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미시간 데이터센터 부채금융 논의
작성자의 핵심 판단
미시간 100억달러 프로젝트보다 오픈AI ARR과 오라클의 대규모 자금조달이 더 중요하며, 현 단계의 협상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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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현 상태에서 오라클-Related Digital은 계속해서 정상적인 협상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여러 경쟁업체 중 최적의 금융 파트너사를 선정했으며, 지분투자 계약에 대한 최종 협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최종 실사 단계(final stages of diligence)라고 언급했습니다. 언급되는 파트너사는 세계 최대 PE인 블랙스톤(Blackstone)입니다. 블랙스톤은 최근에도 데이터센터 투자에서 여전히 좋은 기회가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현 상태에서 좀 더 중요한 것은 $10B가 드는 오라클 미시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오픈AI의 ARR이 다시 가속화되거나 하여 자금이 주입되는 것, ⓑ스타게이트 텍사스 $25B + 스타게이트 위스콘신 $13B를 한 번에 처리하는 오라클의 $38B 회사채 딜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원문 구간 2
$38B 딜은 9월 5일에 처음으로 언급된 이후, 10월 23일에도 진행 중이었고, 11월 28일에도 계속해서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부채를 통한 자금조달이 시작된 만큼, 개별 기업들의 신용등급과 매크로상 금리인하도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ARR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만 클라우드 기업들의 ROIC - WACC라는 기준으로 볼 때 자금조달비용이 줄어들면 업계 전반적인 수익성이 좋아집니다. (4) 이런 맥락에서 돈을 내는 것은 오픈AI의 ARR에서 나올 것이므로 오픈AI의 동향이 중요한데, 오늘 The Information에서 오픈AI가 곧 투자 유치를 위해 밸류를 기존 $500B → $750B로 시작하고 있고 투자유치 금액은 $xxB에서 최대 $100B까지 달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 FT 보도에서 오픈AI향 미시간주 샐라인 타운십 1GW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의 금융조달 불확실성이 부각됐고, 프로젝트에는 100억달러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 Blue Owl Capital은 목표수익률 25%에 못 미치고 착공 지연 가능성을 우려해 협상에서 나갔으나, 오라클과 Related Digital은 다른 경쟁 후보 중 금융 파트너를 골라 지분투자 계약 최종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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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상대적으로 가장 마진을 적게 남기는 구조이기에 이들까지 수익을 낼 수 있을까에 대한 돌다리를 두들겨보는 과정입니다. (2) FT에서 오라클 미시간 데이터센터 자금조달에 대해 불확실성이 부각된 뉴스가 나왔습니다. 오라클은 데이터센터 껍데기는 임대해서 쓰고, 컴퓨팅은 직접 구매해서 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개별 사이트별로 디벨로퍼와 금융파트너가 각각 다르게 있습니다. 오픈AI향 미시간주 샐라인 타운십에 있는 스타게이트 1GW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디벨로퍼는 Related Digital로 정해져서 진행하고 있었고, 금융파트너를 누구로 뽑느냐를 놓고 고민 중이던 상황이었습니다. $10B를 필요로 했습니다. 협상 과정에서 Blue Owl Capital이 첫 번째로 협상하던 파트너였는데 이전에 오라클의 텍사스 애빌린 $15B 사이트, 뉴멕시코 $18B 사이트에서 금융파트너 역할을 수행했던 곳입니다.
- 원문 구간 2
구조는 Blue Owl 같은 곳이 데이터센터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제3자를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SPV(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며 장기 계약하는 임대인으로 오라클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전체 사이트의 수익성을 금융파트너가 감당하는 구조입니다. Blue Owl Capital이 협상에서 나갔습니다. 목표 수익률이 25%인데 그정도에 못미치기에 재정적으로 덜 매력적인 딜이었으며, Related Digital이 개발 중인 샐라인 타운십 부지에서 착공이 지연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해서 안하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다만, 이 부지와 관련된 지연요소는 주로 소송 때문이었는데 이것이 마무리된 시점은 10월 말이었습니다. 이는 이미 당사자간 합의는 됐기에 미시간주 공공서비스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시 2026년 초 착공까지 병목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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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에서 오라클-Related Digital은 계속해서 정상적인 협상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여러 경쟁업체 중 최적의 금융 파트너사를 선정했으며, 지분투자 계약에 대한 최종 협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최종 실사 단계(final stages of diligence)라고 언급했습니다. 언급되는 파트너사는 세계 최대 PE인 블랙스톤(Blackstone)입니다. 블랙스톤은 최근에도 데이터센터 투자에서 여전히 좋은 기회가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현 상태에서 좀 더 중요한 것은 $10B가 드는 오라클 미시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오픈AI의 ARR이 다시 가속화되거나 하여 자금이 주입되는 것, ⓑ스타게이트 텍사스 $25B + 스타게이트 위스콘신 $13B를 한 번에 처리하는 오라클의 $38B 회사채 딜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데이터센터 건설·부품 조달에는 2~3년이 걸리고, 오라클·네오클라우드는 AI Labs ARR 성장에 크게 기대는 저마진 구조여서 장기 수익성을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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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감소할 것인가에 대해 묻는 것입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 우리는 제번스의 역설이 통하고 있음을 한 차례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 11~12월 그리고 오늘 마이크론 실적발표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 추론수요가 6개월마다 2배씩 증가하면서 AI HW 수요를 이끌고 있는 시기입니다. 제번스의 역설로 늘 말씀드린 것처럼,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달러당 얻을 수 있는 지능이 높아진 만큼 Enterprise AI 및 AI Labs ARR은 계속해서 증가해왔습니다. 이 사이클에서 오라클이나 네오클라우드가 문제인 것은 한 번에 많은 금액을 조달하여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라고 봅니다. 데이터센터가 지어지고 관련 부품들을 조달하기까지 시간(2~3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이퍼스케일러의 딜은 본인이 돈을 벌어서 어떻게든 갚을 수 있겠지만 오라클-네오클라우드는 AI Labs ARR의 성장 그자체에 상당히 기대고 있다보니 결국은 5년 후의 AI Labs ARR이 얼마가 될 것이냐, 믿음을 묻는 과정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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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B 딜은 9월 5일에 처음으로 언급된 이후, 10월 23일에도 진행 중이었고, 11월 28일에도 계속해서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부채를 통한 자금조달이 시작된 만큼, 개별 기업들의 신용등급과 매크로상 금리인하도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ARR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만 클라우드 기업들의 ROIC - WACC라는 기준으로 볼 때 자금조달비용이 줄어들면 업계 전반적인 수익성이 좋아집니다. (4) 이런 맥락에서 돈을 내는 것은 오픈AI의 ARR에서 나올 것이므로 오픈AI의 동향이 중요한데, 오늘 The Information에서 오픈AI가 곧 투자 유치를 위해 밸류를 기존 $500B → $750B로 시작하고 있고 투자유치 금액은 $xxB에서 최대 $100B까지 달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