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블룸에너지 2Q26 실적발표 : Phase 2 커뮤니티 수용성의 차이,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으로 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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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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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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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전체 조망

핵심 구조

SOFC의 가치제안은 전력 단가만이 아니라 전력을 언제 확보할 수 있는지와 지역사회 수용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블룸에너지는 2Q26의 매출·이익률·연간 가이던스 상향과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승인 확대를 제시했다. 전력망과 기존 발전 설비의 납기 병목 속에서 현장발전이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의 다른 경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왜 중요한지 다룬다.

2Q26 실적은 매출과 이익률 개선을 함께 보였다

매출·이익률·연간 가이던스가 같은 분기에 개선됐고, 작성자는 이를 SOFC 가치제안이 숫자로 드러난 사례로 평가했다.

  • 매출은 1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었고, GAAP 매출총이익률은 33.4%, 영업이익률은 17.1%였다.
  •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비용 증가율이 낮았다는 점을 영업 레버리지의 근거로 들었다.

현장발전의 기준은 가격에서 전력 확보 시점으로 넓어졌다

전력망 연결과 기존 발전설비 납기가 길어진 상황에서, 현장발전은 가격뿐 아니라 전력을 확보하는 시점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한다.

  • SOFC는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연소 없이 전기로 바꾸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다.
  • 몇 달 안의 전력 공급 가능성이 데이터센터 고객의 별도 판단 기준이 됐다는 것이 작성자의 해석이다.

기술·설치 기반은 서비스 수익성까지 연결된다

제품을 표준 모듈로 쌓는 구조와 장기 유지보수 계약이 설치 기반 확대를 서비스 수익성으로 연결하는 배경이다.

  • 셀·스택·모듈·서버로 이어지는 구조와 효율·원가 개선의 누적을 제시했다.
  • SOFC 구매 고객은 10~20년 유지보수 계약을 맺는다고 설명한다.

데이터센터 고객의 승인 확대와 수용성이 진입 조건으로 부각됐다

데이터센터 전력장비의 고객 승인과 지역사회 수용성이 현장발전 채택의 진입 조건으로 함께 부각됐다고 본다.

  •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12곳 이상 사업자의 솔루션 검증·승인 확대가 제시됐다.
  • 배출·소음·물 사용·외관 특성이 SOFC의 지역사회 수용성을 높이는 요소로 언급됐다.

생산·공급망·금융 구조는 대규모 주문의 매출 전환 조건이다

대규모 주문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려면 생산·조달·납품 지연·자금 조달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구조를 제시한다.

  • 표준 모듈 반복 증설, 복수 공급처와 증산 전 재고를 생산 기반으로 들었다.
  • 프로젝트 지연 때 재배치하고 금융 파트너가 장비를 소유하는 구조를 설명했다.

분기 매출의 납품 변동성은 남아 있다

대형 캠퍼스의 장비 인수와 부지 준비가 분기 매출·현금흐름을 흔들 수 있으며, 장기 성장 경로는 가정과 전망으로 구분해야 한다.

  • 한두 고객의 납품 시점이 특정 분기 실적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 CY27 이후 판매량과 데이터센터 온라인 용량은 확정 실적이 아니라 작성자의 가정이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6-7-28

26-7 블룸에너지 2Q26 실적 발표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매출·이익률·가이던스가 함께 강해 SOFC 가치제안이 숫자로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대형 캠퍼스 납품 시점은 분기 매출과 현금흐름을 흔들 수 있다고 구분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CY26는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 증가로 SOFC의 가치제안이 숫자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올해 들어 2025년 말 수주잔고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형 고객들을 새롭게 확보했고 이들 중 일부 물량은 올해 수주하고 올해 출하하는 구조로도 계약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년간에 걸친 확정 주문들이 들어오고 있다보니 수주잔고가 매출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 숫자가 매우 강하다 #2 : OPM 1Q26 9.6% → 2Q26 17.1% 이번 분기에 매출은 YoY 166% 증가했으면서 영업이익 레버리지도 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 이익률 지표들을 보시면 GPM은 2Q26 33.4%(from 2Q25 26.7%)로 상승, OPM도 17.1%(from 2Q25 -0.9%)로 상승했습니다. 저가수주나 긴급납품으로 마진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의미기도 하고, 영업을 늘려서 수주한 것도 아닌지라 생산량만 늘려서 수주했다보니 영업비용도 YoY 48% 정도로 매출 YoY 166%에 비하면 매우 낮았습니다.

  2. 원문 구간 2

    ​ 덕분에 CY26 가이던스도 계속해서 상향되고 있습니다: ​ 매출 : 4Q25 $3.1~3.3B → 1Q26 $3.4~3.8B → 2Q26 $3.9~$4.2B (Raise) 영업이익 : 4Q25 $425~475M → 1Q26 $600~750M → 2Q26 $800~900M (Raise) EPS : 4Q25 $1.33~1.48 → 1Q26 $1.85~2.25 → 2Q26 $2.55~2.85 (Raise) ​ 서비스 사업 Non-GAAP GPM 22% 도달 블룸에너지의 약한 고리 중 하나는 노후한 SOFC 스택을 교체하는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 때문에 Service 사업부에서 손실을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4개 분기 동안을 살펴보면 ⓐ장비 수명이 연장되고 ⓑ설치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를 내며 서비스 사업에서 점점 더 높은 마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원문 구간 3

    전체 백로그가 여러 고객과 프로젝트로 분산돼 있기 때문에 크진 않겠지만, 회계상 분기 매출과 현금흐름은 대형 프로젝트의 장비 인수 및 부지 준비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 4Q, 1Q, 2Q,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가려두는 추정치 블룸에너지 CEO KR 스리다르는 원래도 투자자들과 소통할 때 "헤드라이트 너머를 예측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해왔습니다. 3Q25는 워낙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다보니 성장 기울기가 바뀌었음을 강조하려 좀 더 톤이 강해졌던 분기이고, 4Q25에도 그랬고 1Q26에 이어 2Q26에도 의도적으로 톤은 강하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 지난 분기에 이어 현재 공장부지만으로도 라인만 복제해가며 연간 5GW까지 대응할 수 있으니 고객 입장에서는 공급 부족을 걱정하지 말고 주문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2Q26 매출은 1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고, GAAP GPM은 33.4%, OPM은 17.1%였다. CY2026 매출 가이던스는 39억~42억달러, GAAP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8억~9억달러로 상향됐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Our commercial and industrial business continues to grow. We are the standard for on-site power for hospitals, factories, telecom providers, university campuses, and retail stores. It took us nearly a decade to become the accepted solution in these verticals. ​ 기존 공급업체들은 2029년 이후까지 이어지는 수주 잔고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4년 치 수주 잔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공급 부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Bloom은 고객의 시급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몇 달 안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미국 내 제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확정된 주문량에 앞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2. 원문 구간 2

    Bloom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은 설계 단계부터 광범위하게 확보된 자재, 모든 핵심 원자재에 대해 여러 국가에 걸쳐 자격을 갖춘 공급업체 확보, 생산량 증대에 앞서 충분한 재고, 20년 이상 쌓아온 관계 등을 통해 구축되었습니다. 어느 한 공급업체나 특정 국가가 Bloom의 미래를 좌우하지 않으며, 공급망의 모든 부분이 Bloom의 성장에 맞춰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Grid operators quote years, timelines on which billion-dollar compute clusters go obsolete in a warehouse. Legacy suppliers celebrate backlogs stretching to 2029 and beyond. We think a four-year backlog is not a trophy. It’s a confession of constrained supply.

  3. 원문 구간 3

    ​ 덕분에 CY26 가이던스도 계속해서 상향되고 있습니다: ​ 매출 : 4Q25 $3.1~3.3B → 1Q26 $3.4~3.8B → 2Q26 $3.9~$4.2B (Raise) 영업이익 : 4Q25 $425~475M → 1Q26 $600~750M → 2Q26 $800~900M (Raise) EPS : 4Q25 $1.33~1.48 → 1Q26 $1.85~2.25 → 2Q26 $2.55~2.85 (Raise) ​ 서비스 사업 Non-GAAP GPM 22% 도달 블룸에너지의 약한 고리 중 하나는 노후한 SOFC 스택을 교체하는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 때문에 Service 사업부에서 손실을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4개 분기 동안을 살펴보면 ⓐ장비 수명이 연장되고 ⓑ설치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를 내며 서비스 사업에서 점점 더 높은 마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매출 증가율 166%에 비해 OPEX 증가율은 48%였고, 다년 확정 주문으로 수주잔고가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긍정적이었던 내용 ⓐAI 현장발전원 표준이 되어가는 과정 ⓑ강한 영익 레버리지 ⓒ생산걱정 X ​ AI 데이터센터 고객기반이 매우 빠르게 확장되는 중 CEO K.R. 스리다르는 첫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오라클)을 확보한지 9개월 만에 "미국의 모든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12곳 이상의 네오클라우드/AI Labs/코로케이션 사업자로부터 기술 검증 및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BTM 프로젝트의 현장발전원 메인으로 올라왔습니다. 데이터센터용 전력 장비는 공급망, 가용성, 정비, 연료 조달, 장기적인 성능 안정성까지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발전원으로서 승인됐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진입장벽 중 하나입니다. 이제 여러 프로젝트들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 가정할 수 있는 국면입니다. ​ 커뮤니티 수용성이 중요해졌다

  2. 원문 구간 2

    특히 최근 한 분기 동안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된 이유는 커뮤니티 수용성 덕분입니다. 이제 데이터센터 NIMBY가 전역에서 점점 더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카운티/주/연방에서 가스터빈 및 왕복엔진을 통한 현장발전원의 경우 통과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Project Jupiter 관련 코멘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블룸에너지 SOFC는 ⓐ이산화탄소 외 NOx, SOx 배출이 없고, ⓑ소음이 타 발전원들의 회전운동에 비하면 매우 낮으며, ⓒ초기 가동을 제외하면 가동 중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미관상으로도 더욱 나은 발전원이라는 것이 지역사회로부터 수용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도 숫자가 매우 강하다 #1 : 매출 1Q26 YoY 130% → 2Q26 166%

  3. 원문 구간 3

    CY26는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 증가로 SOFC의 가치제안이 숫자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올해 들어 2025년 말 수주잔고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형 고객들을 새롭게 확보했고 이들 중 일부 물량은 올해 수주하고 올해 출하하는 구조로도 계약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년간에 걸친 확정 주문들이 들어오고 있다보니 수주잔고가 매출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 숫자가 매우 강하다 #2 : OPM 1Q26 9.6% → 2Q26 17.1% 이번 분기에 매출은 YoY 166% 증가했으면서 영업이익 레버리지도 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 이익률 지표들을 보시면 GPM은 2Q26 33.4%(from 2Q25 26.7%)로 상승, OPM도 17.1%(from 2Q25 -0.9%)로 상승했습니다. 저가수주나 긴급납품으로 마진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의미기도 하고, 영업을 늘려서 수주한 것도 아닌지라 생산량만 늘려서 수주했다보니 영업비용도 YoY 48% 정도로 매출 YoY 166%에 비하면 매우 낮았습니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작성자는 CY27 이후 AI 데이터센터의 온라인 용량이 커지면 S-curve의 가장 가파른 구간이 CY27에 있을 수 있다고 봤다. 이는 판매 용량과 데이터센터 가동 규모에 대한 가정을 전제로 한 전망이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반면 GE Vernova, Siemens Energy, Mitsubishi Heavy 같은 대형 터빈 업체들은 2026년이 주문 피크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요는 계속 강하기는 한데, 데이터센터의 속도를 따라가진 못하니 기저에 깔리는 수요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이었던 내용 캠퍼스별 납품 일정에 따라 울퉁불퉁할 수 있다 매출 자체는 울퉁불퉁 할 수 있다 아직 CY27 → CY28까지 흘러가며 연간으로 온라인할 전력 규모가 계속 커질 것임을 감안하면 분기 실적들의 울퉁불퉁함이 클 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대형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한 분기에 몰아서 장비를 공급하기 때문에 한두 고객의 납품 시점이 특정 분기 매출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2. 원문 구간 2

    실적이 직접 찍히기 전까지의 무르익을 기대감까지를 반영하더라도 S-curve의 가장 가파른 구간은 CY27에 있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본격 확장기에 나설 AI DC를 온라인시킬 전력원으로서 BE SOFC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블룸에너지
3
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사실·구조블룸에너지 SOFC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관련 대상 · 기술·제품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와 Energy Server는 어떤 기술·제품 구조로 전력을 생산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SOFC는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연소 없이 전기로 바꾸며, 셀·스택·모듈·서버·파워 블록을 단계적으로 묶는다. 효율은 초기 50%에서 65%까지 높였고 CHP 적용 때 90%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SO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에 대한 이해 SOFC는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연소과정 없이 전기로 변환하는 연료전지입니다. 간단히 보자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만 연결해준다면 어디서든 발전원으로 매우 빠르게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1세대 인산형 연료전지(PAFC) → 2세대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MCFC) → 3세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흐름대로 진화해왔습니다. 발전효율도 PAFC 40% 초반, MFCF 40% 후반인데 SOFC는 60%입니다. SOFC의 스택 반응을 할 때 온도가 800℃에 달하는데 여기서 생산한 열을 내부 온도 유지에 활용함으로써 발전효율을 높이는 데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 생산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설비온도를 올리면 연료소비가 적고 효율이 높은 상태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블룸에너지의 'Bloom Energy Server' 제품

  2. 원문 구간 2

    블룸에너지의 발전용 연료전지 제품 구조는 이렇습니다. ​ (1) 셀 :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수소 등 연료가 양극을 통과하고 공기가 음극을 통과하면 산소 이온이 연료전지의 연료와 반응하며 전기를 생성합니다 → (2) 스택 : 여러 개의 SOFC 셀을 결합해서 연료전지 스택을 만듭니다. → (3) 모듈 : 여러 개의 스택을 독립적인 파워 모듈에 넣습니다. → (4) 서버 : 여러 모듈을 병렬로 연결하여 모듈식 에너지 서버 플랫폼을 구성합니다. → (5) 파워 블록 : 여러 에너지 서버 세트를 합쳐 에너지 팜을 구성합니다. ​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 회장인 KR 스리다Sridhar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에서 능력이 있는 리더입니다. 15년에 걸쳐서 세 가지 축을 발전시켜왔습니다. ​ ⓐ첫 번째로는 SOFC 셀 자체의 발전효율을 높여왔습니다. SOFC의 초기 발전효율은 50%였으나, 계속되는 개발을 통해 지금은 SOFC 자체의 발전효율을 6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3. 원문 구간 3

    계속 기술개발을 통해 70%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열병합발전(CHP)을 적용할 경우 열에서 나온 스팀으로 다시 한 번 발전해서 발전효율 90%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로는 단위밀도당 전력을 높여왔습니다. 전력밀도에서는 블룸에너지 서버 1세대 제품(2008~2011)은 같은 공간에 발전용량 100kW였다면 → 2세대(2011~2013)는 200kW로 높아졌고 → 3세대(2013~2016)는 250kW → 4세대(2016~2020)는 500kW(250kW를 2개 쌓기 시작) → 5세대(2020~)에서부터는 750kW(325kW를 2개 쌓기 시작) → 6.5세대(현재)에서는 750kW에서 열병합발전과 부하추종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세 번째로는 매년 생산원가를 YoY 10~15%씩 절감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스택의 안정성도 높였습니다. 처음 설치한 연료전지들은 평균 운영기간이 3~4년이었는데 점점 길어지더니 이제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사실·구조블룸에너지 서비스 사업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설치 기반 확대는 서비스 매출과 수익성에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고객은 SOFC 구매 때 10~20년 유지보수 계약을 맺고, 설치 기반과 스택 노하우가 커지면 교체·수리비가 줄어 서비스 마진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ervice GPM은 4Q24 -1.7%에서 2Q26 18.7%까지의 흐름으로 제시됐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서비스 사업부에 대해서 충분한 가치평가를 하고 있나요?" 4Q25에서도 그랬듯이, 1Q26, 2Q26 실적발표에서도 CEO KR 스리다르는 서비스 사업을 강조했습니다. 설치기반은 매년 빠르게 커질텐데 이 설치기반에서 나오는 유지보수 사업의 마진율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수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블룸에너지는 고객이 SOFC를 구매하는 경우 10~20년치 유지보수 계약을 맺기에, SOFC 스택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면 교체 및 수리비용이 줄어 장기적으로 깔아둔 제품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매출의 GPM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1년치를 보더라도 Service GPM은 우상향 중(4Q24 -1.7% → 1Q25 1.3% → 2Q25 9.3% → 3Q25 11.6% → 4Q25 16.9% → 1Q26 13.3% → 2Q26 18.7%)입니다. ​

  2. 원문 구간 2

    풍력 기업들처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Vestas, GE Vernova의 풍력 서비스 사업 수익성은 기업 전체의 현금흐름을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GPM은 대략 ~30%이며 OPM은 15~20%를 오가는 사업부들입니다. 한 번 불꽃처럼 성장하고 산화하는 기업이 아니라 AI 시대에 새로운 발전믹스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입니다. ​ Bloom Energy Server의 경쟁역량을 살펴봅시다 전력 생산용 제품인 Bloom Energy Server를 발전원으로 쓸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는 ⓐ가격경쟁력, ⓑ발전원 온라인까지 걸리는 시간, ⓒ발전원의 안정성으로 비교해서 알 수 있습니다. ​ 그중 ⓒ는 2Q24 기준 컨콜에서 연간 평균 가동률이 99.995%라고 밝혔으며, 24년에 출시한 Be Flex 기능을 통해서 부하추종(전력은 늘 수요-공급이 같아야 합니다)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BESS 같은 별도의 부하추종 버퍼가 필요없어졌습니다.

  3. 원문 구간 3

    SOFC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 블룸에너지와 유지보수 계약을 맺기 때문에 Installed-Base가 커질수록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서비스 사업을 통해서 벌어들일 미래의 현금흐름도 두꺼워지는 구조입니다. ​ 다시 강조하는 가치제안 "생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직전 분기에 블룸에너지 경영진은 "Analog Dial" 전략을 택하겠다며, 앞으로는 생산용량 확장 방식을 바꿔서 수요 증가에 맞춰 분기마다 연속적으로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말했던 바 있습니다. ​ 이번 분기에도 같았습니다. '생산 걱정은 하지 말고 마음껏 주문하라'는 것입니다. ​ 먼저 생산 측면에서 CFO는 "현재 생산능력이나 공급망의 제약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의 확정 주문과 프로젝트별 가동 예정 시점을 바탕으로 필요한 생산능력을 미리 계산하고, 수요가 확인되는 만큼 미국 생산시설을 동일한 공정과 설계로 반복 증설하는 "Copy Exactly!"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석·전망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주 대상 · 산업·업종 · AI 데이터센터 전력관련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현장발전에서 Time-to-Power가 왜 가격과 별도의 판단 기준이 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전력망 연계와 가스터빈 납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는 전력 단가보다 확실한 공급 시점을 중시하며, 전력이 늦으면 GPU 설치와 훈련·추론 매출 기회도 밀린다고 설명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즉,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Bloom Energy Server만 설치하면 마치 전력망에 연결한 것 같은 수준의 주파수 및 전력 안정성 유지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 이제 경쟁력은 이미 가격이 아니라 Time-to-Power에서 나오기 시작 처음 블룸에너지를 소개드릴 때만 해도 보수적으로 가격 경쟁력 기준으로 비교를 많이 드렸는데, 이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SOFC가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침투하면서 Time-to-Power가 훨씬 더 고객들에게 중요한 가치제안이 됐습니다. ​ 2년 전만 해도 미국 수주잔고의 80% 이상이 전통적으로 전력 비용이 높은 캘리포니아와 미국 북동부 지역(뉴욕 인근)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 2025년 말 수주잔고로 보니까 ​미국 평균에 비해 전력비용이 낮은 주에서 80% 이상의 수주가 잡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발전원 온라인까지 걸리는 시간 ⓒ발전원의 안정성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2. 원문 구간 2

    ​ 전력 유틸리티 기업 AEP CEO가 2Q25에 말한 것을 정리해보면: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받고 싶다면 5~7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고, 가스터빈도 3~5년치 계약이 다 찬 상태입니다. SMR이 본격 발전원에 기여하려면 6~8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그때까지 필요한 전력이 100GW가 넘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 Time-to-Power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아예 전력망을 벗어나서 지으려는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AI 기업들 입장에서는 GW당 연간 $10B~$24B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니, 전체 데이터센터 비용 중 5%를 차지하는 전력 발전원을 약간 더 비싸게 사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 따라서 한 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최근 주목받는 현장발전원들만 보자면 이렇습니다. ​ BTM에 쓸 수 있는 현장발전원 BTM 프로젝트에서 On-site generation을 할 수 있는 믹스는 크게 7가지로 구분됩니다.

  3. 원문 구간 3

    ​ 전력 확보 시점의 확실성이 중요하다 현재로서 AI Labs와 하이퍼스케일러 입장에서는 전력 단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언제 확실히 전기를 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전력 확보가 늦어지면 GPU를 설치하지 못하고, GPU를 설치하지 못하면 훈련과 추론을 통한 매출 기회도 함께 밀립니다. 결국 전력은 AI 인프라의 원가 항목이 아니라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병목입니다. 4월 13일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4월 13일~4월 17일)> 자료를 통해 전해드렸던 내용입니다. ​ BTM의 경제성이 좋아진 이유 : 가동률 요구조건이 낮아졌다 과거 데이터센터는 five 9(99.999%) 수준의 매우 높은 가동률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의 일부 워크로드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준의 가동률을 반드시 요구하지 않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해석·전망미국 데이터센터 BTM주 대상 · 산업·업종 · AI 데이터센터 전력

전력망 병목은 Behind-the-Meter 방식의 필요성을 어떻게 높이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SemiAnalysis는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6년 21GW에서 2030년 84GW로 늘고 ELCC 기준 신규 공급은 연 약 15GW라고 제시했다. 작성자는 이 격차 때문에 전력망 대신 자체 발전원과 직접 연결하는 BTM의 경제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2028년 이후 미국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50% 이상이 기존 전력망 연결 방식이 아니라 BTM 방식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력망에서 전기를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센터가 자체 발전원 또는 전력원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 전력망이 감당하기 어려운 속도로 커지는 중 SemiAnalysis는 미국 데이터센터의 신규 전력 수요가 2026년 +21GW에서 2030년 +84GW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력망이 실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신규 유효 전력공급이 그만큼 빠르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력망 관점에서 인정 가능한 순증 용량("ELCC") 기준 신규 공급은 연간 약 15GW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원문 구간 2

    ​ 결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연간 15GW를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기존 전력망만으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SemiAnalysis는 2027년부터 주요 지역의 전력망 여유 용량이 사실상 마이너스로 전환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이 부족분을 메우는 방식이 바로 BTM(Behind-the-Meter)입니다. ​ 클린에너지는 Nameplate GW로만 보면 안된다 태양광, 풍력, 배터리는 설치 용량만 보면 매우 커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Nameplate GW가 아니라 24시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전력입니다. 태양광과 풍력은 VRE(변동성재생에너지)입니다. 많이 설치하더라도 피크 시간에 실제로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는 제한적입니다.

  3. 원문 구간 3

    ​ 특히 훈련용 클러스터나 일부 추론 워크로드는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보다 가동률 기준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체 발전소에 과도한 백업 설비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AI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요구 변화와 맞물려 경제성이 좋아지는 중입니다. ​ 중소형 가스터빈과 SOFC가 빈틈을 메울 것 BTM 확산의 수혜는 전통적인 대형 가스터빈 OEM보다 온사이트 전력 장비 업체 쪽에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봤습니다. 블룸에너지, INNIO, Wärtsilä, Bergen Engines 같은 연료전지 및 왕복엔진 계열의 중소형 및 분산형 발전 업체들이 주요 수혜 기업입니다. 대형 발전소보다 배치가 빠르고, 데이터센터 인근 또는 현장에 직접 설치하기에 적합합니다.

사실·구조블룸에너지 생산 확대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표준 모듈·공급망·재배치는 생산 제약과 프로젝트 지연을 어떻게 다루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경영진은 Copy Exactly! 방식의 반복 증설, 복수 국가·복수 공급처, 증산 전 재고를 통해 생산·공급망 제약이 없다고 밝혔다. 같은 규격의 모듈은 프로젝트 지연 때 다른 고객·부지로 재배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전통적인 가스터빈처럼 고객별로 설계한 대형 장비를 수년에 걸쳐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표준화된 Energy Server 모듈을 반복 생산하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기간과 적은 자본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 공급망에 대해서도 단일 공급업체나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룸에너지는 핵심 부품마다 여러 국가의 복수 공급업체를 확보했고, 가파른 생산량 증가에 앞서 재고를 비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 고객도 장비 성능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블룸의 수주잔고, 생산능력, 소재 조달처와 향후 증설 계획까지 장기간 실사한 뒤 공급업체 승인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주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가 블룸의 솔루션을 검증 및 승인했다는 발언에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대규모 납품 능력에 대한 검증도 포함돼 있다는 의미입니다.

  2. 원문 구간 2

    ​ 스칸듐에 대해서도 이미 블로그를 통해 밝힌 바가 있듯이, 다시 한 번 컨콜을 통해서 ⓐ지구상에 경제적으로 회수 가능한 스칸듐은 충분하다. ⓑ현재 블룸에너지는 25GW 생산에 필요한 공급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 모듈형 구조는 프로젝트 지연 위험도 상당부분 완화합니다. 대형 가스터빈이나 복합화력 설비는 특정 부지에 맞춰 설계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지연되면 이미 생산한 장비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반면 블룸의 Energy Server는 동일한 규격의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이어서 특정 데이터센터의 부지 준비나 인허가가 늦어지면 장비를 다른 고객 또는 다른 프로젝트로 돌릴 수 있습니다. 경영진은 장비가 트럭에 실린 이후에도 납품 부지를 변경할 수 있을 정도로 제품의 대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3. 원문 구간 3

    이 때문에 개별 프로젝트가 지연되더라도 전체 생산계획과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한 프로젝트에 의해 흔들릴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입니다. ​ 프로젝트 금융에서도 선제적으로 새로운 자금 조달 구조를 짰습니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수백 MW 또는 GW 규모의 발전설비를 설치하려면 수십억 달러의 초기 자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고객이 발전설비를 직접 구매하면 AI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에 투입해야 할 자본이 전력 인프라에 묶이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Brookfield와 같은 인프라 투자자가 블룸에너지의 장비를 구매하고 소유한 뒤, 최종 데이터센터 고객은 장기간 전력구매계약이나 용량 계약을 통해 사용료를 지급하는 구조를 활용합니다. ​ 블룸 입장에서는 최종 고객이 수십 년에 걸쳐 전기요금을 지급하더라도 금융 파트너에게 장비를 판매하면서 제품 매출과 현금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해석·전망데이터센터 현장발전 수용성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관련 대상 · 산업·업종 · AI 데이터센터 전력

커뮤니티 수용성은 SOFC 채택 논리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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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NIMBY가 강화돼 가스터빈·왕복엔진 인허가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작성자는 SOFC의 낮은 소음, NOx·SOx 배출 부재, 가동 중 물 사용 부재, 외관을 지역사회 수용성을 높이는 요소로 들었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특히 최근 한 분기 동안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된 이유는 커뮤니티 수용성 덕분입니다. 이제 데이터센터 NIMBY가 전역에서 점점 더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카운티/주/연방에서 가스터빈 및 왕복엔진을 통한 현장발전원의 경우 통과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Project Jupiter 관련 코멘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블룸에너지 SOFC는 ⓐ이산화탄소 외 NOx, SOx 배출이 없고, ⓑ소음이 타 발전원들의 회전운동에 비하면 매우 낮으며, ⓒ초기 가동을 제외하면 가동 중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미관상으로도 더욱 나은 발전원이라는 것이 지역사회로부터 수용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도 숫자가 매우 강하다 #1 : 매출 1Q26 YoY 130% → 2Q26 166%

사실·구조블룸에너지 매출 구성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제품·설치·서비스·전력 판매는 어떤 비중과 인식 방식으로 나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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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매출은 Product 88%, Installation 5%, Service 6%, Electricity 1%로 제시됐으며, 제품은 판매 시점, 설치는 설치 진행에 따라, 서비스는 유지보수·모니터링 기간에 따라, 전력은 PPA 계약에 따라 인식한다고 설명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타 연료전지에 비해 잔고장이 없고 설비가 단순해서 출력과 효율이 고르게 나오면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2Q25까지 22,000대 이상의 에너지 서버를 배치했는데 연료전지 스택으로 보면 100만 개가 넘습니다. 이것에 대한 고유한 디지털 트윈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4조 5천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음 제품 R&D에 참고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 매출과 이익률 블룸에너지 매출은 Product(2Q26: 매출비중 88%, YoY 215%), Installation(비중 5%, YoY 36%), Service(비중 6%, YoY 27%), Electricity(비중 1%, YoY -22%)로 구분됩니다. ​ (1) Product는 제품 판매 당시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고 (2) Installation는 블룸에너지에 설치를 맡긴 경우 설치 진행 시점에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3) Service는 설치한 제품들에 대해서 장기간에 걸쳐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이고 (4) Electricity는 PPA(전력구매계약)를 통해 고객에게 5년간 9.9센트/kWh 가격으로 공급하는 계약에 따라 인식하는 매출입니다.

  2. 원문 구간 2

    ​ 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실제: ⓐCommercial 블룸에너지는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지만, 전력만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가격이 얼마인가가 기준입니다. 블룸에너지는 5년치 전력공급계약 기준 9.9센트/kWh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의 평균 상업용 전력가격이 13.0센트/kWh임을 가정하면 Commercial 시장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사용처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실제: ⓑIndustrial 반면 산업용으로 넘어오면 미국 평균 전력가격은 8.3센트/kWh로 현재 Bloom Energy Server가 제시할 수 있는 가격에 비해서 더 낮은 상황입니다. 가격경쟁력이 없는 주가 매우 많다는 의미입니다. 주 이름 옆에 '★'표시를 해둔 것은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주들인데 보시면 블룸에너지가 제시할 수 있는 9.9센트/kWh보다 비용이 훨씬 더 낮은 커브입니다.

사실·구조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금융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인프라 금융 파트너를 통한 소유·이용 구조는 대형 현장발전 도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수백 MW~GW 발전설비의 초기 자본을 두고, Brookfield 같은 인프라 투자자가 장비를 구매·소유하고 데이터센터 고객은 장기 PPA나 용량계약으로 사용료를 내는 구조를 설명했다. 블룸은 금융 파트너에 장비를 판매해 매출·현금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인식하는 방식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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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이 때문에 개별 프로젝트가 지연되더라도 전체 생산계획과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한 프로젝트에 의해 흔들릴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입니다. ​ 프로젝트 금융에서도 선제적으로 새로운 자금 조달 구조를 짰습니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수백 MW 또는 GW 규모의 발전설비를 설치하려면 수십억 달러의 초기 자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고객이 발전설비를 직접 구매하면 AI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에 투입해야 할 자본이 전력 인프라에 묶이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Brookfield와 같은 인프라 투자자가 블룸에너지의 장비를 구매하고 소유한 뒤, 최종 데이터센터 고객은 장기간 전력구매계약이나 용량 계약을 통해 사용료를 지급하는 구조를 활용합니다. ​ 블룸 입장에서는 최종 고객이 수십 년에 걸쳐 전기요금을 지급하더라도 금융 파트너에게 장비를 판매하면서 제품 매출과 현금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최종 고객은 발전설비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전력을 서비스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Brookfield는 장기 계약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투자수익으로 가져갑니다.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 고객, 금융 파트너의 이해관계가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 정리하자면 생산시설, 공급망, 표준화된 제품 구조, 프로젝트 금융까지 고객으로부터 들어오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이 들어올 대규모 수주를 매출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함께 구축했다는 의미입니다. ​ SemiAnalysis : 2028년 이후 신규 데이터센터의 절반 이상이 BTM을 택할 것 SemiAnalysis가 미국 전력망 병목과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문제를 다룬 뉴스레터 <US Grid Constraints: Towards 40GW+ of Behind-The-Meter Datacenter by 2028?>를 올렸습니다.

해석·전망AI 데이터센터 전력 신뢰도 기준주 대상 · 산업·업종 · AI 데이터센터 전력

AI 워크로드의 가동률 요구 변화는 BTM 경제성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작성자는 훈련 클러스터와 일부 추론 워크로드가 전통적 엔터프라이즈·클라우드 데이터센터보다 가동률 기준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자체 발전소에 과도한 백업 설비를 붙이지 않아도 되고 BTM 경제성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전력 확보 시점의 확실성이 중요하다 현재로서 AI Labs와 하이퍼스케일러 입장에서는 전력 단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언제 확실히 전기를 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전력 확보가 늦어지면 GPU를 설치하지 못하고, GPU를 설치하지 못하면 훈련과 추론을 통한 매출 기회도 함께 밀립니다. 결국 전력은 AI 인프라의 원가 항목이 아니라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병목입니다. 4월 13일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4월 13일~4월 17일)> 자료를 통해 전해드렸던 내용입니다. ​ BTM의 경제성이 좋아진 이유 : 가동률 요구조건이 낮아졌다 과거 데이터센터는 five 9(99.999%) 수준의 매우 높은 가동률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의 일부 워크로드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준의 가동률을 반드시 요구하지 않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 특히 훈련용 클러스터나 일부 추론 워크로드는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보다 가동률 기준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체 발전소에 과도한 백업 설비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AI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요구 변화와 맞물려 경제성이 좋아지는 중입니다. ​ 중소형 가스터빈과 SOFC가 빈틈을 메울 것 BTM 확산의 수혜는 전통적인 대형 가스터빈 OEM보다 온사이트 전력 장비 업체 쪽에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봤습니다. 블룸에너지, INNIO, Wärtsilä, Bergen Engines 같은 연료전지 및 왕복엔진 계열의 중소형 및 분산형 발전 업체들이 주요 수혜 기업입니다. 대형 발전소보다 배치가 빠르고, 데이터센터 인근 또는 현장에 직접 설치하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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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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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식과 자료의 범위

[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7.29. 오후 2:04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729140400343hz
[제목] 블룸에너지 2Q26 실적발표 : Phase 2 커뮤니티 수용성의 차이,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으로 품다 ⚡️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블룸에너지의 2Q26 실적을 요약하면 "Phase 2는 커뮤니티 수용성의 차이에서 온다"입니다. 이번 분기부터 가스터빈과 왕복엔진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SOFC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미국 전력망은 연간 +15GW만 지원할 수 있는 만큼 CY26 → CY27 → CY28으로 갈수록 SOFC의 가치제안은 강력해지는데, 커뮤니티 수용성이 또 하나의 변수로 순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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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기반과 앞선 자료

이제 미국의 모든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으로 품었고 12개의 네오클라우드/AI Labs/코로케이션 고객까지 확보했습니다. '생산 걱정은 하지 말라'는 데 담긴 맥락을 짚어봅니다.

블룸에너지 (BE)

2026-07-01

블룸에너지 CEO 인터뷰 : AI 전력난이 깨운 25년의 기다림, 마침내 '칩 + 전력 = 지능' (바로가기)

2026-04-29

블룸에너지 1Q26 실적발표 : 매출 130% 성장과 마진 빅서프, AI 전력난 해결사⚡️ (바로가기)

2026-02-06

블룸에너지 4Q25 실적발표 : '모든 고객이 SOFC를 찾고 있다', CAPEX에 숨은 힌트⚡️ (바로가기)

2025-12-12

Quick Take : 블룸에너지, GE버노바의 SOFC 진입에 대한 생각 (바로가기)

2025-10-29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 Beyond 2GW⚡️ 선언,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의 힌트 (바로가기)

3
목차와 경영진의 첫 메시지

2025-09-02

업계 전문가 인터뷰 :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로 어디까지 침투할 수 있을까? (바로가기)

2025-08-01

블룸에너지 기업분석 : 오라클/코어위브가 택한 SOFC, 데이터센터 전력망 병목 수혜주 (바로가기)

2Q26 실적발표 기업분석

2026-07-23

구글 2Q26 실적발표 : GCP 82% 성장의 이면, 딥마인드의 컴퓨트 갈증 (바로가기)

2026-06-25

마이크론 2Q26 실적발표 : 이제 메모리는 찍기도 전에 팔린다 (바로가기)

2026-06-11

오라클 2Q26 실적발표 : FY27 CapEx는 71% 늘지만, 외부 자금조달은 오히려 줄어든다 (바로가기)

목차

블룸에너지 2Q26 실적발표 : 이제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으로 품었다

한 눈에 이해하기 : 블룸에너지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어닝콜 정리 : SOFC로 가스터빈/왕복엔진을 대체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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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잔고보다 공급 속도

긍정적이었던 내용 : ⓐAI 현장발전원 표준이 되어가는 과정 ⓑ강한 영익 레버리지 ⓒ생산걱정 X

부정적이었던 내용 : 캠퍼스별 납품 일정에 따라 울퉁불퉁할 수 있다

투자의 생각 : 블룸에너지(BE)

현재 미국의 모든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12개 이상의 네오 클라우드, AI 연구소,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이 AI 팩토리를 위해 저희의 전력 솔루션을 검증하고 승인했습니다. 상업 및 산업 부문 사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병원, 공장, 통신사, 대학 캠퍼스, 소매점 등에서 현장 전력 공급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솔루션이 되기까지 거의 10년이 걸렸습니다.

Today, all the major U.S. hyperscalers and over a dozen U.S. Neo Clouds, AI labs, and co-location data center operators have validated and approved our power solutions for their AI fac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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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Our commercial and industrial business continues to grow. We are the standard for on-site power for hospitals, factories, telecom providers, university campuses, and retail stores. It took us nearly a decade to become the accepted solution in these verticals.

기존 공급업체들은 2029년 이후까지 이어지는 수주 잔고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4년 치 수주 잔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공급 부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Bloom은 고객의 시급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몇 달 안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미국 내 제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확정된 주문량에 앞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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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된 CY2026 기준

Bloom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은 설계 단계부터 광범위하게 확보된 자재, 모든 핵심 원자재에 대해 여러 국가에 걸쳐 자격을 갖춘 공급업체 확보, 생산량 증대에 앞서 충분한 재고, 20년 이상 쌓아온 관계 등을 통해 구축되었습니다. 어느 한 공급업체나 특정 국가가 Bloom의 미래를 좌우하지 않으며, 공급망의 모든 부분이 Bloom의 성장에 맞춰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Grid operators quote years, timelines on which billion-dollar compute clusters go obsolete in a warehouse. Legacy suppliers celebrate backlogs stretching to 2029 and beyond. We think a four-year backlog is not a trophy. It’s a confession of constrained 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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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형 연료전지와 SOFC

By contrast, Bloom meets the time-critical needs of our customers and delivers power in months. Since the beginning of the year, we have been continuously adding to our American manufacturing capacity in Copy Exactly! increments and will continue to do so ahead of committed orders. Our speed is dependable because we have built a resilient supply chain with broadly available materials by design, multiple qualified suppliers across multiple countries for every critical input, inventory ahead of the ramp, relationships forged over two dec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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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과 제품의 조립 단위

No single supplier and no single country determines our destiny, and every part of our supply chain is prepared to scale with our growth.

2026-07-28, 블룸에너지 2Q26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中

블룸에너지 2Q26 실적발표

이제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으로 품었다

이번 분기 - CY2Q26

매출 : $1.07B vs 컨센 $827.6M (Beat) (YoY +166%)

EPS (Non-GAAP) : $0.78 vs 컨센 $0.41 (Beat)

GPM (GAAP) : 33.4% (2Q25 26.7% → 3Q 29.2% → 4Q 30.8% → 1Q 30.0%) (Beat)

OPM (GAAP) : 17.1% (2Q25 -0.9% → 3Q 1.5% → 4Q 11.3% → 1Q 9.6%)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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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기술·원가 개선

연간 가이던스 - CY2026

매출 : $3.9~4.2B vs 컨센 $3.73B (Raise) (YoY +93~108%)

EPS (Non-GAAP) : $2.55~$2.85 vs 컨센 $2.16 vs 이전 $1.85~$2.25 (Raise)

GPM (GAAP) : 34.0% vs 이전 32.0% (Raise)

OP (GAAP) : $800~900M vs 이전 $600~750M (Raise)

한 눈에 이해하기

블룸에너지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블룸에너지는 어떤 기업인가

블룸에너지는 고정형 연료전지 발전분야의 압도적인 1위 기업입니다. 연료전지를 생각하시면 수소차에 쓰이던 Fuel Cell 스택이 가장 먼저 생각나실 것 같은데, 블룸에너지는 그것과 시장이 전혀 다릅니다.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을 갖고 있고 이것으로 ⓐ전기 생산용 Bloom Energy Server와 ⓑ수소 생산용 Bloom Electrolyzer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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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안정성과 현장 데이터

SO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에 대한 이해

SOFC는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연소과정 없이 전기로 변환하는 연료전지입니다. 간단히 보자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만 연결해준다면 어디서든 발전원으로 매우 빠르게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1세대 인산형 연료전지(PAFC) → 2세대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MCFC) → 3세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흐름대로 진화해왔습니다. 발전효율도 PAFC 40% 초반, MFCF 40% 후반인데 SOFC는 60%입니다. SOFC의 스택 반응을 할 때 온도가 800℃에 달하는데 여기서 생산한 열을 내부 온도 유지에 활용함으로써 발전효율을 높이는 데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 생산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설비온도를 올리면 연료소비가 적고 효율이 높은 상태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블룸에너지의 'Bloom Energy Server'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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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구성과 인식 방식

블룸에너지의 발전용 연료전지 제품 구조는 이렇습니다.

(1) 셀 :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수소 등 연료가 양극을 통과하고 공기가 음극을 통과하면 산소 이온이 연료전지의 연료와 반응하며 전기를 생성합니다 → (2) 스택 : 여러 개의 SOFC 셀을 결합해서 연료전지 스택을 만듭니다. → (3) 모듈 : 여러 개의 스택을 독립적인 파워 모듈에 넣습니다. → (4) 서버 : 여러 모듈을 병렬로 연결하여 모듈식 에너지 서버 플랫폼을 구성합니다. → (5) 파워 블록 : 여러 에너지 서버 세트를 합쳐 에너지 팜을 구성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 회장인 KR 스리다Sridhar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에서 능력이 있는 리더입니다. 15년에 걸쳐서 세 가지 축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첫 번째로는 SOFC 셀 자체의 발전효율을 높여왔습니다. SOFC의 초기 발전효율은 50%였으나, 계속되는 개발을 통해 지금은 SOFC 자체의 발전효율을 6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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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사업의 설치 기반

계속 기술개발을 통해 70%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열병합발전(CHP)을 적용할 경우 열에서 나온 스팀으로 다시 한 번 발전해서 발전효율 90%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단위밀도당 전력을 높여왔습니다. 전력밀도에서는 블룸에너지 서버 1세대 제품(2008~2011)은 같은 공간에 발전용량 100kW였다면 → 2세대(2011~2013)는 200kW로 높아졌고 → 3세대(2013~2016)는 250kW → 4세대(2016~2020)는 500kW(250kW를 2개 쌓기 시작) → 5세대(2020~)에서부터는 750kW(325kW를 2개 쌓기 시작) → 6.5세대(현재)에서는 750kW에서 열병합발전과 부하추종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매년 생산원가를 YoY 10~15%씩 절감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스택의 안정성도 높였습니다. 처음 설치한 연료전지들은 평균 운영기간이 3~4년이었는데 점점 길어지더니 이제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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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마진의 흐름과 비교

타 연료전지에 비해 잔고장이 없고 설비가 단순해서 출력과 효율이 고르게 나오면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2Q25까지 22,000대 이상의 에너지 서버를 배치했는데 연료전지 스택으로 보면 100만 개가 넘습니다. 이것에 대한 고유한 디지털 트윈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4조 5천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음 제품 R&D에 참고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매출과 이익률

블룸에너지 매출은 Product(2Q26: 매출비중 88%, YoY 215%), Installation(비중 5%, YoY 36%), Service(비중 6%, YoY 27%), Electricity(비중 1%, YoY -22%)로 구분됩니다.

(1) Product는 제품 판매 당시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고 (2) Installation는 블룸에너지에 설치를 맡긴 경우 설치 진행 시점에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3) Service는 설치한 제품들에 대해서 장기간에 걸쳐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이고 (4) Electricity는 PPA(전력구매계약)를 통해 고객에게 5년간 9.9센트/kWh 가격으로 공급하는 계약에 따라 인식하는 매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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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속도·안정성의 경쟁 기준

"서비스 사업부에 대해서 충분한 가치평가를 하고 있나요?"

4Q25에서도 그랬듯이, 1Q26, 2Q26 실적발표에서도 CEO KR 스리다르는 서비스 사업을 강조했습니다. 설치기반은 매년 빠르게 커질텐데 이 설치기반에서 나오는 유지보수 사업의 마진율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수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룸에너지는 고객이 SOFC를 구매하는 경우 10~20년치 유지보수 계약을 맺기에, SOFC 스택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면 교체 및 수리비용이 줄어 장기적으로 깔아둔 제품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매출의 GPM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1년치를 보더라도 Service GPM은 우상향 중(4Q24 -1.7% → 1Q25 1.3% → 2Q25 9.3% → 3Q25 11.6% → 4Q25 16.9% → 1Q26 13.3% → 2Q26 1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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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to-Power와 수주 지역의 변화

풍력 기업들처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Vestas, GE Vernova의 풍력 서비스 사업 수익성은 기업 전체의 현금흐름을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GPM은 대략 ~30%이며 OPM은 15~20%를 오가는 사업부들입니다. 한 번 불꽃처럼 성장하고 산화하는 기업이 아니라 AI 시대에 새로운 발전믹스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입니다.

Bloom Energy Server의 경쟁역량을 살펴봅시다

전력 생산용 제품인 Bloom Energy Server를 발전원으로 쓸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는 ⓐ가격경쟁력, ⓑ발전원 온라인까지 걸리는 시간, ⓒ발전원의 안정성으로 비교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중 ⓒ는 2Q24 기준 컨콜에서 연간 평균 가동률이 99.995%라고 밝혔으며, 24년에 출시한 Be Flex 기능을 통해서 부하추종(전력은 늘 수요-공급이 같아야 합니다)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BESS 같은 별도의 부하추종 버퍼가 필요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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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OE와 전력가격

즉,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Bloom Energy Server만 설치하면 마치 전력망에 연결한 것 같은 수준의 주파수 및 전력 안정성 유지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경쟁력은 이미 가격이 아니라 Time-to-Power에서 나오기 시작

처음 블룸에너지를 소개드릴 때만 해도 보수적으로 가격 경쟁력 기준으로 비교를 많이 드렸는데, 이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SOFC가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침투하면서 Time-to-Power가 훨씬 더 고객들에게 중요한 가치제안이 됐습니다.

2년 전만 해도 미국 수주잔고의 80% 이상이 전통적으로 전력 비용이 높은 캘리포니아와 미국 북동부 지역(뉴욕 인근)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 2025년 말 수주잔고로 보니까 미국 평균에 비해 전력비용이 낮은 주에서 80% 이상의 수주가 잡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발전원 온라인까지 걸리는 시간 ⓒ발전원의 안정성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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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의 서로 다른 가격 조건

그런데, 여기서 데이터센터 수요로 인해 전력비용이 YoY 5~10%씩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가격경쟁력이 생기는 주가 점점 더 늘어날 것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다시 LCOE 단위 비교를 살펴봅시다.

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이론

ⓐ에서는 LCOE(균등화 발전단가)를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SOFC가 PV+ESS(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복합가스터빈 등 다른 발전원들과 비교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위 차트는 보조금이 없는 경우, 보조금을 적용한 경우, 그리고 간헐성 보조 비용을 포함한 경우의 발전단가를 모두 보여주는 Lazard의 자료입니다. 특히 태양광이나 풍력처럼 간헐적인 에너지원은 햇빛이 있거나 바람이 불 때만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추가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이 발전원 간 LCOE 경쟁력 비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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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비 상승과 데이터센터 CAPEX

종합해보면 전력가격이 꾸준히 상승해왔고, 블룸에너지가 15년간 발전효율과 생산원가를 낮춰온 덕에 '생각보다' 블룸에너지의 SOFC가 전력망 내에서도 일부 채택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넘어옵니다.

CY2Q25까지만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블룸에너지는 'C&I향 고객(Commercial & Industrial)들이 대부분의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4Q25, 1Q26, 2Q26에도 C&I 고객으로부터도 상당한 수요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수요만 있는 게 아니라 미국 전역의 전력이 부족함에서 발생하는 수요도 블룸에너지가 흡수 중이란 의미입니다.

C&I에서 상업용은 병원, 마트, 풀필먼트센터 등의 시장을 말하고, 산업용은 공장 등을 말합니다.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어떤지 확인해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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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된 전력망

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실제: ⓐCommercial

블룸에너지는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지만, 전력만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가격이 얼마인가가 기준입니다. 블룸에너지는 5년치 전력공급계약 기준 9.9센트/kWh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의 평균 상업용 전력가격이 13.0센트/kWh임을 가정하면 Commercial 시장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사용처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실제: ⓑIndustrial

반면 산업용으로 넘어오면 미국 평균 전력가격은 8.3센트/kWh로 현재 Bloom Energy Server가 제시할 수 있는 가격에 비해서 더 낮은 상황입니다. 가격경쟁력이 없는 주가 매우 많다는 의미입니다. 주 이름 옆에 '★'표시를 해둔 것은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주들인데 보시면 블룸에너지가 제시할 수 있는 9.9센트/kWh보다 비용이 훨씬 더 낮은 커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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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병목과 현장발전

*때문에 이미 많은 C&I 고객사 및 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블룸에너지 투자포인트는 이것을 모두 기본으로 깐 상태에서 데이터센터향 고객들이 SOFC를 매우 공격적으로 채택하기 시작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미국의 재산업화로 인해 전기료들이 다 오른다면?

미국 전력망을 통해 공급받는 전력 비용 상승은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기회입니다.

미국의 재산업화(중국과 신흥국에 나갔던 제조업 밸류체인의 복귀)와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해서 미국 전력가격이 YoY 4~5%씩 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1H25에만 소매 전력가격이 YoY 10% 속도로 성장했다는 뉴스가 있을 만큼 미국 전역에서 전력망 내 가격이 꽤나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성'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이렇게 된다면 매년 SOFC가 채택될 수 있는 시장규모는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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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 발전원 후보

*블룸에너지는 미국에서 생산해서 공급하고 있기에 관세 영향은 없습니다.

*고객들은 블룸에너지의 제품을 구매할 때에도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를 더 빠르게 지을수록 더 많은 매출, 더 많은 이익

사상 처음으로 하이퍼스케일러 CAPEX만 $700B를 넘길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네오클라우드를 감안하면 $50B가 더해지고, 엔터프라이즈와 소버린AI 등등을 더하면 $750B~$800B를 예상합니다.

전력망은 이미 상당히 포화됐다

텍사스 ERCOT에서만 매달 수십 GW급 규모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데, 지난 12개월 동안 승인된 수요 요청은 1,406MW입니다. 전력망이 이미 상당히 포화됐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발전 유형에서 전력망 연계 요청(IR, Interconnection Request)부터 실제 상업운전(COD, Commercial Operation Date)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5년까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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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이 뉴노멀이 될 때의 변화

전력망 업그레이드로 해결하기에는 송전망 구축 속도가 너무 늦다

미래의 미국 전기 수요를 충족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매년 최소 5,000마일의 대용량 송전선 건설이 필요하지만, 작년에는 888마일 밖에 건설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전력망이라는 게 주와 주를 오가고 개인과 연방 토지 사이사이를 지나면서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인허가, 토지수용, 고압전선이 지나가는 마을에 대한 보상절차, 환경성 평가 등등으로 몇 년에서 몇 십년씩 늦어집니다.

종합해보면 전력망 업그레이드 수요강세 사이클이 생각보다 길 거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자면 전력기기 수요-공급 매칭을 통해서 → 전력망을 해결하고 → AI 데이터센터를 충족시키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전력망 연결 병목은 데이터센터로 처음 생긴 건 아니고 2020년 이후 미국의 재산업화가 전력망 병목의 시작이었는데, 병목이 더 가속화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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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콜의 핵심 지표

전력 유틸리티 기업 AEP CEO가 2Q25에 말한 것을 정리해보면: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받고 싶다면 5~7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고, 가스터빈도 3~5년치 계약이 다 찬 상태입니다. SMR이 본격 발전원에 기여하려면 6~8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그때까지 필요한 전력이 100GW가 넘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Time-to-Power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아예 전력망을 벗어나서 지으려는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AI 기업들 입장에서는 GW당 연간 $10B~$24B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니, 전체 데이터센터 비용 중 5%를 차지하는 전력 발전원을 약간 더 비싸게 사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따라서 한 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최근 주목받는 현장발전원들만 보자면 이렇습니다.

BTM에 쓸 수 있는 현장발전원

BTM 프로젝트에서 On-site generation을 할 수 있는 믹스는 크게 7가지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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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생산과 계약 보호장치

ⓐ항공기 제트 엔진을 발전용으로 바꾼 가스터빈(Aeroderivative GT), ⓑ산업용 가스터빈(Industrial GT), ⓒ소형 복합화력발전 가스터빈(Small CCGT), ⓓ고속/중속 가솔린/디젤엔진(High/Medium-Speed RICE),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Fuel Cells), ⓕH급 대형복합화력발전(H-Class CCGT)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현장발전원은 ⓐ와 ⓑ입니다. ⓐ에서도 제트엔진을 만드는 기업들이 핵심입니다. Tier 1에 GE 버노바, 미쓰비시 파워, 지멘스 에너지가 있고, Tier 2에는 캐터필러가 있습니다. 다만 이쪽의 ⓐⓑⓒⓓ 내연기관 엔진류들도 이제 리드타임이 24~36개월로 많이 차있습니다.

이젠 '임시방편'이 아닌, BTM이 뉴노멀이 되면서 생기는 변화들

브릿지 파워로만 쓰면 ⓐⓑⓒⓓ 등이 CAPEX 비용이 적게 들다보니 유리하겠지만, 12월 29일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10~15년 이상 영구적으로 BTM 발전을 통한 전력공급을 목표로 할 경우 CAPEX 비용은 높지만 OPEX는 낮은 ⓔSOFC와 ⓕH-Class CCGT가 선호받는 환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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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듐·매출 기회와 재주문

그리고 발전기 리드타임 외에 현장발전시설에 대한 대기오염 허가는 텍사스처럼 허가절차가 매우 빠른 주에서도 1년 이상 소요되곤 하기에 이부분은 차별적으로 ⓔSOFC에게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2026년 데이터센터 전력 리포트

블룸에너지가 2026 데이터센터 전력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해당사자인 블룸에너지가 직접 조사한 것이라 SOFC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쓰여있음은 감안하셔야겠지만, 변화를 본다는 점에서는 중요하고 살펴볼 만한 차트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센터들의 클러스터 전력 규모들은 점점 더 커질 예정입니다.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들이 100% 현장발전에 대해서 점점 더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디벨로퍼들이 현장발전원으로 검토 중인 기술 중 SOFC가 가장 선호도가 높습니다. SOFC 47%, 왕복가스터빈 38%, 모바일 소형 가스터빈 33%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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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확대와 진입장벽

차세대 800V DC 도입 시기 설문 결과, 2028년까지 60%로 꽤 가파른 침투를 보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어닝콜 정리

SOFC로 가스터빈/왕복엔진을 대체해가는 과정

블룸에너지 2Q26

주요 내용

매출 YoY 166%, GPM 33.4%/OPM 17.1%/NPM 18.7%. 신규 고객은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유입. 고객들이 장기주문하면서 매출보다 수주잔고 성장세가 더 빠름. 브룩필드 $5B → $25B 증액. 수요 따라 공급 빠르게 확장. 가스터빈과 왕복엔진 고객이 SOFC를 택함. TAM의 급속 성장 및 시장 점유율 증가 중. 지역사회 수용성이 중요해지며 경쟁우위 구축 중. 매출 집중은 납품 시점을 반영할 뿐 수주잔고 구성 반영하진 않음. 계약엔 거래 규모에 상응하는 지급보증 포함

서비스마진 Non-GAAP GPM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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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수용성

상당한 규모의 영익 레버리지 반영. 매출은 YoY 166%, OPEX는 YoY 48%. 연초 FY26 OPM 14% → 현재 FY26 OPM 21%. EPS $2.55~$2.85. CY27 30~40GW AI DC 가동 예상. 생산능력이 제약 아닐 것. 개별 프로젝트 언급X. MSA를 통해 고객 프로젝트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 강력한 보호장치가 있음. 프로젝트 지연 시 재배치 가능하며 궁극적으로 금융기관은 BE 제품 인수할 의무가 있음.

스칸듐은 연 25GW까지 지원 가능. 중국에 의존X. 1GW는 ARR $12~$24B. 전력 공급에 한 달이 미뤄지면 $1~$2B가 사라지는 것. CY27 35~40GW 중에 얼마나 많이 지연될지 짐작해볼 것. 연료전지 DC 시장 내 점유율은 95%+, CY25 주문 80%는 기존 고객의 재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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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성장과 백로그

긍정적이었던 내용

ⓐAI 현장발전원 표준이 되어가는 과정 ⓑ강한 영익 레버리지 ⓒ생산걱정 X

AI 데이터센터 고객기반이 매우 빠르게 확장되는 중

CEO K.R. 스리다르는 첫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오라클)을 확보한지 9개월 만에 "미국의 모든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12곳 이상의 네오클라우드/AI Labs/코로케이션 사업자로부터 기술 검증 및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BTM 프로젝트의 현장발전원 메인으로 올라왔습니다. 데이터센터용 전력 장비는 공급망, 가용성, 정비, 연료 조달, 장기적인 성능 안정성까지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발전원으로서 승인됐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진입장벽 중 하나입니다. 이제 여러 프로젝트들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 가정할 수 있는 국면입니다.

커뮤니티 수용성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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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레버리지와 가이던스의 경로

특히 최근 한 분기 동안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된 이유는 커뮤니티 수용성 덕분입니다. 이제 데이터센터 NIMBY가 전역에서 점점 더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카운티/주/연방에서 가스터빈 및 왕복엔진을 통한 현장발전원의 경우 통과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Project Jupiter 관련 코멘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블룸에너지 SOFC는 ⓐ이산화탄소 외 NOx, SOx 배출이 없고, ⓑ소음이 타 발전원들의 회전운동에 비하면 매우 낮으며, ⓒ초기 가동을 제외하면 가동 중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미관상으로도 더욱 나은 발전원이라는 것이 지역사회로부터 수용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숫자가 매우 강하다 #1 : 매출 1Q26 YoY 130% → 2Q26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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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마진 회복

CY26는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 증가로 SOFC의 가치제안이 숫자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올해 들어 2025년 말 수주잔고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형 고객들을 새롭게 확보했고 이들 중 일부 물량은 올해 수주하고 올해 출하하는 구조로도 계약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년간에 걸친 확정 주문들이 들어오고 있다보니 수주잔고가 매출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숫자가 매우 강하다 #2 : OPM 1Q26 9.6% → 2Q26 17.1%

이번 분기에 매출은 YoY 166% 증가했으면서 영업이익 레버리지도 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 이익률 지표들을 보시면 GPM은 2Q26 33.4%(from 2Q25 26.7%)로 상승, OPM도 17.1%(from 2Q25 -0.9%)로 상승했습니다. 저가수주나 긴급납품으로 마진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의미기도 하고, 영업을 늘려서 수주한 것도 아닌지라 생산량만 늘려서 수주했다보니 영업비용도 YoY 48% 정도로 매출 YoY 166%에 비하면 매우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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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증설의 생산 전략

덕분에 CY26 가이던스도 계속해서 상향되고 있습니다:

매출 : 4Q25 $3.1~3.3B → 1Q26 $3.4~3.8B → 2Q26 $3.9~$4.2B (Raise)

영업이익 : 4Q25 $425~475M → 1Q26 $600~750M → 2Q26 $800~900M (Raise)

EPS : 4Q25 $1.33~1.48 → 1Q26 $1.85~2.25 → 2Q26 $2.55~2.85 (Raise)

서비스 사업 Non-GAAP GPM 22% 도달

블룸에너지의 약한 고리 중 하나는 노후한 SOFC 스택을 교체하는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 때문에 Service 사업부에서 손실을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4개 분기 동안을 살펴보면 ⓐ장비 수명이 연장되고 ⓑ설치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를 내며 서비스 사업에서 점점 더 높은 마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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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과 하이퍼스케일러 실사

SOFC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 블룸에너지와 유지보수 계약을 맺기 때문에 Installed-Base가 커질수록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서비스 사업을 통해서 벌어들일 미래의 현금흐름도 두꺼워지는 구조입니다.

다시 강조하는 가치제안 "생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직전 분기에 블룸에너지 경영진은 "Analog Dial" 전략을 택하겠다며, 앞으로는 생산용량 확장 방식을 바꿔서 수요 증가에 맞춰 분기마다 연속적으로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말했던 바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같았습니다. '생산 걱정은 하지 말고 마음껏 주문하라'는 것입니다.

먼저 생산 측면에서 CFO는 "현재 생산능력이나 공급망의 제약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의 확정 주문과 프로젝트별 가동 예정 시점을 바탕으로 필요한 생산능력을 미리 계산하고, 수요가 확인되는 만큼 미국 생산시설을 동일한 공정과 설계로 반복 증설하는 "Copy Exactly!"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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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듐과 프로젝트 재배치

전통적인 가스터빈처럼 고객별로 설계한 대형 장비를 수년에 걸쳐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표준화된 Energy Server 모듈을 반복 생산하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기간과 적은 자본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공급망에 대해서도 단일 공급업체나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룸에너지는 핵심 부품마다 여러 국가의 복수 공급업체를 확보했고, 가파른 생산량 증가에 앞서 재고를 비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 고객도 장비 성능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블룸의 수주잔고, 생산능력, 소재 조달처와 향후 증설 계획까지 장기간 실사한 뒤 공급업체 승인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주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가 블룸의 솔루션을 검증 및 승인했다는 발언에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대규모 납품 능력에 대한 검증도 포함돼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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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융 구조

스칸듐에 대해서도 이미 블로그를 통해 밝힌 바가 있듯이, 다시 한 번 컨콜을 통해서 ⓐ지구상에 경제적으로 회수 가능한 스칸듐은 충분하다. ⓑ현재 블룸에너지는 25GW 생산에 필요한 공급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모듈형 구조는 프로젝트 지연 위험도 상당부분 완화합니다. 대형 가스터빈이나 복합화력 설비는 특정 부지에 맞춰 설계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지연되면 이미 생산한 장비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반면 블룸의 Energy Server는 동일한 규격의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이어서 특정 데이터센터의 부지 준비나 인허가가 늦어지면 장비를 다른 고객 또는 다른 프로젝트로 돌릴 수 있습니다. 경영진은 장비가 트럭에 실린 이후에도 납품 부지를 변경할 수 있을 정도로 제품의 대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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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 수요의 추정

이 때문에 개별 프로젝트가 지연되더라도 전체 생산계획과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한 프로젝트에 의해 흔들릴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입니다.

프로젝트 금융에서도 선제적으로 새로운 자금 조달 구조를 짰습니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수백 MW 또는 GW 규모의 발전설비를 설치하려면 수십억 달러의 초기 자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고객이 발전설비를 직접 구매하면 AI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에 투입해야 할 자본이 전력 인프라에 묶이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Brookfield와 같은 인프라 투자자가 블룸에너지의 장비를 구매하고 소유한 뒤, 최종 데이터센터 고객은 장기간 전력구매계약이나 용량 계약을 통해 사용료를 지급하는 구조를 활용합니다.

블룸 입장에서는 최종 고객이 수십 년에 걸쳐 전기요금을 지급하더라도 금융 파트너에게 장비를 판매하면서 제품 매출과 현금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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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용량과 가스발전의 시간

최종 고객은 발전설비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전력을 서비스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Brookfield는 장기 계약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투자수익으로 가져갑니다.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 고객, 금융 파트너의 이해관계가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정리하자면 생산시설, 공급망, 표준화된 제품 구조, 프로젝트 금융까지 고객으로부터 들어오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이 들어올 대규모 수주를 매출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함께 구축했다는 의미입니다.

SemiAnalysis : 2028년 이후 신규 데이터센터의 절반 이상이 BTM을 택할 것

SemiAnalysis가 미국 전력망 병목과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문제를 다룬 뉴스레터 <US Grid Constraints: Towards 40GW+ of Behind-The-Meter Datacenter by 2028?>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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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확보 시점과 가동률 변화

2028년 이후 미국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50% 이상이 기존 전력망 연결 방식이 아니라 BTM 방식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력망에서 전기를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센터가 자체 발전원 또는 전력원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전력망이 감당하기 어려운 속도로 커지는 중

SemiAnalysis는 미국 데이터센터의 신규 전력 수요가 2026년 +21GW에서 2030년 +84GW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력망이 실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신규 유효 전력공급이 그만큼 빠르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력망 관점에서 인정 가능한 순증 용량("ELCC") 기준 신규 공급은 연간 약 15GW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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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의 업체별 위치

결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연간 15GW를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기존 전력망만으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SemiAnalysis는 2027년부터 주요 지역의 전력망 여유 용량이 사실상 마이너스로 전환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부족분을 메우는 방식이 바로 BTM(Behind-the-Meter)입니다.

클린에너지는 Nameplate GW로만 보면 안된다

태양광, 풍력, 배터리는 설치 용량만 보면 매우 커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Nameplate GW가 아니라 24시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전력입니다. 태양광과 풍력은 VRE(변동성재생에너지)입니다. 많이 설치하더라도 피크 시간에 실제로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는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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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납품이 만드는 분기 변동

그래서 전력망 관점에서 인정받는 유효 용량은 표면적인 설치 용량보다 훨씬 작습니다.

가스발전도 바로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

가스발전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속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스터빈, 변압기, 송전 장비의 리드타임이 길어졌고, CCGT 같은 대형 가스발전소는 계획부터 상업운전까지 보통 4~6년이 걸립니다. 지금 계획해도 2026~2027년에 바로 전력을 공급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문에 기존 전력망에 연결되는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일정이 2030년 안팎으로 밀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 지연은 단순한 비용 문제가 아니라 매출 기회 지연의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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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장기 추정의 태도

전력 확보 시점의 확실성이 중요하다

현재로서 AI Labs와 하이퍼스케일러 입장에서는 전력 단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언제 확실히 전기를 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전력 확보가 늦어지면 GPU를 설치하지 못하고, GPU를 설치하지 못하면 훈련과 추론을 통한 매출 기회도 함께 밀립니다. 결국 전력은 AI 인프라의 원가 항목이 아니라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병목입니다. 4월 13일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4월 13일~4월 17일)> 자료를 통해 전해드렸던 내용입니다.

BTM의 경제성이 좋아진 이유 : 가동률 요구조건이 낮아졌다

과거 데이터센터는 five 9(99.999%) 수준의 매우 높은 가동률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의 일부 워크로드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준의 가동률을 반드시 요구하지 않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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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CY27 판단

특히 훈련용 클러스터나 일부 추론 워크로드는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보다 가동률 기준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체 발전소에 과도한 백업 설비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AI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요구 변화와 맞물려 경제성이 좋아지는 중입니다.

중소형 가스터빈과 SOFC가 빈틈을 메울 것

BTM 확산의 수혜는 전통적인 대형 가스터빈 OEM보다 온사이트 전력 장비 업체 쪽에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봤습니다. 블룸에너지, INNIO, Wärtsilä, Bergen Engines 같은 연료전지 및 왕복엔진 계열의 중소형 및 분산형 발전 업체들이 주요 수혜 기업입니다. 대형 발전소보다 배치가 빠르고, 데이터센터 인근 또는 현장에 직접 설치하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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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가정과 S-curve 전망

반면 GE Vernova, Siemens Energy, Mitsubishi Heavy 같은 대형 터빈 업체들은 2026년이 주문 피크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요는 계속 강하기는 한데, 데이터센터의 속도를 따라가진 못하니 기저에 깔리는 수요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이었던 내용

캠퍼스별 납품 일정에 따라 울퉁불퉁할 수 있다

매출 자체는 울퉁불퉁 할 수 있다

아직 CY27 → CY28까지 흘러가며 연간으로 온라인할 전력 규모가 계속 커질 것임을 감안하면 분기 실적들의 울퉁불퉁함이 클 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대형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한 분기에 몰아서 장비를 공급하기 때문에 한두 고객의 납품 시점이 특정 분기 매출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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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말미의 판단 범위

전체 백로그가 여러 고객과 프로젝트로 분산돼 있기 때문에 크진 않겠지만, 회계상 분기 매출과 현금흐름은 대형 프로젝트의 장비 인수 및 부지 준비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4Q, 1Q, 2Q,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가려두는 추정치

블룸에너지 CEO KR 스리다르는 원래도 투자자들과 소통할 때 "헤드라이트 너머를 예측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해왔습니다. 3Q25는 워낙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다보니 성장 기울기가 바뀌었음을 강조하려 좀 더 톤이 강해졌던 분기이고, 4Q25에도 그랬고 1Q26에 이어 2Q26에도 의도적으로 톤은 강하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분기에 이어 현재 공장부지만으로도 라인만 복제해가며 연간 5GW까지 대응할 수 있으니 고객 입장에서는 공급 부족을 걱정하지 말고 주문하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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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판단과 사실의 구분

투자의 생각 : 블룸에너지(BE)

블룸에너지(BE), CY27 18.5배(EPS $9) : 이번 실적발표 이후에도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이번 CY26 연간 매출 가이던스인 $3.9~4.2B는 올해 1.3~1.4GW 정도를 판매할 것을 가정하는 것입니다. 수주잔고 외의 수주가 들어오고 있고 고객사가 생각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매출/이익률 모두 궤적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1Q26에는 분기 200MW → 2Q에는 대략 300MW 가량 출하했습니다. 지금 추정하기엔 CY26 1.4GW → CY27 3.5GW 판매를 가정하고 있지만, 만약 앤스로픽 CEO 및 SemiAnalysis 딜런 파텔의 추정처럼 CY26 10~15GW → CY27 30~40GW → CY28 80~100GW 온라인하는 페이스로 갈 경우 이를 연간 15GW를 초과하는 용량은 CY27부터 본격적으로 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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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실적이 직접 찍히기 전까지의 무르익을 기대감까지를 반영하더라도 S-curve의 가장 가파른 구간은 CY27에 있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본격 확장기에 나설 AI DC를 온라인시킬 전력원으로서 BE SOFC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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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 잡담, 화면 설명, 불확실한 표현을 무작정 버리지 않는다.
생략 기록
  • 과거 관련 글의 날짜·제목과 ‘바로가기’ 표시는 C002·C003에서 목록의 존재와 범위만 보존했다. 해당 과거 글의 본문은 현재 보존 원문에 없으므로 재구성하지 않았다.
  • Lazard 차트, 데이터센터 전력 리포트 차트와 이미지 안의 축·세부 항목은 이미지 자체를 추가 판독하지 않았다. 본문이 직접 적은 LCOE 비교 조건, 기술 선호도, 800V DC 설문 수치만 flow에 보존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과거 관련 글의 링크 목록은 현재 자료의 본문 판단이 아니므로 제목·날짜와 목록 존재만 남겼다. 링크된 과거 글의 내용은 현재 원문에 없으므로 보충하지 않았다.
잡담/운영
인사말과 목차, ‘바로가기’ 표시는 C001~C003 흐름에서 보존했다. 이미지·차트의 시각적 세부는 별도 판독 없이 본문이 명시한 수치와 설명만 사용했다.
전사 오류 가능성
원문에는 MFCF, IR 같은 표기와 여러 외부 추정치가 섞여 있다. flow는 원문 표기와 추정의 귀속을 유지했으며, 외부 자료로 수치·약어를 정정하거나 보강하지 않았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