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전망장기 불확실성과 기업 투자주 대상 · 거시·정책 · 기업 설비투자
장기간 이어진 불확실성은 기업의 재고와 설비 투자에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금리 인상, 대선, 관세 전쟁, 전쟁 불확실성이 오래 이어지자 이를 뉴노멀로 놓고 투자 증대와 재고 확충에 나서는 기업이 늘어난다고 해석한다. 재고와 설비투자 사이클이 함께 올 수 있으나 기술 사이클의 동행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유보한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 25년의 관세 전쟁 불확실성 ; 26년의 전쟁 불확실성 그러나 이제는 이런 상황이 워낙 오랜 기간 지속되다 보니, 이같은 높은 불확실성 상황 자체를 뉴노멀로 놓고, 투자 증대와 재고 확충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거의 5년간 미뤄두었으니 할만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재고 사이클과 설비 투자 사이클은 같이 오는 그림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것은 이번이 기술 사이클도 같이 오냐는 것인데, 기술에 문외한인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AI 전문가들조차도 어느 AI가 더 낫다더라 하다가 갑자기 또 저게 더 낫다, 이게 더 낫다라고 하는걸 보면 거의 대부분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지나보아야 후행적으로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만약 세 가지 사이클이 동시에 오게 된다면 이는 아주 큰 사이클입니다. [ 견딜만한 수준 ] 모든 경제 지표는 어느 하나로 존재하지를 못합니다. 다른 대상과 비교해서, 적절한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금리와 성장이 그러합니다. 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성장이 그보다 더 낮다면 이는 제약적인 금리 수준입니다. 반면 금리가 높아도 성장이 이를 상회하면 이는 성장에 해를 끼치지 않는 완화적인 금리 수준이 됩니다. 이번에 나온 미국의 PMI 숫자를 GDP로 연율화 하면 5%라고 합니다. 여기에 물가를 고려하면 미국의 명목 성장률이 7~8%는 나오는 셈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현재의 금리 수준을 밟고서 성장을 지속할만한 수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판단 방법금리와 성장의 상대 관계주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금리
금리 수준이 성장에 제약적인지 판단할 때 무엇과 비교해야 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금리는 절대 수준보다 성장과 비교해야 하며, 금리가 낮아도 성장이 더 낮으면 제약적이고 금리가 높아도 성장이 이를 상회하면 완화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PMI를 GDP로 연율화한 5%와 명목 성장률 7~8%라는 계산을 현재 금리가 성장을 지속할 만한 수준이라는 판단의 근거로 든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 25년의 관세 전쟁 불확실성 ; 26년의 전쟁 불확실성 그러나 이제는 이런 상황이 워낙 오랜 기간 지속되다 보니, 이같은 높은 불확실성 상황 자체를 뉴노멀로 놓고, 투자 증대와 재고 확충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거의 5년간 미뤄두었으니 할만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재고 사이클과 설비 투자 사이클은 같이 오는 그림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것은 이번이 기술 사이클도 같이 오냐는 것인데, 기술에 문외한인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AI 전문가들조차도 어느 AI가 더 낫다더라 하다가 갑자기 또 저게 더 낫다, 이게 더 낫다라고 하는걸 보면 거의 대부분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지나보아야 후행적으로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만약 세 가지 사이클이 동시에 오게 된다면 이는 아주 큰 사이클입니다. [ 견딜만한 수준 ] 모든 경제 지표는 어느 하나로 존재하지를 못합니다. 다른 대상과 비교해서, 적절한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금리와 성장이 그러합니다. 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성장이 그보다 더 낮다면 이는 제약적인 금리 수준입니다. 반면 금리가 높아도 성장이 이를 상회하면 이는 성장에 해를 끼치지 않는 완화적인 금리 수준이 됩니다. 이번에 나온 미국의 PMI 숫자를 GDP로 연율화 하면 5%라고 합니다. 여기에 물가를 고려하면 미국의 명목 성장률이 7~8%는 나오는 셈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현재의 금리 수준을 밟고서 성장을 지속할만한 수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판단 방법금리·성장·물가와 주식 멀티플주 대상 · 시장·자산 · S&P500관련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금리
금리 변화가 주식 멀티플에 미치는 영향을 어떤 조건과 함께 봐야 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과거 자료에서는 10년물 금리가 5.5%가 될 때까지 멀티플 영향이 제한적이었고, 성장률이 10~20%이면 금리 5~6%에서도 10배 후반 멀티플이 가능했다고 정리한다. 물가도 마이너스이거나 5% 이상인 극단을 제외하면 성과가 반드시 나쁘지 않았다는 비교를 든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 과거를 살펴보면 ] 과거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10년물 금리와 S&P 500의 포워드 PER 추이입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국채 금리 10년물이 5.5%가 될때까지는 금리가 멀티플에 별 영향을 못 주다가, 5.5% 이상에서는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굳이 좀 더 무리해서 잡아보자면, 성장이 아주 잘 나올때에는 10년물 금리가 6%를 넘어 거의 7%까지 도달해도 멀티플에 영향을 주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7% 넘어가면 예외는 없었습니다. 금리와 PER이 역의 상관관계를 강하게 그려냈습니다. 다음은 FactSet에 나온 증시 멀티플 추이입니다. 최근 이익 성장은 가파르지만, 증시 상승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멀티플이 계속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금리 수준과 멀티플을 위의 점 분포에 대입해서 보시면, 과거 평균대비 아주 높은 구간이 아닌 약간 높은 구간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과하지를 않습니다. 다음은 증시 멀티플과 10년물 금리, 그리고 이익 성장률까지 모두 넣은 자료입니다. 이익 성장률이 장기 트렌드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인 10~20%를 보이면, 10년물 금리가 5~6%인 구간에서도 멀티플이 10배 후반부인 지금의 수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물가 수준별 증시 퍼포먼스 차이입니다. 물가가 높으면 뭔가 굉장히 안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물가가 약간 높을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 정도로 경기가 좋다는 말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물가가 꽤 높은 (3~5%) 상황에서도 퍼포먼스는 양호했습니다.
- 원문 구간 2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결국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는데, 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와 물가가 5% 이상을 기록한 경우에는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즉, 과격한 경우가 아니라면 '완벽하게 2% 물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세상에 무슨 일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 현재 금리에는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성장 영향 ; 물가 영향 ; 전쟁으로 인한 유가 영향 ; 재정 적자 영향 ; AI 회사채 발행 영향 ; 일본의 미국채 매도 가능성 영향 이들이 각각 어느 정도의 영향을 주는지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성장만이 오롯이 금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중에 물가의 경우 고금리 그 자체가 물가 구성 요소 중 많은 영역을 짓눌러 줄 것이고, AI 회사채 발행 우려는 일단 올해만 놓고 보았을 땐 우려대비 작습니다. 그리고 엔의 경우 일단 한 번 엔 약세론의 예봉을 미일 공조를 통해 꺾어 냈습니다. 재정 적자야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아직은 흉하게 가지않게 하는 여러 수단이 있습니다. 물론 다음 정부때부터는 메디케어의 급격한 증가가 현실이 될테고, 여기까지 가면 무언가 구조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렇기에 금리가 성장을 먼저 잡아먹을 정도의 수준이 되는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지난 2022년에는 세상이 금리의 영향을 과소평가했다면, 이번에는 성장의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해석·전망금리에 작용하는 복수 요인주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금리
현재 금리를 성장 하나로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성장·물가·전쟁에 따른 유가·재정 적자·AI 회사채·일본의 미국채 매도 가능성이 함께 금리에 영향을 준다고 열거한다. 물가, AI 회사채, 엔 약세, 재정 문제에 관한 판단을 근거로 금리가 성장을 먼저 잡아먹을 수준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결국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는데, 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와 물가가 5% 이상을 기록한 경우에는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즉, 과격한 경우가 아니라면 '완벽하게 2% 물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세상에 무슨 일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 현재 금리에는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성장 영향 ; 물가 영향 ; 전쟁으로 인한 유가 영향 ; 재정 적자 영향 ; AI 회사채 발행 영향 ; 일본의 미국채 매도 가능성 영향 이들이 각각 어느 정도의 영향을 주는지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성장만이 오롯이 금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중에 물가의 경우 고금리 그 자체가 물가 구성 요소 중 많은 영역을 짓눌러 줄 것이고, AI 회사채 발행 우려는 일단 올해만 놓고 보았을 땐 우려대비 작습니다. 그리고 엔의 경우 일단 한 번 엔 약세론의 예봉을 미일 공조를 통해 꺾어 냈습니다. 재정 적자야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아직은 흉하게 가지않게 하는 여러 수단이 있습니다. 물론 다음 정부때부터는 메디케어의 급격한 증가가 현실이 될테고, 여기까지 가면 무언가 구조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렇기에 금리가 성장을 먼저 잡아먹을 정도의 수준이 되는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지난 2022년에는 세상이 금리의 영향을 과소평가했다면, 이번에는 성장의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