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 Beyond 2GW⚡️ 선언,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의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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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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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강연자/작성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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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전체 조망

핵심 구조

데이터센터 전력 병목이 SOFC 수요의 전제가 되는가

블룸에너지의 3Q25 실적과 데이터센터용 SOFC 출하, 2GW 이상 생산능력 언급을 읽으며 현장발전 수요가 얼마나 커질지를 검토한다. 다만 그린필드 프로젝트의 시운전 시점이 흔들릴 수 있어 분기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실적 개선은 출하 확대와 함께 나타났다

3Q25 매출은 5억1,900만달러로 컨센서스 4억2,800만달러를 웃돌고 전년 대비 57.1% 늘었으며, GAAP 매출총이익률도 2Q25의 26.7%에서 29.2%로 올랐다. 이는 데이터센터 출하가 매출과 이익률에 반영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따라서 분기 실적 개선의 원인을 데이터센터 출하와 함께 읽을 수 있다.

SOFC는 현장 전력을 빠르게 붙이는 선택지로 제시된다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전기로 바꾸는 SOFC는 전력망 연결을 기다리는 대신 현장에 설치할 수 있고, 원문은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과 긴 전력기기 리드타임 속에서 이 시간 가치가 커졌다고 본다.

가격 경쟁력은 고객군과 전력가격에 따라 다르다

5년 전력구매계약 기준 9.9센트/kWh는 미국 평균 상업용 전력가격 13.0센트/kWh보다 낮지만 산업용 평균 8.3센트/kWh보다 높다. 전력가격 상승과 데이터센터 수요가 어느 시장까지 경제성을 넓힐지가 조건이다.

2GW 이후 증설 언급은 생산능력 논의를 넓혔다

경영진은 2026년 12월까지 2GW로 확장하고 그 이상을 위한 인력·역량에도 투자한다고 말했다. 원문은 이를 향후 데이터센터 수주·출하가 본격화될 경우 생산능력 가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단서로 읽는다. 다만 실제 수주가 이를 뒷받침하는지가 판단 기준이다.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계약 상대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가스 유틸리티가 SOFC로 가스를 전기로 바꿔 하이퍼스케일러에 판매하는 첫 계약이 언급됐지만, 설치가 준비되면 하이퍼스케일러가 세부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만 했다. 다만 고객 공개 전에는 계약의 규모와 적용 범위를 알 수 없다.

FERC 제안과 해외 전력 부족은 가능성을 넓히지만 병목은 남는다

DOE의 FERC 신속 검토 제안은 하이브리드·컷테일러블 프로젝트의 연결 구조를 바꿀 가능성이 있고, EMEA 전력 부족과 800V DC 전환도 함께 제시됐다. 그러나 부지·가스·환경 인허가, 송전증설, 대형기기 리드타임은 별도 병목으로 남는다.

프로젝트 매출의 분기 변동성은 남아 있다

그린필드 데이터센터 설치는 고객의 온라인 준비 상태에 따라 시운전이 앞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어, 경영진은 4Q25 분기 가이던스를 별도로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프로젝트 매출의 분기 변동성이 생기는 이유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10-28

25-10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논의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데이터센터용 SOFC 출하와 이익 레버리지의 출발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본격적인 그린필드 출하는 CY26부터라는 점을 구분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따라서 현 시점에서도 업사이드는 남아 있는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관점이 이전에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0월 6일~10월 10일)> 자료에서 "PEG 2를 넘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이 될 수 있음"을 전해드렸던 시나리오였습니다. ​ 물론 중간중간 SOFC 채택이 더 생각보다 가팔라지거나, AI CAPEX가 실제로 연간 Trillion에 달하는 시장이 될 경우 바뀔 수 있으니 상황들을 잘 보면서 가야 합니다. '블룸에너지의 성장여력이 아직 남아있다, 장기 성장 전망치가 상향될 수 있다'는 의미는 점점 더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온라인시킬 현장 전력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CY27의 블룸에너지 SOFC 생산 용량이 기존 가정치 3GW에서 → 5GW(지금 프리몬트 공장에서 최대로 확장 가능한 규모)로 상향될 가능성에 대한 것입니다. ​ 슬쩍 흘린, 그러나 엄청난 내용들: ⓐBeyond 2GW, ⓑThird Hyperscaler

  2. 원문 구간 2

    원래 블룸에너지 경영진들이 블러핑을 잘 안하기도 했지만,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특히 스쳐지나가듯 중요한 내용들을 말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두 가지 키워드: ⓐ2GW 이상을 준비 중이다,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입니다. #1, Beyond 2GW 언급 ​ (1) "이전에 말씀드렸듯 2026년 12월까지 용량을 2GW로 2배 확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5년 매출의 4배를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량이 고객에게 병목을 일으키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산용량을 2GW 이상으로(beyond the 2 gigawatts) 확장하는 데 필요한 운영 인력과 역량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장과 지역에서 기회를 찾아낼 수 있는 영업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2) "고객의 데이터센터 확장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단계를 거쳐 용량을 늘릴 것입니다. 2GW를 최대 용량으로 사용할지, 안정적인 용량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Q25 실적발표에서 수주잔고와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드릴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블룸에너지는 3Q25 매출 5억1,900만달러, 비GAAP EPS 0.15달러, GAAP 매출총이익률 29.2%를 발표했고,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고객을 위한 SOFC 출하와 생산능력 확대를 설명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이미 6개 주의 19개 Equinix IBX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상태이고, 에퀴닉스도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향후 SOFC가 전력 공급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5년 7월 24일 → 오라클의 AI 데이터센터에 90일 이내로 On-site 전력 발전을 위한 협력 : 하이퍼스케일러 중에 처음으로 직접 블룸에너지와 공식 계약을 발표한 기업이기에 유의미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를 가장 빠르게 많이 지으려는 기업이기에 중요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90일 이내에 오라클 데이터센터에 바로 온라인시키겠다고 말한 점입니다. 블룸에너지가 강조하는 'Time-to-Power(매우 빠르게 발전원 온라인 가능)' 능력이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먹히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2025년 7월 31일 → 2Q25 실적발표에서 캐파를 기존 1GW → 26년 말까지 2GW로 상향했습니다. 2025년 9월 30일 → 오픈AI의 스타게이트 와이오밍으로 추정되는 프로젝트에 900MW 규모의 블룸에너지 SOFC가 현장발전원으로 탑재될 예정입니다.

  2. 원문 구간 2

    프로젝트 디테일은 와이오밍주에서 Crusoe, Tallgrass가 짓고 BFC Power가 에너지를 담당하는 1.8GW 데이터센터에 900MW가 블룸에너지 SOFC로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26년 착공 예정이며 900MW면 단순 보조나 백업은 아니고 주 발전원 믹스 중 하나입니다. UBS 체크로는 향후 단일부지에서 10GW까지 확장할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확인됩니다. 2025년 10월 13일 → Brookfield Asset Managment에서 블룸에너지의 SOFC에 대해 $5B 딜을 발표했습니다. GW단위로 바꾸면 1.5GW정도 규모입니다. 앞으로 브룩필드가 AI 데이터센터를 지을 때 SOFC를 주 발전원으로 택하겠다는 의미의 딜이었습니다. 브룩필드는 미국에서만 $550B, 글로벌 $1T의 대체자산 및 인프라를 운용 중인 기업이므로 업계 Tier 1 기업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브룩필드가 AI에 $50B를 투자했는데 향후 3년 내 투자금을 3배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므로 데이터센터 확장에 진심인 플레이어가 선호 발전원으로 SOFC를 택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3. 원문 구간 3

    2025년 10월 28일 → 3Q25 실적발표에서 ⓐ앞으로 캐파를 '2GW 보다 높게(Beyond 2GW)' 확장할 계획이 있으며, ⓑ파이프라인이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다,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간접공급)와의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어닝콜 정리 AWS, ORCL에 이은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가 있다 블룸에너지 2Q25 주요 내용 매출 YoY 20%, AEP는 미국 최대 송전시스템 소유주이지만, 상호연결 계약 체결까지는 5~7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 빠른 온라인 솔루션이 Bloom Energy Server. 지난주에는 오라클과 파트너십을 맺었음. 오라클에 90일 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예정. 전력망에서 독립한 데이터센터 형태로 공급 중, 곧 다른 AI HW 생태계 기업들에게도 신규 주문이 예상됨. OBBBA로 연료전지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 복원 2.2만대의 에너지 서버와 발전기을 배치했는데, 100만 개가 넘는 연료전지 스택에 모두 고유한 디지털 트윈이 있음.

그렇게 판단한 이유

오라클·코어위브향 출하가 시작됐고 전사 매출과 Product 매출이 늘었으나, 현재 출하는 브라운필드 중심이며 그린필드 프로젝트는 다음 해부터 본격화된다고 설명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따라서 현 시점에서도 업사이드는 남아 있는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관점이 이전에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0월 6일~10월 10일)> 자료에서 "PEG 2를 넘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이 될 수 있음"을 전해드렸던 시나리오였습니다. ​ 물론 중간중간 SOFC 채택이 더 생각보다 가팔라지거나, AI CAPEX가 실제로 연간 Trillion에 달하는 시장이 될 경우 바뀔 수 있으니 상황들을 잘 보면서 가야 합니다. '블룸에너지의 성장여력이 아직 남아있다, 장기 성장 전망치가 상향될 수 있다'는 의미는 점점 더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온라인시킬 현장 전력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CY27의 블룸에너지 SOFC 생산 용량이 기존 가정치 3GW에서 → 5GW(지금 프리몬트 공장에서 최대로 확장 가능한 규모)로 상향될 가능성에 대한 것입니다. ​ 슬쩍 흘린, 그러나 엄청난 내용들: ⓐBeyond 2GW, ⓑThird Hyperscaler

  2. 원문 구간 2

    원래 블룸에너지 경영진들이 블러핑을 잘 안하기도 했지만,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특히 스쳐지나가듯 중요한 내용들을 말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두 가지 키워드: ⓐ2GW 이상을 준비 중이다,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입니다. #1, Beyond 2GW 언급 ​ (1) "이전에 말씀드렸듯 2026년 12월까지 용량을 2GW로 2배 확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5년 매출의 4배를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량이 고객에게 병목을 일으키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산용량을 2GW 이상으로(beyond the 2 gigawatts) 확장하는 데 필요한 운영 인력과 역량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장과 지역에서 기회를 찾아낼 수 있는 영업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2) "고객의 데이터센터 확장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단계를 거쳐 용량을 늘릴 것입니다. 2GW를 최대 용량으로 사용할지, 안정적인 용량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Q25 실적발표에서 수주잔고와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드릴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블룸에너지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10-28

25-10 블룸에너지의 2GW 이상 생산능력 확장 언급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이 반복 언급을 데이터센터 수요가 커질 때 생산능력 가정을 더 높여 볼 수 있는 단서로 평가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저희는 영업비용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역량과 인재에 투자 중이며, 2GW 이상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think about how do we expand beyond 2 gigawatts). 지금 당장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기까지입니다(That's all I can say right now). 질문 감사합니다." 2025-10-28,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컨콜 中 #2,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 (1) "세 번째는 가스 유틸리티 기업입니다. 저희는 주요 가스 공급업체와 첫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공급업체는 블룸에너지의 SOFC를 통해서 가스를 전기로 전환하여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third hyperscaler)에게 판매할 에정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SOFC 설치가 완료되면 세부 정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The hyperscaler will announce details of this installation when it is ready)."

  2. 원문 구간 2

    며칠 전인 10월 24일, 미국 에너지부(DOE) 장관이 연방전력규제위원회(FERC)에 제안한 내용이 화제였습니다. ANOPR에 근거해서 FERC에 특별 권한으로 '이 시한까지 빨리 검토해라'라는 권한을 발동한 것인데, FERC가 2026년 4월 30일까지 빠르게 검토한 뒤 규칙을 제정해야 합니다. DOE 장관이 요구하는 방향대로 FERC가 컷테일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전력망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만든다면 블룸에너지에게 순풍이라고 봅니다. ​ *전력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0월 27일~10월 31일)>를 이미 읽으셨다고 가정합니다. ​ FERC 규제 시 바뀌는 핵심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 1. 기존의 Grid + On-site generation 하이브리드의 관행을 넘어서, 권리와 비용 구조 세팅이 달라지게 됩니다. DOE 안은 하이브리드를 요청할 경우 주입/인출 권리를 기준으로 스터디하고 접속(Interconnection)을 설계하는 구조입니다.

  3. 원문 구간 3

    초과 주입, 인출 방지 보호설비 의무나 위반 시 제재도 검토하는 조항으로, 얼마나 그리드에서 빼서 쓸 건지와 얼마나 현장발전원을 베이스로 깔 것인지에 대한 숫자를 계약/권리화하는 변화입니다. ​ 2.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디벨로퍼가 100% 부담이 원칙입니다. 그리드 인출권을 크게 잡을수록 비용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합리적인 사업자는 인출권을 최소화하고 온사이트 용량을 키워서 TCO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바꿔서 표현하자면: 주 부하가 온사이트가 되고 보조 부하가 그리드가 되는 구조의 유인이 높아집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빨리 전력망에 연결할 수 있게 되는 수혜를 입습니다. ​ 3. 이번 트랙은 연구 및 접속절차의 인허가에 대한 것이고 부지/가스/환경/지자체 인허가·송전증설·대형기기 리드타임 등 병목은 별개로 남습니다. ​ 4. 원래는 하이퍼스케일러의 경우 컷테일러블 프로젝트 참여도가 낮을 거라고 봤었는데, 오픈AI가 오늘 백악관에 보낸 AI Energy OSTP 서한을 보니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경영진은 2026년 12월까지 생산능력을 2GW로 확대하고, 2GW 이상 확장에 필요한 운영 인력과 역량에도 투자 중이라고 말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며칠 전인 10월 24일, 미국 에너지부(DOE) 장관이 연방전력규제위원회(FERC)에 제안한 내용이 화제였습니다. ANOPR에 근거해서 FERC에 특별 권한으로 '이 시한까지 빨리 검토해라'라는 권한을 발동한 것인데, FERC가 2026년 4월 30일까지 빠르게 검토한 뒤 규칙을 제정해야 합니다. DOE 장관이 요구하는 방향대로 FERC가 컷테일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전력망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만든다면 블룸에너지에게 순풍이라고 봅니다. ​ *전력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0월 27일~10월 31일)>를 이미 읽으셨다고 가정합니다. ​ FERC 규제 시 바뀌는 핵심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 1. 기존의 Grid + On-site generation 하이브리드의 관행을 넘어서, 권리와 비용 구조 세팅이 달라지게 됩니다. DOE 안은 하이브리드를 요청할 경우 주입/인출 권리를 기준으로 스터디하고 접속(Interconnection)을 설계하는 구조입니다.

  2. 원문 구간 2

    초과 주입, 인출 방지 보호설비 의무나 위반 시 제재도 검토하는 조항으로, 얼마나 그리드에서 빼서 쓸 건지와 얼마나 현장발전원을 베이스로 깔 것인지에 대한 숫자를 계약/권리화하는 변화입니다. ​ 2.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디벨로퍼가 100% 부담이 원칙입니다. 그리드 인출권을 크게 잡을수록 비용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합리적인 사업자는 인출권을 최소화하고 온사이트 용량을 키워서 TCO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바꿔서 표현하자면: 주 부하가 온사이트가 되고 보조 부하가 그리드가 되는 구조의 유인이 높아집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빨리 전력망에 연결할 수 있게 되는 수혜를 입습니다. ​ 3. 이번 트랙은 연구 및 접속절차의 인허가에 대한 것이고 부지/가스/환경/지자체 인허가·송전증설·대형기기 리드타임 등 병목은 별개로 남습니다. ​ 4. 원래는 하이퍼스케일러의 경우 컷테일러블 프로젝트 참여도가 낮을 거라고 봤었는데, 오픈AI가 오늘 백악관에 보낸 AI Energy OSTP 서한을 보니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프리몬트 1GW 공장에서 TTM 약 0.5GW를 생산 중이고 최대 5GW까지 확장 가능한 필드라는 기존 생산 여력, 그리고 경영진의 증설 발언을 함께 제시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저희는 영업비용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역량과 인재에 투자 중이며, 2GW 이상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think about how do we expand beyond 2 gigawatts). 지금 당장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기까지입니다(That's all I can say right now). 질문 감사합니다." 2025-10-28,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컨콜 中 #2,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 (1) "세 번째는 가스 유틸리티 기업입니다. 저희는 주요 가스 공급업체와 첫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공급업체는 블룸에너지의 SOFC를 통해서 가스를 전기로 전환하여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third hyperscaler)에게 판매할 에정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SOFC 설치가 완료되면 세부 정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The hyperscaler will announce details of this installation when it is ready)."

  2. 원문 구간 2

    ​ *앞부분의 첫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오라클을 의미했고,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AEP를 통해서 전력 공급을 받는 AWS를 의미했습니다. 이미 오픈AI가 임차인일 것으로 예상되는 스타게이트 와이오밍(Crusoe + Tallgrass + BFC Power)에 대해서는 다른 항목에서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오라클, AWS, 오픈AI가 아닌 누군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가스 유틸리티 기업들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SOFC를 꽂아 전기로 전환하여 하이퍼스케일러에게 판매하는 것을 택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2025-10-28,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컨콜 中 CY26~CY27을 기대하는 이유: ⓐ미국-FERC ⓑ유럽-전력 ⓒ800V DC 최근 정책 변화들이나 기업들의 컨콜을 볼 때 블룸에너지에게는 긍정적인 내용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 첫 번째, 미국의 FERC 인허가 프로세스 개혁

  3. 원문 구간 3

    며칠 전인 10월 24일, 미국 에너지부(DOE) 장관이 연방전력규제위원회(FERC)에 제안한 내용이 화제였습니다. ANOPR에 근거해서 FERC에 특별 권한으로 '이 시한까지 빨리 검토해라'라는 권한을 발동한 것인데, FERC가 2026년 4월 30일까지 빠르게 검토한 뒤 규칙을 제정해야 합니다. DOE 장관이 요구하는 방향대로 FERC가 컷테일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전력망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만든다면 블룸에너지에게 순풍이라고 봅니다. ​ *전력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0월 27일~10월 31일)>를 이미 읽으셨다고 가정합니다. ​ FERC 규제 시 바뀌는 핵심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 1. 기존의 Grid + On-site generation 하이브리드의 관행을 넘어서, 권리와 비용 구조 세팅이 달라지게 됩니다. DOE 안은 하이브리드를 요청할 경우 주입/인출 권리를 기준으로 스터디하고 접속(Interconnection)을 설계하는 구조입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블룸에너지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10-28

25-10 블룸에너지의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공급 힌트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특정 고객의 이름을 확정하지 않으면서도, 가스 유틸리티가 현장 SOFC 전력을 하이퍼스케일러에 판매하는 방식을 택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핵심으로 본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 6.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제안은 Grid + On-site generation의 권리와 비용 프레임을 바꾸는 성격입니다. 전력망에서 더 많이 꺼내쓰려고 할 수록 네트워킹 비용을 부담하는 것도 늘어나니 On-site의 비중을 늘리는 요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력망 대기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는 일부 시장을 놓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부지/가스/환경/지자체 인허가·송전증설·대형기기 리드타임이 병목으로 남아있어서 크게 바뀌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그리드만 기다리던 DC 고객들이 On-site를 택할 경우 빠른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니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On-site generation을 원하는 시장규모가 크게 늘고, 기존의 전력기기 대기열을 피해 빠른 접속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SOFC 채택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두 번째, EMEA에 남는 전력이 없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경영진은 주요 가스 공급업체와 첫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업체가 SOFC로 가스를 전기로 전환해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오픈AI 데이터센터들은 모두 컷테일러블이 가능하도록 설계해둔 상황입니다. 사진자료의 "Our data centers are designed to be curtailable—reducing their draw or even returning power during peak demand"이 있습니다. 인출은 하지 않고 주입만 해서 전력망에 도움이 되겠다는 맥락입니다. 꽤나 적극적으로 컷테일러블 프로젝트에 참여 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5. Time-to-Power가 중요한 상황에서 단기 발전원을 택할 때 소형가스발전기를 택하느냐 or SOFC를 택하느냐의 Mix 쟁탈이 있을 거라고 봤었는데, 이번 DOE-FERC 딜로 인해서 Time-to-Power 수요는 SOFC로 굳을 거라 예상합니다. Solaris Energy의 ​가스발전기에 대해서는 FERC의 관할 범위를 벗어나는 대기 및 소음 제어 허가가 별도로 요구되기 때문에 패스트트랙의 수혜를 온전히 못 누리게 됐기 때문입니다.

  2. 원문 구간 2

    ​ 6.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제안은 Grid + On-site generation의 권리와 비용 프레임을 바꾸는 성격입니다. 전력망에서 더 많이 꺼내쓰려고 할 수록 네트워킹 비용을 부담하는 것도 늘어나니 On-site의 비중을 늘리는 요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력망 대기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는 일부 시장을 놓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부지/가스/환경/지자체 인허가·송전증설·대형기기 리드타임이 병목으로 남아있어서 크게 바뀌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그리드만 기다리던 DC 고객들이 On-site를 택할 경우 빠른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니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On-site generation을 원하는 시장규모가 크게 늘고, 기존의 전력기기 대기열을 피해 빠른 접속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SOFC 채택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두 번째, EMEA에 남는 전력이 없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설치가 준비되면 하이퍼스케일러가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으므로 고객과 설치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조건을 함께 둔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 6.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제안은 Grid + On-site generation의 권리와 비용 프레임을 바꾸는 성격입니다. 전력망에서 더 많이 꺼내쓰려고 할 수록 네트워킹 비용을 부담하는 것도 늘어나니 On-site의 비중을 늘리는 요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력망 대기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는 일부 시장을 놓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부지/가스/환경/지자체 인허가·송전증설·대형기기 리드타임이 병목으로 남아있어서 크게 바뀌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그리드만 기다리던 DC 고객들이 On-site를 택할 경우 빠른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니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On-site generation을 원하는 시장규모가 크게 늘고, 기존의 전력기기 대기열을 피해 빠른 접속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SOFC 채택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두 번째, EMEA에 남는 전력이 없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블룸에너지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월 25-10

25-10 FERC의 전력망 신속 연결 규칙 제안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제안이 실현되면 현장발전 비중을 높이는 유인을 만들어 블룸에너지에 순풍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전력망 제약 속에서도 온사이트 전력원을 확보하려는 최근 유럽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일맥상통합니다. ​ 세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시대 미리 준비되어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가 이전 OCP Global Summit에서 말했던 것에 대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 첫 번째는, 가스터빈 대비 SOFC의 우위를 말했습니다. 가스터빈 발전소들은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현장 발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만, 블룸에너지의 SOFC에는 BESS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적은 전력기기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 두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트렌드에 블룸에너지의 SOFC가 갖는 우위를 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027년 Rubin Ultra부터 800V DC를 채택하려고 하는데 블룸에너지는 2000년대 처음 SOFC를 채택할 때부터 800V Native 구조로 설계했고 이 상태로 지난 15년간 생산해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2. 원문 구간 2

    ​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존의 데이터센터 AC → DC 전력 구조와 비교할 때, 블룸에너지의 DC → DC 전력 구조가 어떤 우위를 갖는지를 보여준 차트입니다. ⓐ기존 AC 데이터센터는 교류(AC)로 발전소에서 들어와서 여러 단계를 거쳐서 직류(DC)로 변환되어 서버에 전기가 공급됩니다. 이 과정에서 변환 손실(AC↔DC↔AC)가 여러 번 발생합니다. UPS, 변압기, PDU 등 전력 변환 장치가 많으니 공간이 낭비되고, 효율이 저하되며, 발열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블룸에너지는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직류 형태로 바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UPS 및 변압기 상당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력 변환 손실이 줄고 장비 수가 줄어드니 효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기존 AC 구조 대비 블룸에너지의 DC 구조가 전력효율은 7~10% 높고, CAPEX는 35% 낮으며, 안정성은 높아지고, 부하 변동이 심한 환경에서도 전력 왜곡(AI Load Harmonics)이 거의 없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함을 말했습니다.

  3. 원문 구간 3

    *블룸에너지의 SOFC 기반은 전력망과 연결되지 않은 구조에서도 데이터센터급에서 요구하는 전력 안정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32.5MW 규모 데이터센터를 기준으로 할 때, ⓐ3.25MW 규모의 10개 SOFC 서버를 갖추면 신뢰도 99.9%의 전력망 수준 안정성을 갖출 수 있고 ⓑ1개를 더해서 10+1개의 SOFC 서버일 경우 1N Redundancy로 >99.99%의 안정성 ⓒ2개를 더해서 10+2개의 SOFC 서버를 구축할 경우 2N Redundancy로 >99.999%의 Five nines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전력망인 99.9%는 1년에 8시간 이상 다운타임을 갖는다는 의미인데, 99.999%에 이르면 1년에 정전시간이 5분 이하인 수준이 됩니다. 개별 SOFC 모듈들이 각각 따로 운전 가능하기 때문에, 컷테이블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서 SOFC가 훨씬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10월 24일 DOE 장관은 FERC에 컷테일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의 신속 연결을 검토하도록 제안했고, 원문은 FERC가 2026년 4월 30일까지 검토·규칙 제정을 해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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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최근 EMEA에 데이터센터에 쓸 전력이 없다는 코멘트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미국에서만 데이터센터향 SOFC 채택이 가속화되는 것이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도 SOFC 채택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 블룸에너지 CEO는 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 최근 프랑크푸르트, 뮌헨, 더블린, 타이베이, 델리, 뭄바이 등 여러 수도에 가봤을 때 모두 전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미국과 비슷하게 발전소와 전력망이 AI Speed를 따라잡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버티브도 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 EMEA(주로 유럽) 시장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이 예상만큼 빠르게 되고 있지 않는 이유로 수요문제가 아닌 전력 부족에 따른 수요-공급 미스매칭을 말했었습니다. 브룩필드가 블룸에너지와 $5B억 달러 규모의 SOFC 공급 계약을 체결할 당시, 첫 주요 프로젝트로 올해 말 전에 발표할 유럽 내 AI 추론용 데이터센터에 SOFC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2. 원문 구간 2

    전력망 제약 속에서도 온사이트 전력원을 확보하려는 최근 유럽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일맥상통합니다. ​ 세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시대 미리 준비되어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가 이전 OCP Global Summit에서 말했던 것에 대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 첫 번째는, 가스터빈 대비 SOFC의 우위를 말했습니다. 가스터빈 발전소들은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현장 발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만, 블룸에너지의 SOFC에는 BESS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적은 전력기기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 두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트렌드에 블룸에너지의 SOFC가 갖는 우위를 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027년 Rubin Ultra부터 800V DC를 채택하려고 하는데 블룸에너지는 2000년대 처음 SOFC를 채택할 때부터 800V Native 구조로 설계했고 이 상태로 지난 15년간 생산해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전력망 인출권을 크게 잡을수록 개발자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비용 부담이 커지고, 현장발전 용량을 키우면 빠른 접속과 총비용 측면의 유인이 생긴다는 논리다. 다만 다른 인허가와 기기 리드타임 병목은 남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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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전력망 제약 속에서도 온사이트 전력원을 확보하려는 최근 유럽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일맥상통합니다. ​ 세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시대 미리 준비되어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가 이전 OCP Global Summit에서 말했던 것에 대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 첫 번째는, 가스터빈 대비 SOFC의 우위를 말했습니다. 가스터빈 발전소들은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현장 발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만, 블룸에너지의 SOFC에는 BESS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적은 전력기기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 두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트렌드에 블룸에너지의 SOFC가 갖는 우위를 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027년 Rubin Ultra부터 800V DC를 채택하려고 하는데 블룸에너지는 2000년대 처음 SOFC를 채택할 때부터 800V Native 구조로 설계했고 이 상태로 지난 15년간 생산해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2. 원문 구간 2

    ​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존의 데이터센터 AC → DC 전력 구조와 비교할 때, 블룸에너지의 DC → DC 전력 구조가 어떤 우위를 갖는지를 보여준 차트입니다. ⓐ기존 AC 데이터센터는 교류(AC)로 발전소에서 들어와서 여러 단계를 거쳐서 직류(DC)로 변환되어 서버에 전기가 공급됩니다. 이 과정에서 변환 손실(AC↔DC↔AC)가 여러 번 발생합니다. UPS, 변압기, PDU 등 전력 변환 장치가 많으니 공간이 낭비되고, 효율이 저하되며, 발열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블룸에너지는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직류 형태로 바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UPS 및 변압기 상당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력 변환 손실이 줄고 장비 수가 줄어드니 효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기존 AC 구조 대비 블룸에너지의 DC 구조가 전력효율은 7~10% 높고, CAPEX는 35% 낮으며, 안정성은 높아지고, 부하 변동이 심한 환경에서도 전력 왜곡(AI Load Harmonics)이 거의 없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함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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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에너지의 SOFC 기반은 전력망과 연결되지 않은 구조에서도 데이터센터급에서 요구하는 전력 안정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32.5MW 규모 데이터센터를 기준으로 할 때, ⓐ3.25MW 규모의 10개 SOFC 서버를 갖추면 신뢰도 99.9%의 전력망 수준 안정성을 갖출 수 있고 ⓑ1개를 더해서 10+1개의 SOFC 서버일 경우 1N Redundancy로 >99.99%의 안정성 ⓒ2개를 더해서 10+2개의 SOFC 서버를 구축할 경우 2N Redundancy로 >99.999%의 Five nines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전력망인 99.9%는 1년에 8시간 이상 다운타임을 갖는다는 의미인데, 99.999%에 이르면 1년에 정전시간이 5분 이하인 수준이 됩니다. 개별 SOFC 모듈들이 각각 따로 운전 가능하기 때문에, 컷테이블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서 SOFC가 훨씬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블룸에너지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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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사실·구조블룸에너지 SOFC의 효율과 모듈식 구조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SOFC의 효율과 모듈식 구조는 발전용 제품의 성능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SOFC는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연소 없이 전기로 바꾸며, 셀·스택·모듈·서버·에너지 팜을 병렬로 구성한다. 원문은 SOFC 효율 60%, 자체 효율 65%와 CHP 적용 시 90%라는 수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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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 SO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에 대한 이해 SOFC는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연소과정 없이 전기로 변환하는 연료전지입니다. 간단히 보자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만 연결해준다면 어디서든 발전원으로 매우 빠르게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1세대 인산형 연료전지(PAFC) → 2세대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MCFC) → 3세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흐름대로 진화해왔습니다. 발전효율도 PAFC 40% 초반, MFCF 40% 후반인데 SOFC는 60%입니다. SOFC의 스택 반응을 할 때 온도가 800℃에 달하는데 여기서 생산한 열을 내부 온도 유지에 활용함으로써 발전효율을 높이는 데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 생산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설비온도를 올리면 연료소비가 적고 효율이 높은 상태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블룸에너지의 'Bloom Energy Server' 제품 블룸에너지의 발전용 연료전지 제품 구조는 이렇습니다. ​ (1) 셀 :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수소 등 연료가 양극을 통과하고 공기가 음극을 통과하면 산소 이온이 연료전지의 연료와 반응하며 전기를 생성합니다 → (2) 스택 : 여러 개의 SOFC 셀을 결합해서 연료전지 스택을 만듭니다.

  2. 원문 구간 2

    → (3) 모듈 : 여러 개의 스택을 독립적인 파워 모듈에 넣습니다. → (4) 서버 : 여러 모듈을 병렬로 연결하여 모듈식 에너지 서버 플랫폼을 구성합니다. → (5) 에너지 팜 : 여러 에너지 서버 플랫폼을 합쳐 에너지 팜을 구성합니다. ​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 회장인 KR 스리다Sridhar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에서 능력이 있는 리더입니다. 15년에 걸쳐서 세 가지 축을 발전시켜왔습니다. ​ ⓐ첫 번째로는 SOFC 셀 자체의 발전효율을 높여왔습니다. SOFC의 초기 발전효율은 50%였으나, 계속되는 개발을 통해 지금은 SOFC 자체의 발전효율을 6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계속 기술개발을 통해 70%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열병합발전(CHP)을 적용할 경우 열에서 나온 스팀으로 다시 한 번 발전해서 발전효율 90%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로는 단위밀도당 전력을 높여왔습니다. 전력밀도에서는 블룸에너지 서버 1세대 제품(2008~2011)은 같은 공간에 발전용량 100kW였다면 → 2세대(2011~2013)는 200kW로 높아졌고 → 3세대(2013~2016)는 250kW → 4세대(2016~2020)는 500kW(250kW를 2개 쌓기 시작) → 5세대(2020~)에서부터는 750kW(325kW를 2개 쌓기 시작) → 6.5세대(현재)에서는 750kW에서 열병합발전과 부하추종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3. 원문 구간 3

    ​ ⓒ세 번째로는 매년 생산원가를 YoY 10~15%씩 절감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스택의 안정성도 높였습니다. 처음 설치한 연료전지들은 평균 운영기간이 3~4년이었는데 점점 길어지더니 이제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타 연료전지에 비해 잔고장이 없고 설비가 단순해서 출력과 효율이 고르게 나오면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2Q25까지 22,000대 이상의 에너지 서버를 배치했는데 연료전지 스택으로 보면 100만 개가 넘습니다. 이것에 대한 고유한 디지털 트윈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4조 5천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음 제품 R&D에 참고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 매출과 이익률 블룸에너지 매출은 Product(3Q25: 매출비중 74%, YoY 64%), Installation(비중 13%, YoY 105%), Service(비중 11%, YoY 15%), Electricity(비중 2%, YoY -25%)로 구분됩니다. ​ (1) Product는 제품 판매 당시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고 (2) Installation는 블룸에너지에 설치를 맡긴 경우 설치 진행 시점에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3) Service는 설치한 제품들에 대해서 장기간에 걸쳐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이고 (4) Electricity는 PPA(전력구매계약)를 통해 고객에게 5년간 9.9센트/kWh 가격으로 공급하는 계약에 따라 인식하는 매출입니다.

사실·구조블룸에너지 서비스 매출과 이익률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설치 기반이 커질 때 서비스 매출의 이익률은 어떤 구조로 개선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고객의 10~20년 유지보수 계약과 스택 교체·수리 노하우 축적이 서비스 매출총이익률 개선의 배경으로 제시됐으며, 최근 12개월 서비스 GPM은 -1.7%에서 11.6%로 올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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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즉,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Bloom Energy Server만 설치하면 마치 전력망에 연결한 것 같은 수준의 주파수 및 전력 안정성 유지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 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터빈 발전기로 현장발전원을 만들려하면 가동률과 부하추종을 위해서 별도의 BESS가 필요하지만, SOFC는 SOFC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 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이론 ⓐ에서는 LCOE(균등화 발전단가)를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SOFC가 PV+ESS(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복합가스터빈 등 다른 발전원들과 비교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위 차트는 보조금이 없는 경우, 보조금을 적용한 경우, 그리고 간헐성 보조 비용을 포함한 경우의 발전단가를 모두 보여주는 Lazard의 자료입니다. 특히 태양광이나 풍력처럼 간헐적인 에너지원은 햇빛이 있거나 바람이 불 때만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추가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이 발전원 간 LCOE 경쟁력 비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2. 원문 구간 2

    ​ 종합해보면 전력가격이 꾸준히 상승해왔고, 블룸에너지가 15년간 발전효율과 생산원가를 낮춰온 덕에 '생각보다' 블룸에너지의 SOFC가 전력망 내에서도 일부 채택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여기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넘어옵니다. ​ 직전분기인 2Q25까지만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블룸에너지는 'C&I향 고객(Commercial & Industrial)들이 대부분의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업용은 병원, 마트, 풀필먼트센터 등의 시장을 말하고, 산업용은 공장 등을 말합니다.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어떤지 확인해보면 이렇습니다. ​ 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실제: ⓐCommercial 블룸에너지는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지만, 전력만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가격이 얼마인가가 기준입니다. 블룸에너지는 5년치 전력공급계약 기준 9.9센트/kWh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의 평균 상업용 전력가격이 13.0센트/kWh임을 가정하면 Commercial 시장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사용처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사실·구조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시간주 대상 · 산업·업종 · 데이터센터 산업관련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의 빠른 온라인 수요에서 현장발전과 전력망 연결의 시간 차이는 어떻게 비교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원문은 이동식 가스발전기 1~2개월, SOFC 3~6개월, PV+ESS 12~18개월, 대형 가스터빈 36~48개월, 전력망 연결 48~60개월 이상이라는 비교를 제시하며 전력 자체가 가장 큰 병목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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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이 과정에서 급하게 필요한 GPU 수요가 생기면 코어위브나 네비우스 같은 기업에게 임대하는 식입니다. ​ 그런데 최근 뉴스로 나온 것 중에, 업계가 데이터센터 증설 가속화에 대해서 얼마나 긴급하게 느끼고 있는가를 가장 잘 보여준 건 메타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구조였습니다. 데이터센터를 증설하려면 워낙 오랜 기간이 걸리니까 아예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데이터센터를 만든 것입니다. 허리케인에 날아가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텐트' 형태였습니다. 이만큼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높고 빠르게 확장하고 싶어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 문제는 끌어다 쓸 전력이 부족하다 다 지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문제는 데이터센터에 쓸 전력기기 중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비들은 2030년까지 생 산캐파가 모두 예약된 상황이고, 변압기, 냉각장비, 전력인프라 건설, 전력 가용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 *질문(Q): $150B를 쓰고 싶어도, 그만한 공급이 없어서 못 쓰는 거 아닌가요? *답변(A) : 맞아요. 그 정도 금액을 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2. 원문 구간 2

    변압기, 전력 장비, 냉각 장비, 전력 인프라 건설, 전력 자체의 가용성 등을 생각해보면, 그걸 다 갖추는 건 불가능해요. 전력 장비를 많이 공급하는 슈나이더(Schneider) 같은 업체를 예로 들면, 이미 2030년까지 생산 일정이 꽉 찼어요. 가격 협상도 안 합니다. 주문을 하나라도 받으면 운이 좋은 겁니다. ​ 가장 큰 병목은 데이터센터에 끌어다 쓸 전력입니다. 데이터센터가 워낙 전력을 많이 소모하다보니 안정적이면서도 저가의 전력원을 공급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전력 유틸리티 기업인 AEP의 CEO가 2Q25에 말한 것을 정리해보면: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받고 싶다면 5~7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고, 가스터빈도 3~5년치 계약이 다 찬 상태입니다. SMR이 본격 발전원에 기여하려면 6~8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는 그때까지 필요한 전력이 100GW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 당장 데이터센터 온라인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방법은 리드타임에 따라서 이렇게 구분됩니다. (1) 1~2개월 기준 이동식 가스발전기, (2) 3~6개월 기준 SOFC(부하추종 가능, 가동률 99.995%.

  3. 원문 구간 3

    CAPEX는 ⓐ와 동일하거나 ESS를 고려하면 더 저렴, ⓐ가 SOFC보다 15~20% 더 많은 연료 소비 가동률 낮고 대기오염 없으니 허가절차 쉬움), (3) 12~18개월 PV + ESS, (4) 36~48개월 대형 가스터빈 발전소(대기열이 계속 차있음. 미리 예약했던 것을 받는 구조), (5) 48~60개월 전력망 연결 대기, (6) 60개월 이상 원자력(대형은 6~7년, SMR은 NRC의 인허가 절차(RAI)에 따라 설계인증 → 건설기간 → 운영허가 → 상업운전)입니다. ​ 전력망을 통해 해결하기에는 송전망 구축 속도가 너무 늦다 미래의 미국 전기 수요를 충족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매년 최소 5,000마일의 대용량 송전선 건설이 필요하지만, 작년에는 888마일 밖에 건설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전력망이라는 게 주와 주를 오가고 개인과 연방 토지 사이사이를 지나면서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인허가, 토지수용, 고압전선이 지나가는 마을에 대한 보상절차, 환경성 평가 등등으로 몇 년에서 몇 십년씩 늦어집니다.

사실·구조800V DC 데이터센터 전력 구조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관련 대상 · 산업·업종 ·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800V DC 전환에서 SOFC의 직류 전력 구조는 어떤 점에서 비교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원문은 블룸에너지가 800V Native 구조를 오래전부터 설계·생산했고, 기존 AC 변환 구조보다 변환 장치와 손실을 줄여 효율·CAPEX·안정성의 우위를 제시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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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 ​ 투자의 생각 : 블룸에너지(BE) ​ 블룸에너지(BE), CY25 PER 151배 → CY26 67배 → CY27 18배 : 이번 실적발표 이후에도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시간외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성장성 대비 밸류가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블룸에너지 실적발표에서 좋았던 점은 ⓐBeyond 2GW에 대한 반복적인 언급,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힌트, ⓒCY27 기준 엔비디아의 800V DC 트렌드에 800V DC Native로서 준비가 잘 되어 있음을 확인한 부분이었습니다. 블룸에너지는 이익이 안 나던 기업이 시장이 뚫리면서 On-stie generation 트렌드에서 일부 침투하고 있습니다. 투자포인트의 가정은 이렇습니다: (1)

  2. 원문 구간 2

    Product 매출 3Q25 TTM 0.5GW → CY26 1.5GW → CY27 3GW, (2) 매출은 CY26 $5B → CY27 $10B로 이어지는데, (3) 프리몬트 1GW 캐파에서 0.5GW 가동 중이었으므로 비효율을 감안할 때 GPM이 현재 25%에서 30% 초반으로(Product GPM: 3Q25 35.0%) 더 높아진다고 보고 NPM이 CY27 기준 15%까지 올라온다 가정할 경우 CY27 순이익은 $1.5B입니다. 계속해서 기술 트렌드에는 민첩하게 대응하면서도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살리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여 좋았습니다. 3Q25 TTM 기준 아직 블룸에너지의 주요 지표를 보면 Product 455MW, GPM은 31.2%, OPM은 4.9%, NPM은 0.9%입니다.

해석·전망그린필드 프로젝트의 분기 변동성주 대상 · 기업·종목 · 블룸에너지

그린필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분기 가이던스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제품과 공급망 준비와 별개로 고객의 온라인 준비 시점에 따라 시운전이 앞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어, 경영진이 4Q25 가이던스를 내지 않았다는 설명을 보존한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Product 매출 3Q25 TTM 0.5GW → CY26 1.5GW → CY27 3GW, (2) 매출은 CY26 $5B → CY27 $10B로 이어지는데, (3) 프리몬트 1GW 캐파에서 0.5GW 가동 중이었으므로 비효율을 감안할 때 GPM이 현재 25%에서 30% 초반으로(Product GPM: 3Q25 35.0%) 더 높아진다고 보고 NPM이 CY27 기준 15%까지 올라온다 가정할 경우 CY27 순이익은 $1.5B입니다. 계속해서 기술 트렌드에는 민첩하게 대응하면서도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살리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여 좋았습니다. 3Q25 TTM 기준 아직 블룸에너지의 주요 지표를 보면 Product 455MW, GPM은 31.2%, OPM은 4.9%, NPM은 0.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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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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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1

[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5.10.29. 오후 5:14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51029171411617tk
[제목]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 Beyond 2GW⚡️ 선언,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의 힌트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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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피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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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의 3Q25 실적을 요약하면 "Beyond 2GW"입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디테일에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발전원으로서 SOFC가 빠르게 침투하는 중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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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흘린 내용 속에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힌트도 있었고, 블룸에너지의 SOFC가 이제 엔비디아 Rubin Ultra 800V DC 시대를 맞이하며 부각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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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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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C의 데이터센터 침투 관점에서, 2026~27년을 기대해볼 만한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DOE–FERC의 전력망 인허가 프로세스 개혁, ⓑEMEA의 전력 부족, ⓒ엔비디아 800V DC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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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 (BE)

2025-09-02

업계 전문가 인터뷰 :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로 어디까지 침투할 수 있을까? (바로가기)

2025-08-01

블룸에너지 기업분석 : 오라클/코어위브가 택한 SOFC, 데이터센터 전력망 병목 수혜주 (바로가기)

3Q25 실적발표 모음

2025-10-24

버티브 3Q25 실적발표 : 엔비디아와 함께 액체냉각 100% 시대를 향해서 갑니다 (바로가기)

2025-10-23

테슬라 3Q25 실적발표 : 머스크의 새로운 24개월 로드맵, 합리적인 기대는 어디일까? (바로가기)

2025-09-24

마이크론 3Q25 실적발표 : 클라우드 매출 YoY 214%, 숫자보다 '이유'가 더 중요하다 (바로가기)

2025-09-10

오라클 3Q25 실적발표 : "모두가 다가오는 쓰나미🌊의 규모를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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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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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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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 데이터센터로 본격 침투하고 있는 SOFC

한 눈에 이해하기 : 블룸에너지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어닝콜 정리 : AWS, ORCL에 이은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가 있다

긍정적이었던 내용 : 슬쩍, 그러나 두 번이나 강조한 "Beyond 2GW"

부정적이었던 내용 : 4Q25 가이던스를 따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

투자의 생각 : 블룸에너지(BE)

저희는 2026년 12월까지 용량을 2GW로 두 배로 확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5년 매출의 약 4배를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확장은 모든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Bloom의 용량은 고객에게 병목 현상을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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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4

또한 생산 용량을 2GW 너머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운영 인력과 역량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장 부문과 지역에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영업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전력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진 확대를 달성하기 위해 운영상의 우수성과 재무 규율에 집중하면서 이 모든 것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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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doubling our capacity to 2 gigawatts by December 2026, which will support about 4x our 2025 revenue. That expansion is all systems go. Bloom's capacity will not be a bottleneck for our customers. We are also investing in operational talent and capabilities needed for the expansion of our production capacity beyond the 2 gigawa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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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5

We are building a commercial team that can capture opportunities across diverse market segments and geographies. And we are continuing to invest in R&D to increase our lead in on-site power. We are doing all of this while maintaining our focus on operational excellence and financial discipline to achieve margin expansion ov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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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장에서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다른 기술들을 비교해 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기계적 연소 구동 부품을 사용하는 다른 기술은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하를 걸 수 없고 현장 전원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반면, 당사의 고체 전력에는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당사는 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저희는 공급망에 제약이 있는 대부분의 다른 기업들보다 더 빠르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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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6

다른 어떤 기업보다 훨씬 빠르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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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o you asked me to compare, let me compare other technologies that generate on-site create air pollution, we don't. Other technologies that now using mechanical combustion moving parts, cannot load follow and require lots of batteries to be able to maintain a on-site power because these are not connected to the grid, whereas our solid-state power does not require batteries and we are able to provide that power. Today, we are able to provide our power faster than most of the others who have supply chain constr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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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7

We can expand our capacities a lot faster than anybody else

2025-10-28,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中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데이터센터로 본격 침투하고 있는 SOFC

이번 분기 - CY3Q25

매출 : $519.0M vs 컨센 $428.0M (Beat) (YoY +57.1%)

EPS (Non-GAAP) : $0.15 vs 컨센 $0.10 (Beat)

GAAP GPM : 29.2% (2Q25 26.7%) (Beat)

한 눈에 이해하기

블룸에너지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블룸에너지는 어떤 기업인가

블룸에너지는 고정형 연료전지 발전분야의 압도적인 1위 기업입니다. 연료전지를 생각하시면 수소차에 쓰이던 Fuel Cell 스택이 가장 먼저 생각나실 것 같은데, 블룸에너지는 그것과 시장이 전혀 다릅니다.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을 갖고 있고 이것으로 ⓐ전기 생산용 Bloom Energy Server와 ⓑ수소 생산용 Bloom Electrolyzer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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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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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에 대한 이해

SOFC는 천연가스/바이오가스/수소를 연소과정 없이 전기로 변환하는 연료전지입니다. 간단히 보자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만 연결해준다면 어디서든 발전원으로 매우 빠르게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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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1세대 인산형 연료전지(PAFC) → 2세대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MCFC) → 3세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흐름대로 진화해왔습니다. 발전효율도 PAFC 40% 초반, MFCF 40% 후반인데 SOFC는 60%입니다. SOFC의 스택 반응을 할 때 온도가 800℃에 달하는데 여기서 생산한 열을 내부 온도 유지에 활용함으로써 발전효율을 높이는 데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 생산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설비온도를 올리면 연료소비가 적고 효율이 높은 상태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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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의 'Bloom Energy Server' 제품

블룸에너지의 발전용 연료전지 제품 구조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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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셀 :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수소 등 연료가 양극을 통과하고 공기가 음극을 통과하면 산소 이온이 연료전지의 연료와 반응하며 전기를 생성합니다 → (2) 스택 : 여러 개의 SOFC 셀을 결합해서 연료전지 스택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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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09

→ (3) 모듈 : 여러 개의 스택을 독립적인 파워 모듈에 넣습니다. → (4) 서버 : 여러 모듈을 병렬로 연결하여 모듈식 에너지 서버 플랫폼을 구성합니다. → (5) 에너지 팜 : 여러 에너지 서버 플랫폼을 합쳐 에너지 팜을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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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 회장인 KR 스리다Sridhar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에서 능력이 있는 리더입니다. 15년에 걸쳐서 세 가지 축을 발전시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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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는 SOFC 셀 자체의 발전효율을 높여왔습니다. SOFC의 초기 발전효율은 50%였으나, 계속되는 개발을 통해 지금은 SOFC 자체의 발전효율을 6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계속 기술개발을 통해 70%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열병합발전(CHP)을 적용할 경우 열에서 나온 스팀으로 다시 한 번 발전해서 발전효율 90%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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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단위밀도당 전력을 높여왔습니다. 전력밀도에서는 블룸에너지 서버 1세대 제품(2008~2011)은 같은 공간에 발전용량 100kW였다면 → 2세대(2011~2013)는 200kW로 높아졌고 → 3세대(2013~2016)는 250kW → 4세대(2016~2020)는 500kW(250kW를 2개 쌓기 시작) → 5세대(2020~)에서부터는 750kW(325kW를 2개 쌓기 시작) → 6.5세대(현재)에서는 750kW에서 열병합발전과 부하추종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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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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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는 매년 생산원가를 YoY 10~15%씩 절감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스택의 안정성도 높였습니다. 처음 설치한 연료전지들은 평균 운영기간이 3~4년이었는데 점점 길어지더니 이제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타 연료전지에 비해 잔고장이 없고 설비가 단순해서 출력과 효율이 고르게 나오면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2Q25까지 22,000대 이상의 에너지 서버를 배치했는데 연료전지 스택으로 보면 100만 개가 넘습니다. 이것에 대한 고유한 디지털 트윈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4조 5천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음 제품 R&D에 참고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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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이익률

블룸에너지 매출은 Product(3Q25: 매출비중 74%, YoY 64%), Installation(비중 13%, YoY 105%), Service(비중 11%, YoY 15%), Electricity(비중 2%, YoY -25%)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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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oduct는 제품 판매 당시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고 (2) Installation는 블룸에너지에 설치를 맡긴 경우 설치 진행 시점에 일회성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3) Service는 설치한 제품들에 대해서 장기간에 걸쳐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이고 (4) Electricity는 PPA(전력구매계약)를 통해 고객에게 5년간 9.9센트/kWh 가격으로 공급하는 계약에 따라 인식하는 매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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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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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성장률에서는 Service 매출이 점점 상승하는 것을 보실 수 있고, 이익률에서도 Service GPM이 상승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룸에너지는 고객이 SOFC를 구매하는 경우 10~20년치 유지보수 계약을 맺기에, SOFC 스택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면 교체 및 수리비용이 줄어 장기적으로 깔아둔 제품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매출의 GPM이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12개월을 보더라도 Service GPM은 우상향 중(4Q24 -1.7% → 1Q25 1.3% → 2Q25 9.3% → 3Q25 1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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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Energy Server의 경쟁역량을 살펴봅시다

전력 생산용 제품인 Bloom Energy Server를 발전원으로 쓸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는 ⓐ가격경쟁력 ⓑ발전원 온라인까지 걸리는 시간 ⓒ발전원의 안정성으로 비교해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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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는 2Q24 기준 컨콜에서 연간 평균 가동률이 99.995%라고 밝혔으며, 24년에 출시한 Be Flex 기능을 통해서 부하추종(전력은 늘 수요-공급이 같아야 합니다)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BESS 같은 별도의 부하추종 버퍼가 필요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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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2

즉,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Bloom Energy Server만 설치하면 마치 전력망에 연결한 것 같은 수준의 주파수 및 전력 안정성 유지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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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터빈 발전기로 현장발전원을 만들려하면 가동률과 부하추종을 위해서 별도의 BESS가 필요하지만, SOFC는 SOFC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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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이론

ⓐ에서는 LCOE(균등화 발전단가)를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SOFC가 PV+ESS(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복합가스터빈 등 다른 발전원들과 비교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위 차트는 보조금이 없는 경우, 보조금을 적용한 경우, 그리고 간헐성 보조 비용을 포함한 경우의 발전단가를 모두 보여주는 Lazard의 자료입니다. 특히 태양광이나 풍력처럼 간헐적인 에너지원은 햇빛이 있거나 바람이 불 때만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추가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이 발전원 간 LCOE 경쟁력 비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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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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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면 전력가격이 꾸준히 상승해왔고, 블룸에너지가 15년간 발전효율과 생산원가를 낮춰온 덕에 '생각보다' 블룸에너지의 SOFC가 전력망 내에서도 일부 채택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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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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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분기인 2Q25까지만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블룸에너지는 'C&I향 고객(Commercial & Industrial)들이 대부분의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업용은 병원, 마트, 풀필먼트센터 등의 시장을 말하고, 산업용은 공장 등을 말합니다.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어떤지 확인해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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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실제: ⓐCommercial

블룸에너지는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지만, 전력만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가격이 얼마인가가 기준입니다. 블룸에너지는 5년치 전력공급계약 기준 9.9센트/kWh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의 평균 상업용 전력가격이 13.0센트/kWh임을 가정하면 Commercial 시장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사용처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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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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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의 SOFC 가격경쟁력 - 실제: ⓑIndustrial

반면 산업용으로 넘어오면 미국 평균 전력가격은 8.3센트/kWh로 현재 Bloom Energy Server가 제시할 수 있는 가격에 비해서 더 낮은 상황입니다. 가격경쟁력이 없는 주가 매우 많다는 의미입니다. 주 이름 옆에 '★'표시를 해둔 것은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주들인데 보시면 블룸에너지가 제시할 수 있는 9.9센트/kWh보다 비용이 훨씬 더 낮은 커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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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미 많은 C&I 고객사 및 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블룸에너지 투자포인트는 이것을 모두 기본으로 깐 상태에서 데이터센터향 고객들이 SOFC를 매우 공격적으로 채택하기 시작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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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재산업화로 인해 전기료들이 다 오른다면?

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 블룸에너지 입장에서 기회인 점도 있습니다. 미국의 재산업화(중국과 신흥국에 나갔던 제조업 밸류체인의 복귀)와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해서 미국 전력가격이 YoY 4~5%씩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서, 미국 전역에서 전력망 내 가격이 꽤나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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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5

'경제성'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이렇게 된다면 매년 SOFC가 채택될 수 있는 시장규모는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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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는 미국에서 생산해서 공급하고 있기에 관세 영향은 없습니다.

*고객들은 블룸에너지의 제품을 구매할 때에도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를 더 많이 지으려고 한다

빅테크들이 데이터센터를 더 많이 짓고, 병목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들입니다.

구글

업데이트된 전망은 서버 투자 증가, 서버 납품 시기, 그리고 클라우드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 가속화를 반영합니다. 2026년에는 고객 수요 증가와 회사 전반의 성장 기회로 인해 CapEx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투자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얼마 전 투자한 것이 이제 추가 용량이 온라인 상태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며, 이는 연말에 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2025-07-23, Google 2Q25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中

마이크로소프트

업계에서는 최초의 기가와트급 및 수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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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6

지난 12개월 동안만 해도 2기가와트 이상의 신규 용량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다른 어떤 경쟁사보다 빠르게 자체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Azure 지역이 이제 AI 우선 정책을 시행합니다. 모든 지역에서 액체 냉각을 지원하여 제품군의 호환성과 유연성을 높였습니다. (~) 이번 분기에 추가 데이터센터 용량을 가동했지만, 수요는 여전히 공급보다 높습니다.

2025-07-30, Microsoft 2Q25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中

메타

CAPEX 측면에서 2026년 CapEx 증가의 주요 동인은 모델 훈련 용량을 구축하면서 생성형AI에 쓸 용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는 내년에 서버, 네트워킹,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쳐 지출 증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2026년에도 핵심 AI에 상당한 투자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물론 데이터센터 셸, 네트워킹 인프라 등 사전에 구축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2025-07-30, Meta 2Q25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中

아마존

우리는 생성적AI라는 이례적으로 큰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칩, 데이터센터, 그리고 전력망에 더 많은 자본을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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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7

(~) AWS와 관련된 공급 제약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수요는 공급량보다 많습니다. 여러 곳에서 이러한 제약이 발생하는데, 가장 큰 제약은 전력입니다. 칩과 관련된 제약도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실제로 서버를 만드는 칩을 확보한 후에도 새로운 세대의 칩이 예상보다 약간 늦게 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칩을 확보하고 서버를 생산할 때 예상했던 수준의 생산량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진행 중인 여러 가지 작업들이 있습니다. 업계 전반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몇 분기 안에 현재 수요에 필요한 용량을 완전히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분기가 걸릴 것 같습니다.

2025-07-31, Amazon 2Q25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中

데이터센터는 어떻게 지어지는가

원래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려면 데이터센터 부지를 구매하고, 전력 유틸리티 기업에게 몇 년도에 몇 MW~GW를 쓸 것인지를 요청하고, 건설사들과 계약하고, 칩을 구매하고, 서버 형태로 인도받아, 데이터센터 내에 전력 및 열관리 장비와 클러스터의 Gray/White space를 구축하고 온라인하는 데는 3~4년치가 걸리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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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8

이 과정에서 급하게 필요한 GPU 수요가 생기면 코어위브나 네비우스 같은 기업에게 임대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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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뉴스로 나온 것 중에, 업계가 데이터센터 증설 가속화에 대해서 얼마나 긴급하게 느끼고 있는가를 가장 잘 보여준 건 메타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구조였습니다. 데이터센터를 증설하려면 워낙 오랜 기간이 걸리니까 아예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데이터센터를 만든 것입니다. 허리케인에 날아가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텐트' 형태였습니다. 이만큼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높고 빠르게 확장하고 싶어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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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끌어다 쓸 전력이 부족하다

다 지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문제는 데이터센터에 쓸 전력기기 중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비들은 2030년까지 생

산캐파가 모두 예약된 상황이고, 변압기, 냉각장비, 전력인프라 건설, 전력 가용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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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 $150B를 쓰고 싶어도, 그만한 공급이 없어서 못 쓰는 거 아닌가요?

*답변(A) : 맞아요. 그 정도 금액을 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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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19

변압기, 전력 장비, 냉각 장비, 전력 인프라 건설, 전력 자체의 가용성 등을 생각해보면, 그걸 다 갖추는 건 불가능해요. 전력 장비를 많이 공급하는 슈나이더(Schneider) 같은 업체를 예로 들면, 이미 2030년까지 생산 일정이 꽉 찼어요. 가격 협상도 안 합니다. 주문을 하나라도 받으면 운이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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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병목은 데이터센터에 끌어다 쓸 전력입니다. 데이터센터가 워낙 전력을 많이 소모하다보니 안정적이면서도 저가의 전력원을 공급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전력 유틸리티 기업인 AEP의 CEO가 2Q25에 말한 것을 정리해보면: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받고 싶다면 5~7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고, 가스터빈도 3~5년치 계약이 다 찬 상태입니다. SMR이 본격 발전원에 기여하려면 6~8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는 그때까지 필요한 전력이 100GW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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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데이터센터 온라인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방법은 리드타임에 따라서 이렇게 구분됩니다. (1) 1~2개월 기준 이동식 가스발전기, (2) 3~6개월 기준 SOFC(부하추종 가능, 가동률 9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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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0

CAPEX는 ⓐ와 동일하거나 ESS를 고려하면 더 저렴, ⓐ가 SOFC보다 15~20% 더 많은 연료 소비 가동률 낮고 대기오염 없으니 허가절차 쉬움), (3) 12~18개월 PV + ESS, (4) 36~48개월 대형 가스터빈 발전소(대기열이 계속 차있음. 미리 예약했던 것을 받는 구조), (5) 48~60개월 전력망 연결 대기, (6) 60개월 이상 원자력(대형은 6~7년, SMR은 NRC의 인허가 절차(RAI)에 따라 설계인증 → 건설기간 → 운영허가 → 상업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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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을 통해 해결하기에는 송전망 구축 속도가 너무 늦다

미래의 미국 전기 수요를 충족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매년 최소 5,000마일의 대용량 송전선 건설이 필요하지만, 작년에는 888마일 밖에 건설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전력망이라는 게 주와 주를 오가고 개인과 연방 토지 사이사이를 지나면서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인허가, 토지수용, 고압전선이 지나가는 마을에 대한 보상절차, 환경성 평가 등등으로 몇 년에서 몇 십년씩 늦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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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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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면 전력망 업그레이드 수요강세 사이클이 생각보다 길 거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자면 전력기기 수요-공급 매칭을 통해서 → 전력망을 해결하고 → AI 데이터센터를 충족시키기에는 너무 늦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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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Energy Server의 경쟁역량을 "다시" 살펴봅시다

아까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 중에 ⓑ발전원 온라인까지 걸리는 시간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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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생산용 제품인 Bloom Energy Server를 발전원으로 쓸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는 ⓐ가격경쟁력 ⓑ발전원 온라인까지 걸리는 시간 ⓒ발전원의 안정성으로 비교해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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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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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내로 바로 온라인시킬 수 있고, 천연가스만 연결할 수 있다면 바로 전력발전이 가능하다보니 그린필드 AI 데이터센터에 On-site 발전원으로 Bloom Energy Server를 연결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심증들입니다. 탄소배출도 없고 병렬 확장이 쉽기에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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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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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 코어위브와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 계약은 2024년 7월에 나왔지만 가동은 3Q25에 코어위브 데이터센터(Chirisa Technology Parks)에서 On-site 전력발전을 하는 데 처음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배치 규모가 정해지지는 않았는데 블룸에너지의 SOFC는 향후 병렬로 계속해서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므로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2024년 11월 14일 → AEP와 1GW 규모의 SOFC 공급 계약 체결 : 기존에 SOFC를 쓰고 있던 AEP가 주문을 크게 늘렸습니다. 우선 2024년 11월 당시 100MW를 초기주문했는데 점점 주문을 늘려 최대 1GW까지 주문할 수 있다는 계약​입니다. AEP 같은 전력 유틸리티 기업 입장에서도 AI 데이터센터 고객들의 전력 수요를 즉각 충족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이기 때문입니다.

2025년 2월 20일 → Equinix와 SOFC 공급 계약 연장 : 글로벌 콜로케이션 기업이므로 추론용 데이터센터가 늘어갈 때 수혜를 보는 기업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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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3

이미 6개 주의 19개 Equinix IBX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상태이고, 에퀴닉스도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향후 SOFC가 전력 공급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5년 7월 24일 → 오라클의 AI 데이터센터에 90일 이내로 On-site 전력 발전을 위한 협력 : 하이퍼스케일러 중에 처음으로 직접 블룸에너지와 공식 계약을 발표한 기업이기에 유의미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를 가장 빠르게 많이 지으려는 기업이기에 중요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90일 이내에 오라클 데이터센터에 바로 온라인시키겠다고 말한 점입니다. 블룸에너지가 강조하는 'Time-to-Power(매우 빠르게 발전원 온라인 가능)' 능력이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먹히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2025년 7월 31일 → 2Q25 실적발표에서 캐파를 기존 1GW → 26년 말까지 2GW로 상향했습니다.

2025년 9월 30일 → 오픈AI의 스타게이트 와이오밍으로 추정되는 프로젝트에 900MW 규모의 블룸에너지 SOFC가 현장발전원으로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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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4

프로젝트 디테일은 와이오밍주에서 Crusoe, Tallgrass가 짓고 BFC Power가 에너지를 담당하는 1.8GW 데이터센터에 900MW가 블룸에너지 SOFC로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26년 착공 예정이며 900MW면 단순 보조나 백업은 아니고 주 발전원 믹스 중 하나입니다. UBS 체크로는 향후 단일부지에서 10GW까지 확장할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확인됩니다.

2025년 10월 13일 → Brookfield Asset Managment에서 블룸에너지의 SOFC에 대해 $5B 딜을 발표했습니다. GW단위로 바꾸면 1.5GW정도 규모입니다. 앞으로 브룩필드가 AI 데이터센터를 지을 때 SOFC를 주 발전원으로 택하겠다는 의미의 딜이었습니다. 브룩필드는 미국에서만 $550B, 글로벌 $1T의 대체자산 및 인프라를 운용 중인 기업이므로 업계 Tier 1 기업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브룩필드가 AI에 $50B를 투자했는데 향후 3년 내 투자금을 3배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므로 데이터센터 확장에 진심인 플레이어가 선호 발전원으로 SOFC를 택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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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5

2025년 10월 28일 → 3Q25 실적발표에서 ⓐ앞으로 캐파를 '2GW 보다 높게(Beyond 2GW)' 확장할 계획이 있으며, ⓑ파이프라인이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다,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간접공급)와의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어닝콜 정리

AWS, ORCL에 이은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가 있다

블룸에너지 2Q25

주요 내용

매출 YoY 20%, AEP는 미국 최대 송전시스템 소유주이지만, 상호연결 계약 체결까지는 5~7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 빠른 온라인 솔루션이 Bloom Energy Server. 지난주에는 오라클과 파트너십을 맺었음. 오라클에 90일 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예정. 전력망에서 독립한 데이터센터 형태로 공급 중, 곧 다른 AI HW 생태계 기업들에게도 신규 주문이 예상됨. OBBBA로 연료전지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 복원

2.2만대의 에너지 서버와 발전기을 배치했는데, 100만 개가 넘는 연료전지 스택에 모두 고유한 디지털 트윈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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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6

현장에서는 4조 5천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 2H25 제품 출하량 증가하면서 재고는 낮아질 것. CY25(G) 매출 $1.65~$1.85B(유지). 공장 용량은 지금 1GW인데, 4Q26까지 2GW로 확장될 것. 확장에 필요한 자금은 충분히 확보했음. OPM은 꾸준히 증가할 것. 고객들이 CHP 솔루션에 대해서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

오라클 납품을 통해서 향후 대규모 부하추종 능력을 증명할 것. 6개월 전에는 데이터센터 20%가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았다면 → 지금은 데이터센터 고객 중 40%가 연결하지 않고 있음. 지난 2개 분기 동안 영업활동 파이프라인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2GW로 늘린 것. 고객도 다양하고 고품질 수주들이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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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 3Q25

주요 내용

매출 YoY 57%, Non-GAAP GPM 30.4%, OPM 8.9%. Time-to-Power 1위. 7개의 AI 채널: (1) 하이퍼스케일러(ORCL 90일 내 납품 약속, 55일만에 납품) (2) 전력 유틸리티(AEP, AWS) (3) 가스공급업체(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계약, 설치 끝나면 뉴스낼 것) (4) 콜로케이션(EQIX) (5) 네오클라우드(CRWV) (6) 데이터센터 디벨로퍼(Crusoe-Wyoming) (7) 인프라 소유주(Brookfield $5B는 초기투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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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7

26년 말까지 2GW로 확장. 25년 매출의 4배 지원 가능. 2GW를 넘어서는 캐파를 위한 역량 및 인재 투자 중. 마진 확대를 위한 규율에 집중하면서 성장. 두 자릿수 원가절감 지속하여 GPM 상승 가능. 서비스 GPM 14.4%. 4Q24, 1Q25, 2Q25 대비 파이프라인은 계속 가속화 중. AI/전통 C&I 모두 가속화. Time-to-Power 수요 매우 높음. 올해 말 BAM 유럽 AI 추론 DC 발표 예정. BAM과 이미 몇 건의 계약.

가스터빈은 현장 발전원 유지를 위해서 많은 BESS 필요. SOFC는 BESS 필요 X. DC, 탄소포집. DOE-FERC는 자체 발전 시대를 열 것. Time-to-Power가 더 중요해진다는 뜻. SOFC는 핫 스탠바이 가능. 터빈은 불가능. 가동에 5~6분. 지금까진 400V AC를 → 48V DC, 27년~ 800V DC/DC → DC. 우린 20년 전 설계 당시부터 800V DC 시대예상. 2GW 이상으로 확장하는 방법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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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8

확장할수록 시스템 안정성 ▲

긍정적이었던 내용

슬쩍, 그러나 두 번이나 강조한 "Beyond 2GW"

*왼쪽: DC향 SOFC 출하로 매출성장률 가속화 / 오른쪽: 사업부별 이익률이 모두 올라오기 시작

**차트들은 "클릭 후 더블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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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향 SOFC 출하 시작: 매출성장률 YoY 57%, 이익 레버리지 가속화

이번 분기에 오라클 및 코어위브향 블룸에너지 SOFC 제품 출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사 매출성장률은 YoY 57%, Product 매출은 YoY 64%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본격 데이터센터향 물량이 출하되는 시기는 아닙니다. 지금도 좋지만 더 좋아진다는 의미에서 본격적인 데이터센터향 SOFC 수주 및 출하 기대는 CY26부터 시작입니다. 경영진이 지난 몇 분기 동안 말했던 것처럼, 지금은 브라운필드향(기존 부지에 투자 확대, 상대적으로 규모 작음) SOFC 출하가 메인이고 내년부터 그린필드향(새로운 데이터센터 지을 때부터 SOFC로, 상대적으로 규모 훨씬 큼) 출하가 본격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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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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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도 상승했습니다. 이전에 <업계 전문가 인터뷰 :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로 어디까지 침투할 수 있을까?>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지금은 데이터센터향 영업 파이프라인을 크게 늘리는 중이기에 판관비는 4Q24~2Q25 평균 $22.7M에 비해 $42M로 꽤 늘었으나, 매출비중 대비 판관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6~7% → 8%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경영진은 비용 규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지키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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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의 성장 시나리오들

블룸에너지는 이번 분기까지도 2022년 7월 20일에 완공한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1GW 공장 캐파(최대 5GW까지 확장 가능한 필드)에서 TTM 기준 0.5GW정도만 생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6년 말까지 2GW 캐파로 상향할 경우 매출 기준 4배까지 지원할 수 있는 규모로 커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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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여력에 대한 가정은 이렇습니다: (1) Product 생산은 TTM 0.5GW → CY26 1.5GW → CY27 3GW, (2) 매출은 CY26 $5B → CY27 $10B로 이어지는 트렌드인데, (3) 프리몬트 1GW 캐파에서 0.5GW 가동 중이었으므로 비효율을 감안할 때 GPM이 현재 25%에서 30%(Product GPM: 3Q25 35.0%) 초반으로 높아진다고 보고 NPM이 CY27 기준 15%까지 올라온다고 가정할 경우 CY27 순이익은 $1.5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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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0

(4) 이 시점에서는 밸류를 매기는 시나리오가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AI CAPEX가 지속될 것을 감안하는 시나리오만 계산하자면, 이때 EPS CAGR이 50% 이상일 기준이라 PEG 1.0 기준 목표 PER을 50배까지는 평가할 수 있습니다. (5) 1~4의 가정을 따라올 때 CY27 순익 $1.5B 기준 50배를 적용한 목표시총은 CY27 $75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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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준의 시총까지는 PEG를 매기지 않고 PER을 기준으로 오를 룸이 많은 주식인 Phase 1 랠리가 있을 것이고 → 그러고나면은 PEG를 기준으로 '성장성 대비 밸류가 저렴하다'는 기준으로 오르는 Phase 2 랠리구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Phase 1의 구간은 CY26 언젠가를 기준으로 Upside가 50% 미만으로 남는 구간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 Phase 2의 구간은 그 이후부터입니다. 위의 (1)~(5) 가정에 따르면 CY26 어딘가에 블룸에너지의 Upside가 50%로 남는 구간은 시총 $50B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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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1

따라서 현 시점에서도 업사이드는 남아 있는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관점이 이전에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0월 6일~10월 10일)> 자료에서 "PEG 2를 넘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이 될 수 있음"을 전해드렸던 시나리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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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간중간 SOFC 채택이 더 생각보다 가팔라지거나, AI CAPEX가 실제로 연간 Trillion에 달하는 시장이 될 경우 바뀔 수 있으니 상황들을 잘 보면서 가야 합니다. '블룸에너지의 성장여력이 아직 남아있다, 장기 성장 전망치가 상향될 수 있다'는 의미는 점점 더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온라인시킬 현장 전력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CY27의 블룸에너지 SOFC 생산 용량이 기존 가정치 3GW에서 → 5GW(지금 프리몬트 공장에서 최대로 확장 가능한 규모)로 상향될 가능성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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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흘린, 그러나 엄청난 내용들: ⓐBeyond 2GW, ⓑThird Hypersc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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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2

원래 블룸에너지 경영진들이 블러핑을 잘 안하기도 했지만,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특히 스쳐지나가듯 중요한 내용들을 말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두 가지 키워드: ⓐ2GW 이상을 준비 중이다,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입니다.

#1, Beyond 2GW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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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에 말씀드렸듯 2026년 12월까지 용량을 2GW로 2배 확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5년 매출의 4배를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량이 고객에게 병목을 일으키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산용량을 2GW 이상으로(beyond the 2 gigawatts) 확장하는 데 필요한 운영 인력과 역량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장과 지역에서 기회를 찾아낼 수 있는 영업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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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의 데이터센터 확장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단계를 거쳐 용량을 늘릴 것입니다. 2GW를 최대 용량으로 사용할지, 안정적인 용량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Q25 실적발표에서 수주잔고와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드릴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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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3

저희는 영업비용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역량과 인재에 투자 중이며, 2GW 이상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think about how do we expand beyond 2 gigawatts). 지금 당장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기까지입니다(That's all I can say right now). 질문 감사합니다."

2025-10-28,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컨콜 中

#2,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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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 번째는 가스 유틸리티 기업입니다. 저희는 주요 가스 공급업체와 첫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공급업체는 블룸에너지의 SOFC를 통해서 가스를 전기로 전환하여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third hyperscaler)에게 판매할 에정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SOFC 설치가 완료되면 세부 정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The hyperscaler will announce details of this installation when it is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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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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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의 첫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오라클을 의미했고,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AEP를 통해서 전력 공급을 받는 AWS를 의미했습니다. 이미 오픈AI가 임차인일 것으로 예상되는 스타게이트 와이오밍(Crusoe + Tallgrass + BFC Power)에 대해서는 다른 항목에서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오라클, AWS, 오픈AI가 아닌 누군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가스 유틸리티 기업들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SOFC를 꽂아 전기로 전환하여 하이퍼스케일러에게 판매하는 것을 택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2025-10-28, 블룸에너지 3Q25 실적발표 컨콜 中

CY26~CY27을 기대하는 이유: ⓐ미국-FERC ⓑ유럽-전력 ⓒ800V DC

최근 정책 변화들이나 기업들의 컨콜을 볼 때 블룸에너지에게는 긍정적인 내용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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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국의 FERC 인허가 프로세스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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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5

며칠 전인 10월 24일, 미국 에너지부(DOE) 장관이 연방전력규제위원회(FERC)에 제안한 내용이 화제였습니다. ANOPR에 근거해서 FERC에 특별 권한으로 '이 시한까지 빨리 검토해라'라는 권한을 발동한 것인데, FERC가 2026년 4월 30일까지 빠르게 검토한 뒤 규칙을 제정해야 합니다. DOE 장관이 요구하는 방향대로 FERC가 컷테일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전력망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만든다면 블룸에너지에게 순풍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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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0월 27일~10월 31일)>를 이미 읽으셨다고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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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C 규제 시 바뀌는 핵심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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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의 Grid + On-site generation 하이브리드의 관행을 넘어서, 권리와 비용 구조 세팅이 달라지게 됩니다. DOE 안은 하이브리드를 요청할 경우 주입/인출 권리를 기준으로 스터디하고 접속(Interconnection)을 설계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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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6

초과 주입, 인출 방지 보호설비 의무나 위반 시 제재도 검토하는 조항으로, 얼마나 그리드에서 빼서 쓸 건지와 얼마나 현장발전원을 베이스로 깔 것인지에 대한 숫자를 계약/권리화하는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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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디벨로퍼가 100% 부담이 원칙입니다. 그리드 인출권을 크게 잡을수록 비용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합리적인 사업자는 인출권을 최소화하고 온사이트 용량을 키워서 TCO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바꿔서 표현하자면: 주 부하가 온사이트가 되고 보조 부하가 그리드가 되는 구조의 유인이 높아집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빨리 전력망에 연결할 수 있게 되는 수혜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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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번 트랙은 연구 및 접속절차의 인허가에 대한 것이고 부지/가스/환경/지자체 인허가·송전증설·대형기기 리드타임 등 병목은 별개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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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래는 하이퍼스케일러의 경우 컷테일러블 프로젝트 참여도가 낮을 거라고 봤었는데, 오픈AI가 오늘 백악관에 보낸 AI Energy OSTP 서한을 보니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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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7

오픈AI 데이터센터들은 모두 컷테일러블이 가능하도록 설계해둔 상황입니다. 사진자료의 "Our data centers are designed to be curtailable—reducing their draw or even returning power during peak demand"이 있습니다. 인출은 하지 않고 주입만 해서 전력망에 도움이 되겠다는 맥락입니다. 꽤나 적극적으로 컷테일러블 프로젝트에 참여 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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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ime-to-Power가 중요한 상황에서 단기 발전원을 택할 때 소형가스발전기를 택하느냐 or SOFC를 택하느냐의 Mix 쟁탈이 있을 거라고 봤었는데, 이번 DOE-FERC 딜로 인해서 Time-to-Power 수요는 SOFC로 굳을 거라 예상합니다. Solaris Energy의 ​가스발전기에 대해서는 FERC의 관할 범위를 벗어나는 대기 및 소음 제어 허가가 별도로 요구되기 때문에 패스트트랙의 수혜를 온전히 못 누리게 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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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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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제안은 Grid + On-site generation의 권리와 비용 프레임을 바꾸는 성격입니다. 전력망에서 더 많이 꺼내쓰려고 할 수록 네트워킹 비용을 부담하는 것도 늘어나니 On-site의 비중을 늘리는 요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력망 대기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는 일부 시장을 놓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부지/가스/환경/지자체 인허가·송전증설·대형기기 리드타임이 병목으로 남아있어서 크게 바뀌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그리드만 기다리던 DC 고객들이 On-site를 택할 경우 빠른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니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On-site generation을 원하는 시장규모가 크게 늘고, 기존의 전력기기 대기열을 피해 빠른 접속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SOFC 채택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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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EMEA에 남는 전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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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39

최근 EMEA에 데이터센터에 쓸 전력이 없다는 코멘트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블룸에너지 입장에서는 미국에서만 데이터센터향 SOFC 채택이 가속화되는 것이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도 SOFC 채택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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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 CEO는 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 최근 프랑크푸르트, 뮌헨, 더블린, 타이베이, 델리, 뭄바이 등 여러 수도에 가봤을 때 모두 전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미국과 비슷하게 발전소와 전력망이 AI Speed를 따라잡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버티브도 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 EMEA(주로 유럽) 시장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이 예상만큼 빠르게 되고 있지 않는 이유로 수요문제가 아닌 전력 부족에 따른 수요-공급 미스매칭을 말했었습니다.

브룩필드가 블룸에너지와 $5B억 달러 규모의 SOFC 공급 계약을 체결할 당시, 첫 주요 프로젝트로 올해 말 전에 발표할 유럽 내 AI 추론용 데이터센터에 SOFC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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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40

전력망 제약 속에서도 온사이트 전력원을 확보하려는 최근 유럽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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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시대 미리 준비되어 있는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가 이전 OCP Global Summit에서 말했던 것에 대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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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가스터빈 대비 SOFC의 우위를 말했습니다. 가스터빈 발전소들은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현장 발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만, 블룸에너지의 SOFC에는 BESS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적은 전력기기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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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엔비디아의 800V DC 트렌드에 블룸에너지의 SOFC가 갖는 우위를 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027년 Rubin Ultra부터 800V DC를 채택하려고 하는데 블룸에너지는 2000년대 처음 SOFC를 채택할 때부터 800V Native 구조로 설계했고 이 상태로 지난 15년간 생산해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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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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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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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데이터센터 AC → DC 전력 구조와 비교할 때, 블룸에너지의 DC → DC 전력 구조가 어떤 우위를 갖는지를 보여준 차트입니다. ⓐ기존 AC 데이터센터는 교류(AC)로 발전소에서 들어와서 여러 단계를 거쳐서 직류(DC)로 변환되어 서버에 전기가 공급됩니다. 이 과정에서 변환 손실(AC↔DC↔AC)가 여러 번 발생합니다. UPS, 변압기, PDU 등 전력 변환 장치가 많으니 공간이 낭비되고, 효율이 저하되며, 발열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블룸에너지는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직류 형태로 바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UPS 및 변압기 상당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력 변환 손실이 줄고 장비 수가 줄어드니 효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기존 AC 구조 대비 블룸에너지의 DC 구조가 전력효율은 7~10% 높고, CAPEX는 35% 낮으며, 안정성은 높아지고, 부하 변동이 심한 환경에서도 전력 왜곡(AI Load Harmonics)이 거의 없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함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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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42

*블룸에너지의 SOFC 기반은 전력망과 연결되지 않은 구조에서도 데이터센터급에서 요구하는 전력 안정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32.5MW 규모 데이터센터를 기준으로 할 때, ⓐ3.25MW 규모의 10개 SOFC 서버를 갖추면 신뢰도 99.9%의 전력망 수준 안정성을 갖출 수 있고 ⓑ1개를 더해서 10+1개의 SOFC 서버일 경우 1N Redundancy로 >99.99%의 안정성 ⓒ2개를 더해서 10+2개의 SOFC 서버를 구축할 경우 2N Redundancy로 >99.999%의 Five nines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전력망인 99.9%는 1년에 8시간 이상 다운타임을 갖는다는 의미인데, 99.999%에 이르면 1년에 정전시간이 5분 이하인 수준이 됩니다. 개별 SOFC 모듈들이 각각 따로 운전 가능하기 때문에, 컷테이블러블 및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에서 SOFC가 훨씬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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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43

부정적이었던 내용

4Q25 가이던스를 따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

'그린필드 프로젝트는 울퉁불퉁할 수 있어요'

블룸에너지 경영진이 이번 분기에는 다음 분기인 4Q25 가이던스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왜 공개하지 않았는지 Mizuho 애널리스트가 물었고, CEO는 "프로젝트 기반의 SOFC 설치 건들은 그린필드 데이터센터향으로 출하되기 때문(Because project-based installations, many of them being greenfield for changes in variations)"이라고 답했습니다. 블룸에너지의 SOFC 서버 자체는 준비되어 있고 공급망은 매우 잘 준비되고 있으나, 고객이 온라인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상했던 시운전 시점에 비해서 며칠 앞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기 때문에 분기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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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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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생각 : 블룸에너지(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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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에너지(BE), CY25 PER 151배 → CY26 67배 → CY27 18배 : 이번 실적발표 이후에도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시간외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성장성 대비 밸류가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블룸에너지 실적발표에서 좋았던 점은 ⓐBeyond 2GW에 대한 반복적인 언급,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힌트, ⓒCY27 기준 엔비디아의 800V DC 트렌드에 800V DC Native로서 준비가 잘 되어 있음을 확인한 부분이었습니다. 블룸에너지는 이익이 안 나던 기업이 시장이 뚫리면서 On-stie generation 트렌드에서 일부 침투하고 있습니다. 투자포인트의 가정은 이렇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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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구간 C045

Product 매출 3Q25 TTM 0.5GW → CY26 1.5GW → CY27 3GW, (2) 매출은 CY26 $5B → CY27 $10B로 이어지는데, (3) 프리몬트 1GW 캐파에서 0.5GW 가동 중이었으므로 비효율을 감안할 때 GPM이 현재 25%에서 30% 초반으로(Product GPM: 3Q25 35.0%) 더 높아진다고 보고 NPM이 CY27 기준 15%까지 올라온다 가정할 경우 CY27 순이익은 $1.5B입니다. 계속해서 기술 트렌드에는 민첩하게 대응하면서도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살리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여 좋았습니다. 3Q25 TTM 기준 아직 블룸에너지의 주요 지표를 보면 Product 455MW, GPM은 31.2%, OPM은 4.9%, NPM은 0.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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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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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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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원문의 제목·링크 안내·면책 문구와 차트 클릭 안내도 flow에 원문 순서대로 보존했다.
화면·차트
차트 자체의 시각 정보는 원문 텍스트가 설명한 범위만 정리했다.
가정과 사실
CY26~CY27 생산·매출·이익·가치 산정은 작성자의 가정이며, 확정 실적·수주로 바꾸지 않았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