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가트너의 AI 인프라 손상 위험 보고서
작성자의 핵심 판단
가트너의 계산은 타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차입 의존 네오클라우드는 ROIC가 WACC를 밑도는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이 작성자의 결론이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지금 회사채 금리를 고려하면, 이들 기업의 WACC는 15% 이상일 겁니다. 이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사업을 이어가지는 못하고, 다른 기업들에 흡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기업이 도와주지 않으면 망할텐데, 적어도 엔비디아가 망하게 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 이와 반대로, 가트너의 분석을 반박하는 긍정론도 있습니다. 8월 26일 딜런 파텔(Semianalysis CEO)과 드와케시 파텔(IT 팟캐스터) 대담에서, 앤트로픽의 'AI 컴퓨트 MW 당 비용'은 $12.5M인데 반해, 'MW당 매출'은 $45M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앤트로픽은 AI 컴퓨팅을 경쟁적으로 확보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AI컴퓨트 비용이 정확히 어떤 비용인지 추론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사업구조가 말이되고, 지속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10.14(수) 앤트로픽의 IPO 설명자료에서 분기 흑자, 현금흐름도 플러스라고 했습니다. - 9월 26일 Truist Securities는 가트너와 다른 계산했습니다. 이 추정에 따르면, 2030년 까지 AI 클라우드의 누적 매출액이 '3.6조달러'가 아니라, '5.8조달러'정도 됩니다. ROIC 12% 요구 수준인 8.5조달러 까지는 아니지만, 3.6조달러보다는 상당히 괜찮은 매출액입니다.
- 원문 구간 2
27년~28년 이후의 AI 클라우드 매출액에 대한 추정이 쉽지 않아, 조사하는 기관마다 편차가 큰 상황입니다. * '25년 $310B → '26년 $493B → '27년 $700B → '28년 $900B → '29년 $1.4T → ' 30년 $2T (CAGR 47%) - 다른 기관들의 의견들을 종합했을때, 가트너의 분석은 타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 딜런 파텔의 견해처럼, 앤트로픽의 사업구조는 말이 될수 있지만,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ROIC < WACC는 벗어나기 힘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GPU 임대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있지만, 하락하는 순간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주가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Truist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지만, 매출의 개별 기업 구성을 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등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네오클라우드의 매출액 증가가 더딜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위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은 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2030년 ROIC 10% 미만)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가트너는 AI 인프라 산업이 ROIC 12%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누적 매출 8.5조달러가 필요하고, 자체 계산한 누적 매출은 3.6조달러라고 제시했다. 보고서는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80% 이상이 독립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결론 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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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 이번 가트너(Wil Sommer) 에서 하고자하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의 개념들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 https://www.gartner.com/en/newsroom/press-releases/2026-10-14-gartner-says-over-us-dollars-three-and-a-half-trillion-of-artificial-intelligence-infrastructure-spending-could-be-exposed-to-impairment-by-the-end-of-2030 - 해당 내용의 핵심은 ROIC > 12%(WACC, 투자비용과 금융비용 등 고려) 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8.5조달러의 누적 매출액이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동사에서 자체 계산한 수치에 따르면 2030년까지 발생할 누적 매출액은 3.6조달러이기 때문에, ROIC < WACC 인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 예를 들어 카페를 하는데, 은행에서 빌린돈도 갚고 월세도 내는 비용보다, 커피팔고 남는 돈이 더 적은 상황입니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힘들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실건가요?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주식을 공모하면, 주주가 되실건가요? - 가트너에서 분석한 내용은 전체 AI 인프라 산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 원문 구간 2
개별 기업으로 보면, 기업마다 구체적 ROIC, WACC는 다 다릅니다. 네오클라우드는 빅테크와 달리 대부분의 사업을 차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에 따라 WACC 상승 영향이 더 큽니다. - 그래서, 가트너의 이번 보고서 결론은,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80% 이상이 독립적인 운영을 중단할 것' 입니다. - 위의 분석의 내용이 익숙하신가요 ? - 10.9(금) 에 해당 내용과 동일한 논리를 소개해 드리면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빠른 매출증가가 매우 중요한 구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오픈AI의 연환산 매출 규모ARR가 700억 달러인지, 500억 달러인지 여부로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700억달러, 500억달러도 중요하지만, 결국 본질은 빠른 매출 증가이고, 그것이 훼손되면 주가가 투심이 악화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 구체적 사례로 5월에 Will Sommer가 주장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 네? - 네. 그 Will Sommer가 10.14(수) 'AI시장 구조조정을 대비하라'를 작성한 Sr Director Analyst at Gartner 입니다. - 한 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5월에 AI인프라 주식은 상승했는데, 왜 이번에는 다른 반응을 보일까요 ?
이 자료에서 다룬 실제 시장 반응
글은 10월 14일 미국 시장에서 가장 취약한 네오클라우드인 코어위브가 -15% 하락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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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두가지가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금리' 입니다. - 5월27일 경 미국 국채 10년물은 '4.5%' 수준인 반면에, 지금은 '5.1%' 수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WACC는 어떻게 되는지, 경제적 부가가치 공식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기업가치는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네오클라우드( 코어위브, -15%) 부터 큰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 '시기'도 다릅니다. 그때는 5월이고 지금은 10월입니다. 그때는 맞고 , 지금은 틀립니다. 11월에 앤트로픽이 상장합니다. 내년 상반기에 오픈AI가 상장합니다. 곧, 이 두기업의 정확한 재무재표와 수익현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5월에는 이런 걱정을 뒤로 미루어도 되었으나, 지금은, 미.룰.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악재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5. 가트너의 분석을 신뢰할수 있는지 ? * 이번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추정한 데이터센터 ROIC 입니다. - 이 분석은 위의 가트너 분석을 지지합니다. 가트너는 네오클라우드 기업 80%가 독립적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어위브와 네비우스의 ROIC를 보면, 2030년까지도 10%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작성자는 ROIC가 WACC보다 높아야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기준을 적용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추정에서 코어위브와 네비우스의 2030년 ROIC가 10%에 못 미친다는 점, 차입 비중과 금리 상승이 WACC 부담을 키운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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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 이번 가트너(Wil Sommer) 에서 하고자하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의 개념들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 https://www.gartner.com/en/newsroom/press-releases/2026-10-14-gartner-says-over-us-dollars-three-and-a-half-trillion-of-artificial-intelligence-infrastructure-spending-could-be-exposed-to-impairment-by-the-end-of-2030 - 해당 내용의 핵심은 ROIC > 12%(WACC, 투자비용과 금융비용 등 고려) 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8.5조달러의 누적 매출액이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동사에서 자체 계산한 수치에 따르면 2030년까지 발생할 누적 매출액은 3.6조달러이기 때문에, ROIC < WACC 인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 예를 들어 카페를 하는데, 은행에서 빌린돈도 갚고 월세도 내는 비용보다, 커피팔고 남는 돈이 더 적은 상황입니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힘들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실건가요?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주식을 공모하면, 주주가 되실건가요? - 가트너에서 분석한 내용은 전체 AI 인프라 산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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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기업으로 보면, 기업마다 구체적 ROIC, WACC는 다 다릅니다. 네오클라우드는 빅테크와 달리 대부분의 사업을 차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에 따라 WACC 상승 영향이 더 큽니다. - 그래서, 가트너의 이번 보고서 결론은,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80% 이상이 독립적인 운영을 중단할 것' 입니다. - 위의 분석의 내용이 익숙하신가요 ? - 10.9(금) 에 해당 내용과 동일한 논리를 소개해 드리면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빠른 매출증가가 매우 중요한 구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오픈AI의 연환산 매출 규모ARR가 700억 달러인지, 500억 달러인지 여부로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700억달러, 500억달러도 중요하지만, 결국 본질은 빠른 매출 증가이고, 그것이 훼손되면 주가가 투심이 악화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 구체적 사례로 5월에 Will Sommer가 주장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 네? - 네. 그 Will Sommer가 10.14(수) 'AI시장 구조조정을 대비하라'를 작성한 Sr Director Analyst at Gartner 입니다. - 한 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5월에 AI인프라 주식은 상승했는데, 왜 이번에는 다른 반응을 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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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채 금리를 고려하면, 이들 기업의 WACC는 15% 이상일 겁니다. 이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사업을 이어가지는 못하고, 다른 기업들에 흡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기업이 도와주지 않으면 망할텐데, 적어도 엔비디아가 망하게 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 이와 반대로, 가트너의 분석을 반박하는 긍정론도 있습니다. 8월 26일 딜런 파텔(Semianalysis CEO)과 드와케시 파텔(IT 팟캐스터) 대담에서, 앤트로픽의 'AI 컴퓨트 MW 당 비용'은 $12.5M인데 반해, 'MW당 매출'은 $45M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앤트로픽은 AI 컴퓨팅을 경쟁적으로 확보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AI컴퓨트 비용이 정확히 어떤 비용인지 추론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사업구조가 말이되고, 지속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10.14(수) 앤트로픽의 IPO 설명자료에서 분기 흑자, 현금흐름도 플러스라고 했습니다. - 9월 26일 Truist Securities는 가트너와 다른 계산했습니다. 이 추정에 따르면, 2030년 까지 AI 클라우드의 누적 매출액이 '3.6조달러'가 아니라, '5.8조달러'정도 됩니다. ROIC 12% 요구 수준인 8.5조달러 까지는 아니지만, 3.6조달러보다는 상당히 괜찮은 매출액입니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GPU 임대가격이 하락하면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주가가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하이퍼스케일러보다 이들의 매출 증가가 더딜 수 있다고 본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27년~28년 이후의 AI 클라우드 매출액에 대한 추정이 쉽지 않아, 조사하는 기관마다 편차가 큰 상황입니다. * '25년 $310B → '26년 $493B → '27년 $700B → '28년 $900B → '29년 $1.4T → ' 30년 $2T (CAGR 47%) - 다른 기관들의 의견들을 종합했을때, 가트너의 분석은 타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 딜런 파텔의 견해처럼, 앤트로픽의 사업구조는 말이 될수 있지만,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ROIC < WACC는 벗어나기 힘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GPU 임대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있지만, 하락하는 순간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주가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Truist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지만, 매출의 개별 기업 구성을 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등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네오클라우드의 매출액 증가가 더딜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위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은 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2030년 ROIC 10%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