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미국 원전 8기 투자 프레임워크 추진 보도
작성자의 핵심 판단
미국 원전 투자 논의는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참여 가능성을 높인 긍정적 변수지만, 원자로 구성과 세부 계약이 정해지지 않은 초기 단계이므로 AP1000 중심 가능성을 감안해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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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중에서는 성장성과 장기적인 주주환원 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아를 Buy로 선호하고 현대차는 Neutral 의견을 유지함. 자동차 밸류체인에서는 중국발 해상 자동차 교역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를 Buy로 선호함. 원전 UBS 한국과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기금을 활용해 미국 원전 및 가스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됐음. 한미 관세협상의 일부인 2,000억달러 규모 투자기금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미국 대형 원전 8기 건설에 투입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원전 1기당 약 150억달러 규모임. 일부 언론에서는 웨스팅하우스 AP1000 6기와 팀코리아 APR1400 2기가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정확한 원자로 구성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됨. 후보 지역으로는 Fermi의 Project Matador가 위치한 텍사스 Amarillo, 과거 VC Summer 2·3호기가 추진됐던 사우스캐롤라이나 Fairfield, 플로리다 등이 거론되고 있음. 원전과 별개로 총 63GW 규모의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첫 번째 미국 투자 프로젝트로 잠정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전체 사업비는 220억달러 규모임. 9월 18일 관련 MOU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여기에는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확정 사업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원전 투자 역시 MOU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투자금액, 지역, 일정이 확정된 형태가 아니라 향후 협상을 위한 프레임워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별도로 한국 측의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이 역시 9월 18일 MOU 발표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음. 해당 투자는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전력·한수원 사이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보도임. UBS는 이번 보도로 미국 원전 투자와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수혜 가능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로 평가함. 개별 프로젝트의 세부 조건이 정해지지 않아 미국 원전 투자는 아직 초기 논의 단계지만 협상이 진전될수록 시장이 한국 기업들의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함. 특히 APR1400의 미국 진출이 실제 논의되고 있다는 점은 UBS 예상보다 긍정적이지만, APR1400 포함 여부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고 미국 측이 AP1000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 지나친 기대는 경계하고 있음. 결국 미국 원전 프로젝트가 APR1400보다 AP1000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웨스팅하우스 밸류체인에 이미 노출된 기업을 상대적으로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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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 투자 수혜 순서는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순으로 제시함.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의 EPC 파트너이면서 밸류에이션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최선호함. 두산에너빌리티는 APR1400과 AP1000 모두에 원자로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수 있어 원자로 노형과 관계없이 수혜가 가능하지만 AP1000에서는 수주 가능한 사업 범위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고려함. 한국전력은 주계약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를 가장 크게 부담한다는 점이 약점임.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대 5조원 규모의 가스터빈 및 관련 기자재 수주 풀에 노출될 수 있어 핵심 수혜주로 평가되며 현대건설, GS건설 등 국내 대형 EPC 업체들도 수혜 가능성이 있음. 다만 가스발전 EPC는 미국 현지 EPC 업체들과의 경쟁이 원전보다 훨씬 치열할 것으로 판단함. 반도체 CLSA 에이전틱 AI 확산은 단순히 연산량 증가에 그치지 않고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랙 스케일 안정성까지 동시에 요구하면서 AI 반도체 아키텍처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만들고 있음. 기존 대형 AI 모델의 단일 패스 추론과 달리 에이전틱 AI는 하나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면서 여러 차례 추론을 반복하는 구조이기 때문임. 이에 따라 대역폭을 담당하는 HBM, 긴 컨텍스트 처리를 위한 LPDDR 및 SOCAMM, 대용량 저장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SSD 및 HBF, 전력 공급을 위한 첨단 패키징, 신뢰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 고성능 실리콘 구현을 위한 전공정 미세화 기술까지 동시에 중요해지고 있음. CLSA는 이러한 에이전틱 AI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상당수를 한국 기업들이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함. 한국은 AI 반도체 핵심 공정 전반에 걸쳐 사실상 엔드투엔드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AI 메모리 계층을 지배하고 있으며, 국내 장비 업체들은 증착과 어닐링 등 전공정 미세화 단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후공정에서도 본딩과 첨단 패키징, 레이저 가공, 테스트 분야에서 한국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하며 첨단 기판과 커패시터까지 밸류체인이 연결돼 있음. CLSA는 이러한 기술들이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어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에이전틱 AI 확산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함. 중국의 메모리 국산화 역시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의 두 번째 성장 동력으로 평가함. 중국은 1,020억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CXMT와 YMTC가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수출규제 대상이 아닌 한국산 반도체 장비와 부품, 테스트 솔루션의 단기 수요를 확대시키는 요인임.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한미 관세협상 투자기금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미국 대형 원전 8기에 투입하는 방안과 AP1000 6기·APR1400 2기 구성이 보도됐으며, 정확한 원자로 구성은 협의 중으로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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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중에서는 성장성과 장기적인 주주환원 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아를 Buy로 선호하고 현대차는 Neutral 의견을 유지함. 자동차 밸류체인에서는 중국발 해상 자동차 교역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를 Buy로 선호함. 원전 UBS 한국과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기금을 활용해 미국 원전 및 가스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됐음. 한미 관세협상의 일부인 2,000억달러 규모 투자기금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미국 대형 원전 8기 건설에 투입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원전 1기당 약 150억달러 규모임. 일부 언론에서는 웨스팅하우스 AP1000 6기와 팀코리아 APR1400 2기가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정확한 원자로 구성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됨. 후보 지역으로는 Fermi의 Project Matador가 위치한 텍사스 Amarillo, 과거 VC Summer 2·3호기가 추진됐던 사우스캐롤라이나 Fairfield, 플로리다 등이 거론되고 있음. 원전과 별개로 총 63GW 규모의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첫 번째 미국 투자 프로젝트로 잠정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전체 사업비는 220억달러 규모임. 9월 18일 관련 MOU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여기에는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확정 사업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원전 투자 역시 MOU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투자금액, 지역, 일정이 확정된 형태가 아니라 향후 협상을 위한 프레임워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별도로 한국 측의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이 역시 9월 18일 MOU 발표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음. 해당 투자는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전력·한수원 사이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보도임. UBS는 이번 보도로 미국 원전 투자와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수혜 가능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로 평가함. 개별 프로젝트의 세부 조건이 정해지지 않아 미국 원전 투자는 아직 초기 논의 단계지만 협상이 진전될수록 시장이 한국 기업들의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함. 특히 APR1400의 미국 진출이 실제 논의되고 있다는 점은 UBS 예상보다 긍정적이지만, APR1400 포함 여부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고 미국 측이 AP1000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 지나친 기대는 경계하고 있음. 결국 미국 원전 프로젝트가 APR1400보다 AP1000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웨스팅하우스 밸류체인에 이미 노출된 기업을 상대적으로 선호함.
그렇게 판단한 이유
APR1400은 한국 기업의 사업 범위가 더 넓고 AP1000은 웨스팅하우스 밸류체인 참여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아진다는 노형별 차이와, 두산에너빌리티의 양 노형 핵심 기자재 공급 이력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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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 측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및 SPV 설립 가능성까지 보도되고 있어 AP1000이 채택되더라도 한국 기업의 참여 범위가 다시 확대될 여지가 존재함. 두산에너빌리티는 어느 원자로가 채택되더라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함. APR1400에서는 원자로계통인 NSSS의 독점 공급업체이며, 웨스팅하우스 AP1000 프로젝트에서도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등 핵심 NSSS 부품을 실제 공급한 이력이 있음. 따라서 미국 원전 확대가 APR1400 중심으로 진행될 경우 직접적인 수혜 범위가 매우 넓어질 수 있고, AP1000 중심으로 진행되더라도 핵심 주기기 공급망 참여를 통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임. 단순한 한미 협력 관련 뉴스뿐 아니라 미국의 구조적인 원전 부흥 정책도 긍정적임. 미국 정부는 신규 인허가 체계 도입, 허가 및 라이선스 절차 간소화, 대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전 산업 재건을 지원하고 있음. 특히 미국 NRC가 외국인 소유·통제·지배 관련 FOCD 규제를 완화했으며 2026년 7월 7일부터 적용돼 외국 기업의 미국 원전 자산 참여 가능성이 확대됐음. 이러한 규제 완화와 정부 주도의 지원책은 미국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50년 원전 설비용량 400GW 달성을 앞당길 수 있는 요인임. HSBC는 두산에너빌리티에 Buy 의견과 목표주가 177,000원을 제시하고 있음. 엔씨소프트 HSBC 2024년과 2025년 집중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인력을 효율화하고 전반적인 사업구조를 재편했으며, 기존 IP 활용과 JustPlay 플랫폼 중심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통한 매출 다변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870억원, OPM 21%를 기록해 작년 상반기 영업이익 200억원, OPM 3%에서 크게 개선됐음. 3분기는 신작 부재로 전분기 대비 일시적인 실적 둔화를 예상하지만,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4,900억원, OPM 17%로 전년 대비 16%p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2027년부터 2P 퍼블리싱 확대와 멀티스튜디오 체제를 기반으로 신작 출시 주기가 빨라지면서 2024년을 저점으로 시작된 이익 성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도 연초 이후 40%에서 70% 상향됐지만, 신작 라인업에 대한 낮은 기대와 게임 업종에 대한 관심 약화로 12개월 선행 PER은 연초 이후 24% 하락한 8.5배까지 낮아졌으며 올해 5월 고점 대비로는 39% 축소됐음. 시장이 신작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판단함. 9월 30일 예정된 AION 2 글로벌 출시 외에도 2027년 말까지 추가로 10개의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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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중에서는 성장성과 장기적인 주주환원 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아를 Buy로 선호하고 현대차는 Neutral 의견을 유지함. 자동차 밸류체인에서는 중국발 해상 자동차 교역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를 Buy로 선호함. 원전 UBS 한국과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기금을 활용해 미국 원전 및 가스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됐음. 한미 관세협상의 일부인 2,000억달러 규모 투자기금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미국 대형 원전 8기 건설에 투입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원전 1기당 약 150억달러 규모임. 일부 언론에서는 웨스팅하우스 AP1000 6기와 팀코리아 APR1400 2기가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정확한 원자로 구성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됨. 후보 지역으로는 Fermi의 Project Matador가 위치한 텍사스 Amarillo, 과거 VC Summer 2·3호기가 추진됐던 사우스캐롤라이나 Fairfield, 플로리다 등이 거론되고 있음. 원전과 별개로 총 63GW 규모의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첫 번째 미국 투자 프로젝트로 잠정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전체 사업비는 220억달러 규모임. 9월 18일 관련 MOU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여기에는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확정 사업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원전 투자 역시 MOU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투자금액, 지역, 일정이 확정된 형태가 아니라 향후 협상을 위한 프레임워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별도로 한국 측의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이 역시 9월 18일 MOU 발표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음. 해당 투자는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전력·한수원 사이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보도임. UBS는 이번 보도로 미국 원전 투자와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수혜 가능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로 평가함. 개별 프로젝트의 세부 조건이 정해지지 않아 미국 원전 투자는 아직 초기 논의 단계지만 협상이 진전될수록 시장이 한국 기업들의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함. 특히 APR1400의 미국 진출이 실제 논의되고 있다는 점은 UBS 예상보다 긍정적이지만, APR1400 포함 여부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고 미국 측이 AP1000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 지나친 기대는 경계하고 있음. 결국 미국 원전 프로젝트가 APR1400보다 AP1000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웨스팅하우스 밸류체인에 이미 노출된 기업을 상대적으로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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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 투자 수혜 순서는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순으로 제시함.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의 EPC 파트너이면서 밸류에이션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최선호함. 두산에너빌리티는 APR1400과 AP1000 모두에 원자로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수 있어 원자로 노형과 관계없이 수혜가 가능하지만 AP1000에서는 수주 가능한 사업 범위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고려함. 한국전력은 주계약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를 가장 크게 부담한다는 점이 약점임.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대 5조원 규모의 가스터빈 및 관련 기자재 수주 풀에 노출될 수 있어 핵심 수혜주로 평가되며 현대건설, GS건설 등 국내 대형 EPC 업체들도 수혜 가능성이 있음. 다만 가스발전 EPC는 미국 현지 EPC 업체들과의 경쟁이 원전보다 훨씬 치열할 것으로 판단함. 반도체 CLSA 에이전틱 AI 확산은 단순히 연산량 증가에 그치지 않고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랙 스케일 안정성까지 동시에 요구하면서 AI 반도체 아키텍처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만들고 있음. 기존 대형 AI 모델의 단일 패스 추론과 달리 에이전틱 AI는 하나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면서 여러 차례 추론을 반복하는 구조이기 때문임. 이에 따라 대역폭을 담당하는 HBM, 긴 컨텍스트 처리를 위한 LPDDR 및 SOCAMM, 대용량 저장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SSD 및 HBF, 전력 공급을 위한 첨단 패키징, 신뢰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 고성능 실리콘 구현을 위한 전공정 미세화 기술까지 동시에 중요해지고 있음. CLSA는 이러한 에이전틱 AI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상당수를 한국 기업들이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함. 한국은 AI 반도체 핵심 공정 전반에 걸쳐 사실상 엔드투엔드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AI 메모리 계층을 지배하고 있으며, 국내 장비 업체들은 증착과 어닐링 등 전공정 미세화 단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후공정에서도 본딩과 첨단 패키징, 레이저 가공, 테스트 분야에서 한국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하며 첨단 기판과 커패시터까지 밸류체인이 연결돼 있음. CLSA는 이러한 기술들이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어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에이전틱 AI 확산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함. 중국의 메모리 국산화 역시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의 두 번째 성장 동력으로 평가함. 중국은 1,020억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CXMT와 YMTC가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수출규제 대상이 아닌 한국산 반도체 장비와 부품, 테스트 솔루션의 단기 수요를 확대시키는 요인임.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협상이 진전되면 한국 기업의 미국 원전 참여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으나, APR1400 포함 여부와 투자금액·지역·일정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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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중에서는 성장성과 장기적인 주주환원 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아를 Buy로 선호하고 현대차는 Neutral 의견을 유지함. 자동차 밸류체인에서는 중국발 해상 자동차 교역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를 Buy로 선호함. 원전 UBS 한국과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기금을 활용해 미국 원전 및 가스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됐음. 한미 관세협상의 일부인 2,000억달러 규모 투자기금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미국 대형 원전 8기 건설에 투입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원전 1기당 약 150억달러 규모임. 일부 언론에서는 웨스팅하우스 AP1000 6기와 팀코리아 APR1400 2기가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정확한 원자로 구성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됨. 후보 지역으로는 Fermi의 Project Matador가 위치한 텍사스 Amarillo, 과거 VC Summer 2·3호기가 추진됐던 사우스캐롤라이나 Fairfield, 플로리다 등이 거론되고 있음. 원전과 별개로 총 63GW 규모의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첫 번째 미국 투자 프로젝트로 잠정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전체 사업비는 220억달러 규모임. 9월 18일 관련 MOU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여기에는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확정 사업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원전 투자 역시 MOU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투자금액, 지역, 일정이 확정된 형태가 아니라 향후 협상을 위한 프레임워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별도로 한국 측의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이 역시 9월 18일 MOU 발표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음. 해당 투자는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전력·한수원 사이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보도임. UBS는 이번 보도로 미국 원전 투자와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수혜 가능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로 평가함. 개별 프로젝트의 세부 조건이 정해지지 않아 미국 원전 투자는 아직 초기 논의 단계지만 협상이 진전될수록 시장이 한국 기업들의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함. 특히 APR1400의 미국 진출이 실제 논의되고 있다는 점은 UBS 예상보다 긍정적이지만, APR1400 포함 여부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고 미국 측이 AP1000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 지나친 기대는 경계하고 있음. 결국 미국 원전 프로젝트가 APR1400보다 AP1000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웨스팅하우스 밸류체인에 이미 노출된 기업을 상대적으로 선호함.
- 원문 구간 2
미국 원전 투자 수혜 순서는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순으로 제시함.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의 EPC 파트너이면서 밸류에이션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최선호함. 두산에너빌리티는 APR1400과 AP1000 모두에 원자로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수 있어 원자로 노형과 관계없이 수혜가 가능하지만 AP1000에서는 수주 가능한 사업 범위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고려함. 한국전력은 주계약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를 가장 크게 부담한다는 점이 약점임.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대 5조원 규모의 가스터빈 및 관련 기자재 수주 풀에 노출될 수 있어 핵심 수혜주로 평가되며 현대건설, GS건설 등 국내 대형 EPC 업체들도 수혜 가능성이 있음. 다만 가스발전 EPC는 미국 현지 EPC 업체들과의 경쟁이 원전보다 훨씬 치열할 것으로 판단함. 반도체 CLSA 에이전틱 AI 확산은 단순히 연산량 증가에 그치지 않고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랙 스케일 안정성까지 동시에 요구하면서 AI 반도체 아키텍처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만들고 있음. 기존 대형 AI 모델의 단일 패스 추론과 달리 에이전틱 AI는 하나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면서 여러 차례 추론을 반복하는 구조이기 때문임. 이에 따라 대역폭을 담당하는 HBM, 긴 컨텍스트 처리를 위한 LPDDR 및 SOCAMM, 대용량 저장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SSD 및 HBF, 전력 공급을 위한 첨단 패키징, 신뢰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 고성능 실리콘 구현을 위한 전공정 미세화 기술까지 동시에 중요해지고 있음. CLSA는 이러한 에이전틱 AI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상당수를 한국 기업들이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함. 한국은 AI 반도체 핵심 공정 전반에 걸쳐 사실상 엔드투엔드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AI 메모리 계층을 지배하고 있으며, 국내 장비 업체들은 증착과 어닐링 등 전공정 미세화 단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후공정에서도 본딩과 첨단 패키징, 레이저 가공, 테스트 분야에서 한국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하며 첨단 기판과 커패시터까지 밸류체인이 연결돼 있음. CLSA는 이러한 기술들이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어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에이전틱 AI 확산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함. 중국의 메모리 국산화 역시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의 두 번째 성장 동력으로 평가함. 중국은 1,020억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CXMT와 YMTC가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수출규제 대상이 아닌 한국산 반도체 장비와 부품, 테스트 솔루션의 단기 수요를 확대시키는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