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작성자의 핵심 판단
강한 실수요가 확인된 입찰은 장기국채 물량 소화 우려를 일부 완화했고, 이날 증시의 장중 회복에는 FOMC 의사록보다 이 입찰 뒤 금리 하락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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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최고 낙찰금리는 5.300%를 기록했지만 응찰배율은 2.77배로 최근 6차례 평균인 2.54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간접입찰자 비중이 약 80.3%까지 확대된 반면 Primary Dealer가 가져간 물량은 2.5%에 불과했습니다. 입찰 직전 시장이 예상했던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낙찰되는 Stop-through까지 나타나면서 단순히 응찰배율만 높은 것이 아니라 실제 최종 투자자의 장기채 수요가 상당히 강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최근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미국 정부가 늘어나는 장기국채 물량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을 일부 완화시켰습니다.
- 원문 구간 2
지난 장기물 입찰에서도 Primary Dealer의 인수 비중이 낮게 나타난 데 이어 이번 10년물에서도 높은 실수요가 확인되면서, 금리가 충분히 높아진 구간에서는 장기채를 매수하려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10년물 금리는 장중 5.364%에서 입찰 이후 5.28%대까지 빠르게 후퇴했고, 국채시장의 안정과 함께 주식시장 역시 장중 저점에서 회복했습니다. 한편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연말까지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현재의 금리 수준이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매파적인 내용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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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연속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을 시작해야 한다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며, 향후 경제지표를 확인하면서 추가적인 정책을 결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이 유지됐습니다. 이에 의사록 자체가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주지는 않았고, 금일 증시의 장중 회복에는 FOMC 의사록보다 강한 수요가 확인된 10년물 국채 입찰 이후 장기금리가 고점에서 빠르게 내려온 부분이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짧은 주식 코멘트 - '10년물 국채입찰' 안녕하세요. 짧은 주식 코멘트는 이슈에 대한 간단한 차트 혹은 생각 정도를 짧게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장중 나온 이슈를 그래도 빠르게 전달드려보려고 기획해본 코너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390억달러 규모 입찰의 응찰배율은 2.77배, 간접입찰자 비중은 약 80.3%, Primary Dealer 인수 비중은 2.5%였고 Stop-through가 나타났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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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나스닥은 약 1%까지 하락했고 S&P500 역시 약 0.6%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가장 큰 부담은 역시 국채금리였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64%까지 상승했고, 30년물 역시 장중 24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최근 시장이 미국의 재정적자와 대규모 국채 발행, 회사채 공급 증가까지 동시에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금리가 다시 급등하자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그러나 장중 진행된 390억 달러 규모의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이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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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낙찰금리는 5.300%를 기록했지만 응찰배율은 2.77배로 최근 6차례 평균인 2.54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간접입찰자 비중이 약 80.3%까지 확대된 반면 Primary Dealer가 가져간 물량은 2.5%에 불과했습니다. 입찰 직전 시장이 예상했던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낙찰되는 Stop-through까지 나타나면서 단순히 응찰배율만 높은 것이 아니라 실제 최종 투자자의 장기채 수요가 상당히 강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최근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미국 정부가 늘어나는 장기국채 물량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을 일부 완화시켰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실제 시장 반응
10년물 금리는 장중 5.364%에서 입찰 뒤 5.28%대로 후퇴했고 주식시장은 장중 저점에서 회복했다고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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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장기물 입찰에서도 Primary Dealer의 인수 비중이 낮게 나타난 데 이어 이번 10년물에서도 높은 실수요가 확인되면서, 금리가 충분히 높아진 구간에서는 장기채를 매수하려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10년물 금리는 장중 5.364%에서 입찰 이후 5.28%대까지 빠르게 후퇴했고, 국채시장의 안정과 함께 주식시장 역시 장중 저점에서 회복했습니다. 한편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연말까지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현재의 금리 수준이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매파적인 내용도 확인됐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높은 응찰배율과 낮은 Primary Dealer 인수, 예상보다 낮은 낙찰금리가 함께 나타나 최종 투자자의 장기채 수요가 강했다고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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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낙찰금리는 5.300%를 기록했지만 응찰배율은 2.77배로 최근 6차례 평균인 2.54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간접입찰자 비중이 약 80.3%까지 확대된 반면 Primary Dealer가 가져간 물량은 2.5%에 불과했습니다. 입찰 직전 시장이 예상했던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낙찰되는 Stop-through까지 나타나면서 단순히 응찰배율만 높은 것이 아니라 실제 최종 투자자의 장기채 수요가 상당히 강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최근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미국 정부가 늘어나는 장기국채 물량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을 일부 완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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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장기물 입찰에서도 Primary Dealer의 인수 비중이 낮게 나타난 데 이어 이번 10년물에서도 높은 실수요가 확인되면서, 금리가 충분히 높아진 구간에서는 장기채를 매수하려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10년물 금리는 장중 5.364%에서 입찰 이후 5.28%대까지 빠르게 후퇴했고, 국채시장의 안정과 함께 주식시장 역시 장중 저점에서 회복했습니다. 한편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연말까지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현재의 금리 수준이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매파적인 내용도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