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낙폭 축소를 시장 전반의 반등으로 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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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은 오전보다 낙폭을 줄였고 상승 종목 수는 늘었지만, 각각 708개와 1,444개 종목이 하락해 지수만으로 시장 전반의 반등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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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BONO / MARKET INSIGHT [증시 현황] 오후장 정리해보겠습니다. 코스피는 6,443.59포인트로 -2.75%, 코스닥은 857.90포인트로 -3.85%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양 시장 모두 낙폭이 큰 상황이지만, 오후 들어서는 오전보다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10분경 코스피는 -3.02%, 코스닥은 -4.22%였는데, 현재는 각각 0.27%포인트, 0.37%포인트 낙폭을 줄였습니다. 상승 종목도 코스피는 148개에서 183개로, 코스닥은 220개에서 234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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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종목은 코스피 747개에서 708개, 코스닥 1,463개에서 1,444개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여전히 70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고 코스닥 역시 1,444개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수의 낙폭 축소를 시장 전체의 반등으로 해석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오후 들어 매도 압력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은 나타나고 있지만, 상승 종목이 충분히 확산되는지까지 함께 살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도 산업 및 종목] 오늘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건설·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