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금리 수준에서도 변화 폭은 경제 주체의 반응을 어떻게 달라지게 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금리가 0%에서 5%가 되는 경우와 4%에서 5%가 되는 경우는 같은 5%라도 다르다. 전자는 변동성이 커 경제 주체를 놀라게 하지만, 후자는 이미 적응한 상태여서 다시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구조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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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레벨? 변동성? ] 최근 미국 금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레벨 이상으로 금리가 올라가면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레벨 그 자체도 중요합니다. 다만 경제는 이것이 또 사람들이 결국 하는 일이라, 변동성도 중요합니다. 가령 똑같은 5%의 금리이더라도, 22~23년과 같이 0%에서 5%가 되는 것과 4%에서 5%가 되는 것은 차이가 납니다. 같은 레벨이지만 전자는 변동성이 크기에 경제 주체들이 놀랍니다. 그러나 후자는 이미 금리에 적응이 많이 된 상태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경제 주체들이 이에 또 적응해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문 구간 2
다음은 '최근 2년간 10년물 금리의 저점대비 고점의 변동성'을 추적한 자료입니다. 저점대비 고점 변동성이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22~23년과 지금의 장기 금리 수준 자체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지금이 더 높은데, 변동성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22~23년의 변동성은 40년만의 최대였습니다. 그와 같은 높은 변동성이 있었기에 당시에 사람들은 크게 놀랐던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이 변동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략 20년 뒤의 어느 신참 주니어 매크로 애널리스트가 24~26년을 바라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라고 말입니다. 저런 자료를 본다면 아마도 '별 일 없었네. 다른 좀 더 극적이었던 시기나 공부해 보자'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는 피곤함 그 자체에 스펙타클 변화무쌍이지만 말입니다.
원문에서 제시한 근거
최근 2년간 10년물 금리의 저점 대비 고점 변동성은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2022~2023년의 변동성은 40년 만의 최대였다고 적었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다음은 '최근 2년간 10년물 금리의 저점대비 고점의 변동성'을 추적한 자료입니다. 저점대비 고점 변동성이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22~23년과 지금의 장기 금리 수준 자체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지금이 더 높은데, 변동성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22~23년의 변동성은 40년만의 최대였습니다. 그와 같은 높은 변동성이 있었기에 당시에 사람들은 크게 놀랐던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이 변동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략 20년 뒤의 어느 신참 주니어 매크로 애널리스트가 24~26년을 바라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라고 말입니다. 저런 자료를 본다면 아마도 '별 일 없었네. 다른 좀 더 극적이었던 시기나 공부해 보자'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는 피곤함 그 자체에 스펙타클 변화무쌍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