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미국·이란 단계적 종전 협상 보도
작성자의 핵심 판단
협상 헤드라인은 엇갈리지만 유가는 완화 가능성을 먼저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본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 백악관, EU에도 디젤 비축 방출 촉구 일주일 전엔 디젤 '수출 금지' 소동이었는데 이번 주는 '방출 촉구'다? 유가 정치가 상방 도구에서 하방 도구로 돌았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결+봉쇄 해제가 먼저, 핵 논의는 그 다음"이라 하고 트럼프는 어제 '제재 완화 보도'를 부인했다 헤드라인은 여전히 왕복인데.. 유가는 완화 쪽을 먼저 가격하기 시작했다 ■ ③ 지표 — 강성장 서사에 첫 반대 데이터가 붙었다 소비자신뢰 88.6 → 81.9 급락 (예상 89.2 대폭 하회) 디테일이 아프다 — "물가·유가·가스 언급이 사상 최고"(콘퍼런스보드) 유가가 소비 심리를 갉아먹는 게 데이터로 찍혔다.. 유가 → 인플레 → 소비 훼손의 2차 경로 실측이다 JOLTS도 707.9만으로 예상 하회. 단 해고율은 1.0%로 내려갔다 Pantheon "추가 긴축을 자제해야 할 충분한 이유" 블러드배스를 만든 '강성장' 전제에 처음으로 금이 갔다 본판정은 오늘 밤 PCE부터 금요일 NFP까지 ■ 그런데 장기물은 안 내려왔다 — 이게 오늘의 핵심 비둘기+유가 급락이면 금리 하락이 교과서인데 2년물만 −4.2bp 내리고.. 30년물 +4.3bp 5.593% 속보 경신, 20년물 5.645% 이유 셋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WBD 인수자금 320억弗 회사채 착수 — 역대 미국 IG 5위. 금리 고정 헤지(레이트록)가 곡선을 눌렀다 · TIPS 바이백 또 미달 — 한도 7.5억에 6.05억만 수용 (2연속) · 내일 10/1 듀레이션 연장 대기 스프레드 31.6 → 37.0bp 단기 금리의 주인은 연준인데, 장기 금리의 주인은 공급이다..
- 원문 구간 2
명목 GDP를 소폭 상회하는 전년 대비 7.5% 증가에 그쳤으며, 이는 ‘90년대 중반이나 ‘21~22년 팬데믹 당시의 투자 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GDP 대비 민간 고정자산 투자의 비중은 17.6%로 ‘47년 이후 장기 평균 수준에 머물고 있다. 물론 AI 투자 증가율이 매 분기 금융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면서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라는 점에서, hyper-scaler들의 회사채 발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들의 회사채 발행 증가가 장기 국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추산하기는 어렵다. 다만, 금융시장의 가정처럼 한정된 재원을 두고 국채와 이들의 회 사채가 경합하는 경우, 해당 회사채 증가를 국채를 간주한다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의 상한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CBO의 연구에 따르면, 국채 발행 증가가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1) 부채 비율의 상승 (stock 효과), 2) 재정 적자 및 신규 발행 물량 증가(flow 효과), 3)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 상승 등으로 분해할 수 있다. 만약, ‘27년 Hyper-scaler 투자의 1/3(0.4조 달러)이 회사채로 조달된다고 가정 하면, 그로 인한 금리 상승 효과는 최대 35bps로 추정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여타 민간 투자의 둔화, 신 용도 차이 등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는 10bps 이하로 추정된다. 미국 회사채 발행 추이 AI를 제외한 투자 부진, 미국 고정자본 투자 증가율 7% 내외 자료: SIFMA, 삼성증권 자료: BEA, 삼성증권 0 5 10 15 20 25 30 35 0 200 400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카타르는 미국·이란 공통분모 마련 중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결과 봉쇄 해제가 먼저라고 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전략비축유 최대 4천만 배럴 방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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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EU에도 디젤 비축 방출 촉구 일주일 전엔 디젤 '수출 금지' 소동이었는데 이번 주는 '방출 촉구'다? 유가 정치가 상방 도구에서 하방 도구로 돌았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결+봉쇄 해제가 먼저, 핵 논의는 그 다음"이라 하고 트럼프는 어제 '제재 완화 보도'를 부인했다 헤드라인은 여전히 왕복인데.. 유가는 완화 쪽을 먼저 가격하기 시작했다 ■ ③ 지표 — 강성장 서사에 첫 반대 데이터가 붙었다 소비자신뢰 88.6 → 81.9 급락 (예상 89.2 대폭 하회) 디테일이 아프다 — "물가·유가·가스 언급이 사상 최고"(콘퍼런스보드) 유가가 소비 심리를 갉아먹는 게 데이터로 찍혔다.. 유가 → 인플레 → 소비 훼손의 2차 경로 실측이다 JOLTS도 707.9만으로 예상 하회. 단 해고율은 1.0%로 내려갔다 Pantheon "추가 긴축을 자제해야 할 충분한 이유" 블러드배스를 만든 '강성장' 전제에 처음으로 금이 갔다 본판정은 오늘 밤 PCE부터 금요일 NFP까지 ■ 그런데 장기물은 안 내려왔다 — 이게 오늘의 핵심 비둘기+유가 급락이면 금리 하락이 교과서인데 2년물만 −4.2bp 내리고.. 30년물 +4.3bp 5.593% 속보 경신, 20년물 5.645% 이유 셋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WBD 인수자금 320억弗 회사채 착수 — 역대 미국 IG 5위. 금리 고정 헤지(레이트록)가 곡선을 눌렀다 · TIPS 바이백 또 미달 — 한도 7.5억에 6.05억만 수용 (2연속) · 내일 10/1 듀레이션 연장 대기 스프레드 31.6 → 37.0bp 단기 금리의 주인은 연준인데, 장기 금리의 주인은 공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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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를 소폭 상회하는 전년 대비 7.5% 증가에 그쳤으며, 이는 ‘90년대 중반이나 ‘21~22년 팬데믹 당시의 투자 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GDP 대비 민간 고정자산 투자의 비중은 17.6%로 ‘47년 이후 장기 평균 수준에 머물고 있다. 물론 AI 투자 증가율이 매 분기 금융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면서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라는 점에서, hyper-scaler들의 회사채 발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들의 회사채 발행 증가가 장기 국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추산하기는 어렵다. 다만, 금융시장의 가정처럼 한정된 재원을 두고 국채와 이들의 회 사채가 경합하는 경우, 해당 회사채 증가를 국채를 간주한다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의 상한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CBO의 연구에 따르면, 국채 발행 증가가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1) 부채 비율의 상승 (stock 효과), 2) 재정 적자 및 신규 발행 물량 증가(flow 효과), 3)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 상승 등으로 분해할 수 있다. 만약, ‘27년 Hyper-scaler 투자의 1/3(0.4조 달러)이 회사채로 조달된다고 가정 하면, 그로 인한 금리 상승 효과는 최대 35bps로 추정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여타 민간 투자의 둔화, 신 용도 차이 등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는 10bps 이하로 추정된다. 미국 회사채 발행 추이 AI를 제외한 투자 부진, 미국 고정자본 투자 증가율 7% 내외 자료: SIFMA, 삼성증권 자료: BEA, 삼성증권 0 5 10 15 20 25 30 35 0 200 400
이 자료에서 다룬 실제 시장 반응
WTI는 장중 94.74달러까지 오른 뒤 89.38달러로 마감하며 9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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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를 소폭 상회하는 전년 대비 7.5% 증가에 그쳤으며, 이는 ‘90년대 중반이나 ‘21~22년 팬데믹 당시의 투자 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GDP 대비 민간 고정자산 투자의 비중은 17.6%로 ‘47년 이후 장기 평균 수준에 머물고 있다. 물론 AI 투자 증가율이 매 분기 금융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면서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라는 점에서, hyper-scaler들의 회사채 발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들의 회사채 발행 증가가 장기 국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추산하기는 어렵다. 다만, 금융시장의 가정처럼 한정된 재원을 두고 국채와 이들의 회 사채가 경합하는 경우, 해당 회사채 증가를 국채를 간주한다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의 상한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CBO의 연구에 따르면, 국채 발행 증가가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1) 부채 비율의 상승 (stock 효과), 2) 재정 적자 및 신규 발행 물량 증가(flow 효과), 3)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 상승 등으로 분해할 수 있다. 만약, ‘27년 Hyper-scaler 투자의 1/3(0.4조 달러)이 회사채로 조달된다고 가정 하면, 그로 인한 금리 상승 효과는 최대 35bps로 추정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여타 민간 투자의 둔화, 신 용도 차이 등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는 10bps 이하로 추정된다. 미국 회사채 발행 추이 AI를 제외한 투자 부진, 미국 고정자본 투자 증가율 7% 내외 자료: SIFMA, 삼성증권 자료: BEA, 삼성증권 0 5 10 15 20 25 30 35 0 200 400
그렇게 판단한 이유
수출 금지 소동 뒤 비축유 방출과 EU 디젤 비축 방출 촉구가 이어졌고, 6월 제안 때 실제 차입 물량이 적었던 만큼 실효성은 검증 대상이라고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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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EU에도 디젤 비축 방출 촉구 일주일 전엔 디젤 '수출 금지' 소동이었는데 이번 주는 '방출 촉구'다? 유가 정치가 상방 도구에서 하방 도구로 돌았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결+봉쇄 해제가 먼저, 핵 논의는 그 다음"이라 하고 트럼프는 어제 '제재 완화 보도'를 부인했다 헤드라인은 여전히 왕복인데.. 유가는 완화 쪽을 먼저 가격하기 시작했다 ■ ③ 지표 — 강성장 서사에 첫 반대 데이터가 붙었다 소비자신뢰 88.6 → 81.9 급락 (예상 89.2 대폭 하회) 디테일이 아프다 — "물가·유가·가스 언급이 사상 최고"(콘퍼런스보드) 유가가 소비 심리를 갉아먹는 게 데이터로 찍혔다.. 유가 → 인플레 → 소비 훼손의 2차 경로 실측이다 JOLTS도 707.9만으로 예상 하회. 단 해고율은 1.0%로 내려갔다 Pantheon "추가 긴축을 자제해야 할 충분한 이유" 블러드배스를 만든 '강성장' 전제에 처음으로 금이 갔다 본판정은 오늘 밤 PCE부터 금요일 NFP까지 ■ 그런데 장기물은 안 내려왔다 — 이게 오늘의 핵심 비둘기+유가 급락이면 금리 하락이 교과서인데 2년물만 −4.2bp 내리고.. 30년물 +4.3bp 5.593% 속보 경신, 20년물 5.645% 이유 셋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WBD 인수자금 320억弗 회사채 착수 — 역대 미국 IG 5위. 금리 고정 헤지(레이트록)가 곡선을 눌렀다 · TIPS 바이백 또 미달 — 한도 7.5억에 6.05억만 수용 (2연속) · 내일 10/1 듀레이션 연장 대기 스프레드 31.6 → 37.0bp 단기 금리의 주인은 연준인데, 장기 금리의 주인은 공급이다..
- 원문 구간 2
명목 GDP를 소폭 상회하는 전년 대비 7.5% 증가에 그쳤으며, 이는 ‘90년대 중반이나 ‘21~22년 팬데믹 당시의 투자 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GDP 대비 민간 고정자산 투자의 비중은 17.6%로 ‘47년 이후 장기 평균 수준에 머물고 있다. 물론 AI 투자 증가율이 매 분기 금융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면서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라는 점에서, hyper-scaler들의 회사채 발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들의 회사채 발행 증가가 장기 국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추산하기는 어렵다. 다만, 금융시장의 가정처럼 한정된 재원을 두고 국채와 이들의 회 사채가 경합하는 경우, 해당 회사채 증가를 국채를 간주한다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의 상한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CBO의 연구에 따르면, 국채 발행 증가가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1) 부채 비율의 상승 (stock 효과), 2) 재정 적자 및 신규 발행 물량 증가(flow 효과), 3)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 상승 등으로 분해할 수 있다. 만약, ‘27년 Hyper-scaler 투자의 1/3(0.4조 달러)이 회사채로 조달된다고 가정 하면, 그로 인한 금리 상승 효과는 최대 35bps로 추정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여타 민간 투자의 둔화, 신 용도 차이 등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는 10bps 이하로 추정된다. 미국 회사채 발행 추이 AI를 제외한 투자 부진, 미국 고정자본 투자 증가율 7% 내외 자료: SIFMA, 삼성증권 자료: BEA, 삼성증권 0 5 10 15 20 25 30 35 0 20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