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Gemini 4 Pro 벤치마크 결과 공개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모델 경쟁력이 올라도 구글 투자 판단에는 AI 연구소 내 순위와 격차의 강도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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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Positive/Negative도 중요하지만 어느 강도로 좋아지느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글에 투자하기 좋은 시나리오는 ⓑⓒⓓ정도일 것입니다. 만약 ⓑⓒⓓ를 전제로 한다면 다시 Tier 1 AI Labs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구글이 실제 프론티어 경쟁을 하는 연구소로 복귀하게 되면 업사이드는 꽤나 높습니다. 다른 CSP들은 클라우드를 통해서 현금을 회수하기 때문에 Customer Lifetime Value로 본다면 이익률 자체는 좋지만 현금흐름 자체가 성장 과정상 굉장한 FCF 마이너스를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은 TPU 외부 출하 물량이 본격적으로 잡히면 타 CSP들에 비해서 OCF가 훨씬 두터워지고 그만큼 FCF 적자를 덜 보면서 혹은 FCF 플러스인 상태에서 CapEx를 하는 유일한 기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구글 딥마인드 수장은 Gemini 4가 사후학습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연말보다 이른 출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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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이는 "Gemini 4가 사후학습의 초기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연말보다 훨씬 더 일찍 모델을 출시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전학습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초기 사전학습 결과물을 공개하고 빠른 속도로 RL을 통해서 성능향상을 계속할 것"이란 내용입니다. 그리고 경쟁 AI Labs로부터 뒤처질 우려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 생각에는 구글은 항상 프론티어에 있을 것이라 100% 확신합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강력한 팀을 갖고 있으며 팀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의 Gemini 4에 대한 기대는 9월 21일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TPU v7에서 v8t로의 업그레이드가 사전학습 클러스터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과거 사례를 근거로 들었지만, Muse 성공이 검색광고 점유율을 잠식할 위험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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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사전학습 클러스터 운영에는 강점을 갖고 있는 팀이기에 Hopper → Blackwell로 이전하면서 보였던 사전학습 클러스터의 FLOPS 향상 효과를 생각해본다면, TPU v7 → TPU v8t로의 업그레이드에서도 꽤 괜찮은 효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그렇다고 아직 구글에 투자할 것까지는 아닌 단계입니다. ⓐGemini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지금보다 AI Labs 순위가 높아진다, ⓑ1년 내로 AI Labs 중 구글이 1위가 된다, ⓒ앤스로픽에 이은 2위가 된다, ⓓ앤스로픽, 오픈AI에 이은 3위가 되면서 4위와 큰 격차를 벌릴 수 있다, ⓔ3위이지만 4위와 별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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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빅테크/AI Labs의 판이 정말 빠르고 역동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Muse가 생각보다 크게 성공할 경우 구글의 캐시카우이자 본진이었던 검색광고의 점유율이 줄어드는 것을 가속화할 여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디지털 광고 중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자신의 검색의도를 직접 적는 플랫폼이 구글 검색광고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9월 22일 일간보고에서 생각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Muse의 성공은 구글에게 가장 큰 위협입니다. (2) 딥시크 ARR이 $1B를 돌파했습니다. 10월 말까지 $75B 밸류로 $7.5B 자금조달을 마칠 계획입니다: 최근 DeepSeek-V4 가격을 2.3~4.5배 가까이 인상했음에도 고객 기반이 줄지 않았으며 사용자 수요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