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9월 FOMC 기준금리 결정
작성자의 핵심 판단
이번 결정은 워시가 정치적 압박에 따르지 않고 위원회 컨센서스 안에서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 시장 요구를 과하지 않게 수용한 결과라는 평가다.
근거 보기 3
- 원문 구간 1
[ 매파적 ] 금리는 예상대로 인상이었습니다. 당초 인상에 대해 동결을 외치는 반대 의견이 나올 것이란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워시 의장 포함 전원 인상에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성명서의 표현도 좀 더 매파적으로 변했습니다. 성장을 더 인정하고, 물가를 더 신경썼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917031439791bk 2026년 9월 FOMC 성명서 번역 (9월 16일)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contents.premium.naver.com 점도표도 일제히 상향되었습니다. [ 뭘 해도 안될 것이다? ] 당초 이번 회의를 앞두고 조성된 분위기였습니다. 가령 ; 워시가 트럼프 눈치를 봐서 깜짝 동결 결정하는 것 아니냐. 그럼 큰 일 날 것이다. ; 워시가 인상은 하지만 트럼프 눈치를 봐서 이후에 비둘기칠을 범벅으로 할 것 아니냐. 그럼 금리 인상을 해봤자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장기 금리가 큰 폭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 그럼 매파적으로 나오면 다 해결되느냐? 절대 그렇지 않을 것. 금리를 올린다고 호르무즈가 열리는 것도 아닌데, 매파적으로 이야기하면 그 자체로 시장의 목을 졸라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것.
- 원문 구간 2
; 그리고 워시는 어차피 포워드 가이던스를 주지 않으니,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 이처럼 뭘 해도 안되지 않겠냐는 것이었습니다. [ 다 해줬잖아 ] 그런데 의외로(?) 이번에 연준과 워시는 시장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줬습니다. 과하지지도, 덜하지도 않게 말입니다. ; 먼저 금리를 일단 올렸습니다. 트럼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전체가 다 동의했습니다. 적게는 1명, 많게는 3명의 반대가 나올 것으로 시장은 보았습니다. ; 점도표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올리진 않았습니다. ; 물가 전망을 소폭 올렸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진 않았습니다. ; 더불어 성장 전망도 소폭 올렸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진 않았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워시는 가이던스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워시 임기 내내 그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이번 인상에 동의를 '워시를 포함하여' 만장일치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가 연준 위원들의 컨센서스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을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로까지 했는데 여기서 더 비판하는 것은 이게 무슨 사상 검증도 아니고, '너 어느 편이야?'를 대놓고 말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꼴 밖에는 되지 않아 보입니다. 둠 시나리오를 노리는 이들에게는 워시가 트럼프의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래야 정말로 대놓고 그것이 큰 실수라고 지적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워시는 시장의 목소리를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원문 구간 3
'너 어디 한 번 실수해봐라. 아주 작살을 내줄테니'라고 두 눈을 부라리고 보고 있는데, 지난 잭슨홀도 그렇고, 이번 FOMC도 그렇고 '에이 뭐야 시시하게. 왜이리 밋밋해. 좀 더 시장과 맞서싸우는 모습을 보여보라고'라는 반응이 나오게 하는 워시입니다. [ 워시, 트럼프에게 저래도 될까? ] 백악관과 트럼프는 금리 인상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당연합니다. 그럼 워시는 저렇게 금리를 인상해도 무사한 것일까요? 파월처럼 또 잡도리를 당하지 않을까요? 두 가지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고 보는데, 먼저 인상의 이유입니다. 이번에 워시는 미국의 경제가 양호함을 강조했는데, 이는 사실 워시가 금리를 인상하면서도 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하, 경제가 너무 좋아서 올리는 것 뿐입니다. 졸린 바이든 시기에는 죽은 나라였으나, 이제 우리는 전세계가 투자를 늘리는 가장 핫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너무 좋아서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지금 실업률도 낮지 않습니까. 물가와 고용, 두 가지 책무중 이미 고용 책무가 달성이 되었기에 물가를 좀 더 신경쓰는 것 뿐이고, 혹여나 고용에 타격이 갈 정도의 금리 상황이 된다면, 금리는 다시 완화적으로 갈 것입니다. 지금은 각하덕에 너무 좋아서, 올리는 것 뿐입니다. 경제에 타격이 가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말입니다' 다음으로 결과로 보여주기입니다. 결국 트럼프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결과가 잘 나오면 좋아합니다. 지난 2018년 12월, 트럼프는 파월을 자르고 싶어 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원문은 9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됐고 워시 의장을 포함한 위원 전원이 찬성했으며, 성명서가 성장에는 더 긍정적이고 물가에는 더 경계적인 표현으로 바뀌었다고 적었다. 점도표도 일제히 상향됐다고 정리했다.
근거 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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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파적 ] 금리는 예상대로 인상이었습니다. 당초 인상에 대해 동결을 외치는 반대 의견이 나올 것이란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워시 의장 포함 전원 인상에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성명서의 표현도 좀 더 매파적으로 변했습니다. 성장을 더 인정하고, 물가를 더 신경썼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917031439791bk 2026년 9월 FOMC 성명서 번역 (9월 16일)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contents.premium.naver.com 점도표도 일제히 상향되었습니다. [ 뭘 해도 안될 것이다? ] 당초 이번 회의를 앞두고 조성된 분위기였습니다. 가령 ; 워시가 트럼프 눈치를 봐서 깜짝 동결 결정하는 것 아니냐. 그럼 큰 일 날 것이다. ; 워시가 인상은 하지만 트럼프 눈치를 봐서 이후에 비둘기칠을 범벅으로 할 것 아니냐. 그럼 금리 인상을 해봤자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장기 금리가 큰 폭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 그럼 매파적으로 나오면 다 해결되느냐? 절대 그렇지 않을 것. 금리를 올린다고 호르무즈가 열리는 것도 아닌데, 매파적으로 이야기하면 그 자체로 시장의 목을 졸라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것.
그렇게 판단한 이유
금리 인상, 만장일치, 과도하지 않은 점도표·물가·성장 전망 상향이 함께 나왔고, 워시가 포워드 가이던스를 주지 않으면서도 이번 인상에는 합의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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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워시는 어차피 포워드 가이던스를 주지 않으니,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 이처럼 뭘 해도 안되지 않겠냐는 것이었습니다. [ 다 해줬잖아 ] 그런데 의외로(?) 이번에 연준과 워시는 시장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줬습니다. 과하지지도, 덜하지도 않게 말입니다. ; 먼저 금리를 일단 올렸습니다. 트럼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전체가 다 동의했습니다. 적게는 1명, 많게는 3명의 반대가 나올 것으로 시장은 보았습니다. ; 점도표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올리진 않았습니다. ; 물가 전망을 소폭 올렸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진 않았습니다. ; 더불어 성장 전망도 소폭 올렸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진 않았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워시는 가이던스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워시 임기 내내 그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이번 인상에 동의를 '워시를 포함하여' 만장일치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가 연준 위원들의 컨센서스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을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로까지 했는데 여기서 더 비판하는 것은 이게 무슨 사상 검증도 아니고, '너 어느 편이야?'를 대놓고 말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꼴 밖에는 되지 않아 보입니다. 둠 시나리오를 노리는 이들에게는 워시가 트럼프의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래야 정말로 대놓고 그것이 큰 실수라고 지적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워시는 시장의 목소리를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원문 구간 2
'너 어디 한 번 실수해봐라. 아주 작살을 내줄테니'라고 두 눈을 부라리고 보고 있는데, 지난 잭슨홀도 그렇고, 이번 FOMC도 그렇고 '에이 뭐야 시시하게. 왜이리 밋밋해. 좀 더 시장과 맞서싸우는 모습을 보여보라고'라는 반응이 나오게 하는 워시입니다. [ 워시, 트럼프에게 저래도 될까? ] 백악관과 트럼프는 금리 인상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당연합니다. 그럼 워시는 저렇게 금리를 인상해도 무사한 것일까요? 파월처럼 또 잡도리를 당하지 않을까요? 두 가지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고 보는데, 먼저 인상의 이유입니다. 이번에 워시는 미국의 경제가 양호함을 강조했는데, 이는 사실 워시가 금리를 인상하면서도 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하, 경제가 너무 좋아서 올리는 것 뿐입니다. 졸린 바이든 시기에는 죽은 나라였으나, 이제 우리는 전세계가 투자를 늘리는 가장 핫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너무 좋아서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지금 실업률도 낮지 않습니까. 물가와 고용, 두 가지 책무중 이미 고용 책무가 달성이 되었기에 물가를 좀 더 신경쓰는 것 뿐이고, 혹여나 고용에 타격이 갈 정도의 금리 상황이 된다면, 금리는 다시 완화적으로 갈 것입니다. 지금은 각하덕에 너무 좋아서, 올리는 것 뿐입니다. 경제에 타격이 가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말입니다' 다음으로 결과로 보여주기입니다. 결국 트럼프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결과가 잘 나오면 좋아합니다. 지난 2018년 12월, 트럼프는 파월을 자르고 싶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