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탐방왕

[모닝리포트] 2026년 8월 28일: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SK텔레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엘앤에프, KB금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AI

투자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날짜
2026.08.28
강연자/작성자
탐방왕
분석 주제
미지정
자료 길이
본문 25,82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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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전체 조망

핵심 구조

AI·전력 인프라와 제도 변화가 엇갈린 시장의 기준

이 자료는 엔비디아 호실적, 미국 전력망·ESS 규제, 기업개혁과 메모리 수급이라는 시장 흐름을 다룬다. 따라서 AI 인프라 기대가 커지는 이유와, 금리·정책 세부안·실제 자본배분이라는 확인 기준이 함께 제시된다.

AI 수요는 반도체 밖 인프라로 번진다

엔비디아 실적은 AI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선다는 평가를 강화했고, 병목이 전력·토지·건물 확보로 옮겨가면서 전력기기와 데이터센터까지 연결됐다. 이는 반도체 실적이 인프라 수요의 근거로 이어지는 구조다.

전력기기는 공급 부족과 정책이 함께 작동한다

미국 고압 전력기기 부족과 현지화 역량은 한국 업체에 기회로 제시됐으며, 해외산 벌크 전력기기 제한은 중국 경쟁 리스크를 낮출 수 있지만 시행규정과 고객 구성이 판단 기준이다.

기업가치의 기준은 실행과 비용 확인이다

한국 기업개혁에서는 앞으로 더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실제 행동이라는 평가가 제시된다. 제도 변화보다 실제 자본배분과 주주환원 실행이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지가 핵심 조건이다.

메모리는 AI 시스템의 제약요인으로 읽힌다

CLSA는 핵심 병목은 컴퓨팅보다 메모리라는 해석을 유지했다. HBM과 장기계약, DRAM·NAND 아키텍처 전환은 공급 확대 난도를 높여 AI 시대의 메모리 수익성이 과거 사이클과 달라질 수 있다는 근거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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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6-8-26

26-8 미국 해외산 벌크 전력망 장비 제한 행정명령

작성자의 핵심 판단

규제의 핵심은 중국산 전력기기의 미국 시장 진입장벽을 높이는 데 있으며, 한국 전력기기와 ESS 업체에는 수혜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반면 최근 산업 채널체크를 반영한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BTM 누적 설비가 40GW를 넘어설 수 있으며, 이 경우 미국 ESS 시장규모는 2030년 연간 약 210GWh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함. 결국 미국 전력망 제약과 데이터센터 증설에 더해 이번 규제가 FTM 구축을 어렵게 만들수록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전력망 뒤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BTM ESS가 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 한국 배터리 업체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의 리스크·리워드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함. 두 회사 모두 ESS 매출 비중 확대와 가동률 회복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해 Buy 의견을 유지함. 양극재 업체에서는 미국 ESS용 LFP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근거로 엘앤에프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며 Neutral 의견임.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밸류에이션에 이미 ESS 강세 시나리오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판단해 모두 Sell 의견을 유지함. ​ ​ ​ 은행 JP모건 ​ 국내 은행주는 강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세가 잠시 쉬어갔지만 최근 금리 상승, 원화 강세, 주식시장 반등이라는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을 바탕으로 다시 모멘텀을 회복하고 있음.

  2. 원문 구간 2

    결국 이번 정책의 핵심은 이미 제한적이었던 중국 경쟁에서 추가 점유율을 가져오는 것보다 잠재적인 공급망 및 경쟁 리스크를 제거하고 기존 한국 공급업체들의 지위를 강화한다는 데 있음. 맥쿼리는 미국 변압기 캐파의 빠른 확대와 현지화 경쟁력을 근거로 효성중공업을 Marquee Buy로 유지함. ​ ​ ​ SK텔레콤 CLSA ​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분할해 신설법인 SK Horizon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예상 밖으로 발표했음. 존속법인 SK브로드밴드는 유선통신과 미디어 등 기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순자산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약 0.84, 신설법인 약 0.16으로 결정됐음. 과거 SK텔레콤이 2021년 SK스퀘어를 분할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비상장 자회사 내부에서 진행되는 수평분할이라는 점이 중요함. ​ SK Horizon에는 KKR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이 총 3.08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증설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할 예정임. 전체 투자가 완료되면 SK Horizon 지분은 SK텔레콤 51%, KKR 29%, IMM·스톤브릿지 컨소시엄 20% 구조가 됨.

  3. 원문 구간 3

    이미 미국 송배전기기 공급망에 심각한 공급 부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중국 업체들의 진입이 제한될 경우 한국 업체들이 미국 신규 수주를 추가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짐. 한국은 규제 대상 해외국가로 사전 지정돼 있지 않고 이론적으로 미국 에너지부의 예외 승인도 신청할 수 있어 한국산 제품이 자동적으로 수입 금지되는 구조도 아님. Citi는 무역뿐 아니라 국방까지 포함한 한미 관계를 감안하면 이번 정책이 한국 변압기 업체의 미국 수출에 추가적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현재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의 신규 수주 가운데 미국 비중은 이미 60%에서 70%에 달함. ​ 업체별로는 미국 수주의 최종 고객 구성이 중요함.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대부분이 미국 유틸리티 및 전력망 사업자에서 발생해 이번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반면 LS ELECTRIC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약 70%가 데이터센터향이어서 세부 규정에 따른 영향 차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미국 행정부는 8월 26일 해외 생산 벌크 전력시스템 장비의 사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배터리 ESS와 전력망 연결 인버터도 대상에 포함됐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다만 신규 수주가 2028년부터 정체될 가능성, AI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리스크, 2029년 이후 궤도 데이터센터의 잠재적 파괴력 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높은 성장률을 영구적으로 밸류에이션에 반영하기보다는 중간 사이클 수준의 PER을 적용해야 한다고 봄. 장기적으로 2030년에서 2031년경 밸류에이션이 정상적인 안정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2028년 이후 현금이 본격적으로 축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 여력도 생기지만 아직 경영진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음.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3사 모두 과거 평균 및 업계 대비 건전해 CAPEX 확대에도 대금회수 리스크는 제한적임. 펀더멘털 업사이드는 3사 모두 존재하지만 효성중공업을 최선호해 Buy, 목표주가 416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HD현대일렉트릭은 Neutral·85만원, LS ELECTRIC은 Neutral·23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 ​ ​ 아시아 배터리 골드만삭스 ​ 미국 행정부가 8월 26일 행정명령 14420에 서명하면서 중국 등 Covered Foreign Entity가 공급하는 해외 생산 벌크 전력시스템 장비의 사용을 금지했음.

  2. 원문 구간 2

    금지 대상에는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전력망 연결 인버터가 명시적으로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시행 규정은 향후 120일 이내인 12월 말까지 미국 에너지부가 마련할 예정임. 다만 로컬 배전망에 사용되는 설비와 여기에 연결되는 Behind-the-Meter, 즉 BTM 자산은 명시적으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음. ​ 골드만삭스는 이번 조치가 미국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BTM ESS 수요를 오히려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함. 기존에도 미국 데이터센터 증설 과정에서 전력망 접속 대기, 공급망 병목, 규제 지연 등으로 전력망 연결에 상당한 제약이 발생하면서 데이터센터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BTM ESS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왔음. 이번 행정명령이 Front-of-the-Meter, 즉 FTM ESS 구축에 추가적인 규제 제약을 발생시킬 경우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제외된 BTM ESS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음. ​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미국 ESS 전체 시장규모가 2030년 연간 약 170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여기에는 누적 약 30GW의 BTM 설비 구축을 가정하고 있음.

그렇게 판단한 이유

BTM ESS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고, 미국 전력기기 공급 부족과 한국 업체의 미국 수주·현지 생산 기반이 함께 언급됐다.

근거 보기 4
  1. 원문 구간 1

    금지 대상에는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전력망 연결 인버터가 명시적으로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시행 규정은 향후 120일 이내인 12월 말까지 미국 에너지부가 마련할 예정임. 다만 로컬 배전망에 사용되는 설비와 여기에 연결되는 Behind-the-Meter, 즉 BTM 자산은 명시적으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음. ​ 골드만삭스는 이번 조치가 미국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BTM ESS 수요를 오히려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함. 기존에도 미국 데이터센터 증설 과정에서 전력망 접속 대기, 공급망 병목, 규제 지연 등으로 전력망 연결에 상당한 제약이 발생하면서 데이터센터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BTM ESS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왔음. 이번 행정명령이 Front-of-the-Meter, 즉 FTM ESS 구축에 추가적인 규제 제약을 발생시킬 경우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제외된 BTM ESS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음. ​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미국 ESS 전체 시장규모가 2030년 연간 약 170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여기에는 누적 약 30GW의 BTM 설비 구축을 가정하고 있음.

  2. 원문 구간 2

    반면 최근 산업 채널체크를 반영한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BTM 누적 설비가 40GW를 넘어설 수 있으며, 이 경우 미국 ESS 시장규모는 2030년 연간 약 210GWh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함. 결국 미국 전력망 제약과 데이터센터 증설에 더해 이번 규제가 FTM 구축을 어렵게 만들수록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전력망 뒤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BTM ESS가 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 한국 배터리 업체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의 리스크·리워드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함. 두 회사 모두 ESS 매출 비중 확대와 가동률 회복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해 Buy 의견을 유지함. 양극재 업체에서는 미국 ESS용 LFP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근거로 엘앤에프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며 Neutral 의견임.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밸류에이션에 이미 ESS 강세 시나리오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판단해 모두 Sell 의견을 유지함. ​ ​ ​ 은행 JP모건 ​ 국내 은행주는 강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세가 잠시 쉬어갔지만 최근 금리 상승, 원화 강세, 주식시장 반등이라는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을 바탕으로 다시 모멘텀을 회복하고 있음.

  3. 원문 구간 3

    ​ 가장 큰 구조적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효성중공업임. 미국 현지 생산시설을 보유한 한국 업체들의 수주잔고 확대 환경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현지화 수준이 높은 업체가 유리함. 맥쿼리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의 미국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이 현재 연간 100대에서 110대 수준에서 2030년 각각 150대와 24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함. 현재 진행 중인 증설이 완료되면 효성중공업은 미국 최대 대형 전력변압기 생산업체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유틸리티가 공급망 안보와 현지 조달을 더욱 중시할수록 경쟁우위가 강화될 전망임. 여기에 Quanta와의 차단기 JV를 통한 추가적인 현지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함. ​ 산일전기는 전일 신규 변압기 공장 건설을 위한 690억원 규모의 토지 취득을 발표했으며 2028년부터 대형 전력변압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주력인 Power Grid 사업은 대부분 배전기기에 해당해 이번 행정명령의 직접적인 수혜는 제한적임. 반면 신규로 추진하는 154kV 변압기는 이번 규제가 적용되는 벌크 전력시장에 직접 포함되기 때문에 향후 미국 대형 전력변압기 시장 진입의 장기적인 옵션가치가 높아졌다고 판단함.

  4. 원문 구간 4

    이미 미국 송배전기기 공급망에 심각한 공급 부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중국 업체들의 진입이 제한될 경우 한국 업체들이 미국 신규 수주를 추가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짐. 한국은 규제 대상 해외국가로 사전 지정돼 있지 않고 이론적으로 미국 에너지부의 예외 승인도 신청할 수 있어 한국산 제품이 자동적으로 수입 금지되는 구조도 아님. Citi는 무역뿐 아니라 국방까지 포함한 한미 관계를 감안하면 이번 정책이 한국 변압기 업체의 미국 수출에 추가적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현재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의 신규 수주 가운데 미국 비중은 이미 60%에서 70%에 달함. ​ 업체별로는 미국 수주의 최종 고객 구성이 중요함.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대부분이 미국 유틸리티 및 전력망 사업자에서 발생해 이번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반면 LS ELECTRIC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약 70%가 데이터센터향이어서 세부 규정에 따른 영향 차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세부 시행규정은 120일 안에 마련될 예정이며, 업체별 영향은 최종 고객과 제품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금지 대상에는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전력망 연결 인버터가 명시적으로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시행 규정은 향후 120일 이내인 12월 말까지 미국 에너지부가 마련할 예정임. 다만 로컬 배전망에 사용되는 설비와 여기에 연결되는 Behind-the-Meter, 즉 BTM 자산은 명시적으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음. ​ 골드만삭스는 이번 조치가 미국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BTM ESS 수요를 오히려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함. 기존에도 미국 데이터센터 증설 과정에서 전력망 접속 대기, 공급망 병목, 규제 지연 등으로 전력망 연결에 상당한 제약이 발생하면서 데이터센터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BTM ESS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왔음. 이번 행정명령이 Front-of-the-Meter, 즉 FTM ESS 구축에 추가적인 규제 제약을 발생시킬 경우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제외된 BTM ESS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음. ​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미국 ESS 전체 시장규모가 2030년 연간 약 170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여기에는 누적 약 30GW의 BTM 설비 구축을 가정하고 있음.

  2. 원문 구간 2

    ​ 중국 업체 중 Sieyuan Electric은 당장의 실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함. 올해 예상 매출의 60%에서 65%가 중국, 35%에서 40%가 해외이며 해외 매출 중 미주 비중은 30%에서 40% 수준임. 미국 비중은 15%에서 20% 정도이고 미국 매출 대부분이 데이터센터향이어서 이번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가능성이 있음. 이미 납품된 기존 주문에 소급해 제재가 적용될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함. 반면 Sungrow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이익 비중이 약 30%에서 40%로 추정돼 상대적으로 노출도가 높음. 특히 인버터와 ESS 사업의 미국 비중이 높아 향후 신규 제품 승인 과정에서 규제 리스크가 커질 수 있음. 다만 ESS용 PCS와 태양광 인버터가 이번 행정명령에 포함되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며 기존 FCC Covered List와 별개의 규제 체계라는 점도 확인할 필요가 있음. ​ 한국 변압기 업체에는 중국 경쟁 감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3. 원문 구간 3

    이미 미국 송배전기기 공급망에 심각한 공급 부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중국 업체들의 진입이 제한될 경우 한국 업체들이 미국 신규 수주를 추가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짐. 한국은 규제 대상 해외국가로 사전 지정돼 있지 않고 이론적으로 미국 에너지부의 예외 승인도 신청할 수 있어 한국산 제품이 자동적으로 수입 금지되는 구조도 아님. Citi는 무역뿐 아니라 국방까지 포함한 한미 관계를 감안하면 이번 정책이 한국 변압기 업체의 미국 수출에 추가적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현재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의 신규 수주 가운데 미국 비중은 이미 60%에서 70%에 달함. ​ 업체별로는 미국 수주의 최종 고객 구성이 중요함.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대부분이 미국 유틸리티 및 전력망 사업자에서 발생해 이번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반면 LS ELECTRIC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약 70%가 데이터센터향이어서 세부 규정에 따른 영향 차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월 26-8

26-8 SK바이오팜 Opakalim 파이프라인 도입 계약

작성자의 핵심 판단

Xcopri 단일 제품 의존도를 낮출 차기 성장동력 확보라는 의미는 있으나, 초기 계약금과 임상비용 부담 때문에 즉각적인 의견 상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JP모건은 향후 판매 로열티를 약 20%에서 25%로 추정함. 계약 발표 이후 8월 2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8% 상승해 같은 날 코스피 상승률 1%를 크게 상회하며 시장도 초기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음. ​ Opakalim은 현재 임상 2상 및 3상 단계에 있는 뇌전증 치료 후보물질로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한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됨. 현재 진행 중인 RISE2·RISE3 임상은 Biohaven이 계속 수행하지만 관련 연구개발 비용은 SK바이오팜이 부담하게 됨. 경영진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주요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후기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번 거래의 전략적 의미는 Xcopri 단일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면서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임. 현재 SK바이오팜의 성장 전망에는 Xcopri의 2032년 특허 만료가 장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상업화 시점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후기 임상 뇌전증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Xcopri 이후의 성장 공백을 완화할 가능성이 생겼음.

  2. 원문 구간 2

    동시에 회사는 잠재적인 제네릭 업체들과의 법적 합의 등을 통해 Xcopri의 독점 판매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음. ​ JP모건은 이번 라이선스 인이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지만 당장 투자의견을 상향할 정도로 판단하지는 않았음. 4억달러의 초기 계약금에 더해 향후 임상비용까지 SK바이오팜이 부담하는 만큼 비용 증가와 수익성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RISE3 주요 임상 결과와 회사의 비용 통제 성과를 확인한 이후 실적 추정치를 재검토할 계획임. 이에 SK바이오팜에 대한 Neutral 투자의견을 유지함. ​ ​ ​ 에이피알 UBS ​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 올해 상반기 Target, Walmart, Olive Young US, Nordstrom에 진입한 데 이어 향후 Costco 약 600개 매장과 CVS Pharmacy 4,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하면서 미국 주요 리테일 채널 구축이 사실상 완성될 예정임. 신규 오프라인 채널의 초기 성과도 양호하며 Medicube는 올해 4월 Target 입점 후 불과 3개월에서 4개월 만에 스킨케어 브랜드 판매순위 4위까지 상승했음.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SK바이오팜은 Biohaven으로부터 Opakalim 등 Kv7 파이프라인과 신약 발굴 플랫폼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향후 실적 모멘텀은 빠르게 성장하는 BBU·UPS 수요, 미국 ESS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중국 업체에서 한국 업체로의 공급망 전환, 국내 ESS 정책 지원 확대가 동시에 견인할 전망임. 특히 국내에서는 감가상각이 끝난 울산 공장을 활용해 수익성 높은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미국에서는 대규모 신규 캐파를 통해 중국산 ESS 퇴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임. JP모건의 삼성SDI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각각 23%, 31% 상회함. 이에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2027년 12월 기준 목표주가 640,000원을 제시함. ​ ​ ​ SK바이오팜 JP모건 ​ SK바이오팜은 Biohaven Bioscience Ireland와 난치성 부분발작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기 임상 단계 Kv7.2/7.3 활성제 opakalim을 비롯해 추가 Kv7 파이프라인 및 신약 발굴 플랫폼을 도입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음. 계약금은 총 4억달러로 거래 종결 시 3.5억달러, 1년 후 5천만달러를 지급하며 향후 최대 3.95억달러의 마일스톤과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를 지급하는 구조임.

  2. 원문 구간 2

    JP모건은 향후 판매 로열티를 약 20%에서 25%로 추정함. 계약 발표 이후 8월 2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8% 상승해 같은 날 코스피 상승률 1%를 크게 상회하며 시장도 초기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음. ​ Opakalim은 현재 임상 2상 및 3상 단계에 있는 뇌전증 치료 후보물질로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한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됨. 현재 진행 중인 RISE2·RISE3 임상은 Biohaven이 계속 수행하지만 관련 연구개발 비용은 SK바이오팜이 부담하게 됨. 경영진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주요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후기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번 거래의 전략적 의미는 Xcopri 단일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면서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임. 현재 SK바이오팜의 성장 전망에는 Xcopri의 2032년 특허 만료가 장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상업화 시점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후기 임상 뇌전증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Xcopri 이후의 성장 공백을 완화할 가능성이 생겼음.

이 자료에서 다룬 실제 시장 반응

계약 발표 뒤 8월 2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8% 올라 같은 날 코스피 상승률 1%를 웃돌았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JP모건은 향후 판매 로열티를 약 20%에서 25%로 추정함. 계약 발표 이후 8월 2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8% 상승해 같은 날 코스피 상승률 1%를 크게 상회하며 시장도 초기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음. ​ Opakalim은 현재 임상 2상 및 3상 단계에 있는 뇌전증 치료 후보물질로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한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됨. 현재 진행 중인 RISE2·RISE3 임상은 Biohaven이 계속 수행하지만 관련 연구개발 비용은 SK바이오팜이 부담하게 됨. 경영진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주요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후기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번 거래의 전략적 의미는 Xcopri 단일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면서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임. 현재 SK바이오팜의 성장 전망에는 Xcopri의 2032년 특허 만료가 장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상업화 시점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후기 임상 뇌전증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Xcopri 이후의 성장 공백을 완화할 가능성이 생겼음.

그렇게 판단한 이유

후기 임상 성공 시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지만, SK바이오팜이 연구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하반기 임상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근거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JP모건은 향후 판매 로열티를 약 20%에서 25%로 추정함. 계약 발표 이후 8월 2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8% 상승해 같은 날 코스피 상승률 1%를 크게 상회하며 시장도 초기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음. ​ Opakalim은 현재 임상 2상 및 3상 단계에 있는 뇌전증 치료 후보물질로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한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됨. 현재 진행 중인 RISE2·RISE3 임상은 Biohaven이 계속 수행하지만 관련 연구개발 비용은 SK바이오팜이 부담하게 됨. 경영진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주요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후기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번 거래의 전략적 의미는 Xcopri 단일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면서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임. 현재 SK바이오팜의 성장 전망에는 Xcopri의 2032년 특허 만료가 장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상업화 시점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후기 임상 뇌전증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Xcopri 이후의 성장 공백을 완화할 가능성이 생겼음.

  2. 원문 구간 2

    동시에 회사는 잠재적인 제네릭 업체들과의 법적 합의 등을 통해 Xcopri의 독점 판매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음. ​ JP모건은 이번 라이선스 인이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지만 당장 투자의견을 상향할 정도로 판단하지는 않았음. 4억달러의 초기 계약금에 더해 향후 임상비용까지 SK바이오팜이 부담하는 만큼 비용 증가와 수익성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RISE3 주요 임상 결과와 회사의 비용 통제 성과를 확인한 이후 실적 추정치를 재검토할 계획임. 이에 SK바이오팜에 대한 Neutral 투자의견을 유지함. ​ ​ ​ 에이피알 UBS ​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 올해 상반기 Target, Walmart, Olive Young US, Nordstrom에 진입한 데 이어 향후 Costco 약 600개 매장과 CVS Pharmacy 4,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하면서 미국 주요 리테일 채널 구축이 사실상 완성될 예정임. 신규 오프라인 채널의 초기 성과도 양호하며 Medicube는 올해 4월 Target 입점 후 불과 3개월에서 4개월 만에 스킨케어 브랜드 판매순위 4위까지 상승했음.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SK바이오팜
3
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해석·전망SK텔레콤 AIDC 투자 구조기준 2026.08.28

AIDC 투자 확대와 배당정책은 어떤 자본조달 구조에서 함께 검토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SK Horizon에 외부 자본을 유치해 기존 자산·증설을 맡기고 SK Hyper가 신규 개발을 담당하는 구조가 제시됐으며, 배당정책 훼손 여부가 핵심 변수로 평가됐다.

근거 보기 4
  1. 원문 구간 1

    ​ 맥쿼리 역시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핵심 강점으로 평가하며 현재 연간 100대에서 110대 수준인 미국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이 2030년 240대까지 확대돼 미국 최대 LPT 생산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고, Quanta와의 차단기 JV를 통한 추가 현지화까지 감안해 Marquee Buy를 유지했음. ​ Citi도 트럼프 행정부의 69kV 이상 해외산 벌크 전력기기 규제가 중국 업체의 미국 진입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미국 수주 대부분이 유틸리티 및 전력망 사업자에서 발생하는 효성중공업을 가장 직접적인 수혜주로 평가해 한국 및 중국 전력기기 Buy 종목 가운데 효성중공업을 최선호로 제시했음. ​ ​ ​ ​ SK텔레콤 모건스탠리 ​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및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평분할해 SK Horizon을 신설할 예정임. 이번 거래는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이원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이벤트임. 신규 데이터센터 캐파는 SK Hyper가 담당하고, 기존 데이터센터 자산 및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는 SK Horizon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구조가 될 전망임.

  2. 원문 구간 2

    ​ SK Horizon은 KKR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으로부터 일련의 유상증자를 통해 총 3.1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임. 거래 완료 후 SK텔레콤은 SK Horizon 지분 51%를 보유하게 됨. 대규모 외부 자본 유치를 통해 데이터센터 투자에 필요한 재무적 여력을 확보하면서도 SK텔레콤이 경영권을 유지하는 구조임. ​ 조달된 자금은 현재 개발 중인 울산 103MW와 서울 75MW 데이터센터 건설에 투입될 예정임. 해당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SK Horizon의 데이터센터 총 캐파는 318MW까지 확대될 전망임. 이와 함께 동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신규 해저케이블 구축에도 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략임. ​ 모건스탠리는 이번 거래가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의지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향후 성장 투자를 위한 재무적 능력을 크게 높여주는 거래라고 평가함. SK Horizon은 2035년까지 연평균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SK텔레콤에 대해 Equal-weight 의견과 목표주가 90,000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8월 27일 종가 99,100원 대비 목표주가 기준 하락여력은 9%임.

  3. 원문 구간 3

    초기 지분 매각 과정에서는 SK텔레콤에 직접 현금이 유입되고 이후 신주 발행을 통해 SK Horizon에도 투자자금이 유입되는 구조임. ​ 향후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SK텔레콤이 전체적인 전략을 총괄하고 SK Horizon이 기존 데이터센터의 운영과 증설을 담당하며, SK Hyper가 GW급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게 됨. 최근 SK텔레콤이 AIDC 전략을 추진하면서 자회사 숫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 법인이 비상장 상태이고 실적도 계속 SK텔레콤 연결실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중상장이나 일반적인 수평분할 사례처럼 지주회사 할인이나 기업가치 할인 폭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오히려 3조원이 넘는 외부자금을 유치해 SK텔레콤의 직접적인 재무 부담을 낮추면서 AIDC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분할 사례보다 시장 반응이 긍정적일 수 있음. ​ 신설법인이 계속 SK텔레콤 연결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번 거래를 반영한 이익 추정치 변경은 없음. 다만 Anthropic 지분 가치의 최신 평가를 포함한 투자자산 가치 상승을 반영해 SOTP 기준 목표주가를 기존 100,000원에서 110,000원으로 상향함.

  4. 원문 구간 4

    핵심 변수는 공격적인 AIDC 투자 확대가 SK텔레콤의 안정적인 배당정책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이며, 현재는 기존 배당정책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긍정적으로 평가함. CLSA는 SK텔레콤에 대한 O-PF 투자의견을 유지함. ​ ​ ​ 메모리 반도체 CLSA ​ AI 시스템에서 핵심 병목은 컴퓨팅보다 메모리라는 기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향후 수년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계속 상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Nvidia의 최근 실적발표 내용도 이를 뒷받침함. Nvidia는 AI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를 넘어 기업과 소버린 AI 고객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고, 메모리 조달 확대를 중심으로 공급 및 생산능력 관련 약정 규모가 2,80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34% 증가했음. 이는 향후 AI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메모리 확보가 가장 중요한 제약요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판단함.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 Nanya Technology는 AI 붐에 따른 DRAM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해석·전망AI 메모리 수급기준 2026.08.28

AI 인프라에서 메모리의 공급 제약과 가격 결정력은 어떻게 설명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Nvidia의 조달 약정 확대와 SK하이닉스의 HBM 수급·LTA 논의는 AI 시스템에서 메모리가 핵심 제약요인이 되고 있다는 시각을 뒷받침한다.

근거 보기 4
  1. 원문 구간 1

    핵심 변수는 공격적인 AIDC 투자 확대가 SK텔레콤의 안정적인 배당정책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이며, 현재는 기존 배당정책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긍정적으로 평가함. CLSA는 SK텔레콤에 대한 O-PF 투자의견을 유지함. ​ ​ ​ 메모리 반도체 CLSA ​ AI 시스템에서 핵심 병목은 컴퓨팅보다 메모리라는 기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향후 수년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계속 상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Nvidia의 최근 실적발표 내용도 이를 뒷받침함. Nvidia는 AI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를 넘어 기업과 소버린 AI 고객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고, 메모리 조달 확대를 중심으로 공급 및 생산능력 관련 약정 규모가 2,80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34% 증가했음. 이는 향후 AI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메모리 확보가 가장 중요한 제약요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판단함.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 Nanya Technology는 AI 붐에 따른 DRAM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2. 원문 구간 2

    최근 나타나는 HBM De-Spec은 수요 약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급 부족이 심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제한된 HBM 물량으로 더 많은 AI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양을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함. 고객들은 필요한 시스템 성능과 확보 가능한 HBM 물량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면서 최대한 많은 시스템을 배치하려는 상황임. ​ HBM 수익성도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임. SK하이닉스는 HBM 가격이 일반 DRAM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며 장기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HBM 마진은 일반 DRAM보다 낮지만 이는 HBM의 높은 생산비용이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향후 가격 협상에서 높은 생산비용과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반영되면서 일반 DRAM과 HBM의 마진 격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함. 결국 HBM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격 결정력까지 강화되면서 HBM의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3. 원문 구간 3

    ​ 메모리 LTA는 전체 생산능력의 약 50%를 장기계약으로 커버하는 수준이 합리적인 기준이라고 보고 있음. 다만 생산능력의 100%를 LTA로 고정하지는 않을 계획이며 이는 향후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임. LTA의 핵심 목적도 가능한 가장 높은 가격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메모리 업황의 변동성을 낮추는 데 있음. 현재 고객들은 이미 계약된 물량을 넘어 추가 공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공급 제약도 이어지고 있음. Citi는 이러한 LTA 확대가 과거보다 메모리 상승 사이클을 장기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메모리 산업이 과거와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판단함. 과거 DRAM은 규모의 경제, 원가 경쟁력, 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이 업체 경쟁력을 결정하고 글로벌 수급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전형적인 범용재였음. 그러나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 속도가 과거보다 둔화되고 있으며, 동시에 메모리가 PC와 모바일에서 단순한 비용 요소였던 것과 달리 AI 시스템에서는 메모리 탑재량과 성능 자체가 전체 시스템 성능과 가치를 높이는 핵심 부품으로 변화하고 있음.

  4. 원문 구간 4

    이에 따라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결정력과 수익성이 과거 사이클보다 구조적으로 높아지고 업황 변동성은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Citi는 결국 AI 시대의 메모리가 단순한 사이클 산업에서 가치 창출형 핵심 부품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SK하이닉스의 시각을 재확인함. ​ ​ ​ 전력기기 Citi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력망의 사이버보안과 공급망 취약성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고 해외에서 생산된 벌크 전력망 장비의 취득 및 설치를 제한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적용 대상은 69kV 이상 전력망 관련 하드웨어이며 개별 프로젝트 단위가 아니라 특정 제품군 전체에 일괄적으로 제한을 적용할 수도 있음. 향후 120일간 세부 시행규정이 마련되고 실제 집행은 미국 에너지부가 담당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영향은 아직 불확실함. 다만 정책 목적 자체가 미국 내 공급망 육성에 있는 만큼 향후 중국산 전력기기의 미국 유틸리티 시장 진입장벽은 높아질 가능성이 큼.

사실·구조미국 전력기기 수요기준 2026.08.28

미국 전력기기 수요의 구조적 기반과 업체별 차이는 무엇인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노후 전력망 교체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송전기기 수요의 별도 축으로 제시됐으며, 데이터센터 수요 변화에 대한 업체별 신규 수주 민감도도 다르게 제시됐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결국 한국 증시 개혁 방향 자체는 유지되고 있으나 기업들의 실제 자본배분과 주주환원 변화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개혁은 단번에 완성되기보다 점진적이고 다소 굴곡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함. ​ ​ ​ 전력기기 골드만삭스 ​ 향후 5년에서 10년간 구조적인 전력 수요 증가와 전력기기 공급 부족이 지속될 전망이며, 특히 미국은 지난 20년간 전력망 투자가 부족했던 만큼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 등 한국 업체에 큰 기회가 열려 있다고 판단함. 미국 고압 전력기기의 공급 부족은 202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리드타임은 2026년 3.9년에서 2030년에도 2.9년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임. 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신규 수주 모멘텀은 2028년까지 이어지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사 EPS는 평균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추정함. ​ AI 데이터센터와 연결된 배전기기에서 가장 큰 실적 업사이드가 존재하지만 동시에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모라토리엄, 자금조달 제약 등에 따른 실행 리스크도 가장 크다고 봄.

  2. 원문 구간 2

    따라서 골드만삭스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무관하게 구조적 수요가 발생하는 송전기기를 상대적으로 선호함. 미국의 노후 전력기기 교체 수요가 지속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발전은 기존 발전원 대비 3배에서 4배 많은 전력기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임. 즉 AI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이 예상보다 둔화되더라도 송전기기는 전력망 교체와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별도의 성장축을 보유하고 있음. ​ 특히 2029년 이후 궤도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확산되는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반영해도 업체별 영향은 크게 차별화됨. 궤도 데이터센터의 빠른 도입과 느린 도입을 비교할 경우 2030년부터 2035년까지 연간 신규 수주 차이는 효성중공업이 2%에 불과한 반면 HD현대일렉트릭은 9%, LS ELECTRIC은 40%에 달함. 효성중공업이 데이터센터 관련 배전 수요보다 송전기기 중심의 구조적 성장에 더 많이 노출돼 있어 잠재적인 산업 변화에도 실적 안정성이 가장 높다는 의미임. 2026년부터 2030년 EPS CAGR 역시 효성중공업 34%, HD현대일렉트릭 19%, LS ELECTRIC 31%로 글로벌 피어의 16%에서 19%를 상회하며, 높은 자산회전율에 기반한 ROE까지 감안하면 한국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자체는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함.

  3. 원문 구간 3

    ​ 다만 신규 수주가 2028년부터 정체될 가능성, AI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리스크, 2029년 이후 궤도 데이터센터의 잠재적 파괴력 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높은 성장률을 영구적으로 밸류에이션에 반영하기보다는 중간 사이클 수준의 PER을 적용해야 한다고 봄. 장기적으로 2030년에서 2031년경 밸류에이션이 정상적인 안정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2028년 이후 현금이 본격적으로 축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 여력도 생기지만 아직 경영진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음.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3사 모두 과거 평균 및 업계 대비 건전해 CAPEX 확대에도 대금회수 리스크는 제한적임. 펀더멘털 업사이드는 3사 모두 존재하지만 효성중공업을 최선호해 Buy, 목표주가 416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HD현대일렉트릭은 Neutral·85만원, LS ELECTRIC은 Neutral·23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 ​ ​ 아시아 배터리 골드만삭스 ​ 미국 행정부가 8월 26일 행정명령 14420에 서명하면서 중국 등 Covered Foreign Entity가 공급하는 해외 생산 벌크 전력시스템 장비의 사용을 금지했음.

해석·전망한국 기업개혁과 주주환원기준 2026.08.28

제도 개혁이 기업가치에 반영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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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가치 체계 등 제도 변화는 진행되고 있지만,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 같은 실제 자본배분 실행이 기대를 충족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 ​ 코스피 모건스탠리 ​ 한국 증시의 기업지배구조 및 자본시장 개혁은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8월 3일 이중상장 관련 신규 규정이 시행됐고, 8월 20일에는 합병·분할합병·중요 영업 및 자산 양도·포괄적 주식교환 등 주요 자본거래에서 기존 시장가격 중심 산정방식을 시장가치·자산가치·수익가치 등을 반영한 공정가치 체계로 변경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음. 이사회 검토 및 공시, 독립적인 제3자 가치평가,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에도 공정가치를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임. 의무공개매수 제도와 저PBR을 활용한 상속·증여세 절감 유인을 줄이는 이른바 주가누르기 방지법은 아직 세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음. 모건스탠리는 정책 개혁이 야구로 보면 이미 5회에서 6회 정도까지 진행됐다고 평가하며, 알려진 주요 정책 대부분이 올해 하반기 중 추진될 것으로 전망함. ​ 다만 정책보다 앞으로 더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실제 행동이라고 판단함. 올해 기업들의 변화는 아직 혼재돼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최근 주주환원 발표에 대한 시장 반응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2. 원문 구간 2

    시장의 총주주환원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 실제 발표된 수준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임. 그럼에도 반도체주의 리스크·리워드는 하방보다 상방에 유리하다고 판단함. 비테크 기업에서는 은행을 중심으로 총주주환원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352개 기업 역시 질적 수준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단순한 계획 발표보다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 등 실질적인 주주환원 실행이 중요해지고 있음. 사업구조 재편 M&A에서는 인수기업 주가 반응이 부정적이고 피인수기업은 긍정적인 경향이 나타났으며, 향후 공개매수 제도까지 개편될 경우 피인수기업에 더욱 유리한 환경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음. 이에 SK이노베이션은 SKIET 합병 발표를 부정적으로 평가해 Focus List에서 제외함. ​ 시장 내부에서는 이미 개혁 테마를 통한 상승 종목 확산이 나타나고 있음. 코스피는 6,500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7,0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주 동안 26개 하위 업종 중 10개 업종이 코스피를 아웃퍼폼했음. 올해 전체 기준으로는 아웃퍼폼 업종이 4개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시장 상승의 폭이 넓어지는 변화가 확인됨.

  3. 원문 구간 3

    결국 한국 증시 개혁 방향 자체는 유지되고 있으나 기업들의 실제 자본배분과 주주환원 변화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개혁은 단번에 완성되기보다 점진적이고 다소 굴곡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함. ​ ​ ​ 전력기기 골드만삭스 ​ 향후 5년에서 10년간 구조적인 전력 수요 증가와 전력기기 공급 부족이 지속될 전망이며, 특히 미국은 지난 20년간 전력망 투자가 부족했던 만큼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 등 한국 업체에 큰 기회가 열려 있다고 판단함. 미국 고압 전력기기의 공급 부족은 202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리드타임은 2026년 3.9년에서 2030년에도 2.9년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임. 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신규 수주 모멘텀은 2028년까지 이어지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사 EPS는 평균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추정함. ​ AI 데이터센터와 연결된 배전기기에서 가장 큰 실적 업사이드가 존재하지만 동시에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모라토리엄, 자금조달 제약 등에 따른 실행 리스크도 가장 크다고 봄.

해석·전망국내 은행 이익 구조기준 2026.08.28

금리와 자본시장 환경은 국내 은행의 이익·주주환원에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금리 상승에 따른 NIM 확대, 견조한 수수료이익, 원화 강세에 따른 CET1 개선이 은행의 ROE와 주주환원 여력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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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JP모건은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동시에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중기적으로 ROE가 추가 2%에서 3% 상승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은행주의 적정 P/B 역시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함. 이미 수년간 리레이팅이 진행됐지만 이익과 주주환원이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봄.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0%로 올리면서 2개월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점도표 역시 향후 6개월 동안 약 50bp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음.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강한 경제성장과 높은 인플레이션, 높은 가계부채에 따른 금융안정 필요성을 반영해 최근 3개월 동안 금리 전망을 여러 차례 상향했으며, 올해 말까지 세 차례 추가 인상을 통해 기준금리가 3.25%, 내년 2분기까지 두 차례를 추가해 3.7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금리 상승으로 은행 NIM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출 성장률도 4%에서 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순이자이익 증가에 우호적인 환경임. ​ 비이자이익 역시 예상보다 견조할 것으로 판단함. 2분기 사상 최고 수준까지 증가했던 브로커리지 수익은 이후 감소했지만, 6월 중순 이후 급격한 시장 조정을 거쳐 코스피가 7월 저점 대비 24% 반등하면서 자본시장 환경이 정상화되고 있음.

  2. 원문 구간 2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청산 압력도 거래대금 흐름상 완화되고 있으며,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이 조정을 진입 기회로 활용하면서 자산관리 수요는 거래대금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그룹 전체 수수료이익 성장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금리 상승으로 자산건전성 부담은 커질 수 있지만 상반기까지 관련 지표는 대체로 안정적이며, 경기 전망 개선과 소비 회복 및 금융그룹들의 선제적 충당금 적립을 감안하면 신용비용 상승에 따른 부정적 영향보다 이자이익 증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함. ​ 향후 은행주 핵심 촉매는 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상을 통한 NIM 확대, 자본시장 투자심리 회복, 원화 강세에 따른 CET1 비율 개선과 추가 주주환원 여력 확대임. 일부 투자자들은 강한 2분기 실적 이후 단기 촉매가 상당 부분 현실화됐고 주요 호재도 이미 시장에 알려졌다고 평가하지만, JP모건은 이익과 주주환원이 계속 사상 최고치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리레이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특히 향후 금리 인상폭 확대와 원화 강세가 ROE 상승 경로에 추가적인 긍정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함.

  3. 원문 구간 3

    종목별로는 이익구조가 상대적으로 다변화돼 있고 리스크 관리가 보수적인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을 모두 Overweight로 제시하며 최선호함. ​ ​ ​ 삼성SDI JP모건 ​ 국내 ESS 시장에서 삼성SDI의 추가 성장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오는 9월 예정된 국내 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규모는 약 1GW, 배터리 기준 약 6GWh로 예상되며, 이전 입찰의 560MW·약 3.4GWh 대비 약 2배 규모임. 정부가 2038년까지 약 23GW·138GWh 규모의 ESS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장기 국내 ESS 수요도 구조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국내 업체 간 경쟁은 지속되겠지만 삼성SDI가 국내에 약 10GWh의 ESS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의미 있는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함. 특히 울산 공장은 이미 감가상각이 완료돼 추가 ESS 물량이 발생할수록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음. ​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8월 26일 전력망 안보를 이유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해외산 전력기기의 구매·수입·설치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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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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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성격과 면책

[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탐방왕 [게시일] 2026.08.28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rvs/tbw/contents/260828073611403zh [제목] [모닝리포트] 2026년 8월 28일: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SK텔레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엘앤에프, KB금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Disclaimer 컨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조사분석자료, 시장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충실하게 작성되었으나 투자참고자료로만 활용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작성자는 컨텐츠 제공 시점 기준 컨텐츠에서 다뤄진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 할 수 있습니다. 내용중 작성자의 주관적인 평가가 일부 포함될 수 있으며 최종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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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리포트 구성과 지수

​ 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펀더멘탈 탐방왕 모닝리포트는 증시 개장전, 한국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합니다. 매일 발행되는 새로운 변화를 일단위로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해 단기 투자 기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만 적시에 제공한다는 점이 여타 장황한 시황글들과 차별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공되는 컨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핵심 시황 (전일 미국증시 요약, 특징주 등) 2. 해외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3.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4. 코멘트: 해외IB 리포트 내용 및 당일 롱숏 매매 아이디어 탐방왕 모닝리포트로 기존 보유 포트폴리오를 매일 점검하시고, 단기매매를 통해 월구독료 이상을 벌어가세요. 건전하게 매매에 활용하신다면 모닝리포트는 월구독료의 수십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탐방왕만의 daily 업데이트를 통해 어려운 투자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전일 미국 증시 요약 지수 등락률 S&P500 +0.72% 나스닥 +1.57% 다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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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과 AI 수요

+0.20% 엔비디아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뒤 8.7% 급등하면서 나스닥을 끌어올렸음. 월가에서는 이번 실적으로 AI 성장 스토리에 대한 신뢰가 다시 강화됐다고 평가했고,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엔비디아가 내년 매출 성장률을 약 70%로 제시하면서 AI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크게 앞서는 구도임을 확인했음. 젠슨 황도 현재 병목이 반도체 자체보다는 전력·토지·건물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고 언급해 AI 인프라 투자가 반도체뿐 아니라 전력기기와 데이터센터 인프라까지 확산될 가능성을 시사했음. 다만 엔비디아에 자금이 집중되면서 마이크론·샌디스크 등 일부 반도체 종목은 오히려 부진했고, 세일즈포스와 보안 소프트웨어주 등 실적이 좋았던 소프트웨어 종목도 강세를 보여 미국에서도 반도체 내부와 AI 관련주 간 차별화가 나타났음. 반면 전체 시장은 유가와 금리 상승 때문에 상당히 제한적인 상승에 그쳤음. 트럼프 대통령이 6월 휴전 체제를 복원할 생각이 없고 현재 이란과 공식 협상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미국이 군사 충돌보다는 경제 제재 중심의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부각됐음. 카타르 외무장관의 이란 방문이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증가 같은 완화 신호도 있었지만 미국의 강경 메시지가 더 크게 반영되면서 유가가 상승했고 장기금리도 다시 올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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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금리·관세 부담

여기에 연준 내 매파 인사들이 현재 금리가 인플레이션 대비 충분히 높지 않으며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반도체가 탑재된 노트북·게임기·서버 등까지 관세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는 보도도 부담으로 작용했음. 결과적으로 11개 업종 중 기술주만 상승하고 나머지 10개 업종이 하락해 엔비디아 급등과 시장 전체 분위기가 상당히 엇갈린 하루였음. 국내에서는 엔비디아 호실적을 이미 전일 일부 선반영했지만 외국인 수급이 계속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함. 전일 외국인은 전기전자 중심으로 다시 순매수했고 선물도 최근 이틀 동안 약 2.6조원 매수하면서 상승 방향에 조금씩 포지션을 쌓는 모습을 보였음.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기타법인을 통해 하루 약 1.5조원씩 들어오는 구조라 외국인까지 동반 매수하면 지수 하방이 상당히 단단해질 수 있음. 특히 SK하이닉스는 저점이 계속 높아지는 반면 180만원 부근에서 고점이 막히며 수렴하고 있고, 선물 역시 1,100포인트 부근이 강한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음. 하이닉스 180만원과 선물 1,100을 동시에 돌파하면 코스피가 7,000선 이상으로 밀고 올라갈 수 있는 신호가 될 수 있지만, 계속 막히면 당분간 지수 박스권 안에서 업종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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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급과 코스닥

​ 코스닥은 이번 주 모든 거래일이 양봉으로 마감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850 부근 120주선이 강한 저항으로 남아 있음. 외국인과 기관이 이번 주 4거래일 중 3거래일 동반 순매수했고 전일에는 반도체·기계장비·2차전지에 매수가 집중됐음. 최근 누적 수급에서도 HPSP·심텍 등 반도체 소부장과 일부 2차전지, 통신장비, 피팅주가 반복적으로 상위에 등장하고 있어 단순 하루짜리 순환매인지 실제 매집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전일 반도체, 전력기기, 2차전지, 통신장비가 강했지만 오늘도 모두 같이 가기는 어려워 보이며 이 중 외국인·기관 매수가 3일 이상 반복되는 업종이 실제 주도 업종으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음. 엔비디아 실적이라는 가장 큰 이벤트는 긍정적으로 통과했지만 유가와 금리 상승이라는 부담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오늘은 지수 자체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지, 그리고 코스닥에서 전일 강했던 반도체·2차전지·전력기기 가운데 연속성을 보이는 업종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관전 포인트임. 외국계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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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포트 표 1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이전 목표주가 1 SK텔레콤 모건스탠리 Equal-weight 90,000원 유지 47,000 2 코스피 모건스탠리 340,000 3 전력기기 골드만삭스 340,000 4 효성중공업 골드만삭스 신규 Buy 신규 4,160,000원 5 HD현대일렉트릭 골드만삭스 신규 Neutral 신규 850,000원 6 LS ELECTRIC 골드만삭스 신규 Neutral 신규 230,000원 7 아시아 배터리 골드만삭스 140,000 8 LG에너지솔루션 골드만삭스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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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포트 표 2

​ 9 LG화학 골드만삭스 Buy 60,000 10 엘앤에프 골드만삭스 Neutral 21,000 11 에코프로비엠 골드만삭스 Sell 68,000 12 포스코퓨처엠 골드만삭스 Sell 145,000 13 은행 JP모건 14 KB금융 JP모건 Overweight 145,000 15 신한금융 JP모건 Overweight 100,000 16 하나금융 JP모건 Overweight 112,000 17 삼성SDI 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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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포트 표 3

Overweight 640,000원 550,000 18 SK바이오팜 JP모건 Neutral 19 에이피알 UBS 20 전력기기 맥쿼리 38,000 21 효성중공업 맥쿼리 Marquee Buy 21,000 16,000 22 HD현대일렉트릭 맥쿼리 37,000 23 산일전기 맥쿼리 24 SK텔레콤 CLSA O-PF 상향 110,000원 25 메모리 반도체 CLSA 26 삼성전자 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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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포트 표

27 SK하이닉스 CLSA 28 Micron CLSA 29 SK하이닉스 Citi 30 전력기기 Citi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현재주가 1 삼성전자 KB증권 - - - - 266000 2 S-Oil 유안타증권 유지 = Buy 상향 ▲205000 136700 3 SK텔레콤 KB증권 - - - - 99100 4 SCL사이언스 키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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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골드만삭스

- - - 2300 5 실리콘투 KB증권 유지 = BUY 유지 = 65000 49150 6 시프트업 한국투자증권 유지 = 매수 유지 = 45000 32700 코멘트 미국 전력망 투자 확대와 중국 업체의 진입 제약 속에서 가장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한 한국 전력기기 업체로 효성중공업이 다수 리포트에서 언급됨. 골드만삭스는 변압기 인뎁스 이닛보고서 발간. 미국 고압 전력기기 공급 부족이 2029년까지 지속되고 한국 업체들의 신규 수주 모멘텀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효성중공업의 2026년부터 2030년 EPS CAGR을 34%로 추정해 3사 중 가장 높게 봤음. 특히 AI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이나 2029년 이후 궤도 데이터센터 확산 같은 극단적 시나리오에서도 2030년부터 2035년 연간 신규 수주 변화가 2%에 불과해 HD현대일렉트릭 9%, LS ELECTRIC 40% 대비 방어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고, Buy와 목표주가 416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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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와 SK텔레콤

​ 맥쿼리 역시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핵심 강점으로 평가하며 현재 연간 100대에서 110대 수준인 미국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이 2030년 240대까지 확대돼 미국 최대 LPT 생산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고, Quanta와의 차단기 JV를 통한 추가 현지화까지 감안해 Marquee Buy를 유지했음. Citi도 트럼프 행정부의 69kV 이상 해외산 벌크 전력기기 규제가 중국 업체의 미국 진입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미국 수주 대부분이 유틸리티 및 전력망 사업자에서 발생하는 효성중공업을 가장 직접적인 수혜주로 평가해 한국 및 중국 전력기기 Buy 종목 가운데 효성중공업을 최선호로 제시했음. SK텔레콤 모건스탠리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및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평분할해 SK Horizon을 신설할 예정임. 이번 거래는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이원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이벤트임. 신규 데이터센터 캐파는 SK Hyper가 담당하고, 기존 데이터센터 자산 및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는 SK Horizon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구조가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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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orizon 자금조달

​ SK Horizon은 KKR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으로부터 일련의 유상증자를 통해 총 3.1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임. 거래 완료 후 SK텔레콤은 SK Horizon 지분 51%를 보유하게 됨. 대규모 외부 자본 유치를 통해 데이터센터 투자에 필요한 재무적 여력을 확보하면서도 SK텔레콤이 경영권을 유지하는 구조임. 조달된 자금은 현재 개발 중인 울산 103MW와 서울 75MW 데이터센터 건설에 투입될 예정임. 해당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SK Horizon의 데이터센터 총 캐파는 318MW까지 확대될 전망임. 이와 함께 동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신규 해저케이블 구축에도 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략임. 모건스탠리는 이번 거래가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의지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향후 성장 투자를 위한 재무적 능력을 크게 높여주는 거래라고 평가함. SK Horizon은 2035년까지 연평균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SK텔레콤에 대해 Equal-weight 의견과 목표주가 90,000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8월 27일 종가 99,100원 대비 목표주가 기준 하락여력은 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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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혁 제도

​ 코스피 모건스탠리 한국 증시의 기업지배구조 및 자본시장 개혁은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8월 3일 이중상장 관련 신규 규정이 시행됐고, 8월 20일에는 합병·분할합병·중요 영업 및 자산 양도·포괄적 주식교환 등 주요 자본거래에서 기존 시장가격 중심 산정방식을 시장가치·자산가치·수익가치 등을 반영한 공정가치 체계로 변경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음. 이사회 검토 및 공시, 독립적인 제3자 가치평가,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에도 공정가치를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임. 의무공개매수 제도와 저PBR을 활용한 상속·증여세 절감 유인을 줄이는 이른바 주가누르기 방지법은 아직 세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음. 모건스탠리는 정책 개혁이 야구로 보면 이미 5회에서 6회 정도까지 진행됐다고 평가하며, 알려진 주요 정책 대부분이 올해 하반기 중 추진될 것으로 전망함. 다만 정책보다 앞으로 더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실제 행동이라고 판단함. 올해 기업들의 변화는 아직 혼재돼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최근 주주환원 발표에 대한 시장 반응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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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실제 행동

시장의 총주주환원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 실제 발표된 수준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임. 그럼에도 반도체주의 리스크·리워드는 하방보다 상방에 유리하다고 판단함. 비테크 기업에서는 은행을 중심으로 총주주환원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352개 기업 역시 질적 수준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단순한 계획 발표보다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 등 실질적인 주주환원 실행이 중요해지고 있음. 사업구조 재편 M&A에서는 인수기업 주가 반응이 부정적이고 피인수기업은 긍정적인 경향이 나타났으며, 향후 공개매수 제도까지 개편될 경우 피인수기업에 더욱 유리한 환경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음. 이에 SK이노베이션은 SKIET 합병 발표를 부정적으로 평가해 Focus List에서 제외함. 시장 내부에서는 이미 개혁 테마를 통한 상승 종목 확산이 나타나고 있음. 코스피는 6,500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7,0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주 동안 26개 하위 업종 중 10개 업종이 코스피를 아웃퍼폼했음. 올해 전체 기준으로는 아웃퍼폼 업종이 4개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시장 상승의 폭이 넓어지는 변화가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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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폭과 선호

최근 비철금속, IT가전, IT하드웨어, 에너지, 화장품·의류, 건설 등이 상대적으로 강했음. 올해 상반기에는 AI 기반 메모리 업사이클과 반도체·산업재의 강한 이익 모멘텀으로 성장주가 압도적으로 강했고 MSCI Korea Growth가 150% 상승해 Value의 117%를 크게 앞섰음. 그러나 6월 말 이후 기존 성장주 강세 종목들이 조정을 받고 기업개혁과 주주환원으로 관심이 이동하면서 가치주가 상대적으로 강해졌음. 개혁 관련 종목들이 하락장에서 성장주보다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자체의 하방 안정성도 과거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함. 모건스탠리는 기업개혁이 향후 코스피 상승을 반도체 중심에서 다른 업종으로 확산시키는 핵심 테마가 될 것으로 판단함. 투자 선호도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보통주를 SK스퀘어 등 프록시 종목보다 선호하고, 금융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신한금융·하나금융·삼성화재·DB손해보험 등을 선호함. 여기에 큰 할인율을 받고 있으면서 자체적인 기업가치 개선 여력이 있는 지주사를 선호함.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할인율이 10%까지 축소돼 향후 상대가격에 따라 움직이는 스윙 종목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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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점진성

결국 한국 증시 개혁 방향 자체는 유지되고 있으나 기업들의 실제 자본배분과 주주환원 변화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개혁은 단번에 완성되기보다 점진적이고 다소 굴곡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함. 전력기기 골드만삭스 향후 5년에서 10년간 구조적인 전력 수요 증가와 전력기기 공급 부족이 지속될 전망이며, 특히 미국은 지난 20년간 전력망 투자가 부족했던 만큼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 등 한국 업체에 큰 기회가 열려 있다고 판단함. 미국 고압 전력기기의 공급 부족은 202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리드타임은 2026년 3.9년에서 2030년에도 2.9년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임. 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신규 수주 모멘텀은 2028년까지 이어지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사 EPS는 평균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추정함. AI 데이터센터와 연결된 배전기기에서 가장 큰 실적 업사이드가 존재하지만 동시에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모라토리엄, 자금조달 제약 등에 따른 실행 리스크도 가장 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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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기기 수요

따라서 골드만삭스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무관하게 구조적 수요가 발생하는 송전기기를 상대적으로 선호함. 미국의 노후 전력기기 교체 수요가 지속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발전은 기존 발전원 대비 3배에서 4배 많은 전력기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임. 즉 AI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이 예상보다 둔화되더라도 송전기기는 전력망 교체와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별도의 성장축을 보유하고 있음. 특히 2029년 이후 궤도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확산되는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반영해도 업체별 영향은 크게 차별화됨. 궤도 데이터센터의 빠른 도입과 느린 도입을 비교할 경우 2030년부터 2035년까지 연간 신규 수주 차이는 효성중공업이 2%에 불과한 반면 HD현대일렉트릭은 9%, LS ELECTRIC은 40%에 달함. 효성중공업이 데이터센터 관련 배전 수요보다 송전기기 중심의 구조적 성장에 더 많이 노출돼 있어 잠재적인 산업 변화에도 실적 안정성이 가장 높다는 의미임. 2026년부터 2030년 EPS CAGR 역시 효성중공업 34%, HD현대일렉트릭 19%, LS ELECTRIC 31%로 글로벌 피어의 16%에서 19%를 상회하며, 높은 자산회전율에 기반한 ROE까지 감안하면 한국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자체는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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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밸류에이션

​ 다만 신규 수주가 2028년부터 정체될 가능성, AI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리스크, 2029년 이후 궤도 데이터센터의 잠재적 파괴력 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높은 성장률을 영구적으로 밸류에이션에 반영하기보다는 중간 사이클 수준의 PER을 적용해야 한다고 봄. 장기적으로 2030년에서 2031년경 밸류에이션이 정상적인 안정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2028년 이후 현금이 본격적으로 축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 여력도 생기지만 아직 경영진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음.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3사 모두 과거 평균 및 업계 대비 건전해 CAPEX 확대에도 대금회수 리스크는 제한적임. 펀더멘털 업사이드는 3사 모두 존재하지만 효성중공업을 최선호해 Buy, 목표주가 416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HD현대일렉트릭은 Neutral·85만원, LS ELECTRIC은 Neutral·23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아시아 배터리 골드만삭스 미국 행정부가 8월 26일 행정명령 14420에 서명하면서 중국 등 Covered Foreign Entity가 공급하는 해외 생산 벌크 전력시스템 장비의 사용을 금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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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규제 범위

금지 대상에는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전력망 연결 인버터가 명시적으로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시행 규정은 향후 120일 이내인 12월 말까지 미국 에너지부가 마련할 예정임. 다만 로컬 배전망에 사용되는 설비와 여기에 연결되는 Behind-the-Meter, 즉 BTM 자산은 명시적으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음. 골드만삭스는 이번 조치가 미국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BTM ESS 수요를 오히려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함. 기존에도 미국 데이터센터 증설 과정에서 전력망 접속 대기, 공급망 병목, 규제 지연 등으로 전력망 연결에 상당한 제약이 발생하면서 데이터센터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BTM ESS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왔음. 이번 행정명령이 Front-of-the-Meter, 즉 FTM ESS 구축에 추가적인 규제 제약을 발생시킬 경우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제외된 BTM ESS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음.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미국 ESS 전체 시장규모가 2030년 연간 약 170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여기에는 누적 약 30GW의 BTM 설비 구축을 가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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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 ESS와 배터리

반면 최근 산업 채널체크를 반영한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BTM 누적 설비가 40GW를 넘어설 수 있으며, 이 경우 미국 ESS 시장규모는 2030년 연간 약 210GWh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함. 결국 미국 전력망 제약과 데이터센터 증설에 더해 이번 규제가 FTM 구축을 어렵게 만들수록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전력망 뒤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BTM ESS가 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한국 배터리 업체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의 리스크·리워드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함. 두 회사 모두 ESS 매출 비중 확대와 가동률 회복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해 Buy 의견을 유지함. 양극재 업체에서는 미국 ESS용 LFP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근거로 엘앤에프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며 Neutral 의견임.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밸류에이션에 이미 ESS 강세 시나리오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판단해 모두 Sell 의견을 유지함. 은행 JP모건 국내 은행주는 강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세가 잠시 쉬어갔지만 최근 금리 상승, 원화 강세, 주식시장 반등이라는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을 바탕으로 다시 모멘텀을 회복하고 있음.

21
은행 환경

JP모건은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동시에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중기적으로 ROE가 추가 2%에서 3% 상승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은행주의 적정 P/B 역시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함. 이미 수년간 리레이팅이 진행됐지만 이익과 주주환원이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0%로 올리면서 2개월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점도표 역시 향후 6개월 동안 약 50bp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음.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강한 경제성장과 높은 인플레이션, 높은 가계부채에 따른 금융안정 필요성을 반영해 최근 3개월 동안 금리 전망을 여러 차례 상향했으며, 올해 말까지 세 차례 추가 인상을 통해 기준금리가 3.25%, 내년 2분기까지 두 차례를 추가해 3.7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금리 상승으로 은행 NIM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출 성장률도 4%에서 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순이자이익 증가에 우호적인 환경임. 비이자이익 역시 예상보다 견조할 것으로 판단함. 2분기 사상 최고 수준까지 증가했던 브로커리지 수익은 이후 감소했지만, 6월 중순 이후 급격한 시장 조정을 거쳐 코스피가 7월 저점 대비 24% 반등하면서 자본시장 환경이 정상화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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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익과 촉매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청산 압력도 거래대금 흐름상 완화되고 있으며,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이 조정을 진입 기회로 활용하면서 자산관리 수요는 거래대금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그룹 전체 수수료이익 성장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금리 상승으로 자산건전성 부담은 커질 수 있지만 상반기까지 관련 지표는 대체로 안정적이며, 경기 전망 개선과 소비 회복 및 금융그룹들의 선제적 충당금 적립을 감안하면 신용비용 상승에 따른 부정적 영향보다 이자이익 증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함. 향후 은행주 핵심 촉매는 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상을 통한 NIM 확대, 자본시장 투자심리 회복, 원화 강세에 따른 CET1 비율 개선과 추가 주주환원 여력 확대임. 일부 투자자들은 강한 2분기 실적 이후 단기 촉매가 상당 부분 현실화됐고 주요 호재도 이미 시장에 알려졌다고 평가하지만, JP모건은 이익과 주주환원이 계속 사상 최고치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리레이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특히 향후 금리 인상폭 확대와 원화 강세가 ROE 상승 경로에 추가적인 긍정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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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국내 ESS

종목별로는 이익구조가 상대적으로 다변화돼 있고 리스크 관리가 보수적인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을 모두 Overweight로 제시하며 최선호함. 삼성SDI JP모건 국내 ESS 시장에서 삼성SDI의 추가 성장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오는 9월 예정된 국내 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규모는 약 1GW, 배터리 기준 약 6GWh로 예상되며, 이전 입찰의 560MW·약 3.4GWh 대비 약 2배 규모임. 정부가 2038년까지 약 23GW·138GWh 규모의 ESS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장기 국내 ESS 수요도 구조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국내 업체 간 경쟁은 지속되겠지만 삼성SDI가 국내에 약 10GWh의 ESS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의미 있는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함. 특히 울산 공장은 이미 감가상각이 완료돼 추가 ESS 물량이 발생할수록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8월 26일 전력망 안보를 이유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해외산 전력기기의 구매·수입·설치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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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미국 ESS

배터리 ESS 역시 대상에 포함되며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디지털 백도어 위험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중국산 제품을 핵심 에너지 인프라에서 배제하는 정책 방향성이 강화되고 있음. JP모건은 이미 미국 ESS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 점유율이 작년 약 50%에서 올해 약 30%, 2028년 약 10%까지 급격하게 하락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적 추정치에 미치는 추가 영향보다는 투자심리와 밸류에이션 측면의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함. 삼성SDI의 미국 ESS 생산능력 확대도 적절한 시점에 진행되고 있음.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5조원어치를 매각하면서 지분율을 기존 15.2%에서 10.2%로 낮췄으며, 확보한 자금은 미국 ESS 투자에 상당 부분 활용될 것으로 예상함. 특히 최근 GM이 보유하던 인디애나 합작공장 지분 49.9%를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전환했으며, 해당 공장을 ESS 생산시설로 전환해 27GWh에서 36GWh의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임. 전환이 완료되면 삼성SDI의 미국 ESS 총 생산능력은 약 56GWh에서 65GWh까지 확대되고, 완전 가동 기준 미국 시장점유율 약 20%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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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망과 SK바이오팜

​ 향후 실적 모멘텀은 빠르게 성장하는 BBU·UPS 수요, 미국 ESS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중국 업체에서 한국 업체로의 공급망 전환, 국내 ESS 정책 지원 확대가 동시에 견인할 전망임. 특히 국내에서는 감가상각이 끝난 울산 공장을 활용해 수익성 높은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미국에서는 대규모 신규 캐파를 통해 중국산 ESS 퇴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임. JP모건의 삼성SDI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각각 23%, 31% 상회함. 이에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2027년 12월 기준 목표주가 640,000원을 제시함. SK바이오팜 JP모건 SK바이오팜은 Biohaven Bioscience Ireland와 난치성 부분발작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기 임상 단계 Kv7.2/7.3 활성제 opakalim을 비롯해 추가 Kv7 파이프라인 및 신약 발굴 플랫폼을 도입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음. 계약금은 총 4억달러로 거래 종결 시 3.5억달러, 1년 후 5천만달러를 지급하며 향후 최대 3.95억달러의 마일스톤과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를 지급하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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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임상

JP모건은 향후 판매 로열티를 약 20%에서 25%로 추정함. 계약 발표 이후 8월 2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8% 상승해 같은 날 코스피 상승률 1%를 크게 상회하며 시장도 초기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음. Opakalim은 현재 임상 2상 및 3상 단계에 있는 뇌전증 치료 후보물질로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양호한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됨. 현재 진행 중인 RISE2·RISE3 임상은 Biohaven이 계속 수행하지만 관련 연구개발 비용은 SK바이오팜이 부담하게 됨. 경영진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주요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후기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거래의 전략적 의미는 Xcopri 단일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면서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임. 현재 SK바이오팜의 성장 전망에는 Xcopri의 2032년 특허 만료가 장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상업화 시점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후기 임상 뇌전증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Xcopri 이후의 성장 공백을 완화할 가능성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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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비용과 에이피알

동시에 회사는 잠재적인 제네릭 업체들과의 법적 합의 등을 통해 Xcopri의 독점 판매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음. JP모건은 이번 라이선스 인이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지만 당장 투자의견을 상향할 정도로 판단하지는 않았음. 4억달러의 초기 계약금에 더해 향후 임상비용까지 SK바이오팜이 부담하는 만큼 비용 증가와 수익성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RISE3 주요 임상 결과와 회사의 비용 통제 성과를 확인한 이후 실적 추정치를 재검토할 계획임. 이에 SK바이오팜에 대한 Neutral 투자의견을 유지함. 에이피알 UBS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 올해 상반기 Target, Walmart, Olive Young US, Nordstrom에 진입한 데 이어 향후 Costco 약 600개 매장과 CVS Pharmacy 4,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하면서 미국 주요 리테일 채널 구축이 사실상 완성될 예정임. 신규 오프라인 채널의 초기 성과도 양호하며 Medicube는 올해 4월 Target 입점 후 불과 3개월에서 4개월 만에 스킨케어 브랜드 판매순위 4위까지 상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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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미국·유럽

2분기 Target 매출은 이미 Ulta Beauty 매출과 유사한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강한 판매 소진율을 바탕으로 하반기 Target 내 SKU도 기존 10개에서 15개 수준 대비 약 2배 확대될 예정임. Costco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독점 번들을 판매할 예정이며, 경영진은 Costco와 체결한 계약조건이 다른 K뷰티 브랜드들과 비교해 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수준이라고 언급함. 미국 오프라인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회사는 올해 말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 비중 목표를 기존 약 80:20에서 70:30으로 조정했음. 이는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했던 미국 사업이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본격적으로 침투하면서 성장 기반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의미함. 유럽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며 강한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음. 오프라인에서는 영국 Boots와 Douglas 등 주요 리테일러와 직접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는 현재 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독일 등 유럽 5대 시장을 커버하고 있음. 향후 네덜란드와 아일랜드까지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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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의료기기와 행정명령

유럽은 국가별 언어와 시장 특성이 달라 미국보다 유통시장이 파편화돼 있지만 회사는 현지 마케팅 역량과 현지 언어 인력을 확대해 미국에서 구축한 성장 전략을 유럽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고 판단함. 올해 말까지 유럽 매출 5,000억원 목표도 유지하고 있음. 신규 성장축으로 B2B 의료기기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음.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EBD 제품은 국내 식약처 승인을 획득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상업화를 계획하고 있음. 스킨부스터는 2등급 승인을 획득했지만 국내 판매를 위해서는 4등급 승인이 추가로 필요해 국내 상업화까지 약 1.5년이 소요될 전망임. 반면 수출 승인은 이미 확보해 올해 3분기부터 일본과 중동으로 출하가 시작됐음. 회사는 기존 B2C 시장에서 확보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도 활용할 계획임. 올해 매출 가이던스 3조원과 영업이익률 20% 중반대를 재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미국과 유럽 매출은 각각 1.3조원과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전력기기 맥쿼리 트럼프 행정부는 8월 26일 국가안보와 공급망 우려를 이유로 특정 해외 생산 벌크 전력기기의 미국 내 사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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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의 규제 해석

규제 대상은 69kV 이상 발전소·변전소·송전망에 사용되는 변압기, 발전설비 및 제어시스템 등이며 로컬 배전기기는 대부분 제외됨. 다만 이번 정책을 중국 업체로부터 한국 업체가 즉각적인 점유율을 가져오는 이벤트로 해석하기보다는 향후 발생할 수 있었던 중국과의 경쟁 리스크를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보는 것이 적절함. 기존에도 미국 대형 유틸리티 프로젝트에서는 보안과 신뢰성 문제로 검증된 공급업체를 선호해 한국 업체들이 중국 업체와 직접 경쟁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음. 올해 상반기 미국 대형 전력변압기 수입에서 중국 비중은 3%에 불과했고 멕시코가 22%, 한국이 16%를 차지했음. 다만 중국의 미국향 대형 전력변압기 수출은 작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올해 7개월 누적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음. 이는 리드타임을 중요하게 보는 데이터센터 등 민간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추정됨. 이번 행정명령으로 중국산 제품 제한이 개별 고객의 조달 판단을 넘어 연방정부 정책으로 격상되면서 향후 중국 업체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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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와 산일전기

​ 가장 큰 구조적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효성중공업임. 미국 현지 생산시설을 보유한 한국 업체들의 수주잔고 확대 환경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현지화 수준이 높은 업체가 유리함. 맥쿼리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의 미국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이 현재 연간 100대에서 110대 수준에서 2030년 각각 150대와 24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함. 현재 진행 중인 증설이 완료되면 효성중공업은 미국 최대 대형 전력변압기 생산업체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유틸리티가 공급망 안보와 현지 조달을 더욱 중시할수록 경쟁우위가 강화될 전망임. 여기에 Quanta와의 차단기 JV를 통한 추가적인 현지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함. 산일전기는 전일 신규 변압기 공장 건설을 위한 690억원 규모의 토지 취득을 발표했으며 2028년부터 대형 전력변압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주력인 Power Grid 사업은 대부분 배전기기에 해당해 이번 행정명령의 직접적인 수혜는 제한적임. 반면 신규로 추진하는 154kV 변압기는 이번 규제가 적용되는 벌크 전력시장에 직접 포함되기 때문에 향후 미국 대형 전력변압기 시장 진입의 장기적인 옵션가치가 높아졌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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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과 SK Horizon

결국 이번 정책의 핵심은 이미 제한적이었던 중국 경쟁에서 추가 점유율을 가져오는 것보다 잠재적인 공급망 및 경쟁 리스크를 제거하고 기존 한국 공급업체들의 지위를 강화한다는 데 있음. 맥쿼리는 미국 변압기 캐파의 빠른 확대와 현지화 경쟁력을 근거로 효성중공업을 Marquee Buy로 유지함. SK텔레콤 CLSA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분할해 신설법인 SK Horizon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예상 밖으로 발표했음. 존속법인 SK브로드밴드는 유선통신과 미디어 등 기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순자산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약 0.84, 신설법인 약 0.16으로 결정됐음. 과거 SK텔레콤이 2021년 SK스퀘어를 분할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비상장 자회사 내부에서 진행되는 수평분할이라는 점이 중요함. SK Horizon에는 KKR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이 총 3.08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증설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할 예정임. 전체 투자가 완료되면 SK Horizon 지분은 SK텔레콤 51%, KKR 29%, IMM·스톤브릿지 컨소시엄 20% 구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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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orizon의 AIDC 구조

초기 지분 매각 과정에서는 SK텔레콤에 직접 현금이 유입되고 이후 신주 발행을 통해 SK Horizon에도 투자자금이 유입되는 구조임. 향후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SK텔레콤이 전체적인 전략을 총괄하고 SK Horizon이 기존 데이터센터의 운영과 증설을 담당하며, SK Hyper가 GW급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게 됨. 최근 SK텔레콤이 AIDC 전략을 추진하면서 자회사 숫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 법인이 비상장 상태이고 실적도 계속 SK텔레콤 연결실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중상장이나 일반적인 수평분할 사례처럼 지주회사 할인이나 기업가치 할인 폭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오히려 3조원이 넘는 외부자금을 유치해 SK텔레콤의 직접적인 재무 부담을 낮추면서 AIDC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분할 사례보다 시장 반응이 긍정적일 수 있음. 신설법인이 계속 SK텔레콤 연결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번 거래를 반영한 이익 추정치 변경은 없음. 다만 Anthropic 지분 가치의 최신 평가를 포함한 투자자산 가치 상승을 반영해 SOTP 기준 목표주가를 기존 100,000원에서 110,000원으로 상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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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모리 병목

핵심 변수는 공격적인 AIDC 투자 확대가 SK텔레콤의 안정적인 배당정책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이며, 현재는 기존 배당정책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긍정적으로 평가함. CLSA는 SK텔레콤에 대한 O-PF 투자의견을 유지함. 메모리 반도체 CLSA AI 시스템에서 핵심 병목은 컴퓨팅보다 메모리라는 기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향후 수년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계속 상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Nvidia의 최근 실적발표 내용도 이를 뒷받침함. Nvidia는 AI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를 넘어 기업과 소버린 AI 고객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고, 메모리 조달 확대를 중심으로 공급 및 생산능력 관련 약정 규모가 2,80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34% 증가했음. 이는 향후 AI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메모리 확보가 가장 중요한 제약요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판단함.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Nanya Technology는 AI 붐에 따른 DRAM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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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와 DRAM 전환

Nanya는 글로벌 DRAM 점유율이 약 1%에 불과하지만 매출의 66%가 DDR4이고 DDR5는 약 10%로, 주요 DRAM 업체들이 DDR5와 HBM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면서 오히려 고수익 DDR4 시장에서 강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글로벌 DDR4 공급 감소에도 PC·산업용·소비자가전 수요가 견조해 올해 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현재 비트당 DDR4 가격이 DDR5보다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음. 이에 DDR5 증산 여력이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DDR4 생산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9.5%까지 상승했고 하반기 추가 개선을 예상함. 향후 2년간 수요 가시성도 매우 높아 신규 Fab 5를 건설 중이며, 2027년 말 30K wpm으로 가동을 시작해 2029년 36K wpm, 최종적으로 45K wpm까지 확대할 계획임. 공정은 20nm급이 60%에서 70%, 1b nm가 30%이며 1c nm 생산도 2027년 시작할 예정임. 특히 데이터센터 eSSD 수요 급증으로 SSD 컨트롤러의 워킹메모리로 사용되는 16Gb DDR4 주문이 크게 늘고 있어 eSSD가 DDR4 수요의 숨겨진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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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 기술 전환

​ DRAM 기술 측면에서는 향후 대규모 아키텍처 전환이 가까워지고 있음. 현재 주류 DRAM은 6F² 셀 구조를 사용하지만 10nm 이하에서 공정 미세화가 물리적 한계에 접근하면서 기존 방식으로 셀 크기를 줄이는 것이 점점 어렵고 비용도 증가하고 있음. 이에 업계는 셀 면적을 약 33% 줄이고 웨이퍼당 비트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4F² 구조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음. 4F²는 본격적인 3D DRAM 이전의 마지막 주요 스케일링 전환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nm 이하 DRAM에서 4F²와 수직 채널 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한 이후 3D DRAM으로 이동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음. 반면 Micron은 중간 단계인 4F²보다 향후 3D DRAM 구조로 직접 전환하는 데 상대적으로 집중하고 있음. TechInsights는 장기적으로 3D DRAM 도입이 불가피하지만 기술적 난도가 높아 대규모 상용화까지는 아직 수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함. NAND 역시 단순히 적층 단수를 높이는 경쟁에서 멀티스택 구조, 하이브리드 본딩, CMOS 통합 및 패키징 혁신 중심으로 기술 경쟁축이 이동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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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수익성

특히 하이브리드 본딩이 차세대 NAND의 핵심 기술 변곡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주변회로를 NAND 어레이 옆에 배치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메모리 어레이와 로직 회로를 별도로 제조한 뒤 직접 접합하는 방식이 확대될 전망임. 삼성전자 V10 NAND도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음. 적층 수가 증가하면서 단일 400단 스택을 한 번에 식각하는 기술적 난도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업체들은 2개 또는 3개의 스택을 결합하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 결국 AI 수요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DRAM과 NAND 모두 차세대 아키텍처 전환까지 겹치면서 공급 확대 난도가 높아지고 있어 메모리 업황에 우호적인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SK하이닉스 Citi Citi가 서울에서 열린 2026 Korea Conference에서 SK하이닉스와 투자자 미팅을 진행했으며 핵심 논점은 HBM 수급과 수익성, 메모리 LTA 확대,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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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와 산업 구조

최근 나타나는 HBM De-Spec은 수요 약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급 부족이 심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제한된 HBM 물량으로 더 많은 AI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양을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함. 고객들은 필요한 시스템 성능과 확보 가능한 HBM 물량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면서 최대한 많은 시스템을 배치하려는 상황임. HBM 수익성도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임. SK하이닉스는 HBM 가격이 일반 DRAM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며 장기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HBM 마진은 일반 DRAM보다 낮지만 이는 HBM의 높은 생산비용이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향후 가격 협상에서 높은 생산비용과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반영되면서 일반 DRAM과 HBM의 마진 격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함. 결국 HBM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격 결정력까지 강화되면서 HBM의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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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의 시행규정

​ 메모리 LTA는 전체 생산능력의 약 50%를 장기계약으로 커버하는 수준이 합리적인 기준이라고 보고 있음. 다만 생산능력의 100%를 LTA로 고정하지는 않을 계획이며 이는 향후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임. LTA의 핵심 목적도 가능한 가장 높은 가격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메모리 업황의 변동성을 낮추는 데 있음. 현재 고객들은 이미 계약된 물량을 넘어 추가 공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공급 제약도 이어지고 있음. Citi는 이러한 LTA 확대가 과거보다 메모리 상승 사이클을 장기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메모리 산업이 과거와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판단함. 과거 DRAM은 규모의 경제, 원가 경쟁력, 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이 업체 경쟁력을 결정하고 글로벌 수급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전형적인 범용재였음. 그러나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 속도가 과거보다 둔화되고 있으며, 동시에 메모리가 PC와 모바일에서 단순한 비용 요소였던 것과 달리 AI 시스템에서는 메모리 탑재량과 성능 자체가 전체 시스템 성능과 가치를 높이는 핵심 부품으로 변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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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별 영향

이에 따라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결정력과 수익성이 과거 사이클보다 구조적으로 높아지고 업황 변동성은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Citi는 결국 AI 시대의 메모리가 단순한 사이클 산업에서 가치 창출형 핵심 부품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SK하이닉스의 시각을 재확인함. 전력기기 Citi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력망의 사이버보안과 공급망 취약성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고 해외에서 생산된 벌크 전력망 장비의 취득 및 설치를 제한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적용 대상은 69kV 이상 전력망 관련 하드웨어이며 개별 프로젝트 단위가 아니라 특정 제품군 전체에 일괄적으로 제한을 적용할 수도 있음. 향후 120일간 세부 시행규정이 마련되고 실제 집행은 미국 에너지부가 담당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영향은 아직 불확실함. 다만 정책 목적 자체가 미국 내 공급망 육성에 있는 만큼 향후 중국산 전력기기의 미국 유틸리티 시장 진입장벽은 높아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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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선호 순위

​ 중국 업체 중 Sieyuan Electric은 당장의 실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함. 올해 예상 매출의 60%에서 65%가 중국, 35%에서 40%가 해외이며 해외 매출 중 미주 비중은 30%에서 40% 수준임. 미국 비중은 15%에서 20% 정도이고 미국 매출 대부분이 데이터센터향이어서 이번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가능성이 있음. 이미 납품된 기존 주문에 소급해 제재가 적용될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함. 반면 Sungrow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이익 비중이 약 30%에서 40%로 추정돼 상대적으로 노출도가 높음. 특히 인버터와 ESS 사업의 미국 비중이 높아 향후 신규 제품 승인 과정에서 규제 리스크가 커질 수 있음. 다만 ESS용 PCS와 태양광 인버터가 이번 행정명령에 포함되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며 기존 FCC Covered List와 별개의 규제 체계라는 점도 확인할 필요가 있음. 한국 변압기 업체에는 중국 경쟁 감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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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와 자싱공장

이미 미국 송배전기기 공급망에 심각한 공급 부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중국 업체들의 진입이 제한될 경우 한국 업체들이 미국 신규 수주를 추가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짐. 한국은 규제 대상 해외국가로 사전 지정돼 있지 않고 이론적으로 미국 에너지부의 예외 승인도 신청할 수 있어 한국산 제품이 자동적으로 수입 금지되는 구조도 아님. Citi는 무역뿐 아니라 국방까지 포함한 한미 관계를 감안하면 이번 정책이 한국 변압기 업체의 미국 수출에 추가적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현재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의 신규 수주 가운데 미국 비중은 이미 60%에서 70%에 달함. 업체별로는 미국 수주의 최종 고객 구성이 중요함.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대부분이 미국 유틸리티 및 전력망 사업자에서 발생해 이번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반면 LS ELECTRIC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의 약 70%가 데이터센터향이어서 세부 규정에 따른 영향 차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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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싱공장 이후 증설

Citi는 미국 수출 노출도가 높은 한국 업체를 중국 업체보다 선호하며 Buy 종목 내 선호 순위를 효성중공업,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Sieyuan Electric, Sungrow 순으로 제시함. 삼양식품 CGSI 최근 삼양식품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7거래일 동안 18.7% 상승하며 올해 기존 고점인 144만원을 넘어섰음. CGSI는 이러한 주가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올해 상반기 예상보다 강했던 매출 성장과 중국 자싱공장 가동에 대한 가시성 상승을 제시함. 지속적인 매출 아웃퍼폼은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며, 이에 따라 내년 1월 중국공장이 가동되면 추가 생산물량 역시 빠르게 시장에서 소화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 자싱공장은 내년 안정적으로 램프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현재 한국에서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물량을 자싱공장 현지 생산으로 단순 이전하는 것만으로도 신규 공장 생산능력의 약 80%가 채워질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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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자싱공장이 삼양식품의 첫 해외 생산시설이라는 점은 부담일 수 있지만 회사는 2022년 밀양 1공장, 작년 밀양 2공장을 성공적으로 가동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이미 중국 내 판매법인과 유통망까지 구축돼 있어 한국 생산에서 중국 현지 생산으로의 전환도 원활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오히려 자싱공장 가동 이후에도 생산능력 부족이 빠르게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중국향 생산물량이 한국에서 자싱으로 이전되면 국내 공장에 여유 생산능력이 발생하고 이를 미국·유럽 및 기타 수출시장 물량으로 전환할 수 있음. 하지만 불닭 브랜드의 강한 글로벌 수요와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을 감안하면 이렇게 확보되는 추가 공급능력 역시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음. 이에 CGSI는 삼양식품이 자싱공장 이후 또 다른 생산능력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추가 증설 발표 자체가 주가 리레이팅 촉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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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끝

​ 삼양식품을 High Conviction 종목으로 유지하며 Add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20만원을 유지함.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EPS에 목표 PER 24배를 적용했으며 이는 작년 9월 기록했던 고점 밸류에이션과 유사한 수준임. 내년 생산능력이 43% 확대되는 가운데 불닭의 글로벌 수요 증가와 일본 라면 업체들로부터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EPS CAGR 30%를 전망함. 향후 국내 라면 수출이 예상보다 강하거나 추가 생산능력 증설이 발표될 경우 추가적인 리레이팅이 가능함. 반면 밀·팜유 가격 상승과 원화 강세는 주요 하방 리스크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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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 증권사별 목표주가·실적 전망은 해당 리포트의 가정과 판단으로 보존했다.
생략 기록
  • 원문의 면책문과 서비스 소개는 자료의 성격으로만 보존하고 분석 내용에는 넣지 않았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원문의 해외·국내 증권사 리포트 표는 flow에 원문 순서대로 보존했으며, 조망에서는 핵심 의견만 묶었다.
보존한 조건
목표주가·실적 추정·시장 전망은 각 증권사의 가정과 판단으로 보존했다.
자료의 한계
여러 증권사 의견을 모은 자료이므로 같은 정책과 기업도 서로 다른 가정·평가로 다룬다. 수치와 전망은 원문 기준일에 한정된다.
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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