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작성자의 핵심 판단
원문은 AI 서버용 HBM·DDR5 수요와 공급 부족이 메모리 이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하되, 사업부별 확정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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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 20.0%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은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0조 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지난 2분기 세운 종전 최대치 89조 4924억 원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 6000억 원과 비교하면 이번 한 분기에만 약 2.5배를 벌어들인 셈이다. 시장 예상과도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8조 6800억 원, 매출은 약 200조 원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호실적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그중에서도 메모리 사업이 있었던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과 비슷하거나 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의 이익을 냈을 가능성도 거론한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약 109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D램이 약 80조 원, 낸드가 약 29조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직 확정 실적이 나오지 않은 만큼 어디까지나 증권가 추정치다. 실적을 밀어 올린 배경은 뚜렷하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계속되면서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고부가 D램 수요가 강하게 이어졌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범용 메모리와 고부가 제품이 동시에 돈을 벌어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6세대 HBM인 HBM4도 이미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용 HBM4를 공급하면서 HBM 매출 비중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올해 3분기 HBM4 출하량도 전분기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HBM4의 실적 기여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AI 가속기 성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GPU와 함께 들어가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AMD 역시 차세대 AI 가속기인 인스팅트 MI455X(Instinct MI455X)를 앞세워 HBM4 수요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공급 여부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메모리에서 크게 벌고, 비메모리에서는 적자를 줄이는 구조도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은 빅테크 고객사 수주 확대와 가동률 개선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업황 전망도 여전히 강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10~15%, 낸드는 15~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최소 내년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50조 원 안팎까지 올라와 있다. / 포춘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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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급증 이번 대실적은 글로벌 범용 인공지능(AGI) 주도권 확보 경쟁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DS) 부문 내 메모리 사업부가 전사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증권가와 시장조사업체는... 본문보기 [본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204472?sid=101&igsh=FGzdiuZKOMEUSM==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 글로벌 빅테크기업 최초 '100조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204472?igsh=FGzdiuZKOMEUSM==&sid=101 [외부 원문 1]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204472?sid=101&igsh=FGzdiuZKOMEUSM== [제목]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 글로벌 빅테크기업 최초 아람코 제외 세계 유일 기록… 매출 195조, 4분기 연속 신기록 메모리 반도체가 전사 실적 견인… 연간 영업익 350조 청신호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10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국내 기업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제외하면 빅테크 기업 중 최초로 달성한 대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6.6% 늘어난 195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제조업 분야에서 보기 드문 55.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105조7533억원)를 1.6% 상회하는 수치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이번 3분기 영업이익(107조4000억원)은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의 2.5배에 달하며, 최근 4년간(2022~2025년) 합산 영업이익(126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54조1000억원에 집계돼 연간 350조원 달성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번 대실적은 글로벌 범용 인공지능(AGI) 주도권 확보 경쟁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DS) 부문 내 메모리 사업부가 전사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증권가와 시장조사업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 흐름과 내년 HBM4 본격 양산에 힘입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를 최대 632조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다만 비메모리(LSI·파운드리) 부문은 테일러 팹 가동 비용 부담 등으로 1조원 안팎의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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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DX) 부문 역시 부품 단가 상승 영향으로 모바일·가전 등에서 일부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외부 원문 2]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204472?igsh=FGzdiuZKOMEUSM==&sid=101 [제목]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 글로벌 빅테크기업 최초 아람코 제외 세계 유일 기록… 매출 195조, 4분기 연속 신기록 메모리 반도체가 전사 실적 견인… 연간 영업익 350조 청신호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10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국내 기업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제외하면 빅테크 기업 중 최초로 달성한 대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6.6% 늘어난 195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제조업 분야에서 보기 드문 55.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105조7533억원)를 1.6% 상회하는 수치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이번 3분기 영업이익(107조4000억원)은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의 2.5배에 달하며, 최근 4년간(2022~2025년) 합산 영업이익(126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54조1000억원에 집계돼 연간 350조원 달성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번 대실적은 글로벌 범용 인공지능(AGI) 주도권 확보 경쟁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DS) 부문 내 메모리 사업부가 전사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증권가와 시장조사업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 흐름과 내년 HBM4 본격 양산에 힘입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를 최대 632조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다만 비메모리(LSI·파운드리) 부문은 테일러 팹 가동 비용 부담 등으로 1조원 안팎의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완성품(DX) 부문 역시 부품 단가 상승 영향으로 모바일·가전 등에서 일부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 통합 원문 20 / 33 ===== [채널] 태린이아빠 주식투자 생각의 공간(26년 12월 말까지) [게시일시] 2026.10.08 09:05:02 [텔레그램 게시물] https://t.me/c/4362306699/12858 [원문 수집 기준] 외부 링크가 있으면 링크를 따라 확보한 실제 본문·첨부 파일이 주 분석 원문이다. 텔레그램 게시물은 발견 경로와 보조 설명으로 보존하며 외부 원문과 구분해 반영한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원과 영업이익 107조4천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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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유형] Tele-news 주요채널 텔레그램 원문 묶음 [범위] Tele-news 주요채널 [묶음 주기] 10분 [통합 구간] 2026-10-08T00:00:00+00:00 ~ 2026-10-08T00:10:00+00:00 [작성 기준] 아래 글은 서로 다른 채널·작성자의 독립 원문을 수송 편의상 하나의 시간 구간으로 묶은 것이다. 서로 다른 출처의 사실·판단·전망을 하나의 합의나 결론으로 합치지 말고 채널별 귀속을 보존한다. 같은 사건을 다루더라도 공통 이슈 키만 재사용하고, 출처별 사실·해석·반응·전망은 각각 남긴다. 외부 링크와 첨부는 실제 원문으로 사용하고, 텔레그램 문구는 발견 경로·보조 설명으로 구분한다. 시간흐름순 정리는 원문 게시 순서와 각 출처의 판단 강도·조건을 보존한다. ===== 통합 원문 1 / 33 ===== [채널] 세상의 (부)족한 것들에 대해서 [게시일시] 2026.10.08 09:00:52 [텔레그램 게시물] https://t.me/runoutof/483106 [원문 수집 기준] 외부 링크가 있으면 링크를 따라 확보한 실제 본문·첨부 파일이 주 분석 원문이다. 텔레그램 게시물은 발견 경로와 보조 설명으로 보존하며 외부 원문과 구분해 반영한다. [현재 텔레그램 게시물 본문]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원 시대 열었다 키워드: #부족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계속되면서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고부가 D램 수요가 강하게 이어졌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범용... 본문보기 [본문보기]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31&igsh=DcYnPZLQZgxK0U==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원 시대 열었다] https://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31&igsh=DcYnPZLQZgxK0U== [외부 원문 1] [URL]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31&igsh=DcYnPZLQZgxK0U== [제목]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원 시대 열었다 닫기 로그인 회원가입 제보 전체기사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원 시대 열었다 HBM·D램이 사상 최대 실적 견인 기사입력 2026.10.08 08:57 기자명 김다린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사진=셔터스톡]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실적의 새 역사를 썼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95조 원,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26.6%, 영업이익은 782.5%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 20.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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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은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0조 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지난 2분기 세운 종전 최대치 89조 4924억 원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 6000억 원과 비교하면 이번 한 분기에만 약 2.5배를 벌어들인 셈이다. 시장 예상과도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8조 6800억 원, 매출은 약 200조 원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호실적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그중에서도 메모리 사업이 있었던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과 비슷하거나 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의 이익을 냈을 가능성도 거론한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약 109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D램이 약 80조 원, 낸드가 약 29조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직 확정 실적이 나오지 않은 만큼 어디까지나 증권가 추정치다. 실적을 밀어 올린 배경은 뚜렷하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계속되면서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고부가 D램 수요가 강하게 이어졌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범용 메모리와 고부가 제품이 동시에 돈을 벌어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6세대 HBM인 HBM4도 이미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용 HBM4를 공급하면서 HBM 매출 비중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올해 3분기 HBM4 출하량도 전분기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HBM4의 실적 기여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AI 가속기 성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GPU와 함께 들어가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AMD 역시 차세대 AI 가속기인 인스팅트 MI455X(Instinct MI455X)를 앞세워 HBM4 수요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공급 여부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메모리에서 크게 벌고, 비메모리에서는 적자를 줄이는 구조도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은 빅테크 고객사 수주 확대와 가동률 개선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업황 전망도 여전히 강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10~15%, 낸드는 15~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최소 내년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50조 원 안팎까지 올라와 있다. / 포춘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 SNS 기사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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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 20.0%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은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0조 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지난 2분기 세운 종전 최대치 89조 4924억 원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 6000억 원과 비교하면 이번 한 분기에만 약 2.5배를 벌어들인 셈이다. 시장 예상과도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8조 6800억 원, 매출은 약 200조 원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호실적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그중에서도 메모리 사업이 있었던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과 비슷하거나 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의 이익을 냈을 가능성도 거론한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약 109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D램이 약 80조 원, 낸드가 약 29조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직 확정 실적이 나오지 않은 만큼 어디까지나 증권가 추정치다. 실적을 밀어 올린 배경은 뚜렷하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계속되면서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고부가 D램 수요가 강하게 이어졌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범용 메모리와 고부가 제품이 동시에 돈을 벌어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6세대 HBM인 HBM4도 이미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용 HBM4를 공급하면서 HBM 매출 비중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올해 3분기 HBM4 출하량도 전분기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HBM4의 실적 기여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AI 가속기 성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GPU와 함께 들어가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AMD 역시 차세대 AI 가속기인 인스팅트 MI455X(Instinct MI455X)를 앞세워 HBM4 수요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공급 여부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메모리에서 크게 벌고, 비메모리에서는 적자를 줄이는 구조도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은 빅테크 고객사 수주 확대와 가동률 개선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업황 전망도 여전히 강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10~15%, 낸드는 15~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최소 내년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50조 원 안팎까지 올라와 있다. / 포춘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
그렇게 판단한 이유
기사와 인용된 추정치는 HBM4 출하 확대, 고부가 D램 수요, 메모리 가격 상승을 호실적 배경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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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 20.0%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은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0조 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지난 2분기 세운 종전 최대치 89조 4924억 원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 6000억 원과 비교하면 이번 한 분기에만 약 2.5배를 벌어들인 셈이다. 시장 예상과도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8조 6800억 원, 매출은 약 200조 원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호실적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그중에서도 메모리 사업이 있었던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과 비슷하거나 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의 이익을 냈을 가능성도 거론한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약 109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D램이 약 80조 원, 낸드가 약 29조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직 확정 실적이 나오지 않은 만큼 어디까지나 증권가 추정치다. 실적을 밀어 올린 배경은 뚜렷하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계속되면서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고부가 D램 수요가 강하게 이어졌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범용 메모리와 고부가 제품이 동시에 돈을 벌어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6세대 HBM인 HBM4도 이미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용 HBM4를 공급하면서 HBM 매출 비중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올해 3분기 HBM4 출하량도 전분기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HBM4의 실적 기여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AI 가속기 성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GPU와 함께 들어가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AMD 역시 차세대 AI 가속기인 인스팅트 MI455X(Instinct MI455X)를 앞세워 HBM4 수요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공급 여부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메모리에서 크게 벌고, 비메모리에서는 적자를 줄이는 구조도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은 빅테크 고객사 수주 확대와 가동률 개선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업황 전망도 여전히 강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10~15%, 낸드는 15~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최소 내년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50조 원 안팎까지 올라와 있다. / 포춘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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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급증 이번 대실적은 글로벌 범용 인공지능(AGI) 주도권 확보 경쟁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DS) 부문 내 메모리 사업부가 전사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증권가와 시장조사업체는... 본문보기 [본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204472?sid=101&igsh=FGzdiuZKOMEUSM==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 글로벌 빅테크기업 최초 '100조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204472?igsh=FGzdiuZKOMEUSM==&sid=101 [외부 원문 1]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204472?sid=101&igsh=FGzdiuZKOMEUSM== [제목]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 글로벌 빅테크기업 최초 아람코 제외 세계 유일 기록… 매출 195조, 4분기 연속 신기록 메모리 반도체가 전사 실적 견인… 연간 영업익 350조 청신호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10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국내 기업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제외하면 빅테크 기업 중 최초로 달성한 대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6.6% 늘어난 195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제조업 분야에서 보기 드문 55.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105조7533억원)를 1.6% 상회하는 수치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이번 3분기 영업이익(107조4000억원)은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의 2.5배에 달하며, 최근 4년간(2022~2025년) 합산 영업이익(126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54조1000억원에 집계돼 연간 350조원 달성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번 대실적은 글로벌 범용 인공지능(AGI) 주도권 확보 경쟁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DS) 부문 내 메모리 사업부가 전사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증권가와 시장조사업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 흐름과 내년 HBM4 본격 양산에 힘입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를 최대 632조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다만 비메모리(LSI·파운드리) 부문은 테일러 팹 가동 비용 부담 등으로 1조원 안팎의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원문은 4분기 범용 D램·낸드 가격 상승 전망과 메모리 수요 지속 가능성을 전하지만 이는 시장·증권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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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 20.0%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은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0조 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지난 2분기 세운 종전 최대치 89조 4924억 원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 6000억 원과 비교하면 이번 한 분기에만 약 2.5배를 벌어들인 셈이다. 시장 예상과도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8조 6800억 원, 매출은 약 200조 원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호실적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그중에서도 메모리 사업이 있었던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과 비슷하거나 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의 이익을 냈을 가능성도 거론한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약 109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D램이 약 80조 원, 낸드가 약 29조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직 확정 실적이 나오지 않은 만큼 어디까지나 증권가 추정치다. 실적을 밀어 올린 배경은 뚜렷하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계속되면서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고부가 D램 수요가 강하게 이어졌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범용 메모리와 고부가 제품이 동시에 돈을 벌어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6세대 HBM인 HBM4도 이미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용 HBM4를 공급하면서 HBM 매출 비중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올해 3분기 HBM4 출하량도 전분기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HBM4의 실적 기여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AI 가속기 성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GPU와 함께 들어가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AMD 역시 차세대 AI 가속기인 인스팅트 MI455X(Instinct MI455X)를 앞세워 HBM4 수요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공급 여부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메모리에서 크게 벌고, 비메모리에서는 적자를 줄이는 구조도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은 빅테크 고객사 수주 확대와 가동률 개선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업황 전망도 여전히 강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10~15%, 낸드는 15~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최소 내년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50조 원 안팎까지 올라와 있다. / 포춘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