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서클 2Q25 실적발표 : GENIUS Act, 차근히 2026년을 준비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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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강연자/작성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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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조

GENIUS Act 발효 전, 서클은 USDC 채택망과 결제 인프라를 키우는 구간

서클의 2Q25 실적은 USDC 유통량과 CPN 파이프라인의 확대를 보여줬지만, GENIUS Act는 아직 발효 전이고 생태계 확장 비용이 먼저 반영되고 있다. 글은 2026년 제도권 채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며 유통량·기업 채택·규정 공포를 핵심 확인 지점으로 제시한다.

USDC 성장은 이어지지만 실적 전환은 아직이다

6월 말 USDC 유통량은 613억달러, 8월 10일에는 652억달러로 늘었다. 다만 채택과 유통량 증가가 더 가팔라지는지가 실제 매출 증명의 조건으로 제시된다. 따라서 단일 수치보다 증가 흐름이 기준이다.

준비금 이자수익이 사업의 중심이다

준비금 이자수익이 매출의 96%를 차지해 유통량과 평균 이자율이 수익을 좌우한다. 유통 파트너에 지급하는 비용도 커지는 구조다.

네트워크·규제 준수가 Phase 2의 경쟁력이다

글은 온·오프램프, 유동성, 규제 준수와 신뢰를 결제망의 성공장벽으로 본다. 코인베이스·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은 이 네트워크를 넓히는 수단이다.

CPN과 Arc는 결제 인프라 확장 시도다

CPN은 국경 간 결제에서 B2B·B2C·기관결제로 확장하려는 자체망이고, Arc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단기 침투보다 다년간의 확장이 전제된다.

법안 발효일은 규정 공포에 달렸다

GENIUS Act는 서명됐지만 규제기관의 최종 시행규칙 공포 뒤 120일이라는 조건이 남아 있다. 따라서 정확한 채택 시점은 아직 특정하기 어렵고, 규정 공포가 확인 기준이다.

비용을 먼저 쓰는 Neutral 구간

CPN 도입과 거래소 인센티브, 생태계 확장에 비용이 들어 순이익 기준 마이너스 구간에 들어왔다. 글은 유통량·기업 채택·규정 공포가 확인될 때까지 Neutral을 유지한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7-18

25-7 GENIUS Act 서명

작성자의 핵심 판단

법안 서명은 제도화의 출발점이지만, 실제 발효와 기업 도입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당장 실적으로 연결되는 기대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우선, 최근 서클을 Neutral로 하향한 이유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지금은 당장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지는 기대가 제한적인 구간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기대를 하면서 지켜보기 위해 맥락을 먼저 짚습니다. ​ 지니어스 법안의 디테일 현 시점이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결제 및 송금망에 채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GENIUS Act은 2025년 7월 18일 서명됐으나 발효일에 대한 디테일을 보시면 <SEC. 20. EFFECTIVE DATE.>에 (1) 서명일로부터 18개월(=2027년 1월 18일) 혹은 (2) 연방 규제당국(primary Federal payment stablecoin regulators)의 최종 시행규칙 공포 이후 120일 중 더 이른날을 "발효일(Effective Date)"로 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지니어스 법안이 발효되고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더 남아있습니다. 2026년 중에 본격 침투하기 전까지 USDC, USYC, EURC 생태계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 그러다보니 당장 돈이 들어갈 데는 많아지면서 순이익 기준 마이너스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2Q에 일시적으로 썼던 IPO 비용을 제외하고도 USDC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Coinbase, Binance, OKX 같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인센티브를 주고, CPN 도입을 늘리기 위해서 힘쓰는 과정들이 모두 비용 증가와도 같습니다. ​ 서클의 장기 전망: CAGR 40% USDC 유통량의 장기 전망은 '다년간 CAGR 40%'로 발표했습니다. 제3자 연구들을 보면 CAGR 25%~90%까지 다양한데 중간값은 60%이지만 서클 내부적으로는 CAGR 40%로 조금 더 보수적인 예측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GENIUS Act는 2025년 7월 18일 서명됐고, 최종 시행규칙 공포 뒤 120일 또는 서명 뒤 18개월 중 이른 날에 발효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우선, 최근 서클을 Neutral로 하향한 이유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지금은 당장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지는 기대가 제한적인 구간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기대를 하면서 지켜보기 위해 맥락을 먼저 짚습니다. ​ 지니어스 법안의 디테일 현 시점이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결제 및 송금망에 채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GENIUS Act은 2025년 7월 18일 서명됐으나 발효일에 대한 디테일을 보시면 <SEC. 20. EFFECTIVE DATE.>에 (1) 서명일로부터 18개월(=2027년 1월 18일) 혹은 (2) 연방 규제당국(primary Federal payment stablecoin regulators)의 최종 시행규칙 공포 이후 120일 중 더 이른날을 "발효일(Effective Date)"로 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 (1)번으로 간다면 2027년 1월 18일이므로 매우 늦는데, 트럼프가 최대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빠르게 하려고 한다고 보면 (2)번의 방식이 스테이블코인 실질 도입을 더 앞당길 수 있는 계획입니다. 저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연방 규제당국의 최종 시행규칙 공포 이후'라는 조건입니다. ​ 그래서 연방 규제당국이 최종 시행규칙을 언제까지 내려야 하는지를 살펴보면, <SEC. 13. RULEMAKING.>에서 GENIUS Act 공표일로부터 1년 이내(~2026. 07. 18)에 각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간이 규정을 공포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우 보수적으로 보고 1년을 다 지킨다는 케이스로 가정하면 2026년 11월 15일 내로 법안이 발효된다는 의미입니다. ​ 따라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하여 지켜봐야 하는 점은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이 언제 GENIUS Act에 대한 반응으로 실제 규정을 내놓느냐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규제기관의 실제 규정 공포 시점을 알 수 있어야 120일 계산이 시작되므로, 발효 시점을 정확히 특정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1)번으로 간다면 2027년 1월 18일이므로 매우 늦는데, 트럼프가 최대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빠르게 하려고 한다고 보면 (2)번의 방식이 스테이블코인 실질 도입을 더 앞당길 수 있는 계획입니다. 저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연방 규제당국의 최종 시행규칙 공포 이후'라는 조건입니다. ​ 그래서 연방 규제당국이 최종 시행규칙을 언제까지 내려야 하는지를 살펴보면, <SEC. 13. RULEMAKING.>에서 GENIUS Act 공표일로부터 1년 이내(~2026. 07. 18)에 각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간이 규정을 공포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우 보수적으로 보고 1년을 다 지킨다는 케이스로 가정하면 2026년 11월 15일 내로 법안이 발효된다는 의미입니다. ​ 따라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하여 지켜봐야 하는 점은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이 언제 GENIUS Act에 대한 반응으로 실제 규정을 내놓느냐입니다.

  2. 원문 구간 2

    그리고 나면 120일 카운트에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내에 규정을 공포할 경우 최종 발효일은 2026년 5월 14일이란 뜻이고, 100일 내로 규정을 내놓는다면 2026년 2월 23일에는 최종 발효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부터 이 법안이 실제 집행될 것이라고 예측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 지금 중요한 건, '얼마나 2026년을 잘 준비하고 있는가' 그렇기에 2026년 언젠가부터 본격 스테이블코인의 Phase 2가 열린다고 보면, 서클은 지금 시점에 IPO를 해서 자금을 조달하고 적극적으로 USDC 채택 on-ramp 및 off-ramp 네트워크를 늘리는 게 더 중요한 구간입니다. ​ *물론 매일 USDC 유통량이 얼마인지는 체크하고 있습니다. ​ 크게 세 가지를 중요하게 봤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4-30

25-4 서클 결제 네트워크 CPN 출시

작성자의 핵심 판단

CPN은 서클이 단순 발행사를 넘어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준비 단계이며, 확장에는 비용이 든다는 평가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이상으로 서클이 가진 야망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점은 서클이 2025년 4월 30일 출시한 "CPN"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CPN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금융 기관을 연결하고 글로벌 자금 이체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초기에는 국경 간 결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향후 B2B 결제(무역과정의 금융, 공급망, 급여), B2C결제(송금, 구독, 소액결제, 수익화, 이커머스), 기관결제(외환, 정부)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체 결제망을 확대하는 과정이 곧 비용증가이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했습니다. ​ US Census에 따르면 미국 소매판매 결제액은 2023년 기준 $7.3T였고, FXC Intelligence는 국경 간 결제 규모가 2024년 기준 $195T였을 것으로 추정하며, IMF의 SWIFT 연구에 따르면 유동성 관리, 외환 및 증권 결제, 대규모 결제(Wholesale payments)까지 포함하면 국경 간 자금이동 규모는 연간 $1,000T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 원문 구간 2

    지니어스 법안이 발효되고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더 남아있습니다. 2026년 중에 본격 침투하기 전까지 USDC, USYC, EURC 생태계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 그러다보니 당장 돈이 들어갈 데는 많아지면서 순이익 기준 마이너스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2Q에 일시적으로 썼던 IPO 비용을 제외하고도 USDC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Coinbase, Binance, OKX 같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인센티브를 주고, CPN 도입을 늘리기 위해서 힘쓰는 과정들이 모두 비용 증가와도 같습니다. ​ 서클의 장기 전망: CAGR 40% USDC 유통량의 장기 전망은 '다년간 CAGR 40%'로 발표했습니다. 제3자 연구들을 보면 CAGR 25%~90%까지 다양한데 중간값은 60%이지만 서클 내부적으로는 CAGR 40%로 조금 더 보수적인 예측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서클은 2025년 4월 30일 CPN을 출시했고, 2Q25에 CPN에 관심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 파이프라인이 100개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이상으로 서클이 가진 야망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점은 서클이 2025년 4월 30일 출시한 "CPN"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CPN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금융 기관을 연결하고 글로벌 자금 이체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초기에는 국경 간 결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향후 B2B 결제(무역과정의 금융, 공급망, 급여), B2C결제(송금, 구독, 소액결제, 수익화, 이커머스), 기관결제(외환, 정부)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체 결제망을 확대하는 과정이 곧 비용증가이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했습니다. ​ US Census에 따르면 미국 소매판매 결제액은 2023년 기준 $7.3T였고, FXC Intelligence는 국경 간 결제 규모가 2024년 기준 $195T였을 것으로 추정하며, IMF의 SWIFT 연구에 따르면 유동성 관리, 외환 및 증권 결제, 대규모 결제(Wholesale payments)까지 포함하면 국경 간 자금이동 규모는 연간 $1,000T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 원문 구간 2

    2Q25에 출시한 자체 결제망 CPN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 파이프라인이 100개 이상으로 빠르게 늘었습니다. 주요 On-ramp 채널 : Binance와는 파트너십을 대폭 강화하고, OKX와는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은 점도 눈에 띕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그 특성상 Crypto ↔ Fiat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이므로 양쪽 모두가 중요합니다. 국경 간 송금 기업 : 글로벌 메이저 국경 간 결제 회사들은 ​올해 초부터 이미 변화가 감지됩니다. Remitly, MoneyGram, Zepz도 USDC를 통합했고, Stripe는 기업들이 쓰기 편하도록 USDC를 하나의 결제수단으로 통합했습니다. 기존의 결제망 기업 협력 :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뀌게 되면 Issuer Bank(Citi, CapitalOne)의 역할을 대체하는 게 가장 크다보니 기존 결제망 기업들인 Visa, Mastercard와 함께 인프라 서비스만 제공하는 Matera, Fiserv, FIS, Corpay 같은 기업들도 USDC를 채택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국경 간 결제에서 출발해 B2B·B2C·기관결제로 넓히려는 자체망 구축은 큰 시장을 다년간 공략하는 경로이지만, 단기 침투를 기대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이상으로 서클이 가진 야망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점은 서클이 2025년 4월 30일 출시한 "CPN"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CPN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금융 기관을 연결하고 글로벌 자금 이체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초기에는 국경 간 결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향후 B2B 결제(무역과정의 금융, 공급망, 급여), B2C결제(송금, 구독, 소액결제, 수익화, 이커머스), 기관결제(외환, 정부)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체 결제망을 확대하는 과정이 곧 비용증가이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했습니다. ​ US Census에 따르면 미국 소매판매 결제액은 2023년 기준 $7.3T였고, FXC Intelligence는 국경 간 결제 규모가 2024년 기준 $195T였을 것으로 추정하며, IMF의 SWIFT 연구에 따르면 유동성 관리, 외환 및 증권 결제, 대규모 결제(Wholesale payments)까지 포함하면 국경 간 자금이동 규모는 연간 $1,000T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 원문 구간 2

    ​ 단기에 침투할 거라 기대하는 바는 없지만, 스테이블코인을 통해서 시장규모가 큰 영역을 다년간 조금씩 장악해간다는 그림입니다. ​ 스테이블코인의 장점 서서히, 점진적으로, 그러나 규모가 큰 움직임들 글로벌 금융 시스템 업그레이드 과정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달러 역할을하며 침투할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별로 성장속도 추정치가 달라서 그럴뿐 전망치 자체는 우상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과정이라고 보는 뷰입니다. ​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암호화폐에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사용 사례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에 쓰입니다. 정식 명칭은 Crypto Pair Trading입니다. 어색하실 수 있지만 바이낸스를 가서 비트코인 가격을 보는 화면을 보셨다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BTC/USDT or BTC/USDC라고 쓰는 것처럼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들을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가장 낮은 스테이블코인으로 Pair를 맞춰 거래하는 것입니다.

3
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사실·구조서클의 준비금 수익 구조주 대상 · 기업·종목 · 서클

USDC 유통량과 금리는 서클의 수익에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준비금 이자수익이 매출의 96%를 차지하며, 유통량 증가는 이자수익 자산을 키우고 금리 인하는 평균 이자율을 낮춘다. 이자수익 약 3분의 2는 유통사에 지급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서클의 수익 모델은 사용자들이 달러를 맡기고 USDC를 민팅한 금액, 'USDC 준비금' 잔액에 대한 이자 수익인 Reserve Income이 매출비중의 96%로 거의 전체를 차지합니다. 서클은 대략 현재 이자수익의 3분의 2정도를 USDC 생태계를 홍보하는 유통사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이부분은 손익계산서에 유통비용(Distribution, transaction costs)로 표시됩니다. ​ Reserve Income 구조 USDC는 정확히 1:1 준비금 비율을 지키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모든 USDC 발행량은 단기에 유통할 수 있는 증권과 현금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USDC 준비금의 85%는 BlackRock이 운영하는 MMF에서 관리되고 있고, 나머지 15%는 초대형은행(G-SIBs, Global Systemically Important Banks)에 있는 계좌에서 관리됩니다. 준비금이 잘 있는지 감사하는 활동은 매월, BlackRock MMF 공시는 매일 제공됩니다.

  2. 원문 구간 2

    Q (물량, Quantity)​ →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이 늘어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준비금 자산도 커지기 때문에 준비금 수익이 증가합니다. 지갑 인프라, 기타 서비스 수수료, API 수익 등 기타매출도 있지만 규모면에서는 여전히 준비금 수익이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P (가격, Price) → MMF나 단기 국채 등 고객이 요청할 때 상환해주기 좋은 자산으로 보유하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서클 입장에서는 버는 돈이 늘어나고,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서클 입장에서는 준비금 자산에 곱할 평균 이자율이 낮아지므로 버는 돈이 줄어듭니다. ​ USDC의 점유율, 승자우위시장 바이낸스도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적이 있다 규제 이후 제도권의 시장은 "Phase 2" 트럼프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크게 키우고자 하고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미국 발행사이자 규제 준수 및 투명성에서 앞서가고 있는 USDC가 기존 금융권(TradFi) 플레이어들에게 채택되고 있습니다.

해석·전망USDC의 네트워크와 규제 준수주 대상 · 기술·제품 · USDC관련 대상 · 기업·종목 · 서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USDC의 점유율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온·오프램프 중개자 네트워크, 유동성, 규제 준수, 브랜드와 신뢰가 점유율의 핵심이며, 진입장벽보다 결제 인프라와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는 성공장벽이 높다는 관점이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서클 직원 1,500명 중 300명 정도가 위험 및 규정 준수 전문가입니다. 1,000개 이상의 내부 통제를 모니터링하는 25개의 자체 리스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규정 준수 프레임워크를 다중으로 갖춰놓고, 외부의 엄격한 감사와 규제를 지키고 추진하는 과정이 서클의 해자입니다. ​ 제도권으로 채택된 이후의 시장을 Phase 2라고 보고 이 과정에서 USDC의 점유율은 '기존의 암호화폐간 거래에서 쓰이던 스테이블코인 시대였던 Phase 1'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DC가 성장함에 따라 서클 네트워크의 규모와 범위 그리고 네트워크 효과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누가 초기에 더 많은 은행과 유통 파트너들을 가지느냐입니다. 유동성에 핵심적으로 기여하고 전체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더 많은 파트너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식으로 자기실현적으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

  2. 원문 구간 2

    진입장벽은 낮으나 성공장벽은 높은 산업입니다. 결제 인프라 및 유통 생태계를 관리하고 사용 사례를 늘리고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빅테크가 핀테크를 장악하지 못한 이유와도 같다고 생각하며, 이해관계로부터 초월해서 네트워크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하는 구조에서 서클의 포지셔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승자우위시장 A Winner-Take-Most Market 스테이블코인은 USDT와 USDC가 주도하는 과점시장이었습니다. 서클과 USDC는 스테이블코인 업계의 선점자이자 유일한 규제 준수 발행자로서 네트워크 확장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네트워크 점유율은 결국 온램프(On-ramp: 달러 → USDC)와 오프램프(Off-ramp: USDC → 달러)를 지원하는 중개자 네트워크가 얼마나 큰가입니다. 여러 신규진입자가 들어올 것을 예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유동성, 규제 준수, 브랜드/신뢰를 생각할 때 USDC가 제도화 수혜를 볼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셔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구조스테이블코인의 결제 사용 사례주 대상 · 산업·업종 ·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결제망과 비교해 어떤 사용성을 제공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속도·비용·투명성과 조건부 결제를 구현하는 프로그래밍 가능성이 기존 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사용 사례로 제시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그러나 이제 이런 사용 사례를 넘어서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려 시도 중입니다. ​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사용 사례 ​ 속도 Speed : 스테이블코인은 출처 또는 목적지, 자금/거래 규모에 관계없이 거의 즉각적인 결제를 제공합니다. 반면 기존의 결제를 보면 국내에서는 실시간 결제 시스템(RTP, Real-time payments)과 오픈뱅킹 결제를 통해 가능하지만, 계좌이체는 1~2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해외 송금은 SWIFT GPI 결제는 당일 처리되고 송금 전문업체(Remitly, Euronet, Wise)는 20초 결제를 제공하지만, 은행에서 가는 해외 송금은 최대 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비용 Costs : 이더리움의 거래비용은 거래당 $0.01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발전할수록 가격은 더욱 낮아지는 기조입니다. 법정화폐 환전 수수료율은 거래소마다 다르지만 평균 ~2%입니다.

  2. 원문 구간 2

    프로그래머블 머니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나 개발자들이 각각의 화폐에 자동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고, "If then"처럼 조건을 붙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건부 결제를 하거나, 조건부 할인, 에스크로 결제(A가 돈을 주고, B가 물건을 줄 경우 중간에 누군가가 돈을 맡았다가 거래성사를 확인하고 돈을 주는 구조), 정기 결제 및 구독, 알림설정, 무역 결제나 어음 등 복잡한 조건부 결제에 대한 프로그래밍, 스포츠 베팅에서 조건 달성 시 결제성사, 보험금 청구, 금융 계약 등도 모두 스테이블코인으로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미국의 AI 및 암호화폐 차르를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 한 명이 맡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향후 AI 에이전트 시대에 현실세계에 AI가 실제로 행동까지 하는 과정(결제를 해야 그 다음 단계가 가능하므로)을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사전적인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판단 방법서클의 2026년 채택 준비주 대상 · 기업·종목 · 서클

서클의 제도권 채택 준비를 무엇으로 확인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USDC 유통량 증가 속도, 기업의 USDC 채택, 규제기관의 실제 규정 공포와 CPN·온오프램프 네트워크 확장을 함께 보자는 기준을 제시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첫 번째, USDC 유통량 USDC 유통량이 2Q(6월 말) 기준 $61.3B(1Q $59.98B)로 높아졌고, 8월 14일 지금은 $65.3B로 다시 1개월 반 만에 6.5%정도 커졌습니다. GENIUS Act가 통과되고 나서 스테이블코인이 '지금보다 더 본격적으로 침투한다'는 것이지, 지금도 스테이블코인의 침투는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hopify는 2025년 말까지 모든 판매자들에게 USDC를 통한 결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USDC 유통량이 어느정도 속도로 증가하느냐와 기업들의 USDC 채택을 모니터링 하는 이유입니다. ​ 두 번째, USDC 및 CPN 생태계의 크기 : 자체 망 투자 확대 : 자체 결제 및 송금망인 CPN(Circle Payments Network) 채택을 늘리기 위해서 비용지출을 늘리고, 2H25에는 서클만의 자체 블록체인인 Arc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2. 원문 구간 2

    2Q25에 출시한 자체 결제망 CPN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 파이프라인이 100개 이상으로 빠르게 늘었습니다. 주요 On-ramp 채널 : Binance와는 파트너십을 대폭 강화하고, OKX와는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은 점도 눈에 띕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그 특성상 Crypto ↔ Fiat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이므로 양쪽 모두가 중요합니다. 국경 간 송금 기업 : 글로벌 메이저 국경 간 결제 회사들은 ​올해 초부터 이미 변화가 감지됩니다. Remitly, MoneyGram, Zepz도 USDC를 통합했고, Stripe는 기업들이 쓰기 편하도록 USDC를 하나의 결제수단으로 통합했습니다. 기존의 결제망 기업 협력 :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뀌게 되면 Issuer Bank(Citi, CapitalOne)의 역할을 대체하는 게 가장 크다보니 기존 결제망 기업들인 Visa, Mastercard와 함께 인프라 서비스만 제공하는 Matera, Fiserv, FIS, Corpay 같은 기업들도 USDC를 채택했습니다.

  3. 원문 구간 3

    ​ 지금 서클은 앞으로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얼마나 가파를 것인가를 가정하면서 움직이는 구간입니다. 최근 별다른 스테이블코인 채택 소식이나 USDC 유통량 증가가 없었던 만큼 Neutral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지켜봐야 하는 지점은 세 가지입니다. ⓐ지니어스 법안이 120일 이후 발효됨을 의미하는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이 언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실제 규정을 내놓느냐(= 그로부터 120일 이후 발효이기 때문), ⓑ뉴스로 확인할 때 기업들의 USDC 채택이 지금보다 더 가팔라지거나, ⓒUSDC 유통량이 일주일 넘게 고르게 증가하는 것을 추세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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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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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문제의식

[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5.08.14. 오후 4:27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50814162748708dc
[제목] 서클 2Q25 실적발표 : GENIUS Act, 차근히 2026년을 준비하는 구간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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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피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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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의 2Q25 실적을 요약하면 "2026년 언젠가 있을 GENIUS Act 발효"입니다. 7월 18일, 트럼프 서명을 마쳤지만 아직 발효된 상태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아직 기대를 먹고 자라는 구간입니다.

​

CPN 금융기관 파이프라인이 100개사로 크게 늘었고, 2026년 본격 시행에 앞서 준비하는 게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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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글과 목차

전략적으로 내년을 위한 씨앗을 심는 것인데 문제는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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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의 on-ramp 및 off-ramp 네트워크를 키우는 게 중요한 상황에서 지금은 어떤 지표를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뉴스는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정리한 분석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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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기업분석

2025-07-13

서클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모든 것 : 뜨거운 여름의 시작일까? (바로가기)

2025-07-13

서클 기업분석 : 트럼프의 큰 그림,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최초의 '킬러 앱'이 될까? (바로가기)

기업분석 2Q25 실적발표

2025-08-13

씨리미티드 2Q25 실적발표 : 왕좌를 굳히는 중, 모든 주요지표에서 성장률이 가팔라지다 (바로가기)

2025-08-12

마이크로소프트 2Q25 실적발표 : 클라우드가 이끄는 성장, Agentic AI 도입 가속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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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콜의 USDC 성장

2025-08-08

핀터레스트 2Q25 실적발표 : 미개척 광고시장의 수익화, 기어를 바꾸는 과정 (바로가기)

2025-08-07

도어대시 2Q25 실적발표 : 빠짐없이 다 좋았다, 음식·유럽·식료품·광고까지 (바로가기)

2025-08-06

로빈후드 2Q25 실적발표 : 모든 지표가 우상향, 새로운 시대의 은행이 옵니다 (바로가기)

2025-08-05

버티브홀딩스 2Q25 실적발표 : 액체냉각 인프라의 명가, 시장점유율 상승 중 (바로가기)

2025-08-01

블룸에너지 기업분석 : 오라클/코어위브가 택한 SOFC, 데이터센터 전력망 병목 수혜주 (바로가기)

2025-07-31

트랜스메딕스 2Q25 실적발표 : 다시 성장하는 2026년을 위해 중요한 두 가지 엔진 (바로가기)

2025-07-31

메타 2Q25 실적발표 : SUPER BEAT, AI와 GPU를 EPS로 바꾸다 (바로가기)

4
Arc 신규 네트워크

2025-07-30

스포티파이 2Q25 실적발표 : MAU 7억 명 도달, 그러나 광고사업에 켜진 노란불 (바로가기)

2025-07-25

구글 2Q25 실적발표 : 더욱 가속을 말하다, '2026년까지 AI 수요는 채워지지 않을 것' (바로가기)

2025-07-24

테슬라 2Q25 실적발표 : 트럼프 OBBBA의 네 가지 역풍, 머스크의 고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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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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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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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2Q25 실적발표 : GENIUS Act, 차근히 2026년을 준비하는 구간

5
2Q25 실적과 가이던스

한 눈에 이해하기 : 서클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서클이 돈을 버는 구조 : 비즈니스 모델과 Reserve Income

USDC의 점유율, 승자우위시장 : 바이낸스도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적이 있다

바이낸스도 USDC 채택 중 : Top 2가 모두 USDC 파트너

BIG 2 파트너십 : ⓐCoinbase, ⓑBinance

Circle Payments Network : 서클이 자체적으로 구축 중인 결제시스템

스테이블코인의 장점 : 서서히, 점진적으로, 그러나 규모가 큰 움직임들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 : Visa, Mastercard, Fiserv, Stripe

어닝콜 정리 : CPN 파이프라인 100개사, 4개국에 거점 확대

긍정적이었던 내용 : 얼마나 2026년을 잘 준비하고 있는가, Phase 2 씨앗을 심는 중

부정적이었던 내용 : 큰 성장을 위한 큰 투자의 시간, 비용이 많이 든다

투자의 생각 : 서클(CRCL)

6
제도화와 디지털 달러

5줄 요약

2025년의 주요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의 핵심인 USDC는 6월 30일 기준 $61.3B로 성장했으며, 3분기까지 성장이 가속화되어 8월 10일 기준 유통량이 $65.2B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연초 대비 49% 성장한 수치로, USDC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한 주요 스테이블코인이 되었습니다.

​

I want to start with some key highlights from 2025. USDC, the core of our stablecoin network, has grown to $61.3 billion at June 30th and growth has accelerated into Q3 to $65.2 billion in circulation as of August 10th, representing approximately 90% year-over-year growth and 49% growth year-to-date, making USDC the fastest-growing major stablecoin over the past year.

7
상품 구성과 USYC

​

오늘 발표하는 매우 특별하고 중요한 신규 플랫폼 이니셔티브인 Arc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Arc는 Circle의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금융 시스템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주류로 자리 잡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주요 금융기업과 기업들의 가장 강력한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블록체인 인프라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Arc를 통해 그러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Now, I'd like to turn to a very special and major new platform initiative that we are announcing today, Arc. Arc is a new blockchain network from Circle that we will launch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8
준비금 수익 모델

We are at the fulcrum of a massive mainstream embrace of stablecoins in the nancial system, and rms are racing to build on this infrastructure. But until now, the blockchain infrastructure needed to meet the most intense demands of major nancial rms and enterprises has simply not existed. We are delivering that infrastructure with Arc.

2025-08-12, 서클 2Q25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中

서클 2Q25 실적발표

GENIUS Act, 차근히 2026년을 준비하는 구간

실적발표 - 2Q25

EPS : -$4.48 vs 컨센 $0.34 (Miss)

9
준비금의 구성

매출 : $658.1M vs $644.7M (Beat) (YoY 53%)

USDC 유통량 (분기말) : $61.3B (YoY 90%)

준비금 평균 이자율 : 4.1%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 28%

지갑 수 : 570만 개 (YoY 68%)

​

가이던스 - CY25

USDC 유통량 : 다년간 40% CAGR 목표

CY25 기타 매출 : $75M~$85M

CY25 RLDC Margin : 36%~38%

CY25 Adj OPEX : $475M~$490M

한 눈에 이해하기

서클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새로운 길이 열리는 중

서클 분석을 위해서 전체적인 큰 흐름을 먼저 잡아보고자 합니다. 트럼프와 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을 제도화하고 강화하려는 이유까지는 그래도 널리 알려져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

이유는 명확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를 매수하는 수요를 늘리기 때문입니다.

10
물량과 금리

​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 자산에 가치를 고정한 가상화폐입니다. 종류로는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이 있지만, 이 중 90% 이상이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들은 주로 미국 달러의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담보 자산을 보유합니다.

​

대표적인 담보 자산은 미국 국채입니다. 신뢰성과 유동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잘 아실 USDT(테더)와 USDC(서클)가 바로 이러한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두 코인 모두 실제 달러 자산이나 미국 국채 등을 담보로 하여, 1코인이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트럼프 정부는 스테이블코인을 전략적으로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유통량이 $250B정도인데 이를 3년 내(2028년)에 $2,000B까지 8배 키울 수 있다는 계획입니다.

11
규제 준수와 Phase 2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양이 늘어나면 그만큼의 미 국채를 갖고 있게 되므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재정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일종의 '디지털 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포인트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서클이 돈을 버는 구조

비즈니스 모델과 Reserve Income

서클의 비즈니스 모델

서클은 USDC, EURC, USY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USDC는 달러 기반의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이고, EURC는 EU가 발표한 MiCA를 준수하는 유로화 기반의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입니다. USYC는 토큰화된 MMF(TMMF)입니다. USYC는 모든 규모의 즉시 환매를 24시간 365일 지원하는 유일한 TMMF입니다.

​

수익형 상품: USYC

USDC와 EURC는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하지 않고 서클이 이자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이지만, USYC는 투자자에게 투자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12
신규 진입과 경쟁

USYC의 투자 자산은 미국 정부나 정부가 담보한 증권 및 국채, Repo를 담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YC는 처음부터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거나, 담보로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선물 및 파생상품의 거래 담보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잠재력이 큰 제품입니다.

​

코인베이스는 최근 우선 미국 선물 거래의 담보로 USDC를 통합하기 위해서 Nodal Clear와 함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협력 중입니다. 마진 거래의 담보로 USDC를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USDC의 침투속도가 빨라지고 발행량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서클은 올해 3월 말부터 따로 ICE와 함께 USDC 및 USYC를 활용해서 상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파생상품 거래소, 청산소, 데이터 서비스 등 다양한 ICE의 기존 금융 인프라에 서클의 토큰을 사용하려는 계획입니다.

​

서클이 돈을 버는 구조

13
승자우위 구조

서클의 수익 모델은 사용자들이 달러를 맡기고 USDC를 민팅한 금액, 'USDC 준비금' 잔액에 대한 이자 수익인 Reserve Income이 매출비중의 96%로 거의 전체를 차지합니다. 서클은 대략 현재 이자수익의 3분의 2정도를 USDC 생태계를 홍보하는 유통사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이부분은 손익계산서에 유통비용(Distribution, transaction costs)로 표시됩니다.

​

Reserve Income 구조

USDC는 정확히 1:1 준비금 비율을 지키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모든 USDC 발행량은 단기에 유통할 수 있는 증권과 현금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USDC 준비금의 85%는 BlackRock이 운영하는 MMF에서 관리되고 있고, 나머지 15%는 초대형은행(G-SIBs, Global Systemically Important Banks)에 있는 계좌에서 관리됩니다. 준비금이 잘 있는지 감사하는 활동은 매월, BlackRock MMF 공시는 매일 제공됩니다.

14
바이낸스 파트너십

이러한 정도의 투명성과 완전 감사를 걸친 상태가 서클을 테더와 차별화시켜주는 요인입니다.

​

BlackRock MMF (85%) : 준비금이 운용되는 MMF 상품명은 "The Circle Reserve Fund(티커: USDXX)"이고, 서클을 위해서만 운영되는 SEC 규정 2a-7을 따르는 MMF입니다. USDC 준비금의 85%정도가 여기서 운용되고 있고 가중평균 만기일은 14일이며, 현재 7일 수익률은 4.14%입니다. Repo가 펀드의 51%이고 T-Bill이 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단기 자금입니다.

G-SIBs 은행 (15%) : 나머지 15%의 준비금은 여러 G-SIBs 은행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SVB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지역은행에 준비금을 뒀었는데 그 이후로는 초대형은행에 준비금을 분배해서 쌓아두고 있습니다.

​

이를 매우 간단하게 Q, P, C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15
바이낸스 채택 확대

Q (물량, Quantity)​ →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이 늘어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준비금 자산도 커지기 때문에 준비금 수익이 증가합니다. 지갑 인프라, 기타 서비스 수수료, API 수익 등 기타매출도 있지만 규모면에서는 여전히 준비금 수익이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P (가격, Price) → MMF나 단기 국채 등 고객이 요청할 때 상환해주기 좋은 자산으로 보유하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서클 입장에서는 버는 돈이 늘어나고,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서클 입장에서는 준비금 자산에 곱할 평균 이자율이 낮아지므로 버는 돈이 줄어듭니다.

​

USDC의 점유율, 승자우위시장

바이낸스도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적이 있다

규제 이후 제도권의 시장은 "Phase 2"

트럼프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크게 키우고자 하고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미국 발행사이자 규제 준수 및 투명성에서 앞서가고 있는 USDC가 기존 금융권(TradFi) 플레이어들에게 채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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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관계

서클 직원 1,500명 중 300명 정도가 위험 및 규정 준수 전문가입니다. 1,000개 이상의 내부 통제를 모니터링하는 25개의 자체 리스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규정 준수 프레임워크를 다중으로 갖춰놓고, 외부의 엄격한 감사와 규제를 지키고 추진하는 과정이 서클의 해자입니다.

​

제도권으로 채택된 이후의 시장을 Phase 2라고 보고 이 과정에서 USDC의 점유율은 '기존의 암호화폐간 거래에서 쓰이던 스테이블코인 시대였던 Phase 1'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DC가 성장함에 따라 서클 네트워크의 규모와 범위 그리고 네트워크 효과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누가 초기에 더 많은 은행과 유통 파트너들을 가지느냐입니다. 유동성에 핵심적으로 기여하고 전체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더 많은 파트너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식으로 자기실현적으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

17
코인베이스 계약 조건

스테이블코인, 신규진입자는 꾸준히 있었다

스테이블코인을 보면 그동안 신규진입자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진입자는 꾸준히 늘었습니다. 과거 바이낸스도 Paxos를 통해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으로 BUSD를 출시했었습니다. 다만 2023년 6월 SEC가 13개 증권법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를 기소하며 BUSD는 사라졌습니다. 페이팔도 Paxos를 통해서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으로 PYUSD를 출시하고 사용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점유율은 0.4%(발행량 $923M)정도입니다.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를 표방하고 Paxos, Robinhood, Kraken, Bullish, Galaxy 등이 네트워크로 참여하여 USDG를 발행하고 있지만 출시 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점유율은 0.13%(발행량 $300M)입니다.

​

오히려 스테이블코인의 쓰는 양이 늘어날수록 승자우위시장 구조는 강화되어온 흐름입니다. 기존 강자가 더 많은 파이를 가져가는 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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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배분과 인센티브

진입장벽은 낮으나 성공장벽은 높은 산업입니다. 결제 인프라 및 유통 생태계를 관리하고 사용 사례를 늘리고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빅테크가 핀테크를 장악하지 못한 이유와도 같다고 생각하며, 이해관계로부터 초월해서 네트워크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하는 구조에서 서클의 포지셔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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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우위시장 A Winner-Take-Most Market

스테이블코인은 USDT와 USDC가 주도하는 과점시장이었습니다. 서클과 USDC는 스테이블코인 업계의 선점자이자 유일한 규제 준수 발행자로서 네트워크 확장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네트워크 점유율은 결국 온램프(On-ramp: 달러 → USDC)와 오프램프(Off-ramp: USDC → 달러)를 지원하는 중개자 네트워크가 얼마나 큰가입니다. 여러 신규진입자가 들어올 것을 예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유동성, 규제 준수, 브랜드/신뢰를 생각할 때 USDC가 제도화 수혜를 볼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셔닝이라고 생각합니다.

19
바이낸스 계약 조건

​

바이낸스도 USDC 채택 중

Top 2가 모두 USDC 파트너

서클은 코인베이스 외 파트너사를 늘리는 중

서클은 2024년 12월 11일, 바이낸스와 USDC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전 세계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 기준 시장점유율 43%이자, 거래량 기준 코인베이스의 8배 규모입니다. 또한 이것이 상징적인 딜이었던 이유는, 바이낸스가 테더 자산 풀의 No.1 중개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꽤나 인상깊은 딜이었습니다.

​

*서클-바이낸스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부분은 아래의 <BIG 2 파트너십> 부분에서 정리했습니다.

USDC 채택을 늘리는 바이낸스

파트너십 이전에도 USDC 채택이 점점 늘고 있었으나, 파트너십이 시작되고 나서는 바이낸스 내 USDC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기준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USDC의 점유율은 5%였지만 → 2025년 4월에는 18% → 2025년 6월에는 22%까지 상승했습니다.

20
CPN의 목표

바이낸스 입장에서는 USDC를 더 많이 사용할 때 서클로부터 더 많은 준비금 이자배분을 받기 때문에 더 많이 홍보하는 것이 좋고, 서클 입장에서는 '얻는 것만큼 주는 것'이라 부담이 적으면서도 스테이블코인 채택의 초기에 적극 생태계를 확장한 뒤 일정수준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면 2년 뒤에 수익배분율을 바꿀 수 있습니다.

​

BIG 2 파트너십

ⓐCoinbase, ⓑBinance

전략적 파트너십: Coinbase / Binance

서클 입장에서는 우선 온램프 생태계를 장악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코인베이스 및 바이낸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경영진은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 금융 서비스 회사, 그리고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관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클 경영진이 강조하는 것은 파트너십과 규정 준수입니다.

​

코인베이스 Coinbase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모두 디지털 자산을 사고 팔고 보관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21
결제망의 시장 크기

그중 코인베이스는 서클과 함께 파트너십 및 규정 준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결국 기존 금융과 디지털 자산간의 격차를 메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서클과 코인베이스는 조금 남다른 관계입니다.

​

서클과 코인베이스는 원래 한몸 같았기 때문입니다. 2018년 10월, 법정화폐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 "센트레 컨소시엄(Centre consortium)"에서 USDC를 만든 이후 → 2023년 8월, 서클이 USDC에 대한 전권을 갖는 대신 상업적 수익에 대해서는 코인베이스와 50%를 나누고, 코인베이스에 예치된 USDC 준비금 수입에 대해서는 100%를 받는 조건으로 분할했습니다. 그 이후 3년마다 협력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는데 다음 일정은 2026년 8월입니다. 이때 어떤 조건으로 바뀌느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

서클과 코인베이스가 센트레 컨소시엄에서 나오면서 맺은 계약의 세 가지 주요 조건은 이렇습니다.

22
기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이부분은 코인베이스가 지켜야하는 것들입니다. (i) 코인베이스는 고객이 자사 플랫폼에서 USDC를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ii) 코인베이스는 자사 플랫폼 전반에서 고객의 USDC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 및 홍보한다. (iii) 코인베이스는 USDC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정책 및 규제 추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

이에 대한 조건으로 서클이 수익배분 정책을 준수하는 것이 적혀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익배분 정도를 문서로 공개하고 있지는 않아서, 추정치만 있습니다. 이 추정치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이부분은 서클이 지켜야하는 것들입니다. (i) 서클의 준비금 수입을 서클 50%, 코인베이스 50%로 각각 나눠갖습니다. (ii) 코인베이스에 예치된 USDC에서 나오는 준비금 수입은 코인베이스가 100% 갖습니다.

​

코인베이스는 USDC를 보유한 사용자에게 연이율 4.1%정도를 지급하고 있고, CoinbaseOne 회원 사용자에게는 4.5%의 연이율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3
속도와 비용

코인베이스 입장에서는 이 자금을 그대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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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를 통해서 코인베이스가 USDC를 사용해서 보다 적극적인 상품화를 추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서클 입장에서는 코인베이스가 뚫고 나면 USDC 발행량이 늘고 점유율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습니다. 규제화된 상품이 되면 다른 거래소에서 USDC를 통한 상품채택이 늘어날 때에는 서클의 입장에서 더 유리한 수수료율 배분 조건으로 들어오는 준비금 수익 혹은 기타 수수료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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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Binance

바이낸스는 전 세계적으로 2억 7000만 명의 사용자를 가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서클-바이낸스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서 각자 주고받은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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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i)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서 USDC를 더욱 적극 지원하고 USDC를 홍보하고 마케팅하며 (ii) 기업 유동성의 일부를 USDC로 보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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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가능한 돈

서클은 (i) 바이낸스 플랫폼 내 고객들이 USDC를 예치하는 금액에서 나오는 이자수입 40%~90%에 가까운 정도(코인베이스는 USDC 예치금 이자수입의 100% 제공, 코인베이스보다는 덜 준 것)를 공유하며 (ii) 계약체결과 함께 일회성 수수료로 $60.25M를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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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이 수익배분을 하기 전에 바이낸스가 준수해야 하는 유동성 유지 조건도 있는데 서클이 바이낸스에게 주는 월별 인센티브 수수료는 바이낸스가 최소 $1.5B 가량의 USDC를 보유하는 경우 지급되며, 바이낸스는 이에 $2.0B 이상의 USDC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계약은 2026년 12월 11일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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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Payments Network

서클이 자체적으로 구축 중인 결제시스템

서클의 자체 결제망 "CPN" Circle Payments Network

서클 IPO는 자체 결제망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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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사용 사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이상으로 서클이 가진 야망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점은 서클이 2025년 4월 30일 출시한 "CPN"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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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금융 기관을 연결하고 글로벌 자금 이체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초기에는 국경 간 결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향후 B2B 결제(무역과정의 금융, 공급망, 급여), B2C결제(송금, 구독, 소액결제, 수익화, 이커머스), 기관결제(외환, 정부)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체 결제망을 확대하는 과정이 곧 비용증가이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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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ensus에 따르면 미국 소매판매 결제액은 2023년 기준 $7.3T였고, FXC Intelligence는 국경 간 결제 규모가 2024년 기준 $195T였을 것으로 추정하며, IMF의 SWIFT 연구에 따르면 유동성 관리, 외환 및 증권 결제, 대규모 결제(Wholesale payments)까지 포함하면 국경 간 자금이동 규모는 연간 $1,000T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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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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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에 침투할 거라 기대하는 바는 없지만, 스테이블코인을 통해서 시장규모가 큰 영역을 다년간 조금씩 장악해간다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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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의 장점

서서히, 점진적으로, 그러나 규모가 큰 움직임들

글로벌 금융 시스템 업그레이드 과정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달러 역할을하며 침투할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별로 성장속도 추정치가 달라서 그럴뿐 전망치 자체는 우상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과정이라고 보는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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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암호화폐에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사용 사례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에 쓰입니다. 정식 명칭은 Crypto Pair Trading입니다. 어색하실 수 있지만 바이낸스를 가서 비트코인 가격을 보는 화면을 보셨다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BTC/USDT or BTC/USDC라고 쓰는 것처럼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들을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가장 낮은 스테이블코인으로 Pair를 맞춰 거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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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와 결제사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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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이런 사용 사례를 넘어서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려 시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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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사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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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Speed : 스테이블코인은 출처 또는 목적지, 자금/거래 규모에 관계없이 거의 즉각적인 결제를 제공합니다. 반면 기존의 결제를 보면 국내에서는 실시간 결제 시스템(RTP, Real-time payments)과 오픈뱅킹 결제를 통해 가능하지만, 계좌이체는 1~2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해외 송금은 SWIFT GPI 결제는 당일 처리되고 송금 전문업체(Remitly, Euronet, Wise)는 20초 결제를 제공하지만, 은행에서 가는 해외 송금은 최대 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비용 Costs : 이더리움의 거래비용은 거래당 $0.01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발전할수록 가격은 더욱 낮아지는 기조입니다. 법정화폐 환전 수수료율은 거래소마다 다르지만 평균 ~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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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5 어닝콜 핵심

미국 내의 RTP 거래는 건당 $0.03~$0.05이고, 오픈뱅킹 수수료율은 0.1%~1.0%입니다. 해외송금은 평균 1.25%의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은행 송금은 평균 6~7%이며, 목적이나 환전 방식에 따라서 복잡하고 조건이 붙는 경우 최대 13~14%까지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투명성 Transparency : 온체인으로 이뤄지는 스테이블코인 거래는 모두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TP와 오픈뱅킹 모두 실시간 알림 기능을 제공하지만 모두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해외 거래 시 SWIFT의 투명성이 낮습니다.(SWIFT는 앞으로 End-to-End 추적이 가능한 ISO 20022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 은행을 통한 해외 결제는 투명성이 낮습니다.

메인 업그레이드, '프로그래밍 가능한 돈' Programmability : 기존의 화폐와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하나하나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게 크게 달라지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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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비용

프로그래머블 머니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나 개발자들이 각각의 화폐에 자동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고, "If then"처럼 조건을 붙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건부 결제를 하거나, 조건부 할인, 에스크로 결제(A가 돈을 주고, B가 물건을 줄 경우 중간에 누군가가 돈을 맡았다가 거래성사를 확인하고 돈을 주는 구조), 정기 결제 및 구독, 알림설정, 무역 결제나 어음 등 복잡한 조건부 결제에 대한 프로그래밍, 스포츠 베팅에서 조건 달성 시 결제성사, 보험금 청구, 금융 계약 등도 모두 스테이블코인으로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미국의 AI 및 암호화폐 차르를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 한 명이 맡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향후 AI 에이전트 시대에 현실세계에 AI가 실제로 행동까지 하는 과정(결제를 해야 그 다음 단계가 가능하므로)을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사전적인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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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발효일의 조건

일부 신흥국 인플레이션 헤지수단 Emerging Market Inflation Hedge : 스테이블코인은 신흥국 사용자들에게 미국 달러에 대한 접근권을 크게 높여줍니다. 일부 신흥국에서는 현지 통화(터키 리라, 아르헨티나 페소, 방글라데시 타카)가 인플레이션과 변동성으로 인해 구매력과 국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국가 소비자들은 현지 통화의 인플레이션 영향(가만히 있으면 구매력 감소)을 줄이고 부를 보존하기 위해서 월급을 받자마자 환전소로 가서 실물 달러로 환전한 뒤 보유하고, 달러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현지 통화를 미국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적은 규모겠지만 일부 M2 유통 수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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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

Visa, Mastercard, Fiserv, Str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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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공포와 120일

퍼져가는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결제 네트워크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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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의 자체 결제망인 CPN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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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erv : 파이서브는 결제처리업체로서 최근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FIUSD를 발표하고 이를 수많은 금융기관과 가맹점의 결제망과 통합하는 식으로 스테이블코인 채택속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FIUSD는 Paxos와 서클의 인프라를 사용한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입니다.

Mastercard : 마스터카드도 USDC, PYUSD, USDG, FIUSD를 포함한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자사 네트워크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Fiserv와 협력하여 자사 플랫폼 전반에 걸쳐 FIUSD를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법정화폐건 스테이블코인 잔액이건 모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Mastercard One Credential 카드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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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시점의 불확실성

주요 제품들을 보면 ⓐMTN(Mastercard Multi-Token Network)는 B2B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고, ⓑMastercard Move는 국경 간 송금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Visa : 비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확장하는 중입니다. 기존 결제 인프라에 스테이블코인을 통해서 USDC를 통한 결제가 가능합니다. 파트너사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카드를 제공하면 이것의 결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들도 포함합니다.

Stripe : 스트라이프는 코인베이스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프 결제망을 쓰고 있는 기업이라면, 101개국에 있는 기업들이 거래나 금융 운영에 USD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Bridge 기술(Stripe가 인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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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유통량 점검

Bridge는 CPN과 비슷한 역할입니다.

어닝콜 정리

CPN 파이프라인 100개사, 4개국에 거점 확대

서클, 2Q25

주요 내용

USDC 유통량 $61.3B. 8월 10일 기준 USDC 유통량 $65.2B. 2Q 온체인 거래량 $6T 기록. 7월 한 달에만 $2.4T. 바이낸스에서 USYC 도입 가속화. CPN 홍콩, 브라질, 나이지리아, 멕시코에서 결제망 채택 중.CPN 관심있는 금융기관 파이프라인 100개 이상으로 빠르게 확장. USDC 거래속도 높이는 Circle Gateway 출시. Arc는 이더리움과 호환되지만 독자적인 네트워크. 2H25 출시 예정. USDC를 가스 수수료로 사용. Binance/OKX에 주요 파트너십.

Remitly, Moneygram 등 국경 간 결제 회사들이 USDC를 통합 중. Stripe는 기업용 금융 계좌 핵심으로 USDC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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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과 파트너 확대

매출 YoY 53%. 유통비용은 YoY 64%. 코인베이스 내 USDC 보유량 늘고, USDC 성장 촉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하면서 증가. 국경 간 송금 늘어나는데 파트너십 빠르게 증가 중. On-ramp & Off-ramp 네트워크가 해자. 코인을 만든다 해서 점유율 우려 X

서클 IPO, GENIUS Act 통과 이후 금융 기업들이 엄청난 관심. 다만, 새로운 기술 통합하고 고객 출시까지는 시간이 걸림. USDC 사용량은 글로벌 매우 분산되어 있음. 더 많은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 채택 나올 것. 특정 거래와 네트워크 인프라 요소 수익화 시작. 높은 마진. Visa처럼 될 것. 인프라 깔고 나면 고마진 늘 것

긍정적이었던 내용

얼마나 2026년을 잘 준비하고 있는가, Phase 2 씨앗을 심는 중

GENIUS Act, 실제 발효일은 '2026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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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수익화

우선, 최근 서클을 Neutral로 하향한 이유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지금은 당장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지는 기대가 제한적인 구간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기대를 하면서 지켜보기 위해 맥락을 먼저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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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법안의 디테일

현 시점이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결제 및 송금망에 채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GENIUS Act은 2025년 7월 18일 서명됐으나 발효일에 대한 디테일을 보시면 <SEC. 20. EFFECTIVE DATE.>에 (1) 서명일로부터 18개월(=2027년 1월 18일) 혹은 (2) 연방 규제당국(primary Federal payment stablecoin regulators)의 최종 시행규칙 공포 이후 120일 중 더 이른날을 "발효일(Effective Date)"로 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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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증가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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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간다면 2027년 1월 18일이므로 매우 늦는데, 트럼프가 최대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빠르게 하려고 한다고 보면 (2)번의 방식이 스테이블코인 실질 도입을 더 앞당길 수 있는 계획입니다. 저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연방 규제당국의 최종 시행규칙 공포 이후'라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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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방 규제당국이 최종 시행규칙을 언제까지 내려야 하는지를 살펴보면,

<SEC. 13. RULEMAKING.>에서 GENIUS Act 공표일로부터 1년 이내(~2026. 07. 18)에 각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간이 규정을 공포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우 보수적으로 보고 1년을 다 지킨다는 케이스로 가정하면 2026년 11월 15일 내로 법안이 발효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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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하여 지켜봐야 하는 점은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이 언제 GENIUS Act에 대한 반응으로 실제 규정을 내놓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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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성장 가정

그리고 나면 120일 카운트에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내에 규정을 공포할 경우 최종 발효일은 2026년 5월 14일이란 뜻이고, 100일 내로 규정을 내놓는다면 2026년 2월 23일에는 최종 발효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부터 이 법안이 실제 집행될 것이라고 예측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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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건, '얼마나 2026년을 잘 준비하고 있는가'

그렇기에 2026년 언젠가부터 본격 스테이블코인의 Phase 2가 열린다고 보면, 서클은 지금 시점에 IPO를 해서 자금을 조달하고 적극적으로 USDC 채택 on-ramp 및 off-ramp 네트워크를 늘리는 게 더 중요한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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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일 USDC 유통량이 얼마인지는 체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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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세 가지를 중요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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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al 유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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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USDC 유통량

USDC 유통량이 2Q(6월 말) 기준 $61.3B(1Q $59.98B)로 높아졌고, 8월 14일 지금은 $65.3B로 다시 1개월 반 만에 6.5%정도 커졌습니다. GENIUS Act가 통과되고 나서 스테이블코인이 '지금보다 더 본격적으로 침투한다'는 것이지, 지금도 스테이블코인의 침투는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hopify는 2025년 말까지 모든 판매자들에게 USDC를 통한 결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USDC 유통량이 어느정도 속도로 증가하느냐와 기업들의 USDC 채택을 모니터링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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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USDC 및 CPN 생태계의 크기 :

자체 망 투자 확대 : 자체 결제 및 송금망인 CPN(Circle Payments Network) 채택을 늘리기 위해서 비용지출을 늘리고, 2H25에는 서클만의 자체 블록체인인 Arc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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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투자 판단

2Q25에 출시한 자체 결제망 CPN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 파이프라인이 100개 이상으로 빠르게 늘었습니다.

주요 On-ramp 채널 : Binance와는 파트너십을 대폭 강화하고, OKX와는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은 점도 눈에 띕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그 특성상 Crypto ↔ Fiat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이므로 양쪽 모두가 중요합니다.

국경 간 송금 기업 : 글로벌 메이저 국경 간 결제 회사들은 ​올해 초부터 이미 변화가 감지됩니다. Remitly, MoneyGram, Zepz도 USDC를 통합했고, Stripe는 기업들이 쓰기 편하도록 USDC를 하나의 결제수단으로 통합했습니다.

기존의 결제망 기업 협력 :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뀌게 되면 Issuer Bank(Citi, CapitalOne)의 역할을 대체하는 게 가장 크다보니 기존 결제망 기업들인 Visa, Mastercard와 함께 인프라 서비스만 제공하는 Matera, Fiserv, FIS, Corpay 같은 기업들도 USDC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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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성장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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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쨰, 서클의 사업 확장

이번 분기부터 특정 거래 플로우나 네트워크 인프라 요소들을 수익화하기 시작했습니다. Visa도 거래 수수료뿐만 아니라 그 위에서 인증/청산/결제 서비스를 해주고 받는 수수료, 보안이나 데이터 분석 및 부가가치 서비스를 하고 돈을 받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전체 USDC 유통량 대비 유통사들에게 지불하는 마진(RLDC Margin)이 점점 증가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입니다.

부정적이었던 내용

큰 성장을 위한 큰 투자의 시간, 비용이 많이 든다

지금은 2026년을 준비하는 과정

USDC 유통량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것이 서클의 매출증명 단계인데 아직 그 단계까지 오진 않아서 당장 펀더멘탈이 바뀌는 건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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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파트너십과 자체망

지니어스 법안이 발효되고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더 남아있습니다. 2026년 중에 본격 침투하기 전까지 USDC, USYC, EURC 생태계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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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당장 돈이 들어갈 데는 많아지면서 순이익 기준 마이너스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2Q에 일시적으로 썼던 IPO 비용을 제외하고도 USDC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Coinbase, Binance, OKX 같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인센티브를 주고, CPN 도입을 늘리기 위해서 힘쓰는 과정들이 모두 비용 증가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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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의 장기 전망: CAGR 40%

USDC 유통량의 장기 전망은 '다년간 CAGR 40%'로 발표했습니다. 제3자 연구들을 보면 CAGR 25%~90%까지 다양한데 중간값은 60%이지만 서클 내부적으로는 CAGR 40%로 조금 더 보수적인 예측입니다.

42
요약: 경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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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클은 앞으로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얼마나 가파를 것인가를 가정하면서 움직이는 구간입니다. 최근 별다른 스테이블코인 채택 소식이나 USDC 유통량 증가가 없었던 만큼 Neutral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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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지켜봐야 하는 지점은 세 가지입니다. ⓐ지니어스 법안이 120일 이후 발효됨을 의미하는 주요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 재무부 장관, 각 주별 스테이블코인 규제기관이 언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실제 규정을 내놓느냐(= 그로부터 120일 이후 발효이기 때문), ⓑ뉴스로 확인할 때 기업들의 USDC 채택이 지금보다 더 가팔라지거나, ⓒUSDC 유통량이 일주일 넘게 고르게 증가하는 것을 추세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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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발효 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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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생각 : 서클(CR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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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CRCL) 시총 $34B, USDC 유통량 $65.3B : 실적발표 이후로도 Neutral을 유지합니다. USDC 채택을 늘리기 위해 꽤 많은 양의 비용을 지불하는 구간이므로 기업의 성격을 구분하자면 적자성장주-현금소모-매출 및 생태계 확장 Phase입니다. 이익률을 낮춰서 성장을 끌어올리는 구간입니다. 큰 흐름 자체는 똑같은데 당장의 USDC 유통량이 빠르게 증가하지 않다보니 아쉬움이 있습니다. 2027~2030년을 프라이싱하는 기업으로 밸류에이션 바닥을 매기기가 어려운 구간입니다. 2026년 언젠가 스테이블코인의 채택 사이클이 올 거라는 관점은 똑같으나, 아직 그 시기를 정확히 특정할 수 없는 상태이고, 스테이블코인 채택 및 도입 뉴스 플로우가 이전에 비해서 약해졌다보니 Neutral로 하향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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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비용과 Neutral

5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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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유통량은 2Q25 기준 $61.3B, 8월 10일 $65.2B로 YoY 90% 성장하며 주요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빠르게 확대 중이고, GENIUS Act 발효에 맞춰 2026년 본격 채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oinbase·Binance 등 글로벌 온램프 채널과의 파트너십으로 USDC 채택을 확대하고, 자체 결제망 CPN과 신규 블록체인 Arc를 통해 국경 간 결제·B2B·B2C 시장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승자독식 구조로 진입장벽은 낮지만 성공장벽이 높아, 규제 준수·네트워크·브랜드 강점을 가진 USDC가 제도화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45
원문 말미

점유율을 기존 25%보다 높인 30~40%로 채택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지니어스 법안에 트럼프가 서명했지만 아직 발효된 상태는 아닙니다. 연방 및 주 정부 규제기관들이 규정을 만들고 있고, 기업들도 CPN를 도입하기 위해 서클에게 접촉 중인 상태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생태계 확장과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적자 구간에 있으며, USDC 유통량·기업 채택 가속화·규제 발효 시점이 향후 모멘텀의 핵심입니다. 적자구간에 접어들어 Neutral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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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 잡담, 화면 설명, 불확실한 표현을 무작정 버리지 않는다.
생략 기록
  • 아직 작성 전. 실제 작성 후 압축·생략한 내용을 기록한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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