핵심 판단

이번 금리 인상과 워시의 매파적 발언은 시장이 생각한 보험적 인상보다 구조적으로 중요한 변화라는 평가다. 다만 현재 EPS와 밸류에이션이 금리를 감당할 수 있어, 이번 인상 자체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 ​ 1. 결론, 매매전략 ​ - 역사적으로 금리인상 후 증시는 상승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금리 인상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업 EPS 증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 컨센 기준으로 EPS와 밸류에이션은 지금 금리가 감당하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 금리 인상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 -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금리 인상 사이클로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 진입할텐데, 이때를 주식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키움 한지영 연구원은 주도주인 반도체, 그리고 고금리 구간에서 유리한 금융주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 ​ ​ ​ - 7월말부터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큰 그림은 '3분기 박스권' 입니다. 저혼자 생각한 것이 아니라, 윤지호평론가, DS 양형모 연구원의 의견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2. 원문 구간 2

    오늘 업로드된 리포트 들에서도, 인상 '사이클' 'Higher for longer'를 제목으로 강조했습니다. * 오늘 모닝라이브 유튜브에서도 언급했듯, 사실 채권시장은 2~3회 정도의 추가 금리인상을 반영하고 있어서, '매파적'이라는 워딩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 과연 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과거 사례부터 찾아봤습니다. ​ ​ ​ ​ ​ ​ 2. 2022년 금리인상 사례 ​ ​ ​ ​ ​ - 가장 최근, 2022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 당시 S&P500은 고점 대비 최대 -25%, 코스피는 고점대비 최대 -35% 하락했습니다. -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0.25%에서 5.50%로 총 525bp(5.25%p)를 단 17개월 만에 올렸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글은 당일 FOMC가 금리를 인상했고 케빈 워시가 매파적 발언을 했다고 적었다. 당일 올라온 리포트들은 인상 사이클과 Higher for longer를 제목으로 강조했다고 전했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오늘 업로드된 리포트 들에서도, 인상 '사이클' 'Higher for longer'를 제목으로 강조했습니다. * 오늘 모닝라이브 유튜브에서도 언급했듯, 사실 채권시장은 2~3회 정도의 추가 금리인상을 반영하고 있어서, '매파적'이라는 워딩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 과연 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과거 사례부터 찾아봤습니다. ​ ​ ​ ​ ​ ​ 2. 2022년 금리인상 사례 ​ ​ ​ ​ ​ - 가장 최근, 2022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 당시 S&P500은 고점 대비 최대 -25%, 코스피는 고점대비 최대 -35% 하락했습니다. -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0.25%에서 5.50%로 총 525bp(5.25%p)를 단 17개월 만에 올렸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채권시장이 이미 2~3회 추가 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짚었지만, 시장이 보험적 인상을 넘어 연속 인상 사이클을 떠올릴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경계로 들었다. 과거 사례에서는 금리 인상보다 EPS 증가와 밸류에이션의 감내 여부가 주가 방향에 더 중요했다고 연결했다.

근거 보기 4
  1. 원문 구간 1

    ​ ​ ​ 1. 결론, 매매전략 ​ - 역사적으로 금리인상 후 증시는 상승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금리 인상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업 EPS 증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 컨센 기준으로 EPS와 밸류에이션은 지금 금리가 감당하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 금리 인상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 -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금리 인상 사이클로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 진입할텐데, 이때를 주식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키움 한지영 연구원은 주도주인 반도체, 그리고 고금리 구간에서 유리한 금융주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 ​ ​ ​ - 7월말부터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큰 그림은 '3분기 박스권' 입니다. 저혼자 생각한 것이 아니라, 윤지호평론가, DS 양형모 연구원의 의견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2. 원문 구간 2

    오늘 업로드된 리포트 들에서도, 인상 '사이클' 'Higher for longer'를 제목으로 강조했습니다. * 오늘 모닝라이브 유튜브에서도 언급했듯, 사실 채권시장은 2~3회 정도의 추가 금리인상을 반영하고 있어서, '매파적'이라는 워딩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 과연 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과거 사례부터 찾아봤습니다. ​ ​ ​ ​ ​ ​ 2. 2022년 금리인상 사례 ​ ​ ​ ​ ​ - 가장 최근, 2022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 당시 S&P500은 고점 대비 최대 -25%, 코스피는 고점대비 최대 -35% 하락했습니다. -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0.25%에서 5.50%로 총 525bp(5.25%p)를 단 17개월 만에 올렸습니다.

  3. 원문 구간 3

    ​ * 키움증권 데일리, 한지영 (9.17) 를 참고했습니다.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198 ​ ​ - 1994년 이후 연준 금리인상기는 총 6번 진행이 됐으며(2022년 포함), 금리인상기 동안 S&P500의 평균 수익률은 '+7.5%', 코스피의 평균 수익률은 '+9.1%'를 기록했습니다. ​ ​ - 1994년부터 현재까지 코스피 기준으로, 연준의 '첫 금리인상' 이후 코스피의 평균 수익률이 1개월 +1.4%, 3개월 +2.2%, 6개월 +3.9%를 기록했습니다. ​ * Citi는, 1988년 이 후 첫 금리인상 이후, S&P500 지수가 6주간평균 -4% 하락했으나, 이 후 5~6주간 그 손실 대부분 만회했으며, 인상 후 6개월 +4%, 12개월 후 평균 9%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4. 원문 구간 4

    ​ ​ ​ - 금리인상은 EPS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의 차입비용을 증가시키고, 수요를 위축시켜 매출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 주가상승' 의 조합이 통계적으로 나온 이유는, EPS가 금리 레벨을 견디고 주가(멀티플)을 정당화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주가 방향이 궁금하니, EPS 추정치를 살펴봐야 합니다. ​ ​ ​ 3. 금리와 이익성장률 간의 관계, 이익추정 ​ ​ ㅇ 금리와 이익성장률 간의 관계 ​ ​ ​ - '10년물 금리'와 'S&P 500 멀티플' 간에는 역U자 관계가 성립합니다. - EPS 성장률이 15% 수준의 추세 상회 구간에서는 10년물 5%까지 상승해도 멀티플(약 x20배)이 유지됩니다.

3
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판단 방법금리 인상과 주가주 대상 · 투자판단·운용 · 주식 투자 판단관련 대상 · 시장·자산 · 미국 주식시장관련 대상 · 시장·자산 · 코스피

금리 인상기에 주가 방향은 무엇으로 판단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금리 인상은 차입비용과 수요를 통해 EPS에 부정적일 수 있지만, 과거 금리 인상기에 주가가 상승한 사례는 EPS가 금리 수준을 견디며 멀티플을 정당화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따라서 금리 수준만이 아니라 이익 추정치를 확인해야 한다는 판단 방법을 제시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 ​ 1. 결론, 매매전략 ​ - 역사적으로 금리인상 후 증시는 상승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금리 인상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업 EPS 증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 컨센 기준으로 EPS와 밸류에이션은 지금 금리가 감당하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 금리 인상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 -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금리 인상 사이클로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 진입할텐데, 이때를 주식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키움 한지영 연구원은 주도주인 반도체, 그리고 고금리 구간에서 유리한 금융주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 ​ ​ ​ - 7월말부터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큰 그림은 '3분기 박스권' 입니다. 저혼자 생각한 것이 아니라, 윤지호평론가, DS 양형모 연구원의 의견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2. 원문 구간 2

    ​ * 키움증권 데일리, 한지영 (9.17) 를 참고했습니다.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198 ​ ​ - 1994년 이후 연준 금리인상기는 총 6번 진행이 됐으며(2022년 포함), 금리인상기 동안 S&P500의 평균 수익률은 '+7.5%', 코스피의 평균 수익률은 '+9.1%'를 기록했습니다. ​ ​ - 1994년부터 현재까지 코스피 기준으로, 연준의 '첫 금리인상' 이후 코스피의 평균 수익률이 1개월 +1.4%, 3개월 +2.2%, 6개월 +3.9%를 기록했습니다. ​ * Citi는, 1988년 이 후 첫 금리인상 이후, S&P500 지수가 6주간평균 -4% 하락했으나, 이 후 5~6주간 그 손실 대부분 만회했으며, 인상 후 6개월 +4%, 12개월 후 평균 9%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3. 원문 구간 3

    ​ ​ ​ - 금리인상은 EPS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의 차입비용을 증가시키고, 수요를 위축시켜 매출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 주가상승' 의 조합이 통계적으로 나온 이유는, EPS가 금리 레벨을 견디고 주가(멀티플)을 정당화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주가 방향이 궁금하니, EPS 추정치를 살펴봐야 합니다. ​ ​ ​ 3. 금리와 이익성장률 간의 관계, 이익추정 ​ ​ ㅇ 금리와 이익성장률 간의 관계 ​ ​ ​ - '10년물 금리'와 'S&P 500 멀티플' 간에는 역U자 관계가 성립합니다. - EPS 성장률이 15% 수준의 추세 상회 구간에서는 10년물 5%까지 상승해도 멀티플(약 x20배)이 유지됩니다.

해석·전망연속 금리 인상 사이클주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거시경제

2022년과 같은 시장 반응을 구분하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2022년에는 연준의 신뢰 훼손과 전쟁발 원자재·유가·곡물 가격 불안이 CPI 9%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현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려는 연준 태도와 관리 가능한 2차 전이 수준을 차이로 들며, 유가·곡물가·LNG가 CPI를 크게 높이는지와 연준의 실기 여부를 확인 기준으로 제시한다.

근거 보기 4
  1. 원문 구간 1

    ​ - ('22년 1~3월) 2022년 1월 3일, S&P 500은 사상 최고치(4,796pt)를 찍으며 출발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Transitory)"이라던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양적긴축(QT)과 시급한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1월 한 달에만 기술주 중심으로 폭락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자재/유가가 폭등하며 인플레이션 공포가 극에 달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미 2021년 6월 최고점(3,316pt)을 기록한 후, 2021년 하반기부터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 인상으로 밀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2년초 금리 인상사이클이 도래하자, 반등없이 추가적인 하락을 맞았습니다. ​ - ('22년 4~6월)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자 연준은 5월 빅스텝(50bp)에 이어 6월 자이언트 스텝(75bp)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냈습니다.

  2. 원문 구간 2

    S&P 500은 3,660선 까지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6월 한달동안 -12% 하락했습니다, 2,300선도 무너졌습니다. - ('22년 7~8월) 7월 연준이 또 한번 자이언트 스텝(75bp)을 단행했으나, 시장은 이제 피벗을 기대했습니다. 지수가 약 15% 이상 상승했습니다. - ('22년 8월~10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단 8분간의 유례없이 단호한 연설을 통해 "가계와 기업에 고통이 따르더라도 물가가 잡힐 때까지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겠다"며 시장의 피벗(통화정책 전환) 기대를 짓밟았습니다. 9월, 11월에도 연달아 자이언트 스텝(75bp)을 4연속 단행했습니다. 2022년 10월 13일 S&P 500은 3,491pt로 장중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당시 코스피는 2140pt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 ('22년 11월~) 2022년 10월을 기점으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자산시장은 비로소 바닥을 확인했습니다.

  3. 원문 구간 3

    ​ - 2022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2022년 당시, 파월이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고 발언했는데, 이것이 잘못된 발언이었다는 것을 연준도, 시장도 알아버려서 연준에 대한 신뢰도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우크라-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 유가, 곡물 가격등이 극도로 불안해지면서 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CPI +9% 대) - 하지만, 2022년과 지금은 다릅니다. 연준은 과거의 실기를 잘 기억하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케빈워시는 철저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고자 하며,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가이던스도 제시하지 않습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WTI가 상승한 상황이지만, CPI PPI 지표로 확인하는 2차 전이 수준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4. 원문 구간 4

    유가 상승이 나타날때마다 공교로운 타코 타이밍이 맞물리면서, 유가가 관리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 - 그래도, 2022년 내용을 자세히 적은 이유는, 시장의 트라우마를 이해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험적 금리인상이 아니라, 연속적인 금리인상 '사이클'에 돌입해버리면, 떠올리기 싫은 2022년의 기억이 바로 생각납니다. 그래서 시장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2022년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발작한다면, 이성적으로 시장이 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판단하고 대응할수 있습니다. 또, 2022년과 같이 유가, 곡물가, LNG가 CPI를 크게 높이는지 여부, 연준이 실기하는지 여부를 왜 예의주시해야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 ​ ​ 3. 최근 30년 금리인상 사례 분석

해석·전망이익성장률과 금리 수준주 대상 · 시장·자산 · 미국 주식시장관련 대상 · 시장·자산 · 코스피

높은 금리에서 멀티플을 지탱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10년물 금리와 S&P 500 멀티플은 역U자 관계이며, EPS 성장률이 15% 수준이면 10년물 5%에서도 약 20배 멀티플이, 20% 이상 고성장이면 6%에서도 24배 수준이 가능하다는 자료를 인용한다. 미국과 코스피 모두 핵심은 AI 기반 고성장이 실제로 이어지는지 점검하는 것이라는 전망이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그래프에서의 긴 위의 점선) - 20% 이상의 고성장 구간에서는 10년물 금리 6%까지 x24배 수준의 멀티플 지지할수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검정 선) ​ ​ ㅇ S&P500 ​ - FactSet 기준, 26년 이익성장률은 32%이고, 내년은 15% 입니다. ​ - JP모간의 분석에 따르면, 이익성장률은, 2026년 28%, 2027년 21% 입니다. ​ - 현재 미국채 10년물 기준이 5% 수준이니, 현재 멀티플(27년 EPS 기준 약 18배) 는 충분히 정상적인 범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27년, 28년의 이익이 실제 그정도 성장할 것이냐, 고성장이 지속될거냐 입니다. 이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AI 기반의 고성장 기조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2. 원문 구간 2

    이것이 주식을 보유할지, 비중을 늘릴지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AI 사이클이 꺾이는 모습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롱입니다. ​ ​ ㅇ 코스피 ​ ​ - 코스피 영업이익은, 25년 245조원, 26E 950조원 이상, 27E 13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 - 영업이익 성장률로 따지면, 26년 267%, 27년 30% 이상 입니다. ​ - 현재 주가 기준으로 fPER이 5~6배 수준이니, 코스피는 S&P500 보다 더 상방이 열려있어 보입니다. ​ * 역사적 PER 평균 약 10배 ​ ​ ​ ​ ​

4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1
매파 발언과 기술주 상승의 어색한 조합

오전 시황글 제목이 '케빈워시의 매파적 발언 vs 기술주 상승'이었습니다. 주식을 오래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색해 보이는 조합이죠. 이 조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2
금리보다 EPS를 보는 결론

역사적으로 금리 인상 후 증시는 상승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금리 인상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업 EPS 증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 컨센서스 기준 EPS와 밸류에이션은 지금 금리를 감당하고도 남는 수준이라 이번 금리 인상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인상 사이클로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은 주식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을 수 있고, 키움 한지영 연구원은 주도주인 반도체와 고금리 구간에 유리한 금융주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3
3분기 박스권과 반도체의 의심

7월 말부터 계속 생각한 큰 그림은 '3분기 박스권'입니다. 윤지호 평론가와 DS 양형모 연구원의 의견 영향도 컸습니다. 코스피 상승을 이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월 말부터 하락했는데, 2028년 이후 실적에 대한 의심과 중국 반도체 성장 등이 원인이었습니다. 이런 의심이 해소되지 않는 한 코스피 상방은 제한된다고 생각합니다. Astra 등장, 딥시크 V4.1 출시, AI 속도조절론 같은 이벤트는 그때마다 '며칠짜리'라고 보고 매매전략을 제시했습니다.

4
보험적 인상을 넘어선 이벤트

하지만 오늘 FOMC의 금리 인상과 워시의 '매파적' 발언은 구조적으로 중요한 이벤트라고 느꼈습니다. 시장이 생각한 보험적 금리 인상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오늘 리포트들도 인상 '사이클', 'Higher for longer'를 강조했습니다. 오늘 모닝라이브 유튜브에서도 언급했듯 채권시장은 이미 2~3회 추가 인상을 반영하고 있어 '매파적'이라는 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과거 사례부터 찾아봤습니다.

5
2022년 초의 급격한 긴축 전환

가장 최근의 공격적 금리 인상 사이클인 2022년에는 S&P 500이 고점 대비 최대 25%, 코스피가 최대 35% 하락했습니다.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7개월 동안 11차례, 0.25%에서 5.50%로 525bp를 올렸습니다. 2022년 1월 3일 S&P 500이 4,796pt 사상 최고치로 출발한 뒤 연준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입장을 철회하고 QT와 시급한 금리 인상을 시사하자 기술주 중심 급락이 시작됐습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원자재와 유가를 끌어올려 물가 공포를 키웠고, 코스피는 이미 2021년 하반기 한국은행의 선제 인상으로 밀린 뒤 추가 하락을 맞았습니다.

6
빅스텝과 피벗 기대의 반전

물가가 잡히지 않자 연준은 5월 빅스텝 50bp, 6월 자이언트스텝 75bp를 단행했고 S&P 500은 3,660선까지, 코스피는 6월 한 달 12% 하락해 2,300선도 무너졌습니다. 7월 또 한 번의 75bp 인상 뒤 시장은 피벗을 기대하며 약 15% 이상 올랐습니다. 그러나 8월부터 10월에는 파월이 고통이 따르더라도 물가가 잡힐 때까지 인상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고, 9월과 11월에도 75bp 인상이 이어졌습니다. S&P 500은 10월 13일 장중 3,491pt, 코스피는 2,140pt 수준까지 내려갔고, 10월 CPI가 9.1% 정점을 찍고 내려오면서야 바닥을 확인했습니다.

7
2022년과 지금은 전혀 다른 조건

2022년의 상황과 지금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파월의 '일시적' 발언이 틀렸다는 사실을 연준과 시장 모두 알아버려 신뢰도가 사라졌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유가·곡물 가격이 극도로 불안해지며 CPI가 9%대까지 올랐습니다. 지금 연준은 과거 실기를 기억하고, 케빈 워시는 철저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려 하며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 가이던스도 제시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8
시장 트라우마를 이해하는 이유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WTI가 오른 상황이지만 CPI·PPI로 확인하는 2차 전이 수준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유가가 오를 때마다 공교롭게 타코 타이밍이 맞물려 유가가 관리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2022년을 자세히 적은 이유는 시장의 트라우마를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보험적 인상이 아니라 연속적인 인상 '사이클'에 들어가면 떠올리기 싫은 2022년의 기억이 바로 생각나 시장이 민감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발작한다면 과한 반응인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유가·곡물가·LNG가 CPI를 크게 높이는지와 연준이 실기하는지를 왜 예의주시해야 하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9
최근 30년의 금리 인상기 성과

키움증권 데일리 한지영 연구원을 참고했습니다. 1994년 이후 연준 금리 인상기는 2022년을 포함해 여섯 번이었고, 인상기 동안 S&P 500 평균 수익률은 7.5%, 코스피는 9.1%였습니다. 코스피는 첫 금리 인상 후 1개월 1.4%, 3개월 2.2%, 6개월 3.9%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Citi 분석도 1988년 이후 첫 인상 뒤 S&P 500이 6주간 평균 4% 하락했지만 이후 5~6주에 손실 대부분을 만회했고, 6개월 뒤 4%, 12개월 뒤 평균 9% 상승했다고 봤습니다.

10
금리와 EPS를 함께 보는 법

금리 인상은 기업 차입비용을 높이고 수요를 위축시켜 EPS에 부정적입니다. 그럼에도 '금리 인상+주가 상승'이 통계적으로 나온 것은 EPS가 금리 레벨을 견디고 주가 멀티플을 정당화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가 방향이 궁금하니 EPS 추정치를 봐야 합니다. 10년물 금리와 S&P 500 멀티플은 역U자 관계이고, EPS 성장률이 15% 수준의 추세 상회 구간이면 10년물 5%까지 올라가도 약 20배 멀티플이 유지됩니다.

11
미국의 고성장 추정과 정상 멀티플

그래프의 검정선은 20% 이상 고성장 구간에서 10년물 금리가 6%까지 가도 24배 수준 멀티플을 지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FactSet 기준 S&P 500의 2026년 이익성장률은 32%, 다음 해는 15%이고, JP모간은 2026년 28%, 2027년 21%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미국채 10년물이 5% 수준이라 2027년 EPS 기준 약 18배인 현재 멀티플은 충분히 정상 범위입니다. 문제는 2027년과 2028년 이익이 실제로 그 정도 성장하고 고성장이 지속되느냐입니다.

12
AI 지속성과 코스피의 상방

이를 점검하려면 AI 기반 고성장 기조가 지속돼야 합니다. 이것이 주식을 보유할지, 비중을 늘릴지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AI 사이클이 꺾이는 모습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롱입니다. 코스피 영업이익은 2025년 245조원, 2026년 예상 950조원 이상, 2027년 예상 1,300조원 이상이고 성장률은 각각 267%, 3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주가 기준 선행 PER은 5~6배 수준이라 S&P 500보다 상방이 더 열려 보이며, 역사적 PER 평균은 약 10배입니다.

5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 원문이 인용한 키움증권·Citi·FactSet·JP모간의 수치와 작성자의 해석을 구분해 flow에 보존했다.
생략 기록
  • 원문의 수치와 논리, 유보와 매매 판단은 flow 및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에 보존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C001~C012의 숫자, 조건, 사례와 최종 판단을 flow에서 원문 순서대로 회수했다. 조망에는 결론을 가르는 논점만 압축했다.
잡담/운영
Astra·딥시크 V4.1·AI 속도조절론을 '며칠짜리'로 본 판단, 타코 타이밍, 롱 판단을 flow에 남겼다. 모두 작성자의 견해로만 보존했다.
전사 오류 가능성
향후 EPS 성장률과 멀티플의 감내 범위, AI 사이클 및 코스피 상방에 대한 내용은 원문에 제시된 추정·해석·전망이며 별도 사실로 확장하지 않았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