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 유튜브 · 와이스트릿

한국인이 온갖 풀까지 다 뜯어먹는 이유 / 홍대선 작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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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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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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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조

한식의 국물과 나물은 생존 조건이 남긴 식사 방식이다

국물·나물·김치가 왜 한국 식탁에서 유난히 큰 자리를 차지하는지, 밥을 먹는 방식과 곡식이 부족했던 계절의 조건에서 풀어낸다.

익숙한 음식의 형태를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것을 끝까지 활용해 온 생활사의 흔적으로 읽는 관점이 핵심이다.

국물은 주식을 삼키게 하는 보편적 장치다

  • 맛이 강하지 않고 거칠었던 밥과 빵을 계속 먹으려면 입안을 적시고 침을 고이게 하는 장치가 필요했다.
  • 신맛·발효유·와인·커리처럼 문화권마다 형태는 달라도, 국물은 주식과 함께 식사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로 설명되며 이것이 국물이 생긴 원인으로 제시된다.

한국의 국은 밥과 분리되지 않는다

  • 수프나 중국의 탕이 한 접시의 요리가 될 수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의 국은 밥을 적시거나 말아 먹는 짝이다.
  • 밥국찬이라는 식사 구조와 큰 국그릇·많은 건더기는 밥을 중요하게 여기고 부족한 곡식을 보완하려 했던 관념에서 나왔다고 본다.
  • 국이 한 요리인지 밥의 짝인지는 이 식사 구조를 읽는 기준이다.

오래 고아 남김없이 쓰는 국물이 진국이 됐다

  • 곰국의 ‘고다’는 재료 형체가 흐트러질 때까지 끓여 성분을 우려내는 행위로 풀이된다.
  • 재료를 오래 끓일수록 좋다는 감각과 진국·맹탕의 언어는 국물에 밀도를 기대하는 한식의 감각을 보여 준다.

나물과 김치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의 경계를 넓혔다

  • 깻잎처럼 살아 있는 잎과 발효 쌈장이 한 상에 놓이는 모습, 고사리·고추잎·수박 껍질까지 나물로 쓰는 사례를 든다.
  • 재배 채소뿐 아니라 채취한 식물과 지역·집안별 조합을 식탁에 들이며 김치와 나물의 종류도 셀 수 없을 만큼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봄나물은 곡식 공백을 넘기기 위한 지식이었다

  • 겨울 뒤 쌀이 떨어지고 보리가 여물기 전인 춘궁기에 봄 새순을 먹었다는 설명이다.
  • 데쳐서 독성을 줄이되, 제독만으로 먹을 수 없는 식물은 제외하고 독성이 진해지기 전의 새순을 고르는 조건도 함께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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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사실·구조주식과 국물주 대상 · 산업·업종 · 음식 문화

주식과 국물은 식사에서 어떤 역할로 결합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주식은 오래 먹기 위해 풍미가 강하지 않은 음식이 되기 쉽고, 과거의 거칠고 퍽퍽한 밥·빵은 삼킴을 돕는 수분과 감칠맛을 필요로 했다는 설명이다. 신맛·발효유·커리 등도 입안에 침이나 수분을 보태 식사를 돕는 여러 문화권의 장치로 든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261005] 한국인이 온갖 풀까지 다 뜯어먹는 이유 / 홍대선 작가 (2부) 와이스트릿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이 평생 한 번도 입에 되지 않는 걸 너무 많이 먹어요. 세계 이등이 우리나라데 15,000대 12,000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생존 추진은 고통이고 고통이 남기는 흔적은 흉터잖아요. 그렇지만 그것은 맛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는 먹고 살만 했는데도 지금 투자 매력이 높아진 기업들이 이례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다시 한번 반도체 섹터를 공부하면서 좀 업데이트를 해야 되는 시기다. 중요한 건 저희가 투자할 때이 핵심 변수가 주가의 90% 이상을 결정합니다. 기본 편에서 다루지 못한 기업간의 피교라든지 기술까지 더 상세하게 다룬다고 고정 댓글을 [음악] 참고하세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밥 이야기까진 했고 그러면 도대체이 국은 어떻게 시작된 것인가? 음. 어떻게 만들어진 거예요? 국은 국회기보다는 국물이라고 할게요. 국물. 원래 인간은 인간에게 주식이 있는 한 국물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형태의 국물이든. 네. 그 [콧방귀] 얘기를 하기 위해선 주식을 먼저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네. 주식은 원래 맛이 없습니다. 아, 무맛. 예. 맛 없는 것만 주식으로 삼습니다. 인간은. 왜냐면 풍미가 강하잖아요. 그럼 금방 물려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음. 빵. 밀 빵만 먹으면 기분 이상하잖아요. 예. 그냥 맨빵, 그 맨밥 이상하잖아요. 음. 그다음에 [콧방귀] 유목민들도 어 물론 그냥 고기만 삶아서 먹긴 하지만 예. 그걸 좋은 식사라고 하진 않습니다. 유목민들 조차. 음. 왜냐면 주식이라고 하는 것은 맛이 없고 그다음에 지금 밥보다도 옛날의 밥이 종자가 다르니까 훨씬 더 퍽퍽하고. 네. 그 농경 민족들 그니까 그 유럽의 빵 그다음에 어 동아시아의 밥이라고 하는 것들. 네. 음. 그런 것들도 과거에는 그 조리 도구의 한계로 인해서 정말 기원전에는 지금과 같은 막갈란 형태도 아니었어요.

  2. 원문 구간 2

    심지어. 음. 가마은 삼국 시대에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어 그러면 가마솥 이전에는 그이 백설기 같은 거 이제 찌는 그 솥 있지 않습니까? 증기솥. 예. 예. 그걸로 밥을 해 먹었어요. 찐밥. 찐밥이죠. 찐밥이면서 거칠고 는질든질하고 그 뭡니까? 퍽퍽하면서 이제 그 축한 군대밥. 예. 그 군대밥보다 상태가 훨씬 안 좋은 예. 그런 밥을 먹었고 어 빵도 그 바 그 정밀한 발효법과 그 오븐이 나오기 이전에는 훨씬 더 그 형태가 거칠고 딱딱하고 그랬단 말이죠. 음. 이러한 어 이러한 주식을 먹는다는 행위는 원래 굉장히 지루한 행위예요. 음. 음. 그래서 어 끼니를 뜻하는 영어 일 그 미래에 해당하는 독일어 말 이런 건 정해진 시간이란 뜻이에요. 정해진 시간에 싫어도 그니까 노동을 하듯이 성실하게 주식을 씹어 삼켜라라는 뜻이에요. 오. 자, 그럼 목이 막힙니다. 네. 입안에 수분이 들어가 주면 좋겠죠? 아, 수분 자체도 국물이고 어, 식맛에 의해서 혹은 아주 작거나 그 저가와 같은 감칠맛에 의해서 입안에 침이 고여도 그것도 어쨌든 입안에서는 국물의 역할을 하죠. 아, 구멍을 축하게 적셔주는 예,이 국물이 국물 문화는 전 세계 다 있습니다. 음. 우리나라의 국물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의 김치는 씨기 때문에 입안에 치미 고이게 해 주죠. 밥을 잘 넘어가게 해 주죠. 그렇습니다. 일본의 우매봇이 얼마나 시고짜입니까? 어, 매실저림. 음. 매실저림 하늘로 한 끼밥을 다 먹었어요. 원래 옛날 옛날에 일본 사람들은 어, 닭과이라고 하는 닭쿠항도 그렇고. 예. 어, 서양으로 가면 와인이 있죠. 와인은시기 때문에 신 국물이기 때문에 수분과 침 침을 고이게 하는 그런 효과를 동시에 주고 아 어 독일 사람들은 원래 어 옛날에는 독일인들에게 맥주는 식사의 일부였지 않습니까? 독일의 맥주는 유난히 시큼합니다.

  3. 원문 구간 3

    아 그래요? 예. 예. 그런 부분들. 그게 또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이런게 있고. 예. 그다음에 이제 빵은 물이랑 먹으면 맛이 없어요. 빵은 우유랑 먹으면 맛있습니다. 어. [콧방귀] 빵은 빵의 단 하나 치명적인 단점이 물과 함께 먹으면 물도 빵도 맛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희한하네. 예. 그래서 빵은 기본적으로 기본이 우유고 그다음에 그렇기 때문에 맥주는 타락한 우유고 아. 어. 와인는 타락한 맥주라고 할 수가 있죠. 어. [콧방귀] 이런 장치들이 다 있습니다. 유목민들에게는 어 유제품이 있죠. 유제품은 어 동물의 가축의 젖을 발효시킨 건데 어 발효 우유를 발효하면 요거트 되잖아요. 기본적으로 쉬잖아요. 네. 예. 그렇기 때문에 식사에 도움을 주는 겁니다. 아 이런 것들이 다 있습니다. 민족마다 어 인도의 커리는 원래 주식인 난을 이렇게 그냥 먹기가 목이 뻑뻑해지니까 적셔 먹는 국물이에요. 원래는 난도 일종에 빵 같은 거니까 거의 그것도 무 맛이죠. 맛이 없죠. 네. 인도에서 커리는 모든 종류의 국물 일반을 뜻하는 말이에요. 원래는. 아, 그래요? 네. 약간 [콧방귀] 스프라는 뜻. 커리가. 음. 그래서 [목을 가다듬음] 침을 고이게 해서 삼킴을 돕는 돕는다라고 하는 장치 그런 개념은 온 세상에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기서부터 출발을 해야 돼요. 그 공 한식이 외국의 다른 음식 문화와 어떤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고 어떤 점에서 독자성을 갖고 있는지만 구분을 해도 한식을 이해할 수 있다. 어, 그래요? 그러니까 왜 예를 들어서 이제 서양의 스프라는 거랑 확실히 좀 달라 보이기는 한데 우리의 국은 그럼 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어떤 어떤 차이가 있냐면 서양의 스프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음식이에요. 그러니까 단품이라는 거죠. 기본적으로. 아, 단품. 예. 우리는 단품이 없는 문화를 갖고 있어요.

해석·전망한국의 밥·국 식사 구조주 대상 · 산업·업종 · 한식

한국의 국은 다른 국물 음식과 어떻게 다른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서양의 수프와 중국의 국물 요리는 그 자체로 한 요리가 될 수 있는 반면, 한국의 국은 밥을 적시거나 말아 먹는 식사의 필수 짝으로 설명한다. 밥그릇보다 큰 국그릇, 많은 건더기, 개인용 밥국의 지속을 곡식 부족 속에서 밥을 보완해 온 식사 관념과 연결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밥상을 밥국찬을 같이 받아야 제대로 된 상을 받는 거잖아요. 그렇죠. 국만 딱 내주면 이게 뭐야? 이거 예. 수프만 따로 먹는 건 되죠. 물론 빵 찍어 먹어도 되지만. 아, 하지만 국만 먹고 식사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하는 한국인은 없어요. 있다 한들 조금 이상하죠. 그죠? 뭐 소면이라도 말아 줘야죠. 그렇죠. 뭐가 밥 밥이 있던지 밥에 대한 뭐가 있어야 되잖아요. 탄수함물이 있어야죠. 예. 어, 그 우리가 반찬할 때 찬자는 어, 원래 이게 이제 그 음식 식사라는 뜻에 그니까 한자 찬인데 예. 고대의 찬자는 여러 가지 일곱 가지 정도 뜻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밥을 물에 말아 먹는다는 뜻이에요. 음. 음. 만찬. 네. 만찬. 정찬. 예. 할 때 그 찬아. 식사를 뜻하는 말인데 원래는 밥을 물에 말아 먹는다는 뜻이었다는 거예요. 그게 이제 국물의 본질이이 글자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라고 하는 것은 국물. 물. 그게 뭐가 됐든 음료가 됐든 국물이 됐든 밥을 말아먹거나 적셔 먹을 수 있는 무언가가 밥과 함께 제공되는 걸 찬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하. 밥이랑 국물이 같이 제공되는 거. 예. 근데 요새는 식사 자체를 뜻하는 말이 됐죠. 그래서 패스트푸드는 코찬 쾌찬 빠른 찬 [콧방귀] 이렇게 됐는데 빠른 식사 이렇게 뜻이 이제 여러 가지래로 변했는데 우리는 이제 밥이 있습니다. 예. 그 밥을 밤 옆에 국이 놓이죠. 그래서 밥과 국을 숟가락이 부지런히 오가면서 밥을 먹고 또 국물이 목구멍을 적시고 혹은 또 말아먹기도 하고 척 먹기도 하고 이게 왔다 갔다 부지런합니다네. 일본 같은 경우는 물론 국물이 있습니다. 일식 먹을 때 장국 나오잖아요. 근데 우리나라 국그룹보다 큰가요, 작은가요? 일본 코 장국 요만하지 않아요. 예. 그리고 종류도 맑은 장국 그다음에 미소 장국이 종류도 거의 뭐 그 제가 일본을 여행해도 몇 가지 종류가 없어요.

  2. 원문 구간 2

    일본의 국물이라고 하는 거. 현실 현실에서 느끼기에 그거는 왜 그러냐면 밥을 먹을 때 목구멍을 최소한 적셔 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가 일본이라면 아하 우리는 [콧방귀] 너무나 중요하게 밤 옆에 국자리가 놓이고 국구릇이 더 큽니다. 그렇죠. 그렇죠. 더 넓죠. 예예. 음. [목을 가다듬음] 밥을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행위이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 목구멍을 적셔 주는 것을 잊지 않고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그 비서나 조수의 존재. 그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밥과 국 사이에 수저가 오입니다. 그래서이 수저는 수저 중에 가장 중요한 더 중국인들이 중요시 하는 숫가락은 마치 삽을 갖고 있고이 삽은 식사라고 하는 공사를 책임지는 중장비로서 밥과 국사위를 부지런히 오가게 되는 것이죠. 중장비예요. 예. 중장비죠.요 얘기는 이따가 수저가 우리나라 어떻게 다른가요 얘기를 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밌습니다. 예. 그래서 우리나라 밥그릇은 국구릇은 밥그릇보다 큽니다. 왜냐면 우리 언제든지도 언제든지 밥을 말 수 있어야만 하면 첫 번째. 음. 두 번째는 자, 말씀드렸지만 쌀농사를 그렇게 열심히 지었는데도 쌀농사만으로는 먹을게 없는 비극적인 민족이 우리 민족이었기 때문에 음. 음. 먹을 수 있는 거라면 농사 말고도 다 구해서 먹어야만 했기 때문에 그것은 국물의 국의 건더기의 형태로도 먹을 수 있는 모든 거를 모든 형태로도 먹는다라고 하는 그 행위가 국물의 국의 건덕의 형태로도 들어가게 됩니다. 음흠. 그래서 서양의 수프 그다음에 뭐 그 일본의 장국과 우리의 어떤 국을 비교하면 건더이가 엄청나게 많죠. 우리는 무거지국을 먹는다라고 했을 때 건더이가 반이잖아요. 그렇죠. 다른 국도 마찬가지고 먹을 수 있는 것을 국의 형태로라도 먹어서 곡식의 부족함을 채우겠다라는 것도 거기에 들어가 있는 거죠.

  3. 원문 구간 3

    그 관념이 다릅니다. 중국의 국물요리는 그 역시 서양의 수프처럼 단풍입니다. 그래서 중국 사람들은 국물 요리를 보통 먹을 때 물론 1인용 국물 요리도 있습니다. 물만두 훈둔 같은 거. 음. 예. 근데 그 그렇지만 그건 그 형태의 음식으로서의 1인분의 다시 말하지만 단품 식사라는 거죠. 단품이라는 겁니다. 그 자체로. 아하. 그리고 열럿시서 같이 음식을 먹을 때 가운데에 탕이 놓인다면 국물 요리가 놓인다면 그것은 하나의 요리인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앞접시 식접시에 그걸 받아서 먹습니다. 음. 우리처럼 우리는 원래는 한국은 독상 문화였어요. 반찬까지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래요? 독상을 받는 문화였어요. 네네. 네. 예. 그런데 이제 그 [콧방귀] 일제 강정기에 쌀 수탈로 음식을 세화해야만 했고 먹을게 그까 쌀이 수탈당하면 모든게 비싸집니다. 모든 음식이 그 소요공급 법칙에 의해서 그다음에 유교 전쟁을 거치면서 먹을게 굉장히 어려워지면서 [콧방귀] 어 그 반찬 상 위에 있는 것을 공유할 수밖에 없는 문화가 생겨나게 됐어요. 그렇지만 한국인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1인용 식사의 필수 구성품은 밥국이죠. 예. 기본. 예. 그 밥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에 국이죠. 국은 공유하지 않죠. 가운데 놓인 갈비는 공유해도 음 찌계는 공유를 해도 국은 공유하지 않는 그렇죠. 아하 국탕 찌개 조림이 어떻게 다른가? 어디서 어디까지가 개인 용기고 어디서부터가 공용인가 우리 한국인의 관념 속에 그것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구분될 수밖에 없었는가?라고 라고 [콧방귀] 하는 것은 [목을 가다듬음] 책을 읽으시면 알지만 그래서 국물이라고 하는 것은 전 세계에 어느 문이도 있지만 우리는 밥이 너무나도 중요할만큼 척박했기 때문에 그 너무나 중요한 밥의 중요함으로 인해서 음 인해서 그 밥을 잘 먹게 해 주는 제 1번 선수인 국도 같이 어느 민족보다 중요해졌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 거예요.

해석·전망곰국과 진국의 관념주 대상 · 산업·업종 · 한식

오래 고아 재료를 쓰는 국물은 어떤 가치관을 드러내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고다’를 식재료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때까지 끓이는 행위로 풀이하고, 뼈와 재료에서 마지막 성분까지 우려낸 국물을 ‘진국’으로 높게 평가하는 표현을 든다. 국물의 진함과 맹탕이라는 말의 대비도 재료를 남김없이 쓰려는 식사 감각의 사례로 설명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밥이 중요해진만큼 파트너인 국도 중요해졌고 그렇죠. 그게 또 어떻게 보면은 그 안에서도 또 영양분을 더 섭취하고자 하는게 또 그 안에서 같이 또 발전이 됐나 보네요. 어, [한숨][헉 소리] 그러게. 그 근데 이제 우리가 사실 이제 한식의 탄생이기도 한데 있다 보면은 한국인의 탄생이 좀 느껴지기도 해요. 네. 아까도 잠깐 이제 밥 이야기할 때 우리 한국인의 근면 성실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생존력 이야기를 했습니다만.이 국물도 마찬가지예요. 생존 투쟁의 역사입니까? 국물이. 그렇죠. 우리는 곰국을 끓인다. 사고를 끓인다라고 했을 때 예 그 동물의 뼈조차 구멍이 숭숭 뚫 뚫릴 정도로 그 안에 있는 미네랄과 콜라겐을 그냥 진액을 짜내서 그죠? 고아서 먹어 고아서 먹잖아요. 그 우리는 고다라고 하는 다른 나라에 없는 단어가 있어요. 고다. 고다의 명사형이 곰이에요. 곰국할 때 어 고아서 끓인 국. 예. 어 그렇죠. 예. 그래서 뭐 뭐 소모리곰, 사골곰 뭐 아니면 국어곰 막 이런 식으로 민어곰 막 이런 식으로 그래서이 곰이라고 하는 단어가 있는데 곰은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그 식재료의 형태가 뭉그러져서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때까지 끓이다라는게 고다라는 거예요. 음. 다 뽑아 먹으려고. 그렇죠. 그래서 어 적당한 상태에서 멈추면 딱 정확하게 원하는 맛이 나온다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서 흐릿해요. 고고 고울수록 좋다. 아 오래 끓일수록 그 서타공을 진해지. 예. 그렇죠. 그 재료를 고문해서 시간과 연로 재료를 고문해서 마지막 콜라겐 한 방울 미네랄 한 리라도 뽑아낸 국물일수록 좋다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진국이라고 하잖아요. 진한국이라고 해서진국. 그래서 진국을 [콧방귀] 좋은 뜻으로 우리는 사용하죠. 어 맛있는 국물에 대해서 와 진국이다라고 하고 심지어 사람한테 그 친구 참 진국이야라고 해서 그 홍대성 그 친구 참 진국이야.

  2. 원문 구간 2

    어떤 사람이 인격을 칭찬할 때 쓰는 표현이 될 정도로 어이 진하다라고 하는 것은 오래 끓이다라고 하는 것은 한국인에게 그만큼 중요했다. 그 반대 의미도 있죠. 맹탕이란 말도 있잖아요. 예. 물다. 그니까 맑으면 맑은 거지. 는 말다의 변어인 물다가 있어서 그것을 굉장히 어 혐오하는 그 그 혐오 단어가 따로 만들어져 있 너무 싱겁거나 예예 그래서 어떤 사람을 부시하 그 사람 맹탕이야 하면 그 그 사람 맑고 클린하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뭔가 싱겁다는 뜻이잖아요. 말단은 좋은 거예요. 맑은 국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까 맑금은 맛있는 물금을 맑금이라고 하는 거고 아 용서받을 수 없는 맑금을 물다라고 하는 거예요. 뱅탕. 그렇죠. 아, 이게 재밌습니다. 사실 어떻게 이제 국하나 가지고도 또 이런 생각을 또 해내시고 그걸 또 공부를 하셔 가지고 박국찬이라. 제가 생각을 해낸게 아니라 원래 있는 한식에서 그 원래 있는 한식이 형성되고 지금의 형태, 지금의 골을 갖추게 된 형성 원리를 제가 발견한 거지 만든게 아니죠. 음. 아, 이거 또 하나가 요거 이제 이게 창문화일 수도 있을 텐데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막 깻잎 먹는 거. 예. 상추쌈 먹는 거 보면 좀 놀란다면서요. 처음에는. 예. 처음에 저는 실제 그게 낯설 수밖에 없는 거예요. 저는 어떤 얘기도 들었냐면 처음에 왜 나뭇잎을 먹어? 이런 얘기를 들 들었어요. 널적한 나뭇잎. 나뭇잎. 인맥이 파르파르 살아 있는 살아 있는 이거 심지어 채소로가 안 보여. 걔네이 눈에 그런 채소가 없으니까. 너네 왜 깻잎에 이제 고기를 싸 먹을 때 왜 나뭇잎에 왜 나뭇잎을 먹어라고 이제 얘기를 하는 거고. 예. 그리고 이제 그 깻잎 있잖아요. 어.이 이 깻잎은 걔네는 낙엽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걔네가 보기에는 이제이 음식이란 상상이 안 드는 거예요.

사실·구조한국의 나물·김치 식재료 다양성주 대상 · 산업·업종 · 한식

한국 식탁은 왜 재배 채소 밖의 식물까지 먹거리로 삼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재배 채소와 달리 들과 산에서 채취하는 식물을 나물로 구분하고, 고사리·봄순·고추잎·고구마순·수박 껍질까지 먹거리로 삼는 사례를 나열한다. 식재료·김치·나물의 종류가 많은 까닭을 먹을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한 형태로 먹어 온 생활사와 연결하며, 한국의 식재료가 약 1만2천 가지라는 발화자의 수치도 함께 제시한다.

근거 보기 6
  1. 원문 구간 1

    그래서 인맥이 다 살아 있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식물의 이파리를 쌈장에 찍어 먹는데 [콧방귀] 쌈장을 넣어서 먹는데이이 살아 있는 식물의 이파이라고 하는 거 굉장히 원시적이죠. 굉장히 와일드하죠. 음. 음. 그런데 같이 먹는 쌈장은 또 고도로 발달한 정말 아마 세계 최고 형태로 발달한 형태일 거예요. 고도로 발달한 발효식품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마치 그 정말 정렬하게 만들어진 UFO가 정글에 떨어져 있는 것과 같은 거라는 거죠. 한식의 밥상이란 것은 그것은 뭐냐면 거친 형태로든 가장 인류 역학사상 가장 발달한 형태로든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든 형태로 먹어야만 했다는 거죠. 우리는 그러한 생존 투쟁의 결과가 결과가 흔적으로 남아서 우리 밥상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책을 쓰면서이 책 어 그이 책에 쓴문은 아니고이 지금 띠지를 벗기셨는데 띠지에 있는 어 아 맞다 띠가 있었구나 표현인데 그 저 이제 채깔피를 써 가지고 띠지를 한식은 어 예 생존 투쟁의 역사가 남긴 맛있는 흉터 맛있는 흉터 예 그 저는 그 흔적은 흉터잖아요. 생존 추제은 고통이고 고통이 남기는 흔적은 흉터잖아요. 그렇지만 그것은 맛있다는 거죠. 아니 저도 그래서이 박국찬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든 거였는데 진짜 뭐 서양 사람들은 채소를 먹더라도 뭔가 샐러드 형태 음 뭐 [목을 가다듬음] 양배추 뭐 양상추 정도 뭐 요렇게 하는 거 뭐 제가 뭐 그 조금씩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서들도 샐러들 날로 먹죠. 예. 예. 날로 먹지만 인간이 먹는 어 그 인간이 식물을 먹을 때 예 인간이 이제 그 먹걸이로 식물을 먹을 때 그 식물의 97%는 일곱 개과의 채소밖에 없어요. 네. 십자화과 배추과라 그러거든요. 예. 그 배추, 양배추, 무청경체, 갓,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콜라비, 고추냉이, 유체, 봄동, 무골라 얘네가 십자가 거예요.

  2. 원문 구간 2

    음. 음 한과에 속해 있는 애들이에요. 그리고 가지과 가지 고추 토마토 감자 미나리과엔 당연히 미나리가 있고요. 당근 샐러리 파슬리 그다음에 어 후불로가 갈리는 고수 음 예 파스립 이런게 있고 비름과에는 당연히 비름이 있고 시금치 근대 비트 퀴노화 박과가 있습니다. 오이 호박 참매 수박도 여기 들어가 있고 여주 동화 이런 애들이 박과에 들어가 있습니다. 음. 어 그다음에 국학과에는 상추, 치커리, 로메인, 쑥갓, 우엉, 아티초크 이런 애들이 들어가 있고 수선과에는 마늘, 달래, 양파, 파 이런 열성 향신료라고 부르는 애들이 여기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일곱 개예요. 네.이 자, 일곱 개인데 전체 육상 식물이 약 700개 과로 이루어져 있어요. 예. 인간이 채소로 삼는 것은 그니까 채소입니다. 공물이랑 콩 뺀 거예요. 채소로 삼는 것은 30개 과밖에 안 돼요. 그중에. 어데 그 30개중에 90% 이상이 이일 일곱개과에 집중돼 있어요. 방금 말씀드린. 어 예. 배추과 가직과 미나리과 비름과 박과 국가학과 수선학과 그래서 한국인을 제외한 [목을 가다듬음] 전 세계인은 음이 일곱 개 과에 있는 채소를 예 그냥 평생 로테이션으로 돌려 먹어요. 돌려먹게 하는 거요. 예. 예. 그렇습니다. [목을 가다듬음] 애리볼빙에서. 근데 우리나라는 훨씬 더 다양한 채소리를 먹는다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그 고사리 양치 식물이거든요. 게다가 유독성이라서 외국인들은 못 먹어요. 그 고살이 뜯어먹지. 그다음에 봄에 세 순면 두루 뜯어 먹지. 그니까 소물 보통은 이게 언어는 수에 물과 기름처 분륜되지 않 콩나물과 시금치나물처럼 어 인간이 키우는 채소에도 나물이라는 그 명칭이 들어가 있긴 해요. 하지만 99점 하지만 99%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언어에서 한국어에서 인간이 인적으로 키운 작물 농작물로서의 채소는 채소라고 하고 음 인간이 원래 규 원래 그 우리가 인간이 키우는 걸로 규정돼 있지 않은 그 논밭 바깥에 들과산에 있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수렵 채집을 하듯 밖에 나가서 채취해 오는 거 발견해서 채취해 오는 것들을 남물이라고 구분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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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예. 어, 한국인들이 먹는 나무 200가지가 넘습니다. 오, 저는 항상 이게 제가 그 책을 쓰면서 어떤 거 김채 종류가 몇 종류가 젓가루 종류가 몇 종류가 그니까 세다 포기를 했는데 제가 좀 세다 포기를 했는데 이제 옛날에 어떤 외국인이 저한테 한국 사람들은 어 레디시 김치도 먹는구나. 깍두기. 어, 한국 사람들 김치 종류가 몇 개 되는 거 같은데 총 몇 개나 돼. 일본인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100까지는 무조건 없는다 했더니 저를 미친 놈 보듯이 보는 거예요. 너는 거짓말쟁이라면 김치의 종류가 100개가 넘어요. 근데 제가 세 봤는데 제가 700개까지 새다 포기했거든요. 김치 종류를 책종책보세요. 책 보세요. 700개나 있다고요? 예. 책에 제가 책에 제가 그 인터넷에 쳐서 바로 나온 것만 했어요. [콧방귀] 그게 김치 종류는 원칙적으로 무한합니다. 왜냐면 김치로 다 지방별로 다르고 예 김치 아니 한국 사람들은 어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로도 김치를 만듭니다. 인터넷에 제가 다 찾아봤어요. 몇 가지나 있는지. 딸기 김치도 있어요. 딸기 김치가 있습니다. 상추 김치도 있고요. 그냥 다 있습니다. 그니까 김치의 종류는 김치로 만들 수 있는 식물의 종류 전부예요. 거기다가 예를 들어서 오이 소박이를 만드는데 안에 구을 넣는다 그러면은 그게 넣지 않은 오이소박이라는 다른 김치잖아요. 그리고 똑같은 오이 김치도 백김치로 만들 수 있고 아 [한숨] 만들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오이 김치 하나만 가지고도 종류가 솔직히 진짜 100가지가 나와요. 지방마다 집안마다 들어가는 재료마다 사실은 다 다르기 때문에요. 그런데 이 그러네. 참매로도 김치를 만들고 음 그니까 말도 안 되는 걸로도 김치를 고추 잎으로도 김치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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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찾으면 다 나와요. 어 그래서 김치 종류는 새다가 포기하는 것이 맞다. 젓갈도 마찬가지. 나물도 마찬가지. 나물의 종류는 한국인이 나물로 붙여서 먹을 수 있는 식물 전부라고 보시면 돼요. 그뿐만이 아니죠. 어 고추를 키워서 따 먹는데 만족하지 않고 고추잎도 나물 뭉쳐 먹어. 네. [콧방귀] 먹을게 그만큼 그 귀했으니까. 예. 그다음에 고구마를 키워서 먹는 거에서 그치지 않고 고구마 순물로 묻혀 먹어요. 들개를 수확하 데서 그치지 않고 들깻잎을 깻잎이라고 해서 먹어요. 아, 그까 독성 있는 거 빼고 다 먹는 거 아닙니까? 수박 나무 아세요? 수박 나물이 있어요. 수박을 먹고 나면 그 흰 부분이 남잖아요. 껍질 쪽에. 예. 그거를 돌려내서 나물로 묻히면 그걸 수박 나물이라고 합니다. 맞. 어리적 그 비빔밥으로 먹어 봤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김치 적괄 반찬의 종류와 마찬가지로 나물리라고 하는 것은 사실 그 한계 그 숫자의 한계가 원래 없는 거예요. 예전에 저희 외할머니 살아 계실 때 있죠. 저 어렸죠? 초등학교 때 수박 그이 칼로 하나하나 이렇게 껍질 네 하얀 부분 잘라 가지고 그걸로 밥 비벼 먹었어요. 맞아요. 그렇게 합니다. 그것도 나물이에요. 그 수박나물이라고 하고 비슷하게 방나물도 있고 그러니까 진짜 예 독성 있는 거 먹고 죽는 거 빼고 다 먹 우리나라의 전통 먹걸리 중에 자리공이라는 나물이 있어요. 자리공은 독이 얼마나 지독하냐면 자리공은 소금물에 대쳐야 돼요. 말립니다. 음 그거를네 번 해야 돼요. 아네 번이나 데쳐야 돼요. 예. 그니까 대쳤다, 말렸다, 대쳤다, 말렸다네 번 해야 돼요. 그 짓거리까지 해 가면서 자리공을 나무로 붙여 먹었습니다. 식재료가 가장 많은 나란 당연히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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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이 넓으니까. 그런데 중국은 인구가 14억명이고 50몇 개의 소승민족이 있어요. 50몇 개의 민족이 있어요. 그리고 그 한 나라 안에 여러 기후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 14억이 중국인이 먹는 시점을 다 합치면 우리나라보다 많아요. 15,000가지 정도가 됩니다. 근데 우리는 그래서 서울 사람들만 먹는 시제로 부산 사람들만 먹는 시제로 거의 없죠. 네. 그래서 꽃개는 그 중국과 일본에서 일부 지방 사람들만 먹어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국민이 꽃개를 먹잖아요. 예. 그 우리나라는 식재료가 12,000개인데 예 한 사람의 한국인이 평생 먹는 식 평균 식재료는 중국인의 몇 배를 초월합니다. 다양하게 먹는다. 네. 그 한 명의 중국인은 한국 사람만큼 다양하게 먹지 못해요. 전체 중국인이 먹는 모든 식제료를 합쳤을 때 세계 1등인 거예요. 세계 이등이 우리나란데 15,000대 12천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근데 우리는 그 전 세계 사람들이 평생 한 번도 입에 되지 않는 걸 너무 많이 먹어요. 고사리 나물, 수박나물. 그니까 우리가 그 비빔밥을 해 먹는다라고 했을 때 들어가는 나물이 한 여섯 되지 않습니까? 예. 그중에 무생채 같은 거 빼면 나머지 다섯 가지는 외국인은 평상 한 번도 안 먹는 거예요. 아. 음. [한숨][헉 소리] [콧방귀] 야, 이거 신기하다. 거의 한국인이 못 먹으면은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못 먹는 거. 그 먹고 살. 우리는 뭐 전 세계 골뱅이에 90% 우리가 다 먹으니까. 어, 골뱅이가요? 예. 그렇죠. 그 먹고 살기 위해서 나무를 먹을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제독 과정까지 거치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골뱅이도 먹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렇죠. 먹다 보면 그것이 입맛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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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것을 맛있게 여기는 입맛이 진화적으로 생기게 되죠. 그래서 이제는 먹고 살만 했는데도 골뱅이 없으면 안 되니까 예. 영국산 골뱅이 전량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먹습니다. 지금 우리 그 지금 우리 방송하고 있는 건물 1층에 그 골뱅이야 되죠. [목을 가다듬음] 먹고 싶다. 아 큰났네. 오이김치도 먹고 싶고도 먹고 싶고 나무예. 다시 나물로 돌아오면 예 우리가 나물을 먹을 때 나물의 기본 제법이 뭡니까? 뭐냐면 자 끓는 소금물에 한번 데치죠. 네. 그다음에 묻혀 먹지 않습니까?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 독을 빼는 제독 과정입니다. 음. 그리고 또 우리는 왜 봄나무를 먹을 수밖에 없었는가? 그것은 한반도의 농사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 겨울을 지나면서 예 쌀은 겨울을 지나면서 고갈이 되는데 자 그러면은 보리는 6월이 돼야 염무입니다. 지방에 따라서는 이제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그러면 쌀이 떨어졌는데 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은 공 곡식의 공백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춘궁기라고 해요. 어 근데 일제 시대에 춘궁기가 더 심해집니다. 일본 애들이 쌀을 스털해 가니까 그래서 이제 보개라고 하는 더 극단적인 단어가 전국적으로 유행을 하게 되는데 네네 마침이 봄에는 모든 식물들의 세순이 도합니다. 아 그런데 우리가 인간이 그 수많은 식물 중에 인간이 최소로 삼는 식물은 30개과밖에 안 된다는 말씀드렸잖아요. 그 이유는 뭐냐면 식물은 다 동물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다 독을 갖고 있어요. 아 그렇다면서요? 근데 독이 있지만 인간이 먹기에는 괜찮은 애들만 채소가 된 거예요. 그리고 삶아서 뺏어 먹어. 독끼를 어 그렇죠. 그런데 이젠 채소도 없고 곡식도 없고 모두 없는 상황에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야 할 때 음.

사실·구조봄나물과 춘궁기주 대상 · 산업·업종 · 한식

봄나물은 곡식 공백기와 식물의 독성을 어떻게 넘는 방식으로 설명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겨울 뒤 쌀은 줄었지만 보리는 5~6월에야 여무는 곡식 공백기를 춘궁기로 설명하고, 끓는 소금물에 데쳐 무치는 과정을 식물의 독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든다. 봄의 새순은 완전히 자란 뒤보다 독성이 덜하다는 설명과 함께, 제독해도 먹을 수 없는 식물은 제외해야 한다고 구분한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자 일단 첫째 자 소금물로 데쳐서 묻혀 먹는다. 음 자 이제 제독 과정. 근데 제독을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야. 예. 독이 그나마 순해야 제독을 했을 때 먹을 수 있는 거죠. 아무리 제독을 한다고 해서 독이 그렇게 다 사라지지 않는 식물은 못 먹죠. 근데 마침 봄에는 어 모든 생명이 움트는 시기이기 때문에 세수는 새로 자라나는 식물들은 여름에 완전히 자랐을 때보다 독이 약하겠어요? 강하겠어요? 당연히 더 강하지 않아요. 아니 새로 자하는 애들은 독이 약하죠. 아하든식이든 [콧방귀] 그 생이 갖고 있는 특징은 어느 정도 성장할수록 짙어지잖아요. 음. 봄에 세순이 돋을 때는 독성이 적단 말이에요. 아하. 독성 올라오기 전에 먹는 거야. 독성이 진해지기 전에. 그래서 우리 명이나물 같은 경우는 원래 꽃이 피면 못 먹어요. 아 예. 원래는 그니까 지금은 그것도 먹어요. 다 현대적으로 공장에서 제대로 보니까. 그래서 왜 감자도 세상 나하면은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게 그런 건가? 그거는 그냥 감자의 특징이고요. 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잘 몰라요. 예. 여러분 밥국찬을 읽으세요. 예. 그래야 합니다. 네. 그 그렇기 때문에 마침 가장 우리가 굶주일 때 예. 가장 우리가 굶주인 봄에 그나마 식물들의 독성이 덜하다. 아, 이게 봄나물이 된 거예요. 아, [한숨][헉 소리] 근데 이게 봄나물도 되게 신기해요. 정말 제 뭐 못 먹는게 없는 거 같고. 그 아까 두릅 그도 저는 두릅 처음 먹어 봤을 때 되게 막 쓰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그거를 또 막 고추 초장 이런 것도 찍어 먹면 또 맛있잖아요. 아주 향차이 초장을 그냥 시판 초장 말고 만들어 먹어야 맛있습니다. 초장을요? 야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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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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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이야기의 시작

앞부분에는 반도체 투자 교육을 알리는 짧은 안내가 섞여 있어요. 그러고 나서 밥 이야기를 마쳤으니 국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보자고 합니다. 국은 국 자체보다 국물이라고 할게요. 인간에게 주식이 있는 한 국물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형태의 국물이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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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주식과 수분

주식은 원래 맛이 없다고 봐요. 풍미가 너무 강하면 금방 물리니까요. 옛 밥과 빵은 조리 도구와 종자의 한계 때문에 더 거칠고 퍽퍽했어요. 가마솥 이전에는 증기솥으로 찐밥을 먹었고, 정해진 시간에 성실하게 씹어 삼켜야 했으니 목을 적실 수분이 필요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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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신맛과 국물

입안에 수분이 들어가거나 신맛·감칠맛으로 침이 고이는 것도 국물 역할을 합니다. 김치, 일본의 매실저림, 와인과 맥주, 발효유를 예로 들며 식사를 돕는 방식은 세계에 다 있다고 해요. 빵은 물보다 우유와 맞고, 인도의 커리는 난을 적셔 먹는 모든 국물 일반을 뜻한다는 설명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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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국·찬으로 묶인 식사

한식은 다른 음식 문화와의 공통점과 독자성을 구분해야 이해할 수 있어요. 서양의 수프는 그 자체로 한 음식인 단품이지만, 우리는 단품이 없는 문화를 갖고 있어요. 밥·국·찬을 같이 받아야 상이 되고, ‘찬’에는 원래 밥을 물에 말아 먹는다는 뜻도 있었다며 밥과 국물이 함께 제공되는 식사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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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의 자리와 숟가락

밥 옆에 놓인 국은 숟가락이 밥과 국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게 합니다. 일본 장국은 목을 최소한 적시는 역할이면 된다고 느끼지만, 한국에서는 국자리가 중요하고 그릇도 크다고 대비해요. 밥을 먹는 일을 돕는 국과 숟가락을 비서·조수, 식사 공사의 중장비에 비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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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와 개인용 밥국

국그릇이 밥그릇보다 큰 것은 언제든 밥을 말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고, 쌀농사만으로 먹을 것이 충분하지 않아 먹을 수 있는 것은 국 건더기로도 넣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탕은 단품 또는 가운데 놓인 한 요리로 먹지만, 한국은 원래 독상 문화였고 쌀 수탈과 전쟁을 거치며 반찬을 공유해도 밥과 국은 끝까지 개인 식사의 필수품으로 남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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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 남은 생존 감각

밥이 중요해진 만큼 파트너인 국도 중요해졌다고 정리합니다. 곰국과 사골국은 뼈에 구멍이 날 때까지 고아 미네랄과 콜라겐을 뽑아 먹는 음식으로 듭니다. ‘고다’의 명사형이 곰이며,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때까지 끓이는 뜻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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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과 맹탕의 언어

적당한 때 멈춰 원하는 맛을 낸다는 생각보다 고울수록 좋다가 강했다고 해요. 고고 고울수록 좋다. 아 오래 끓일수록 진해지죠. 시간과 연료를 들여 마지막 한 방울까지 뽑은 국물을 진국이라 부르고, 사람을 두고도 참 진국이라고 칭찬합니다. 반대로 맑은 국물과 달리 맛이 지나치게 비면 맹탕·물다라고 부른다는 대비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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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먹는 식탁

깻잎과 상추쌈을 본 외국인이 ‘왜 나뭇잎을 먹어?’라고 묻는다는 일화가 나옵니다. 살아 있는 잎을 쌈장에 찍어 먹는 모습은 거칠고 와일드해 보이지만, 쌈장은 고도로 발달한 발효식품이에요. 이런 조합을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든 형태로 먹어야 했던 생존 투쟁의 흔적으로 보고, 한식을 맛있는 흉터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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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채소의 범위

사람이 채소로 먹는 식물은 주로 일곱 과에 집중된다고 설명하며 배추과·가지과·미나리과·비름과·박과·국화과·수선화과의 예를 길게 듭니다. 전체 육상식물이 약 700개 과이고 사람이 채소로 삼는 것은 약 30개 과뿐이라는 수치도 제시해요. 다른 나라가 이 범위의 채소를 돌려 먹는다는 설명 뒤에 한국의 다양성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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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김치의 끝없는 조합

고사리와 봄순처럼 논밭 밖에서 채취한 것을 나물로 부르고, 한국인이 먹는 나물이 200가지를 넘는다고 합니다. 김치도 지역·집안·재료에 따라 달라져 700개까지 세다 포기했다는 경험을 들려줘요. 아스파라거스·아보카도·딸기·상추로도 김치를 만들 수 있고, 오이김치 하나도 속재료와 방식에 따라 수많은 갈래가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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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의 잎과 껍질까지

김치 종류는 새다가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하고, 나물도 한국인이 무쳐 먹을 수 있는 식물 전체라고 말합니다. 고추를 따고도 고추잎을 먹고, 고구마순·깻잎·수박 껍질의 흰 부분도 나물로 씁니다. 자리공은 소금물에 데치고 말리는 일을 네 번 해야 먹을 수 있을 만큼 독이 세다는 사례로, 먹을거리의 경계를 넓힌 방식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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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수와 한 사람이 먹는 다양성

식재료가 가장 많은 나라는 넓은 땅과 많은 민족·기후대를 지닌 중국이라고 합니다. 중국 전체가 먹는 식재료는 약 1만5천 가지, 한국은 약 1만2천 가지라는 수치를 들지만, 한국은 지역별로만 먹는 것이 적어 한 사람이 평생 접하는 재료의 다양성은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해요. 고사리나 수박나물이 비빔밥에 들어가는 모습도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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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위해 먹던 것이 입맛이 되다

먹고 살기 위해 나물과 골뱅이를 먹었지만 반복해 먹으면 그것을 맛있게 여기는 입맛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제는 먹고살 만해도 골뱅이를 찾고 영국산 골뱅이를 한국이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를 곁들여요. 다시 나물로 돌아와 끓는 소금물에 데친 뒤 무치는 기본 조리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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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궁기와 봄 새순

소금물 데치기는 제독 과정이지만 아무 식물이나 먹게 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선을 긋습니다. 겨울을 지나 쌀은 줄고 보리는 5~6월에야 여물어 곡식 공백기인 춘궁기가 생겼어요. 식물은 동물에게 먹히지 않으려고 독을 갖지만, 봄 새순은 완전히 자란 여름 식물보다 독성이 덜해 가장 굶주린 때에 먹을 수 있었고, 이게 봄나물이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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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과 초장으로 마무리

두릅의 쓴맛도 초장에 찍으면 맛있다는 대화로 마무리합니다. 시판 혼합 고추장보다 입국으로 발효한 고추장을 고르고, 도종꿀·사과식초·갈아 넣은 배나 사과·참기름 몇 방울을 넣는 초장 조합을 권해요. 두릅, 버섯, 수육과 함께 먹으면 좋다는 구체적인 음식 이야기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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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별도 참고사항이 없습니다.

생략 기록

별도 생략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원문 전 구간을 16단계 flow로 연결했으며, 같은 뜻의 감탄·반복은 줄이고 식재료 나열은 대표 사례로 정돈했다.
잡담/운영
첫머리의 반도체 투자 교육 홍보와 끝의 요리 대화는 원문 순서에 따라 flow에 남겼지만, 한식의 구조를 설명하는 지식 항목으로는 분리하지 않았다.
전사 오류 가능성
자동전사에 음식명·식물명·한자어와 일부 수치의 오인식 가능성이 있어, 의미가 분명한 표현만 최소한으로 정돈하고 원문 밖의 사실 확인은 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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