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86번가

86번가 위클리 (2026년 8월 다섯째 주) - 좀 더 개인기를 펼친다면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날짜
2026.08.31
강연자/작성자
86번가
분석 주제
미지정
자료 길이
본문 6,352자
1

문서 전체 조망

핵심 구조

연준과 재무부의 대차대조표 조정 여력은 아직 남아 있다

핵심은 워시의 대차대조표 축소 구상과 베센트의 TGA 운용을 함께 놓고, 지급준비금·역레포·TGA 조정이 미국 단기채 매입 여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구조와 근거를 짚는 데 있다. 물가와 소비 수치도 일회성 요인을 걷어내어, 왜 같은 숫자라도 해석이 달라지는지 본다.

대차대조표 축소가 단기채 매입 여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급준비금 이자를 구간별로 낮추거나 해외 기관 역레포 금리에 페널티를 주면 은행과 해외 기관의 잔고가 줄고, 그 자금이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단기채로 향할 수 있다. 이 연결이 성립한다면 연준도, 재무부도 아직 개인기 쇼가 좀 남았습니다라는 평가의 근거가 된다.

TGA에도 추가 조정 여지가 있다고 본다

TGA는 단기채 만기 대비 평균 5일치인 약 8,500억달러를 보유하는데 현재는 9,500억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5일 기준으로 돌아가거나 4일 기준을 택할 경우의 잔고 감소 여력을 제시하며, 이는 재무부 운용의 조건과 선택지를 보여준다.

물가와 소비는 항목별·일회성 요인을 나눠 봐야 한다

비영리단체 물가는 임금과 가깝게 움직이고, 슈퍼 엘니뇨 우려만으로 식품 물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반면 2분기 PDFP 4.2%도 세금 환급 효과를 제외해야 이전 시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숫자를 나누어 보는 기준이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6-8-29

26-8 케빈 워시 잭슨홀 연설

작성자의 핵심 판단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줄이는 과정에서 검토할 수 있는 방안들이 미국 단기채 매입 여력 증가로 향할 수 있어, 재무부뿐 아니라 연준 쪽에서도 아직 남은 정책 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5
  1. 원문 구간 1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참고 - 요일별 정리는 데일리 자료 링크로 대체합니다. (링크 자료는 글의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 ​ [ 좀 더 개인기를 펼친다면 ] 최근 베센트가 국채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온갖 개인기를 다 부리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하나는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여도, 모아 놓고 보면 큽니다. 그리고 이를 더 사용할 여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베센트의 노력을 개인적으로 절대 과소평가하지 않습니다. ​ 이번에는 다른 이의 개인기인데, 바로 연준입니다. ​ 워시는 기본적으로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큰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해도 좋지만, 그 상황에서 벗어났는데 비전통적 정책을 여전히 남겨두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2. 원문 구간 2

    ​ 이는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로 금리 상황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효과적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자신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 [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단기채 수요 증가를 가져올수도? ] 워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관리와 관련한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두고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말쯤이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두는 지급준비금의 규모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제도 변경 방안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그 중 하나가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연준이 지급하는 이자율'을 차등화 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여기에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자를 잘 챙겨주다 보니 (기준금리 하단 + 15bp, 현재는 3.65%) 은행들이 손쉽게 지급준비금으로 자금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급준비금 중 몇 %까지는 지금처럼 이자를 주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이자율을 낮춘다면 (예, 가령 3.50%나 3.25%로) 자연스레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줄어들고, 이 돈이 안전하면서도 그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단기채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3. 원문 구간 3

    ​ TGA 잔고를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TGA 잔고를 줄이는 것은 궁극적으로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축소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TGA 잔고는 일반적으로 단기채 만기대비 평균 5일치를 가지고 갑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게 약 8,500억 달러입니다. 그런데 현재 잔고가 9,500억 달러이니 여기서 1천억 달러의 잔고 감소가 기본적으로 가능합니다. 만약 5일이 아니라 4일을 기준으로 가져가게 된다면, 추가로 1,700억 달러의 잔고를 더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마만큼은 베센트가 TGA 잔고로 추가로 개인기를 더 펼칠 수 있는 여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 또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 감소'가 나올 수 있습니다. 미국 국내 기준 역레포 잔고는 이제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는 여전히 3,500억 달러 가량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이자가 지급되고 있는데, 이자율에 페널티를 조금 물리면, 잔고가 줄어들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자금이 결국 돌고 돌아 비슷한 성격으로 자금을 돌릴 수 있는 미국 단기채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을테고 말입니다. ​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 추이 ​

  4. 원문 구간 4

    특히나 지급준비금과 역레포에 대해서 지급하는 이자는 연준의 주요 적자 요인입니다. 이들에게 나가는 비용이 줄어들면, 연준의 흑자 전환 시점이 더 빨라지게 되고, 마침내는 과거처럼 연준이 재무부에 흑자로 남은 자금을 송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여하튼 연준도, 재무부도 아직 개인기 쇼가 좀 남았습니다. ​ ​ [ 물가, 다른 부분들을 살펴보면 ] 물가의 다른 부분들도 살펴볼까 합니다. ​ PCE 물가에는 비영리 단체에 대한 물가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비용 구조의 특성상 인건비에 거의 연동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음은 임금 상승률과 비영리 단체 물가 추이를 비교한 자료인데, 움직임이 거의 비슷합니다. 최소한 임금 상승률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설명력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중반입니다. ​ 다음으로 슈퍼 엘니뇨에 대한 부분입니다. 날씨 변화로 인한 식품 물가 상승 우려가 많습니다. ​ 미국 식품 CPI는 북미 비료 가격에 후행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리고 S&P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놀랍게도 일반적인 관념과는 달리 엘니뇨와 비료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낮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 슈퍼 엘니뇨 시기에 북미 비료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합니다.

  5. 원문 구간 5

    개인적으로도 날씨 변화는 어느 한 쪽의 작황 부진을 이끌지만, 다른 한 쪽의 작황 증대가 나타날 수 있기에 단순히 안좋은 쪽만 보고서 식품 물가가 뛸 것이라 보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 ​ [ 일회성이 제거되고 나면 ] 이번에 워시 의장도 언급했지만 미국 소비가 강하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워시도 구체적으로 소비 중 찐 소비로 알려진 '민간 국내 최종 소비 (PDFP)'를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지난 2분기에 4.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다만 여기에는 역대급 세금 환급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요인이 소비 성장률에 1~2% 가량, 소비의 GDP 기여도 측면에서는 약 1% 가량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제거하고 본다면 그저 그 앞에 나왔던 시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3분기 데이터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라 봅니다. ​ ​ [ 세 줄 요약 ] ; 지금까지는 베센트 혼자 부린 개인기 ; 그런데 연준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해 펼칠 수 있는 잠재적 정책들이 모두 미국 단기채 매입 여력 증가를 향하고 있어 ; 그렇기에 아직 더 나올 개인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 원문은 워시가 큰 연준 대차대조표와 위기 이후에도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남겨두는 데 비판적이며, 제로금리 상황이 아닌 지금은 포워드 가이던스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시각이라고 적었다.
  • 원문은 워시가 연준 대차대조표 관리 태스크포스를 만들었고 결과는 연말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참고 - 요일별 정리는 데일리 자료 링크로 대체합니다. (링크 자료는 글의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 ​ [ 좀 더 개인기를 펼친다면 ] 최근 베센트가 국채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온갖 개인기를 다 부리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하나는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여도, 모아 놓고 보면 큽니다. 그리고 이를 더 사용할 여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베센트의 노력을 개인적으로 절대 과소평가하지 않습니다. ​ 이번에는 다른 이의 개인기인데, 바로 연준입니다. ​ 워시는 기본적으로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큰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해도 좋지만, 그 상황에서 벗어났는데 비전통적 정책을 여전히 남겨두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2. 원문 구간 2

    ​ 이는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로 금리 상황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효과적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자신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 [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단기채 수요 증가를 가져올수도? ] 워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관리와 관련한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두고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말쯤이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두는 지급준비금의 규모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제도 변경 방안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그 중 하나가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연준이 지급하는 이자율'을 차등화 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여기에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자를 잘 챙겨주다 보니 (기준금리 하단 + 15bp, 현재는 3.65%) 은행들이 손쉽게 지급준비금으로 자금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급준비금 중 몇 %까지는 지금처럼 이자를 주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이자율을 낮춘다면 (예, 가령 3.50%나 3.25%로) 자연스레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줄어들고, 이 돈이 안전하면서도 그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단기채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지급준비금 이자를 구간별로 차등화하거나 해외 기관 역레포 금리에 페널티를 주면 잔고가 줄고, 그 자금이 더 높은 금리를 주는 미국 단기채로 이동할 수 있다는 연결을 제시했다. TGA 잔고를 줄이는 선택지도 같은 맥락으로 들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이는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로 금리 상황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효과적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자신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 [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단기채 수요 증가를 가져올수도? ] 워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관리와 관련한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두고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말쯤이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두는 지급준비금의 규모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제도 변경 방안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그 중 하나가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연준이 지급하는 이자율'을 차등화 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여기에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자를 잘 챙겨주다 보니 (기준금리 하단 + 15bp, 현재는 3.65%) 은행들이 손쉽게 지급준비금으로 자금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급준비금 중 몇 %까지는 지금처럼 이자를 주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이자율을 낮춘다면 (예, 가령 3.50%나 3.25%로) 자연스레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줄어들고, 이 돈이 안전하면서도 그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단기채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2. 원문 구간 2

    ​ TGA 잔고를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TGA 잔고를 줄이는 것은 궁극적으로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축소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TGA 잔고는 일반적으로 단기채 만기대비 평균 5일치를 가지고 갑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게 약 8,500억 달러입니다. 그런데 현재 잔고가 9,500억 달러이니 여기서 1천억 달러의 잔고 감소가 기본적으로 가능합니다. 만약 5일이 아니라 4일을 기준으로 가져가게 된다면, 추가로 1,700억 달러의 잔고를 더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마만큼은 베센트가 TGA 잔고로 추가로 개인기를 더 펼칠 수 있는 여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 또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 감소'가 나올 수 있습니다. 미국 국내 기준 역레포 잔고는 이제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는 여전히 3,500억 달러 가량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이자가 지급되고 있는데, 이자율에 페널티를 조금 물리면, 잔고가 줄어들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자금이 결국 돌고 돌아 비슷한 성격으로 자금을 돌릴 수 있는 미국 단기채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을테고 말입니다. ​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 추이 ​

  3. 원문 구간 3

    특히나 지급준비금과 역레포에 대해서 지급하는 이자는 연준의 주요 적자 요인입니다. 이들에게 나가는 비용이 줄어들면, 연준의 흑자 전환 시점이 더 빨라지게 되고, 마침내는 과거처럼 연준이 재무부에 흑자로 남은 자금을 송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여하튼 연준도, 재무부도 아직 개인기 쇼가 좀 남았습니다. ​ ​ [ 물가, 다른 부분들을 살펴보면 ] 물가의 다른 부분들도 살펴볼까 합니다. ​ PCE 물가에는 비영리 단체에 대한 물가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비용 구조의 특성상 인건비에 거의 연동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음은 임금 상승률과 비영리 단체 물가 추이를 비교한 자료인데, 움직임이 거의 비슷합니다. 최소한 임금 상승률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설명력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중반입니다. ​ 다음으로 슈퍼 엘니뇨에 대한 부분입니다. 날씨 변화로 인한 식품 물가 상승 우려가 많습니다. ​ 미국 식품 CPI는 북미 비료 가격에 후행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리고 S&P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놀랍게도 일반적인 관념과는 달리 엘니뇨와 비료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낮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 슈퍼 엘니뇨 시기에 북미 비료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합니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태스크포스 결과는 연말쯤 나올 것으로 보며, 세금 환급 영향을 뺀 소비 흐름은 3분기 데이터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적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이는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로 금리 상황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효과적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자신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 [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단기채 수요 증가를 가져올수도? ] 워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관리와 관련한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두고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말쯤이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두는 지급준비금의 규모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제도 변경 방안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그 중 하나가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연준이 지급하는 이자율'을 차등화 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여기에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자를 잘 챙겨주다 보니 (기준금리 하단 + 15bp, 현재는 3.65%) 은행들이 손쉽게 지급준비금으로 자금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급준비금 중 몇 %까지는 지금처럼 이자를 주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이자율을 낮춘다면 (예, 가령 3.50%나 3.25%로) 자연스레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줄어들고, 이 돈이 안전하면서도 그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단기채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2. 원문 구간 2

    개인적으로도 날씨 변화는 어느 한 쪽의 작황 부진을 이끌지만, 다른 한 쪽의 작황 증대가 나타날 수 있기에 단순히 안좋은 쪽만 보고서 식품 물가가 뛸 것이라 보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 ​ [ 일회성이 제거되고 나면 ] 이번에 워시 의장도 언급했지만 미국 소비가 강하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워시도 구체적으로 소비 중 찐 소비로 알려진 '민간 국내 최종 소비 (PDFP)'를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지난 2분기에 4.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다만 여기에는 역대급 세금 환급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요인이 소비 성장률에 1~2% 가량, 소비의 GDP 기여도 측면에서는 약 1% 가량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제거하고 본다면 그저 그 앞에 나왔던 시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3분기 데이터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라 봅니다. ​ ​ [ 세 줄 요약 ] ; 지금까지는 베센트 혼자 부린 개인기 ; 그런데 연준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해 펼칠 수 있는 잠재적 정책들이 모두 미국 단기채 매입 여력 증가를 향하고 있어 ; 그렇기에 아직 더 나올 개인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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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해석·전망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와 미국 단기채주 대상 · 시장·자산 · 미국 단기채관련 대상 · 거시·정책 · 연방준비제도관련 대상 · 거시·정책 · 미 재무부

지급준비금·역레포·TGA 조정은 미국 단기채 수요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지급준비금과 해외 기관 역레포의 잔고를 줄이거나 TGA 잔고를 낮추는 방안이, 안전하면서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단기채로의 자금 이동 여력을 키울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이는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로 금리 상황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효과적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자신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 [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단기채 수요 증가를 가져올수도? ] 워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관리와 관련한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두고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말쯤이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두는 지급준비금의 규모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제도 변경 방안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그 중 하나가 '은행들이 연준에 맡겨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연준이 지급하는 이자율'을 차등화 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지급준비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여기에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자를 잘 챙겨주다 보니 (기준금리 하단 + 15bp, 현재는 3.65%) 은행들이 손쉽게 지급준비금으로 자금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급준비금 중 몇 %까지는 지금처럼 이자를 주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이자율을 낮춘다면 (예, 가령 3.50%나 3.25%로) 자연스레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줄어들고, 이 돈이 안전하면서도 그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단기채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2. 원문 구간 2

    ​ TGA 잔고를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TGA 잔고를 줄이는 것은 궁극적으로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축소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TGA 잔고는 일반적으로 단기채 만기대비 평균 5일치를 가지고 갑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게 약 8,500억 달러입니다. 그런데 현재 잔고가 9,500억 달러이니 여기서 1천억 달러의 잔고 감소가 기본적으로 가능합니다. 만약 5일이 아니라 4일을 기준으로 가져가게 된다면, 추가로 1,700억 달러의 잔고를 더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마만큼은 베센트가 TGA 잔고로 추가로 개인기를 더 펼칠 수 있는 여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 또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 감소'가 나올 수 있습니다. 미국 국내 기준 역레포 잔고는 이제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는 여전히 3,500억 달러 가량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이자가 지급되고 있는데, 이자율에 페널티를 조금 물리면, 잔고가 줄어들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자금이 결국 돌고 돌아 비슷한 성격으로 자금을 돌릴 수 있는 미국 단기채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을테고 말입니다. ​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 추이 ​

  3. 원문 구간 3

    특히나 지급준비금과 역레포에 대해서 지급하는 이자는 연준의 주요 적자 요인입니다. 이들에게 나가는 비용이 줄어들면, 연준의 흑자 전환 시점이 더 빨라지게 되고, 마침내는 과거처럼 연준이 재무부에 흑자로 남은 자금을 송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여하튼 연준도, 재무부도 아직 개인기 쇼가 좀 남았습니다. ​ ​ [ 물가, 다른 부분들을 살펴보면 ] 물가의 다른 부분들도 살펴볼까 합니다. ​ PCE 물가에는 비영리 단체에 대한 물가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비용 구조의 특성상 인건비에 거의 연동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음은 임금 상승률과 비영리 단체 물가 추이를 비교한 자료인데, 움직임이 거의 비슷합니다. 최소한 임금 상승률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설명력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중반입니다. ​ 다음으로 슈퍼 엘니뇨에 대한 부분입니다. 날씨 변화로 인한 식품 물가 상승 우려가 많습니다. ​ 미국 식품 CPI는 북미 비료 가격에 후행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리고 S&P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놀랍게도 일반적인 관념과는 달리 엘니뇨와 비료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낮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 슈퍼 엘니뇨 시기에 북미 비료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합니다.

해석·전망슈퍼 엘니뇨와 식품 물가주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식품 CPI관련 대상 · 시장·자산 · 북미 비료 가격

날씨 변화 우려만으로 식품 물가 상승을 판단할 수 있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미국 식품 CPI는 북미 비료 가격에 후행하는 경향이 있으나, S&P 자료상 엘니뇨와 비료 가격의 상관은 낮고 과거 슈퍼 엘니뇨기에 북미 비료 가격은 하락하기도 했다며 날씨 변화만으로 식품 물가 상승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특히나 지급준비금과 역레포에 대해서 지급하는 이자는 연준의 주요 적자 요인입니다. 이들에게 나가는 비용이 줄어들면, 연준의 흑자 전환 시점이 더 빨라지게 되고, 마침내는 과거처럼 연준이 재무부에 흑자로 남은 자금을 송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여하튼 연준도, 재무부도 아직 개인기 쇼가 좀 남았습니다. ​ ​ [ 물가, 다른 부분들을 살펴보면 ] 물가의 다른 부분들도 살펴볼까 합니다. ​ PCE 물가에는 비영리 단체에 대한 물가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비용 구조의 특성상 인건비에 거의 연동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음은 임금 상승률과 비영리 단체 물가 추이를 비교한 자료인데, 움직임이 거의 비슷합니다. 최소한 임금 상승률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설명력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중반입니다. ​ 다음으로 슈퍼 엘니뇨에 대한 부분입니다. 날씨 변화로 인한 식품 물가 상승 우려가 많습니다. ​ 미국 식품 CPI는 북미 비료 가격에 후행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리고 S&P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놀랍게도 일반적인 관념과는 달리 엘니뇨와 비료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낮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 슈퍼 엘니뇨 시기에 북미 비료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합니다.

  2. 원문 구간 2

    개인적으로도 날씨 변화는 어느 한 쪽의 작황 부진을 이끌지만, 다른 한 쪽의 작황 증대가 나타날 수 있기에 단순히 안좋은 쪽만 보고서 식품 물가가 뛸 것이라 보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 ​ [ 일회성이 제거되고 나면 ] 이번에 워시 의장도 언급했지만 미국 소비가 강하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워시도 구체적으로 소비 중 찐 소비로 알려진 '민간 국내 최종 소비 (PDFP)'를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지난 2분기에 4.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다만 여기에는 역대급 세금 환급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요인이 소비 성장률에 1~2% 가량, 소비의 GDP 기여도 측면에서는 약 1% 가량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제거하고 본다면 그저 그 앞에 나왔던 시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3분기 데이터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라 봅니다. ​ ​ [ 세 줄 요약 ] ; 지금까지는 베센트 혼자 부린 개인기 ; 그런데 연준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해 펼칠 수 있는 잠재적 정책들이 모두 미국 단기채 매입 여력 증가를 향하고 있어 ; 그렇기에 아직 더 나올 개인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시점 관찰미국 민간 국내 최종소비주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소비기준 2026.08

2026년 2분기 PDFP의 높은 증가율은 어떻게 해석됐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워시가 언급한 민간 국내 최종소비(PDFP)는 2분기 4.2%로 높았지만, 역대급 세금 환급이 소비 성장률에 1~2%포인트, GDP 기여도에 약 1%포인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 이를 제외하면 이전 시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적었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개인적으로도 날씨 변화는 어느 한 쪽의 작황 부진을 이끌지만, 다른 한 쪽의 작황 증대가 나타날 수 있기에 단순히 안좋은 쪽만 보고서 식품 물가가 뛸 것이라 보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 ​ [ 일회성이 제거되고 나면 ] 이번에 워시 의장도 언급했지만 미국 소비가 강하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워시도 구체적으로 소비 중 찐 소비로 알려진 '민간 국내 최종 소비 (PDFP)'를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지난 2분기에 4.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다만 여기에는 역대급 세금 환급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요인이 소비 성장률에 1~2% 가량, 소비의 GDP 기여도 측면에서는 약 1% 가량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제거하고 본다면 그저 그 앞에 나왔던 시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3분기 데이터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라 봅니다. ​ ​ [ 세 줄 요약 ] ; 지금까지는 베센트 혼자 부린 개인기 ; 그런데 연준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해 펼칠 수 있는 잠재적 정책들이 모두 미국 단기채 매입 여력 증가를 향하고 있어 ; 그렇기에 아직 더 나올 개인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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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1
자료의 성격과 책임 범위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의 최종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아래에 있습니다. 여기의 의견과 자료는 개인적인 것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시장·섹터·종목을 예측하거나 구체적인 주식·시황 추천을 바라는 분들께는 맞지 않습니다.

2
포지션 추정과 추종 매매를 경계함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께는 도움이 일절되지 않습니다. 저는 어디에도 무엇에 투자하는지 이야기하지 않고, 누군가가 제 포지션을 말한다면 그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종목 이야기가 추종 매매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여기는 매크로 위주로 어떻게 분석하는지를 다루는 곳입니다.

3
베센트에 이어 연준의 개인기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이고, 이 글이 불쾌하다면 맞지 않는 채널입니다. 요일별 정리는 맨 마지막의 데일리 자료 링크로 대체합니다. 최근 베센트는 국채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온갖 개인기를 부리고 있고, 하나하나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모아 놓고 보면 크며 더 사용할 여력도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연준의 개인기입니다. 워시는 위기 후에도 비전통적 정책을 남겨두는 데 비판적입니다.

4
지급준비금 이자 차등화 구상

제로금리 상황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효과적이지만 지금은 쓰지 않겠다는 시각입니다. 워시는 대차대조표 관리 태스크포스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아마도 연말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급준비금 이자를 일정 비율까지는 현행처럼 주고 그 이상은 3.50%나 3.25%처럼 낮추면, 현재 3.65%인 지급준비금 대신 더 높은 금리를 주는 미국 단기채로 자금이 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5
TGA와 해외 기관 역레포의 잔고

TGA 잔고를 줄이는 것도 대차대조표 축소의 한 방법입니다. 단기채 만기 대비 평균 5일치인 약 8,500억달러가 일반적이지만 현재는 9,500억달러이므로 1,000억달러를 줄일 수 있고, 4일 기준으로 가면 추가 1,700억달러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 기관 역레포 잔고도 약 3,500억달러 남아 있어 이자율에 페널티를 주면 비슷한 성격의 미국 단기채 시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겁니다.

6
연준 적자와 물가의 세부 항목

지급준비금과 역레포에 지급하는 이자는 연준의 주요 적자 요인입니다. 비용이 줄면 연준의 흑자 전환과 재무부 송금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여하튼 연준도, 재무부도 아직 개인기 쇼가 좀 남았습니다. PCE에는 비영리단체 물가가 포함되고, 이 항목은 인건비에 거의 연동되며 비중은 3% 중반입니다. 임금 상승률이 이 부분에 높은 설명력을 가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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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우려와 소비의 일회성

슈퍼 엘니뇨로 식품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많지만, 미국 식품 CPI는 북미 비료 가격에 후행하는 경향이 있고 S&P 자료상 엘니뇨와 비료 가격의 상관은 낮습니다. 과거 슈퍼 엘니뇨기에 북미 비료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으니, 안 좋은 작황만 보고 식품 물가가 뛴다고 보는 것은 무리일 수 있습니다. 2분기 PDFP는 4.2%였지만 역대급 세금 환급이 소비 성장률에 1~2%포인트, GDP 기여도에 약 1%포인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 이를 빼면 이전과 비슷하며 3분기 데이터에서 드러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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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과 다음 주 일정

지금까지는 베센트 혼자 부린 개인기였지만, 연준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위해 펼칠 잠재 정책도 미국 단기채 매입 여력 증가를 향하고 있어 더 나올 개인기가 남아 보입니다. 계속해서 동일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ISM 제조업·서비스업 PMI, 구인·이직 보고서, ADP 고용, 챌린저 해고자 지수, 주간 실업수당청구, BLS 고용보고서와 연준 침묵 기간 돌입, 미국채 입찰, 연준 위원 발언을 봅니다.

9
지난주 데일리 자료 링크 1

지난주 요일별 정리로 8월 24일자 ‘이젠 일반 계정 잔고도 쓰겠다는 베센트’, 8월 25일자 ‘베센트의 토끼몰이?’, 8월 26일자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PCE 물가’ 링크를 남겼습니다. 각 링크 미리보기에는 이 채널의 투자 책임 고지문 일부가 함께 표시됩니다.

10
지난주 데일리 자료 링크 2

이어 8월 27일자 ‘지역 연은 총재도 언급하는 포트폴리오 수수료 물가’와 8월 28일자 ‘잭슨홀에서 나온 매파 워시. 다만?’ 링크를 남겼습니다. 두 링크의 미리보기에도 같은 투자 책임 고지문 일부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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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별도 참고사항이 없습니다.

생략 기록

별도 생략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본문의 숫자·조건·일정·링크 제목을 flow에 회수했으며, 별도로 생략한 원문 구간은 없다.
잡담/운영
투자 책임 고지와 포지션 추정·추종 매매 경계, 지난주 데일리 링크 목록을 flow에 남겼다.
전사 오류 가능성
TGA·역레포 잔고와 세금 환급 영향은 원문에 제시된 추정·가정의 강도를 유지했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