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usual Machines 2Q26 실적 발표
작성자의 핵심 판단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늘면서 미국 드론 부품 공급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신뢰는 높아졌지만, 중국발 부품 조달과 수출 규제는 분기 실적을 훼손할 수 있는 핵심 위험으로 남는다.
근거 보기 3
- 원문 구간 1
어제 많이들 뉴스를 접하셨겠지만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 내 드론 생산 증가와 비용 절감을 위해 여러 드론 관련 기업들에 투자(지분 투자와 정부 대출 등)를 추진 중이라는 WSJ 보도가 나오고 드론 산업 Pick and Shovel 대표주자 Unusal Machines 주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UMAC): 드론 도미넌스 프로그램 두번째 단계 시작 "그나마 숨이라도 쉴만한 섹터가 바이오 같은데 잘 모를때는 ETF이니 XBI나 (자신있으면) LABU 같은 ETF로 접근(헷징)해볼만 하지 싶고 소프트웨어도 괜찮은듯 한데 사이버 보안 ETF(BUG)로 접근(헷징)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 하다"는 투로 서두에 끄적였었는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 2Q26 Earning Review 매출 컨센서스가 $9.2M(성장률 333%)인데 $16.7M(성장률 688%)가 나왔습니다. 회사의 성장이 얼마나 빠른지와 (스몰캡이라 메이저 증권사들의 커버가 없어서기도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얼마나 회사에 관심이 없는지를 증명합니다. 심지어 갑작스레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고 모터 SKU 중 하나에 품질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빠르게 극복해서 낸 성과(매출 $16.7M)인지라 더욱 의미 있습니다. CEO는 이를 두고 "드론 산업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단계" → "그렇게 될거라 믿을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 순간이라 표현했습니다. 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게 마진 미스는 공식처럼 따라붙지만 Unusual Machines는 마진도 지켜냈습니다.
- 원문 구간 2
경영진은 보통 마진을 희생하는 이유는 수요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인데 자신들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 설명했습니다. 곧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나올겁니다. 생산 인력을 더 채용하고 공장을 확장하고 이런저런 투자가 추가되면서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지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흑자가 멀지 않았습니다. Adjusted EBITDA 마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한자리수(-2.4%)까지 올라왔으며 조만간 흑자 구간으로 진입할 겁니다. 현금은 2Q26에 ATM으로 주당 $30에 총 $60M을 조달하면서 분기말 기준 $229M을 확보했으며 부채는 없습니다. 오피셜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콜에서 내부 목표가 3Q25 $13M과 4Q25 $25M라 언급했고 당연히 컨센서스를 상회합니다. 2Q26대비 3Q26 역성장인 이유는 모터 공장에 자동화 고속라인 설치 중이라 공사판일 정도로 여러모로 매출보다는 확장에 중점을 둔 분기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아무튼 오피셜 가이던스는 아니지만 가이던스라 치고 연 매출로 환산하면 $62.8M이며 이는 4Q25 어닝 이후 제가 Drone Dominance Program 매출을 바탕으로 추정한 2026년 매출 $56.5M을 뛰어 넘습니다. 2026 하반기 Drone Dominance Program 2단계 6만 대의 드론 발주가 나오며 절반이 Unusual Machines의 고객입니다. 카운터드론 발주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현재 고객사 Powerus의 $90M 수주뿐이지만 다른 기업들도 공급망을 확정하고 있어서 한두달 내로 더 명확한 윤곽이 나올거라 합니다.
- 원문 구간 3
경영진은 카운터 드론이 단순 추가 수요를 창출해줄뿐 아니라 아예 기존 소형 소모성 드론 시장보다 더 클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음 정부 예산에 드론 등 자율 시스템 예산은 높은 확률로 폭증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배경 속 Made in U.S.A 공급업체는 거의 없는데 규제는 점점 더 강화되고만 있는지라 미국의 심각한 드론 부품 공급 제약은 2027년까지 이어지며 Unusual Machines에 호재로 작용 중입니다. 리스크 다만 한가지 리스크가 보이는데 공급망입니다. 컨트롤러는 드론의 두뇌입니다. 이 컨트롤러 안에 조종사 고글 화면에 배터리 전압·고도·비행시간 등을 겹쳐 띄워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전용 칩(OSD 칩)이 들어가는데 공급원이 중국 뿐입니다. 전용 칩 대신 범용 MCU에 소프트웨어로 OSD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기는 한데 원가가 높고 MCU마저 안정적으로 조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군요. 이미지 센서도 중국 외 가장 압도적인 소니는 8월에 주문하면 12월에나 받을 수 있고 모터에 필수적인 네오디뮴 자석도 일본산 자석은 주문 후 인도까지 9개월이 소요되며 그나마 타지역 자석을 공급받을시 회전자 형상과 자석 배치 재설계(범용 규격으로도 성능이 나오도록 재설계)로 리드타임이 짧아지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경쟁하듯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이를 예측할 방법은 없습니다. 어제까지 살 수 있던 부품이 오늘 금지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분기 실적이 망가질수도 있는 만큼 Unusual Machines에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할 계획이라면 중국 수출 규제 특히 희토류 관련 규제는 나올때마다 눈여겨 봐야 합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2Q26 매출은 컨센서스 920만달러를 웃돈 1,670만달러였고, 조정 EBITDA 마진은 -2.4%였다. 회사는 2Q26 ATM을 통해 주당 30달러에 6,000만달러를 조달해 분기말 현금 2억2,900만달러와 무차입 상태를 확보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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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들 뉴스를 접하셨겠지만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 내 드론 생산 증가와 비용 절감을 위해 여러 드론 관련 기업들에 투자(지분 투자와 정부 대출 등)를 추진 중이라는 WSJ 보도가 나오고 드론 산업 Pick and Shovel 대표주자 Unusal Machines 주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UMAC): 드론 도미넌스 프로그램 두번째 단계 시작 "그나마 숨이라도 쉴만한 섹터가 바이오 같은데 잘 모를때는 ETF이니 XBI나 (자신있으면) LABU 같은 ETF로 접근(헷징)해볼만 하지 싶고 소프트웨어도 괜찮은듯 한데 사이버 보안 ETF(BUG)로 접근(헷징)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 하다"는 투로 서두에 끄적였었는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 2Q26 Earning Review 매출 컨센서스가 $9.2M(성장률 333%)인데 $16.7M(성장률 688%)가 나왔습니다. 회사의 성장이 얼마나 빠른지와 (스몰캡이라 메이저 증권사들의 커버가 없어서기도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얼마나 회사에 관심이 없는지를 증명합니다. 심지어 갑작스레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고 모터 SKU 중 하나에 품질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빠르게 극복해서 낸 성과(매출 $16.7M)인지라 더욱 의미 있습니다. CEO는 이를 두고 "드론 산업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단계" → "그렇게 될거라 믿을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 순간이라 표현했습니다. 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게 마진 미스는 공식처럼 따라붙지만 Unusual Machines는 마진도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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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은 보통 마진을 희생하는 이유는 수요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인데 자신들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 설명했습니다. 곧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나올겁니다. 생산 인력을 더 채용하고 공장을 확장하고 이런저런 투자가 추가되면서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지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흑자가 멀지 않았습니다. Adjusted EBITDA 마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한자리수(-2.4%)까지 올라왔으며 조만간 흑자 구간으로 진입할 겁니다. 현금은 2Q26에 ATM으로 주당 $30에 총 $60M을 조달하면서 분기말 기준 $229M을 확보했으며 부채는 없습니다. 오피셜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콜에서 내부 목표가 3Q25 $13M과 4Q25 $25M라 언급했고 당연히 컨센서스를 상회합니다. 2Q26대비 3Q26 역성장인 이유는 모터 공장에 자동화 고속라인 설치 중이라 공사판일 정도로 여러모로 매출보다는 확장에 중점을 둔 분기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아무튼 오피셜 가이던스는 아니지만 가이던스라 치고 연 매출로 환산하면 $62.8M이며 이는 4Q25 어닝 이후 제가 Drone Dominance Program 매출을 바탕으로 추정한 2026년 매출 $56.5M을 뛰어 넘습니다. 2026 하반기 Drone Dominance Program 2단계 6만 대의 드론 발주가 나오며 절반이 Unusual Machines의 고객입니다. 카운터드론 발주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현재 고객사 Powerus의 $90M 수주뿐이지만 다른 기업들도 공급망을 확정하고 있어서 한두달 내로 더 명확한 윤곽이 나올거라 합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공급망 문제와 모터 SKU 품질 이슈가 있었는데도 매출을 냈고, 수요를 만들기 위해 마진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경영진 설명을 성장의 질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들었다. 다만 OSD 칩의 중국 의존, 이미지 센서와 자석의 긴 조달 기간, 미·중 수출 규제 강화 가능성을 공급망 위험의 연결 고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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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어제 많이들 뉴스를 접하셨겠지만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 내 드론 생산 증가와 비용 절감을 위해 여러 드론 관련 기업들에 투자(지분 투자와 정부 대출 등)를 추진 중이라는 WSJ 보도가 나오고 드론 산업 Pick and Shovel 대표주자 Unusal Machines 주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UMAC): 드론 도미넌스 프로그램 두번째 단계 시작 "그나마 숨이라도 쉴만한 섹터가 바이오 같은데 잘 모를때는 ETF이니 XBI나 (자신있으면) LABU 같은 ETF로 접근(헷징)해볼만 하지 싶고 소프트웨어도 괜찮은듯 한데 사이버 보안 ETF(BUG)로 접근(헷징)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 하다"는 투로 서두에 끄적였었는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 2Q26 Earning Review 매출 컨센서스가 $9.2M(성장률 333%)인데 $16.7M(성장률 688%)가 나왔습니다. 회사의 성장이 얼마나 빠른지와 (스몰캡이라 메이저 증권사들의 커버가 없어서기도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얼마나 회사에 관심이 없는지를 증명합니다. 심지어 갑작스레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고 모터 SKU 중 하나에 품질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빠르게 극복해서 낸 성과(매출 $16.7M)인지라 더욱 의미 있습니다. CEO는 이를 두고 "드론 산업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단계" → "그렇게 될거라 믿을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 순간이라 표현했습니다. 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게 마진 미스는 공식처럼 따라붙지만 Unusual Machines는 마진도 지켜냈습니다.
- 원문 구간 2
경영진은 카운터 드론이 단순 추가 수요를 창출해줄뿐 아니라 아예 기존 소형 소모성 드론 시장보다 더 클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음 정부 예산에 드론 등 자율 시스템 예산은 높은 확률로 폭증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배경 속 Made in U.S.A 공급업체는 거의 없는데 규제는 점점 더 강화되고만 있는지라 미국의 심각한 드론 부품 공급 제약은 2027년까지 이어지며 Unusual Machines에 호재로 작용 중입니다. 리스크 다만 한가지 리스크가 보이는데 공급망입니다. 컨트롤러는 드론의 두뇌입니다. 이 컨트롤러 안에 조종사 고글 화면에 배터리 전압·고도·비행시간 등을 겹쳐 띄워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전용 칩(OSD 칩)이 들어가는데 공급원이 중국 뿐입니다. 전용 칩 대신 범용 MCU에 소프트웨어로 OSD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기는 한데 원가가 높고 MCU마저 안정적으로 조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군요. 이미지 센서도 중국 외 가장 압도적인 소니는 8월에 주문하면 12월에나 받을 수 있고 모터에 필수적인 네오디뮴 자석도 일본산 자석은 주문 후 인도까지 9개월이 소요되며 그나마 타지역 자석을 공급받을시 회전자 형상과 자석 배치 재설계(범용 규격으로도 성능이 나오도록 재설계)로 리드타임이 짧아지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경쟁하듯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이를 예측할 방법은 없습니다. 어제까지 살 수 있던 부품이 오늘 금지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분기 실적이 망가질수도 있는 만큼 Unusual Machines에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할 계획이라면 중국 수출 규제 특히 희토류 관련 규제는 나올때마다 눈여겨 봐야 합니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내부 목표로 언급된 3Q26 1,300만달러와 4Q26 2,500만달러는 공식 가이던스는 아니지만 컨센서스를 웃돈다고 보며, 3Q26의 전분기 대비 감소는 자동화 고속라인 설치와 확장에 우선순위를 둔 결과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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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은 보통 마진을 희생하는 이유는 수요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인데 자신들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 설명했습니다. 곧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나올겁니다. 생산 인력을 더 채용하고 공장을 확장하고 이런저런 투자가 추가되면서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지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흑자가 멀지 않았습니다. Adjusted EBITDA 마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한자리수(-2.4%)까지 올라왔으며 조만간 흑자 구간으로 진입할 겁니다. 현금은 2Q26에 ATM으로 주당 $30에 총 $60M을 조달하면서 분기말 기준 $229M을 확보했으며 부채는 없습니다. 오피셜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콜에서 내부 목표가 3Q25 $13M과 4Q25 $25M라 언급했고 당연히 컨센서스를 상회합니다. 2Q26대비 3Q26 역성장인 이유는 모터 공장에 자동화 고속라인 설치 중이라 공사판일 정도로 여러모로 매출보다는 확장에 중점을 둔 분기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아무튼 오피셜 가이던스는 아니지만 가이던스라 치고 연 매출로 환산하면 $62.8M이며 이는 4Q25 어닝 이후 제가 Drone Dominance Program 매출을 바탕으로 추정한 2026년 매출 $56.5M을 뛰어 넘습니다. 2026 하반기 Drone Dominance Program 2단계 6만 대의 드론 발주가 나오며 절반이 Unusual Machines의 고객입니다. 카운터드론 발주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현재 고객사 Powerus의 $90M 수주뿐이지만 다른 기업들도 공급망을 확정하고 있어서 한두달 내로 더 명확한 윤곽이 나올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