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리엄스의 추가 금리 인상 속도 관련 발언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이 발언을 더 빠른 인상을 주장하는 매파들에게 성급하게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로 해석하며, 윌리엄스의 논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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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대해 세 가지 요인이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관세, 전쟁, AI를 들었습니다. 이 중 전쟁은 어찌될지 모르고, AI는 향후에도 물가에 추가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았습니다. 다만 관세발 물가는 이제 그 영향이 다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추가 관세가 나온다면 추가 영향이 있을 것이란 말을 덧붙이면서 말입니다. 다음은 관세발 물가가 근원 CPI 물가의 전월 대비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지난 8월을 끝으로 이제 다 들어왔다고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9월 물가부터는 관세발 물가의 전월 대비 영향이 없어지는 것이고, 전년 대비로는 이제 약 0.5%p의 영향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윌리암스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수요 가속도발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해서도 반박을 했습니다. 90년대 중후반에는 새로운 기술 발전 덕에 4%대의 초고성장을 구가하였는데, 왜 지금은 새로운 기술이 나타났음에도 그 정도의 높은 성장률이 나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그래도 잠재성장률보다는 좀 더 높지만 말입니다. 이에 대해 윌리암스는 먼저 인구구조 변화를 들었습니다. 당시엔 인구가 팡팡 늘었지만, 지금은 고령화에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그렇지를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AI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는 있지만, 90년대 중후반의 신기술만큼의 향상은 아닌 점도 들었습니다. 이같은 그의 발언은 물가 걱정에서 성장 가속도 걱정으로 금리를 계속 더 빠르게 인상해 나가야 한다는 매파들에게 너무 서두르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 사인을 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10월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한 뒤 70% 이상이던 10월 인상 베팅이 50%로 떨어졌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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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채권 약세 심리 ] 간밤에도 채권 약세 심리가 강했습니다. 가령 유가가 하락으로 전환이 되어도, 금리는 잠시만 하방 압박을 받을 뿐 이내 상승세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인 보고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수요 증가세 가속도발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낮아질만도 한 데이터 조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금리는 잠시만 하방 압박을 받을 뿐 다시 튀어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연준의 3인자라 불리는 자리인 뉴욕 연은 총재가 10월 금리 인상에 대해서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안정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70% 이상으로 올라갔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윌리암스 총재의 발언 이후 50%로 떨어졌습니다. [ 윌리암스는 왜 ] 기본적으로 윌리암스는 아주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도, 물가에 대해서도, 실업률에 대해서도 향후 구체적으로 어떤 숫자를 기대한다는 점을 명확히 이야기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데이터에 대한 정책 반응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령 근원 PCE 물가가 전월 대비 0.2%이면, 금리 인상 필요가 없다고 기존에 제시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뉴욕 연은 총재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감도 있고, 그리고 표현도 아주 명확하게 해주기 때문에 윌리암스의 말은 참고가 됩니다. 그럼 이제 윌리암스 총재가 왜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물가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실제 시장 반응
발언 전 채권 약세가 강했고 발언 뒤 금리가 안정화되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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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채권 약세 심리 ] 간밤에도 채권 약세 심리가 강했습니다. 가령 유가가 하락으로 전환이 되어도, 금리는 잠시만 하방 압박을 받을 뿐 이내 상승세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인 보고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수요 증가세 가속도발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낮아질만도 한 데이터 조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금리는 잠시만 하방 압박을 받을 뿐 다시 튀어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연준의 3인자라 불리는 자리인 뉴욕 연은 총재가 10월 금리 인상에 대해서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안정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70% 이상으로 올라갔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윌리암스 총재의 발언 이후 50%로 떨어졌습니다. [ 윌리암스는 왜 ] 기본적으로 윌리암스는 아주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도, 물가에 대해서도, 실업률에 대해서도 향후 구체적으로 어떤 숫자를 기대한다는 점을 명확히 이야기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데이터에 대한 정책 반응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령 근원 PCE 물가가 전월 대비 0.2%이면, 금리 인상 필요가 없다고 기존에 제시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뉴욕 연은 총재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감도 있고, 그리고 표현도 아주 명확하게 해주기 때문에 윌리암스의 말은 참고가 됩니다. 그럼 이제 윌리암스 총재가 왜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물가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관세발 물가 영향은 지나가고 고령화·반이민 정책과 AI 생산성의 한계로 1990년대 같은 성장 가속도가 어렵다는 설명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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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대해 세 가지 요인이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관세, 전쟁, AI를 들었습니다. 이 중 전쟁은 어찌될지 모르고, AI는 향후에도 물가에 추가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았습니다. 다만 관세발 물가는 이제 그 영향이 다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추가 관세가 나온다면 추가 영향이 있을 것이란 말을 덧붙이면서 말입니다. 다음은 관세발 물가가 근원 CPI 물가의 전월 대비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지난 8월을 끝으로 이제 다 들어왔다고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9월 물가부터는 관세발 물가의 전월 대비 영향이 없어지는 것이고, 전년 대비로는 이제 약 0.5%p의 영향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윌리암스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수요 가속도발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해서도 반박을 했습니다. 90년대 중후반에는 새로운 기술 발전 덕에 4%대의 초고성장을 구가하였는데, 왜 지금은 새로운 기술이 나타났음에도 그 정도의 높은 성장률이 나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그래도 잠재성장률보다는 좀 더 높지만 말입니다. 이에 대해 윌리암스는 먼저 인구구조 변화를 들었습니다. 당시엔 인구가 팡팡 늘었지만, 지금은 고령화에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그렇지를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AI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는 있지만, 90년대 중후반의 신기술만큼의 향상은 아닌 점도 들었습니다. 이같은 그의 발언은 물가 걱정에서 성장 가속도 걱정으로 금리를 계속 더 빠르게 인상해 나가야 한다는 매파들에게 너무 서두르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 사인을 낸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