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 브라질 '19헤알의 승부수' 뒤에 숨은 거대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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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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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조

무료배송 문턱을 낮춘 브라질 전략은 커머스·광고·대출의 연결을 시험한다

메르카도리브레의 3Q25 실적은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을 79헤알에서 19헤알로 낮춘 뒤 거래·상품·구매자 지표가 가속한 모습을 다룬다. 다만 이 변화가 FMCG 반복구매와 물류 효율, 광고·대출 수익화까지 이어지는지가 핵심 판단의 근거이며 단기 마진 압박은 그 확장을 위한 투자로 읽는다.

매출은 성장했고 EPS는 기대에 못 미쳤다

3Q25 매출은 74억1,000만달러로 컨센서스 71억9,000만달러를 웃돌며 전년 대비 40% 늘었지만, GAAP EPS는 8.32달러로 컨센서스 10.72달러를 밑돌았다. GMV는 1Q25 17%에서 3Q25 28%, TPV는 43%에서 41% 성장으로 이어져 커머스와 결제의 활동량은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다.

19헤알 무료배송은 저가 FMCG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2025년 5월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을 79헤알에서 19헤알로 낮춘 뒤 브라질 매출 성장률은 1Q25 20%, 2Q25 25%, 3Q25 38%로 가속했다. 구매자·GMV·판매 상품 수와 전환율·유지율·구매 빈도가 개선되고 19~79헤알 상품 등록도 늘어, 저단가 반복구매 상품인 FMCG를 장악하려는 전략으로 읽었다.

물량 증가는 새 창고 없이도 단위원가 절감으로 이어졌다

브라질 물동량은 전분기 대비 28% 늘었고 단위당 배송비는 8% 절감됐다. 경영진은 저속 배송으로 유휴 용량을 활용하고 계획 밖 물류센터는 열지 않았으며 단기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고 밝혀, 늘어난 물량을 기존 역량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커머스가 핀테크·광고·대출 데이터를 만든다

3Q25 기준 이커머스 매출 비중은 56%, Pago는 44%이며, Pago 결제량의 3분의 2는 메르카도리브레 밖에서 발생한다. 글은 3P 중개로 키운 물류망 위에 1P를 늘리고, 커머스 트래픽과 결제 데이터를 광고와 신용제안으로 연결해 다시 구매력과 커머스로 되돌리는 구조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광고와 대출은 투자 재원의 근거로 제시됐다

광고 매출은 달러 기준 전년 대비 54%, 환율중립 기준 약 63% 성장했고 대출 포트폴리오는 83% 늘었다. 판매자·상품 수 증가가 광고 집행으로, Pago의 결제 데이터가 소비자·판매자 대출 제안으로 이어진다는 연결을 들어 무료배송과 물류 투자에 대한 자신감의 원천으로 봤다.

마진 압박은 비용·수익 인식 시차와 지역 투자 속에서 읽힌다

공격적 무료배송과 카드 발급 확대로 EBIT 마진은 9.8%, 순이익률은 5.7%로 낮아졌다. 아르헨티나의 선거 불안과 자금조달 비용 증가는 성장률과 NIMAL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 신규 대출은 충당금을 먼저 비용으로 인식하고 이자·수수료는 12~36개월에 걸쳐 회수한다.
  • 글은 브라질 카드 코호트의 수익화 진입을 근거로 멕시코·아르헨티나 투자를 장기 성장 투자로 평가했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당일발생일 25-10-30

25-10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무료배송·물류·1P 믹스·신용카드 투자로 단기 마진 압박이 있었지만, 브라질의 거래·사용자 지표와 광고·대출 성장이 장기 확장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2~3년 내로 NIMAL BEP 넘기는 것으로 세팅. 브라질에서는 이제 이익에 기여 중. 아르헨티나에서 신용카드 늘리면 NIMAL 낮아지겠지만 몇 년 안에 BEP 넘길 것. 브라질이 이미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했으니 회수되는 만큼 아르헨티나 늘릴 수 있을 것. 멕시코는 아직 카드 발급량 많지 않음 ​ 메르카도리브레, 3Q25 주요 내용 매출 YoY 39%(27분기 연속 YoY 30%). 영익 YoY 30%.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 낮추면서 GMV, 판매품목 모두 급증. 거래량 증가로 브라질 단위당 배송비 YoY -8%, Pago도 MAU 증가세 가속화.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 연체율 최저. 아르헨티나는 매크로 약간 약세로 분기 내내 성장세 둔화. 영익에도 부정적 영향. 무료배송, 물류, 1P 믹스증가, 신용카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

  2. 원문 구간 2

    아르헨티나 신용카드 발급 확대. 사용자 풀을 키우는 구간. 마케팅비 증가 여러 창고에 로봇 기술 적용 중. 창고 직원들을 위해서 로봇 도입할 때마다 생산성 향상과 피킹/포장 효율 모두 큰 성과 중. 신용카드 성숙단계 접어들며 마진 강세. 브라질에서 상품/거래량/신규사용자/참여도/전환율 모두 강력한 성장. 단기적 마진 압박 있더라도 사용자기반 확대하여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칠레 침투 증가 중 신용카드 및 1P 투자가 회수기 접어들면서 전사 마진은 깨지지 않는 상황. NIMAL 하락은 아르헨티나에서 자금조달비용 늘면서 발생. 멕시코 내 은행 포함 MAU 2nd 금융기관, 월간 다운로드 수 1위. 핀테크 급여 수령이 핵심. 멕시코 은행업 면허 취득 절차 진행 중. 신용카드 평균 대출 규모 증가 중. 1년에 두 번씩 신용모델 새롭게, 고객이 계획대로 갚으면 1~2개월마다 한도변경

  3. 원문 구간 3

    부정적이었던 내용 공격적인 무료배송 & 신용카드 신규 발급으로 인한 마진율 압박 마진율 압박 : 이익 회수의 시점을 미뤘을 뿐 공격적인 무료배송 확대, 신용카드 발급 증가로 인해 EBIT 마진은 9.8%로, 순이익률은 5.7%로 줄어들었습니다. 매출성장률이 3Q YoY 39.5%였던 것을 생각하면 순이익 YoY 6% 성장은 이익성장 기준으로 아쉬울 수 있는 숫자입니다. 장기적으로 지배력을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고 가치를 키우기 위한 방향입니다. 향후 더 많은 이익을 뽑아내고 기반을 넓히기 위한 투자 중이기에, 지금은 매출성장률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 씨리미티드, 도어대시, 메르카도리브레가 모두 같은 길을 택했습니다. 세 기업 모두 ⓐ현금흐름이 늘어난 규모에서 투자를 늘린 것이고 ⓑ수익화 시점을 미뤘을 뿐 꾸준히 매출 성장은 준수하며, 계속해서 경쟁역량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 3Q25 매출은 74억1,000만달러로 컨센서스 71억9,000만달러를 웃돌았고 전년 대비 40% 성장했다. GAAP EPS는 8.32달러로 컨센서스 10.72달러에 못 미쳤으며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 3Q25 GMV 성장률은 전년 대비 28%, TPV 성장률은 41%였고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38%·40%·44%로 제시됐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So we are not changing the super short-term plans, we feel that we have the capacity that we need to deal with the volume that is coming. 2025-10-30,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中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브라질 무료배송의 파급효과는 멀고 깊게 퍼져나간다 GAAP EPS : $8.32 vs 컨센 $10.72 (Miss) (YoY +6%) 매출 : $7.41B vs $7.19B (Beat) (YoY +40%) ​ 사업부별 성장률 변화 (기준: YoY) GMV (이커머스: 거래액) : 2Q23 YoY 47% → 3Q 59% → 4Q 79% → 1Q 20% → 2Q 20% → 3Q 14% → 4Q 8% → 1Q25 17% → 2Q25 21% → 3Q25 28%

  2. 원문 구간 2

    TPV (핀테크: 결제액) : 2Q23 YoY 39% → 3Q 47% → 4Q 57% → 1Q 10% → 2Q 10% → 3Q 7% → 4Q 4% → 1Q25 43% → 2Q25 39% → 3Q25 41% ​ 지역별 성장률 변화 (기준: YoY) 브라질 (비중 54%) : 2Q23 YoY 23%→ 3Q 40% → 4Q 46% → 1Q24 63% → 2Q 57% → 3Q 45% → 4Q 41% → 1Q25 20% → 2Q25 25% → 3Q25 38% 아르헨티나 (19%) : 2Q23 YoY 30% → 3Q 22% → 4Q 30% → 1Q24 -15% → 2Q 12% → 3Q 25% → 4Q 42% → 1Q25 125% → 2Q25 77% → 3Q25 40% 멕시코 (22%) : 2Q23 YoY 64% → 3Q 66% → 4Q 51% → 1Q24 64% → 2Q 71% → 3Q 48% → 4Q 47% → 1Q25 26% → 2Q25 25% → 3Q25 44%

  3. 원문 구간 3

    기타 (4%) : 2Q23 YoY 30% → 3Q 32% → 4Q 26% → 1Q24 20% → 2Q 39% → 3Q 41% → 4Q 42% → 1Q25 42% → 2Q25 27% → 3Q25 39% 한 눈에 이해하기 메르카도리브레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1999년, 당시 28세 마르코스 갈페린이 그린 꿈 메르카도리브레의 시작을 이해하려면 창업자이자 현재도 CEO직을 맡고 있는 마르코스 갈페린Marcos Galperin의 이야기를 따라가야 합니다. 갈페린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가죽회사 중 하나인 SADESA를 소유한 아르헨티나의 부잣집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아르헨티나 주니어 럭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스탠포드에서 MBA 과정을 들으러 미국에 왔었습니다. ​ 당시 실리콘밸리는 이커머스와 함께 빠르게 변하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아마존, 이베이가 세상을 바꾸고 있었고 모두가 능력이 있다면 창업으로 뛰어들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 무료배송 기준 완화 뒤 브라질 물동량이 전분기 대비 28% 늘고 단위당 배송비가 8% 줄었으며, 기존 역량으로 물량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경영진 설명을 근거로 들었다.
  • 광고 매출 54% 성장과 대출 포트폴리오 83% 성장을 무료배송 투자와 연결되는 수익화 기반으로 제시했다.
근거 보기 6
  1. 원문 구간 1

    한 눈에 이해하기 : 메르카도리브레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어닝콜 정리 : 브라질 무료배송 허들을 낮춰서 메르카도리브레가 얻는 것들 긍정적이었던 내용 : FMCG 카테고리 장악을 통해 노리는 것들 부정적이었던 내용 : 공격적인 무료배송 & 신용카드 신규 발급으로 인한 마진율 압박 투자의 생각 : 메르카도리브레(MELI) 최근 브라질에서 무료 배송 기준을 완화한 것이 이미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번 분기 총 상품 판매액(GMV)과 판매 상품 수 모두 증가했습니다. 구매자 수도 크게 증가했으며, 전환율, 재구매율, 구매 빈도가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판매자들 또한 낮은 구매 진입 장벽으로 인한 수요 증가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판매자가 저희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19~79헤알 가격대의 상품 등록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거래량 증가 덕분에 브라질 내 배송비를 8% 절감할 수 있었고, 배송 지연으로 인한 여유 용량 활용도 향상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2. 원문 구간 2

    Higher transaction volumes helped us reduce unit shipping costs in Brazil by 8%, with slow deliveries enabling us to leverage on the unused capacity. ​ 실제로 브라질에서는 전분기 대비 물량이 28% 증가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네트워크 용량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충분히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일부 물량을 저속 배송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은 가치 사슬의 여러 단계에 걸쳐 물량 흐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계획에 없던 새로운 물류센터는 개설하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처럼 규모가 큰 창고를 단기간에 개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단기 계획은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발생할 물량을 처리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원문 구간 3

    ​ Indeed, we saw a 28% quarter-over-quarter increase in volume in Brazil, which naturally puts pressure in our network capacity. Still, we were ready to manage that. Of course, having part of the volume in the slow method does help us manage the volume flowing through the different parts of the value chain. So to -- specifically to your question, we did not open any new fulfillment center that was not planned. And as you probably know, it's not so easy to open any warehouse of this type and this size from 1 quarter to the other.

  4. 원문 구간 4

    So we are not changing the super short-term plans, we feel that we have the capacity that we need to deal with the volume that is coming. 2025-10-30,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中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브라질 무료배송의 파급효과는 멀고 깊게 퍼져나간다 GAAP EPS : $8.32 vs 컨센 $10.72 (Miss) (YoY +6%) 매출 : $7.41B vs $7.19B (Beat) (YoY +40%) ​ 사업부별 성장률 변화 (기준: YoY) GMV (이커머스: 거래액) : 2Q23 YoY 47% → 3Q 59% → 4Q 79% → 1Q 20% → 2Q 20% → 3Q 14% → 4Q 8% → 1Q25 17% → 2Q25 21% → 3Q25 28%

  5. 원문 구간 5

    ​ 그리고 이어서 ⓓ판매자와 판매 제품이 늘면서 광고매출이 증가하며, ⓔ소비자/판매자향 대출수요도 증가하게 됩니다. ​ 파급효과 #2 → 광고매출 YoY 54% : 과감한 투자 자신감의 원천ⓐ 이번 분기 광고매출은 미국달러 기준 YoY 54%, 환율중립으로 볼 때는 YoY 63% 가량 상승했습니다. 광고매출 전년 대비 흐름으로 볼 때는 1Q25 36% → 2Q25 39% → 3Q25 54%로 가속화입니다. ​ 이커머스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자금원 중 하나가 광고입니다. 마진율이 워낙 높은 사업부문(적어도 영업이익률 50%+)이다보니, 무료배송으로 트래픽을 모으고 → 판매자들이 판매 제품 수를 늘리면 그만큼 비례해서 광고를 집행하려는 규모도 키우며 → 그 수익으로 다시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플라이휠입니다.

  6. 원문 구간 6

    ​ 파급효과 #3 → 대출 포트폴리오 YoY 83% : 자신감의 원천ⓑ 메르카도리브레의 총 대출 규모는 이번 분기 YoY 83% 성장했습니다. 트렌드로 보자면 1Q25 75% → 2Q25 91% → 3Q25 83%로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입니다. ​ 흐름은 이렇습니다. Traffic :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됩니다. Selection : 트래픽이 늘면 더 많은 판매자가 들어와 상품의 구색이 다양해집니다. Logistics : 규모가 커지면 물류 시스템에 투자하여 효율을 높이고 배송단위당 비용을 낮춥니다. Price : 낮아진 운영비용만큼 더 싼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ore Traffic : 더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되고,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합니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작성자는 카드와 1P 투자가 회수기에 들어서 전사 마진이 훼손되지 않고, 브라질에서의 카드 수익화가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투자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봤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아르헨티나 신용카드 발급 확대. 사용자 풀을 키우는 구간. 마케팅비 증가 여러 창고에 로봇 기술 적용 중. 창고 직원들을 위해서 로봇 도입할 때마다 생산성 향상과 피킹/포장 효율 모두 큰 성과 중. 신용카드 성숙단계 접어들며 마진 강세. 브라질에서 상품/거래량/신규사용자/참여도/전환율 모두 강력한 성장. 단기적 마진 압박 있더라도 사용자기반 확대하여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칠레 침투 증가 중 신용카드 및 1P 투자가 회수기 접어들면서 전사 마진은 깨지지 않는 상황. NIMAL 하락은 아르헨티나에서 자금조달비용 늘면서 발생. 멕시코 내 은행 포함 MAU 2nd 금융기관, 월간 다운로드 수 1위. 핀테크 급여 수령이 핵심. 멕시코 은행업 면허 취득 절차 진행 중. 신용카드 평균 대출 규모 증가 중. 1년에 두 번씩 신용모델 새롭게, 고객이 계획대로 갚으면 1~2개월마다 한도변경

  2. 원문 구간 2

    이미 증명한 브라질, 투자를 늘리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 3Q25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밝힌 바와 같이, 2년 전 신용카드를 공격적으로 발급했던 브라질 코호트는 이미 수익화 구간(Profitability Phase)에 진입하여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 중인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시장 역시 이 궤적을 따를 것입니다. 지금의 비용 증가는 2년 후인 2027년 이후 폭발적인 이익 고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 과정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 투자의 생각 : 메르카도리브레(MELI) ​ 메르카도리브레(MELI), 25년 PER 51배, EPS CAGR 2Y 35%, PEG 1.45배 : 3Q25 실적발표 이후로도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메르카도리브레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월 25-5

25-5 메르카도리브레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 인하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무료배송 완화가 FMCG 장악을 겨냥한 전략이며, 거래와 상품 구색을 늘리고 물류 효율·광고·대출 수요로 이어지는 플라이휠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근거 보기 4
  1. 원문 구간 1

    ​ 지금까지는 3P Marketplace로 성장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충분한 현금흐름을 쌓았으니 1P Marketplace로 침투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브라질 무료배송 전략의 핵심은 FMCG(Fast Moving Cusomer Goods) 카테고리 장악입니다. FMCG는 과자, 커피, 통조림, 치약, 양말, 휴지 같은 저단가 생필품을 뜻합니다. 제품 단가는 저렴한데, 소비자들이 자주/반복 구매하므로 재고회전율이 높고, 고민이 적기에 구매전환율은 높은 제품들입니다. ​ 이를 장악할 경우: ⓐ가구당 1회 배송 물량이 늘어나는 합배송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고, ⓑ공차율이 낮아지며, ⓒ물류센터 수요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FMCG를 구매하려 방문빈도와 구매빈도가 늘어나니 전반적인 이커머스 지표들도 좋아집니다.

  2. 원문 구간 2

    ​ 그리고 이어서 ⓓ판매자와 판매 제품이 늘면서 광고매출이 증가하며, ⓔ소비자/판매자향 대출수요도 증가하게 됩니다. ​ 파급효과 #2 → 광고매출 YoY 54% : 과감한 투자 자신감의 원천ⓐ 이번 분기 광고매출은 미국달러 기준 YoY 54%, 환율중립으로 볼 때는 YoY 63% 가량 상승했습니다. 광고매출 전년 대비 흐름으로 볼 때는 1Q25 36% → 2Q25 39% → 3Q25 54%로 가속화입니다. ​ 이커머스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자금원 중 하나가 광고입니다. 마진율이 워낙 높은 사업부문(적어도 영업이익률 50%+)이다보니, 무료배송으로 트래픽을 모으고 → 판매자들이 판매 제품 수를 늘리면 그만큼 비례해서 광고를 집행하려는 규모도 키우며 → 그 수익으로 다시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플라이휠입니다.

  3. 원문 구간 3

    ​ 파급효과 #3 → 대출 포트폴리오 YoY 83% : 자신감의 원천ⓑ 메르카도리브레의 총 대출 규모는 이번 분기 YoY 83% 성장했습니다. 트렌드로 보자면 1Q25 75% → 2Q25 91% → 3Q25 83%로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입니다. ​ 흐름은 이렇습니다. Traffic :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됩니다. Selection : 트래픽이 늘면 더 많은 판매자가 들어와 상품의 구색이 다양해집니다. Logistics : 규모가 커지면 물류 시스템에 투자하여 효율을 높이고 배송단위당 비용을 낮춥니다. Price : 낮아진 운영비용만큼 더 싼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ore Traffic : 더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되고,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합니다.

  4. 원문 구간 4

    ​ 이들이 핀테크로 유입됩니다. Wallet Usage : 간편결제를 위해서 결제수단을 Mercado Pago에 등록합니다. Payment : 점차 간편결제의 양이 늘고, Pago 내에서 돈이 드는 속도와 양이 늘어납니다. Credit Scoring Data : 결제 내역이 나오면 소비자·판매자가 믿을 만한지 판단할 데이터가 쌓입니다. Credit Offers :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판매자에게 대출 상품을 제안합니다. (e.g. BNPL, 운전자본 대출) Buying Power : 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더 많은 물건을 사고, 판매자는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합니다. ​ 커머스에서 발생한 트래픽과 데이터는 핀테크로 유입되고, 핀테크에서 공급된 자본은 커머스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 2025년 5월 메르카도리브레는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을 79헤알에서 19헤알로 낮췄다. 이후 브라질 매출 성장률은 1Q25 20%, 2Q25 25%, 3Q25 38%로 제시됐다.
  • 구매자 수·GMV·판매 상품 수의 성장률은 각각 1Q25 25%·17%·28%에서 3Q25 27%·28%·39%로 제시됐고, 브라질 물동량은 전분기 대비 28% 늘며 단위당 배송 원가는 8% 감소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긍정적이었던 내용 FMCG 카테고리 장악을 통해 노리는 것들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 79헤알 → 19헤알 전략의 성과 브라질 매출성장률이 YoY 기준 1Q25 20% → 2Q25 25% → 3Q25 38%로 가속화됐습니다. 2025년 5월에 브라질에서 무료배송 기준을 79헤알(= $14.5) → 19헤알(= $3.5)로 낮추면서 생긴 파급효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매자 수, GMV, 판매 상품 수, 구매전환율, 고객유지율, 구매 빈도가 모두 좋아지고 있습니다. 공급면에서도 판매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19~79헤알 사이의 가격대에서 상품 목록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 무료배송 효과가 없던 1Q25에 비해서 YoY를 기준으로 보면, 가속화가 뚜렷합니다. ​ 브라질 사업부 매출성장률 : 1Q25 20% → 2Q25 25% → 3Q25 38%​

  2. 원문 구간 2

    구매자 수 : 1Q 25% → 2Q 24% → 3Q 27% GMV : 1Q 17% → 2Q 21% → 3Q 28%​ 판매 상품 수 : 1Q 28% → 2Q 31% → 3Q 39% ​ 파급효과 #1 → 물류 효율성 개선 : '단위당 배송 원가 QoQ -8% 감소' 브라질 시장에서 무료배송 기준을 완화한 결과, 물동량이 QoQ 28% 급증했습니다. 고무적인 점은 이러한 물량 증가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위당 배송 원가를 QoQ 8%(현지 통화 기준) 낮추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경영진은 현재의 인프라로 늘어난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고 있으며, 일부 부하가 걸리는 구간은 저속 배송 옵션으로 유연하게 분산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물류센터당 처리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구조적 효율 개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 FMCG는 저단가이지만 반복구매와 높은 재고회전·전환율 특성이 있어 합배송, 공차율 저하, 수요예측, 방문·구매 빈도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 판매자·판매 제품 증가가 광고 매출로, Pago 사용과 결제 데이터가 대출 제안과 구매력 확대로 이어진다는 연결을 제시했다.
  • 작성자는 무료배송 확대와 신용카드 발급 증가가 3Q25 EBIT 마진 9.8%, 순이익률 5.7%의 압박과 함께 나타났다고 기록해, 거래 지표 개선과 단기 수익성 부담을 함께 제시했다.
근거 보기 5
  1. 원문 구간 1

    ​ 지금까지는 3P Marketplace로 성장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충분한 현금흐름을 쌓았으니 1P Marketplace로 침투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브라질 무료배송 전략의 핵심은 FMCG(Fast Moving Cusomer Goods) 카테고리 장악입니다. FMCG는 과자, 커피, 통조림, 치약, 양말, 휴지 같은 저단가 생필품을 뜻합니다. 제품 단가는 저렴한데, 소비자들이 자주/반복 구매하므로 재고회전율이 높고, 고민이 적기에 구매전환율은 높은 제품들입니다. ​ 이를 장악할 경우: ⓐ가구당 1회 배송 물량이 늘어나는 합배송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고, ⓑ공차율이 낮아지며, ⓒ물류센터 수요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FMCG를 구매하려 방문빈도와 구매빈도가 늘어나니 전반적인 이커머스 지표들도 좋아집니다.

  2. 원문 구간 2

    ​ 그리고 이어서 ⓓ판매자와 판매 제품이 늘면서 광고매출이 증가하며, ⓔ소비자/판매자향 대출수요도 증가하게 됩니다. ​ 파급효과 #2 → 광고매출 YoY 54% : 과감한 투자 자신감의 원천ⓐ 이번 분기 광고매출은 미국달러 기준 YoY 54%, 환율중립으로 볼 때는 YoY 63% 가량 상승했습니다. 광고매출 전년 대비 흐름으로 볼 때는 1Q25 36% → 2Q25 39% → 3Q25 54%로 가속화입니다. ​ 이커머스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자금원 중 하나가 광고입니다. 마진율이 워낙 높은 사업부문(적어도 영업이익률 50%+)이다보니, 무료배송으로 트래픽을 모으고 → 판매자들이 판매 제품 수를 늘리면 그만큼 비례해서 광고를 집행하려는 규모도 키우며 → 그 수익으로 다시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플라이휠입니다.

  3. 원문 구간 3

    ​ 파급효과 #3 → 대출 포트폴리오 YoY 83% : 자신감의 원천ⓑ 메르카도리브레의 총 대출 규모는 이번 분기 YoY 83% 성장했습니다. 트렌드로 보자면 1Q25 75% → 2Q25 91% → 3Q25 83%로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입니다. ​ 흐름은 이렇습니다. Traffic :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됩니다. Selection : 트래픽이 늘면 더 많은 판매자가 들어와 상품의 구색이 다양해집니다. Logistics : 규모가 커지면 물류 시스템에 투자하여 효율을 높이고 배송단위당 비용을 낮춥니다. Price : 낮아진 운영비용만큼 더 싼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ore Traffic : 더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되고,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합니다.

  4. 원문 구간 4

    ​ 이들이 핀테크로 유입됩니다. Wallet Usage : 간편결제를 위해서 결제수단을 Mercado Pago에 등록합니다. Payment : 점차 간편결제의 양이 늘고, Pago 내에서 돈이 드는 속도와 양이 늘어납니다. Credit Scoring Data : 결제 내역이 나오면 소비자·판매자가 믿을 만한지 판단할 데이터가 쌓입니다. Credit Offers :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판매자에게 대출 상품을 제안합니다. (e.g. BNPL, 운전자본 대출) Buying Power : 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더 많은 물건을 사고, 판매자는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합니다. ​ 커머스에서 발생한 트래픽과 데이터는 핀테크로 유입되고, 핀테크에서 공급된 자본은 커머스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5. 원문 구간 5

    부정적이었던 내용 공격적인 무료배송 & 신용카드 신규 발급으로 인한 마진율 압박 마진율 압박 : 이익 회수의 시점을 미뤘을 뿐 공격적인 무료배송 확대, 신용카드 발급 증가로 인해 EBIT 마진은 9.8%로, 순이익률은 5.7%로 줄어들었습니다. 매출성장률이 3Q YoY 39.5%였던 것을 생각하면 순이익 YoY 6% 성장은 이익성장 기준으로 아쉬울 수 있는 숫자입니다. 장기적으로 지배력을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고 가치를 키우기 위한 방향입니다. 향후 더 많은 이익을 뽑아내고 기반을 넓히기 위한 투자 중이기에, 지금은 매출성장률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 씨리미티드, 도어대시, 메르카도리브레가 모두 같은 길을 택했습니다. 세 기업 모두 ⓐ현금흐름이 늘어난 규모에서 투자를 늘린 것이고 ⓑ수익화 시점을 미뤘을 뿐 꾸준히 매출 성장은 준수하며, 계속해서 경쟁역량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메르카도리브레
3
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사실·구조메르카도리브레의 커머스·핀테크 크로스셀링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르카도리브레

커머스·물류·Pago·광고·대출은 어떤 순서로 서로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작성자는 이커머스 안착 뒤 자체 물류를 내재화하고 Pago를 키운 뒤, 퍼스트파티 소비 데이터를 광고에 쓰고 핀테크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Credito·자산관리·카드·멤버십·콘텐츠로 확장한 과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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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메르카도리브레가 고성장을 이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계속되는 크로스셀링입니다. ​ 메르카도리브레 이커머스 생태계(Mercado Libre)가 안착하자 → 자체 물류(Mercado Envios)를 키우면서 핵심역량을 내재화했고 →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동시에 성장을 위해 핀테크 사업(Mercado Pago)을 키웠으며 → 이커머스와 핀테크 사업부에서 나오는 퍼스트파티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사업부(Mercado Advertising)를 키우고 → 핀테크 사업부 내 현금흐름 통이 커지자 대출사업(Mercado Credito)을 시작했고 → 자산관리서비스를 키우고 신용카드를 발행하고 있으며며 → 생태계가 커진 만큼 다시 해자를 높이기 위해 멤버십(Meli+ or Meli Mas)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멤버십 구독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콘텐츠(Mercado Play)사업도 시작했습니다.

사실·구조메르카도리브레의 1P·3P 하이브리드와 물류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르카도리브레

1P와 3P를 함께 쓰는 방식은 물류 투자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원문은 직접매입 1P가 구매협상력과 SKU 확대에는 유리하지만 물류센터·재고 투자 부담이 크고, 3P 중개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다고 설명한다. 메르카도리브레는 3P로 성장한 뒤 코로나 시기 물류를 내재화하고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 전국망이 갖춰진 뒤 1P를 늘렸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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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 결과적으로 볼 때 메르카도리브레는 아마존이 했던 길을 따라 라틴아메리카 내 저마진의 물류와 이커머스로 시작하여 → 고마진의 핀테크(대출포함)와 광고 및 멤버십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이커머스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직접매입 후 판매 ⓑ중개수수료 수취 ​ ⓐ직접매입 후 판매(1P Marketplace) : 대표기업은 아마존, 쿠팡입니다. 직접매입 후 판매하다보니 구매협상력을 갖습니다. 매출을 키우기 좋고, 제품구색(SKU)을 전략적으로 빠르게 늘릴 수 있습니다. 생필품으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1P를 아예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생필품과 식자재유통 분야가 구매자들의 리텐션율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제품(Product) 매출로 구분하곤 합니다. 주로 물류센터가 해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가면 갈 수록 이커머스 기업의 해자는 물류경쟁력으로 좌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중개수수료 수취(3P Marketplace) : 대표기업은 씨리미티드, 이베이, 네이버쇼핑, 메르카도리브레입니다. 중개수수료를 수취하는 방식입니다. 사업자가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가 ⓐ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왜냐하면 ⓐ처럼 직접매입후 판매로 자체 물류센터를 전국망까지 커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초기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마진 비즈니스에서 엄청난 양의 CAPEX, 엄청난 양의 적자를 감당해야 하다보니 진입장벽이 큰 편입니다. 본질은 광고업과 조금 더 맞닿아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Service) 매출로 구분하곤 합니다. ⓐ+ⓑ 하이브리드를 택한 MELI : 메르카도리브레는 약간 다릅니다. 앞서 ⓐ의 해자는 물류내재화에서 나온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메르카도리브레는 ⓐ와 ⓑ의 하이브리드에 가깝습니다. 초기 중개수수료 수취인 3P 마켓플레이스로 일정 수준까지 성장한 후 코로나 때 물류 볼륨이 크게 늘자 풀필먼트센터를 내재화했습니다.

  3. 원문 구간 3

    그리고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 내 전국 물류망이 완성되자 자체 1P 사업을 늘리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 *메르카도리브레 밖에서도 사용되는 Pago → 쇼피파이의 Shop Pay가 쇼피파이 외에서 사용되는 비율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메르카도리브레는 은행계좌 보유비율이 낮은 남미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디지털 결제 부분의 곳곳에 침투한, 마윈이 꿈꾼 앤트파이낸셜 모델과 비슷합니다. Mercado Pago 앱과 mPOS(모바일 PoS기)를 통합하여 판매자들에게 하여금 선불카드를 발급하고, 할부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여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역별 구분 브라질 : 매출비중 54.1% (매출성장률 YoY 37.6%) → 무료배송 공격적 추진 중 아르헨티나 : 매출비중 19.4% (매출성장률 YoY 39.5%) → 3Q에 정치적 노이즈, 4Q부터 지표 Good

시점 관찰메르카도리브레의 라틴아메리카 시장 위치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르카도리브레관련 대상 · 산업·업종 · 라틴아메리카 이커머스 시장기준 2025.09

3Q25 시점의 인구·점유율·광고 침투율은 어떤 성장 배경으로 제시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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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라틴아메리카 인구를 6억6,000만명, 0~17세 비중을 28%, 중위연령을 31세로 제시하고 이커머스 점유율은 34%, 리테일 광고 점유율은 55.3%, GMV 대비 광고 침투율은 2% 초반이라고 정리했다. 작성자는 여러 서비스의 교차 이용과 낮은 침투율을 장기 성장 배경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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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인구가 젊고 고성장 중인 시장에서 이미 해자가 깊은 MELI *해당 장표들도 새로운 자료들이 올라오면 꾸준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 라틴아메리카, 인구 6억 6천만명 라틴아메리카는 타 지역과 구분되는 문화권을 갖고 있어 메르카도리브레가 해자를 높이고 유지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그 결과 이커머스 + 핀테크 + 대출 + 광고 + 콘텐츠 + 멤버십 + 자산관리 등 여러 제품을 갖추고 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다른 서비스까지 이용하도록 하여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노동가능인구가 많고 젊은 라틴아메리카 또 하나의 긍정적인 부분은 아직도 젊다는 점입니다. 특히 현재 0세~17세의 비중이 28%로 인도의 31% 수준과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중위연령도 남미 31세, 인도 28세로 젊습니다. 반면에 미국의 중위연령은 38세, 중국도 최근 빠른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중위연령이 벌써 38세로 미국과 같은 수준입니다.

  2. 원문 구간 2

    인구 구성으로 보더라도 이들이 앞으로 소비하고 결제하고 대출하고 자산관리를 맡기는 모든 일에 메르카도리브레가 함께 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라틴아메리카 내 독보적인 이커머스 점유율 : 34% 라틴아메리카 전체에서의 이커머스 플랫폼 중 메르카도리브레의 점유율은 34%로 꽤나 높은 수치입니다. 2위인 Magazine Luiza는 6%이고, 공동 3위 기업들이 점유율 2%대이니 실질적인 소비자들에 대한 브랜드인식 점유율 측면에서는 메르카도리브레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점유율 확대 & 네트워크 효과 가속화 브라질은 메르카도리브레가 사업하고 있는 국가들 중 매출비중 54.1%를 차지하는 국가이지만 여전히 매출성장률 YoY 30~40%대 고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브라질 내에서도 이커머스 점유율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3. 원문 구간 3

    리테일 광고 시장 점유율도 아마존의 3배 이상인 55.3%로 매우 높습니다. 그럼에도 GMV 대비 광고 침투율은 2% 초반으로 많이 낮은 편입니다. 어닝콜 정리 브라질 무료배송 허들을 낮춰서 메르카도리브레가 얻는 것들 메르카도리브레, 4Q24 주요 내용 매출 YoY 42%. 마켓플레이스 구매자 1억명, 핀테크 MAU 6천만명. 24년 내내 물류 인프라에 계속 투자. 풀필먼트센터 늘리고 무료배송 확대해서 구매자 늘었음. 2024년 신용카드 590만장 발행. 포트폴리오 2배 이상 늘렸음. 신용카드는 LATAM에서 가장 큰 디지털 은행이자 이커머스 및 물류에서 되려는 야망에 매우 중요. 신용카드는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돼서 신용한도 늘리고 다른 핀테크 서비스 교차판매 가능.

해석·전망광고·대출을 통한 메르카도리브레 수익화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르카도리브레

무료배송으로 늘어난 활동은 광고와 대출에서 어떻게 수익화된다고 설명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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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광고 매출이 3Q25 달러 기준 54%, 환율중립 기준 약 63% 늘었고 대출 포트폴리오는 83% 성장했다고 기록했다. 판매자와 상품 증가가 광고 집행으로, Pago의 결제와 신용 데이터가 소비자·판매자 대출 제안으로 연결되며 공급된 자본이 다시 커머스 구매와 재고로 이어진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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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 그리고 이어서 ⓓ판매자와 판매 제품이 늘면서 광고매출이 증가하며, ⓔ소비자/판매자향 대출수요도 증가하게 됩니다. ​ 파급효과 #2 → 광고매출 YoY 54% : 과감한 투자 자신감의 원천ⓐ 이번 분기 광고매출은 미국달러 기준 YoY 54%, 환율중립으로 볼 때는 YoY 63% 가량 상승했습니다. 광고매출 전년 대비 흐름으로 볼 때는 1Q25 36% → 2Q25 39% → 3Q25 54%로 가속화입니다. ​ 이커머스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자금원 중 하나가 광고입니다. 마진율이 워낙 높은 사업부문(적어도 영업이익률 50%+)이다보니, 무료배송으로 트래픽을 모으고 → 판매자들이 판매 제품 수를 늘리면 그만큼 비례해서 광고를 집행하려는 규모도 키우며 → 그 수익으로 다시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플라이휠입니다.

  2. 원문 구간 2

    ​ 파급효과 #3 → 대출 포트폴리오 YoY 83% : 자신감의 원천ⓑ 메르카도리브레의 총 대출 규모는 이번 분기 YoY 83% 성장했습니다. 트렌드로 보자면 1Q25 75% → 2Q25 91% → 3Q25 83%로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입니다. ​ 흐름은 이렇습니다. Traffic :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됩니다. Selection : 트래픽이 늘면 더 많은 판매자가 들어와 상품의 구색이 다양해집니다. Logistics : 규모가 커지면 물류 시스템에 투자하여 효율을 높이고 배송단위당 비용을 낮춥니다. Price : 낮아진 운영비용만큼 더 싼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ore Traffic : 더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되고,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합니다.

  3. 원문 구간 3

    ​ 이들이 핀테크로 유입됩니다. Wallet Usage : 간편결제를 위해서 결제수단을 Mercado Pago에 등록합니다. Payment : 점차 간편결제의 양이 늘고, Pago 내에서 돈이 드는 속도와 양이 늘어납니다. Credit Scoring Data : 결제 내역이 나오면 소비자·판매자가 믿을 만한지 판단할 데이터가 쌓입니다. Credit Offers :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판매자에게 대출 상품을 제안합니다. (e.g. BNPL, 운전자본 대출) Buying Power : 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더 많은 물건을 사고, 판매자는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합니다. ​ 커머스에서 발생한 트래픽과 데이터는 핀테크로 유입되고, 핀테크에서 공급된 자본은 커머스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사실·구조NIMAL과 신용카드 확대의 수익성 해석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르카도리브레

신용카드 확대 국면에서 NIMAL 하락은 무엇으로 구분해 설명됐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원문은 NIMAL 하락을 카드 발행과 카드 연계 대출 증가에 따른 충당금, 우량 고객에게 낮은 이자율을 적용한 영향으로 설명하며 부실대출 증가와는 구분했다. 신용카드 비중 상승은 전사 스프레드를 낮추지만 카드 자체 NIMAL은 개선 중이고, 3Q25 하락에는 아르헨티나 자금조달 비용도 영향을 줬다고 적었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 이 과정에서 메르카도리브레는 중간에 광고, 대출을 통해서 수익화합니다. ​ *왼쪽 : 대출사업부의 마진율 개념, 'NIMAL' → NIMAL이 최근 감소했던 이유는 ㄱ) 신용카드 발행이 늘어난 것 ㄴ) 이와 연계된 신용카드 관련 신용대출제품 판매가 늘면서 평소 대비 더 많은 충당금이 쌓였기 때문 ㄷ) 더 신용등급이 좋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제공하면서 이자율을 적게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오른쪽 : 부실채권(NPL) 충당금 보유비율 : NPL Provision Coverage는 우량한 수준입니다. 장기적으로 저마진인 신용카드 신규발급 & 신용대출을 늘리면서 포트폴리오상 NIMAL이 떨어졌을 뿐 부실대출이 증가한 영향이 아닙니다. ​ Mercado Credito (대출사업부) 의 대출전략

  2. 원문 구간 2

    자체 신용 모델로 판단하여 고객을 구분해 대출을 한다. 하루라도 연체될 경우 Past due(연체) 처리 후 충당금을 100% 적립한다. 360일이 지나면 가망없다 생각하고 장부에서 지워버린다. ​ Interest Margin After Losses : 대손충당금 적립 후의 이자수익률 Provision for Doubtful Accounts : 전체 대출 중 손실인식비용 Past dues : 연체일 확인, 전체 중 연체가 하루라도 발생하면 Past dues 처리 ​ 대출사업부 3Q25 전사 매출비중 19% 대출사업부는 두 가지가 핵심입니다. ​ 첫 번째, 신용카드 비중 높아지며 NIMAL 스프레드 하락 : 신용카드는 소비자대출이나 상인대출보다 NIMAL 스프레드가 낮은 상품입니다.

  3. 원문 구간 3

    그래서 전체 대출마진율이 하락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용카드 자체의 NIMAL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3Q25에서 NIMAL이 하락한 것은 아르헨티나 내에서 자금조달비용이 일시적으로 늘어서 영향을 받은 것이며, 전체적으로는 브라질에서 카드발급에 대한 수익성을 이미 끌어올렸기 때문에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할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두 번째, 연체비율이나 충당금 보유비율은 안정적 : 연체율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대출규모를 YoY 80~90%씩 키우는 상황 속에서도 90일 이상의 부실채권율(NPL)이 18~19%선에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출에 쓰는 신용평가 모델을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 각각 1년에 두 번씩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인데 그럴 때마다 계속해서 부실대출율은 줄이면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신규 카드발급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석·전망신용카드 확대의 비용 인식과 J-Curve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르카도리브레

신규 카드·대출 확대에서 비용과 수익의 시차를 어떻게 설명했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작성자는 대출 실행 때 미래 잠재 부실의 충당금을 전액 비용으로 인식하고 이자·수수료 수익은 12~36개월에 걸쳐 회수하는 구조 때문에 신규 대출이 급증할 때 이익률이 일시 하락한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의 2년 전 카드 코호트가 수익화 구간에 진입했다는 경영진 설명을 근거로 멕시코·아르헨티나의 투자도 같은 궤적을 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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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 *디로컬도 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 아르헨티나 선거가 하비에르 밀레이의 승리로 끝나고 나서, 4Q25에 접어들자 아르헨티나 지역 내 결제 데이터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신용카드 발급 및 대출규모 확대로 인한 'J-Curve' 신용카드 발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Mercado Pago의 신용카드 대출 규모가 NuBank 대비 차지하는 비율이 3Q23 7.0% → 3Q24 15.4% → 3Q25 24.2%로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는 중입니다. ​ 신용카드 발급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 이유를 짚어보면: ​ 회계적 착시, 선비용 후수익 : 최근 비용 증가의 주된 원인은 회계적 인식의 시차에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대출 실행 즉시 미래의 잠재 부실을 반영해 대손충당금을 전액 비용으로 인식해야 하는 반면,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은 12~36개월에 걸쳐 천천히 회수되기 때문입니다. 즉, 신규 대출이 급증하는 구간에서는 필연적으로 이익률이 일시 하락하는 적자 구간(Investment Phase)을 지나게 됩니다. 데이터의 힘 : 이 적자 구간의 깊이와 기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신용평가 모델의 정교함입니다. 메르카도리브레와 씨리미티드는 방대한 이커머스 구매 데이터를 신용평가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부실률을 낮춰 초기 적자 폭을 줄이고, BEP 도달 시점을 단축시키는 강력한 경쟁 우위로 작용합니다. 남미와 동남아는 기존 금융권이 크게 발전하지 않았었기에 메르카도리브레와 씨리미티드는 신용평가 데이터가 없는 시장 속에서 디지털 은행과 같은 역할로 자리잡는 중입니다.

  3. 원문 구간 3

    이미 증명한 브라질, 투자를 늘리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 3Q25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밝힌 바와 같이, 2년 전 신용카드를 공격적으로 발급했던 브라질 코호트는 이미 수익화 구간(Profitability Phase)에 진입하여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 중인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시장 역시 이 궤적을 따를 것입니다. 지금의 비용 증가는 2년 후인 2027년 이후 폭발적인 이익 고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 과정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 투자의 생각 : 메르카도리브레(MELI) ​ 메르카도리브레(MELI), 25년 PER 51배, EPS CAGR 2Y 35%, PEG 1.45배 : 3Q25 실적발표 이후로도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해석·전망3Q25 무료배송·카드 투자와 마진 압박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르카도리브레

3Q25의 낮아진 마진을 작성자는 어떤 투자 판단으로 해석했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무료배송 확대와 카드 발급 증가로 EBIT 마진은 9.8%, 순이익률은 5.7%로 줄었고 매출 성장률 39.5%에 비해 순이익 성장률은 6%였다. 작성자는 현금흐름이 늘어난 기반에서 수익화 시점을 미룬 투자이며 매출 성장과 경쟁역량은 유지된다고 평가했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부정적이었던 내용 공격적인 무료배송 & 신용카드 신규 발급으로 인한 마진율 압박 마진율 압박 : 이익 회수의 시점을 미뤘을 뿐 공격적인 무료배송 확대, 신용카드 발급 증가로 인해 EBIT 마진은 9.8%로, 순이익률은 5.7%로 줄어들었습니다. 매출성장률이 3Q YoY 39.5%였던 것을 생각하면 순이익 YoY 6% 성장은 이익성장 기준으로 아쉬울 수 있는 숫자입니다. 장기적으로 지배력을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고 가치를 키우기 위한 방향입니다. 향후 더 많은 이익을 뽑아내고 기반을 넓히기 위한 투자 중이기에, 지금은 매출성장률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 씨리미티드, 도어대시, 메르카도리브레가 모두 같은 길을 택했습니다. 세 기업 모두 ⓐ현금흐름이 늘어난 규모에서 투자를 늘린 것이고 ⓑ수익화 시점을 미뤘을 뿐 꾸준히 매출 성장은 준수하며, 계속해서 경쟁역량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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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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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정보와 이번 글의 문제의식

[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5.12.10. 오후 6:51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51210185118005my
[제목]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 브라질 '19헤알의 승부수' 뒤에 숨은 거대한 그림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안녕하세요 사피엔스입니다.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을 요약하면 "브라질 무료배송 79헤알 → 19헤알의 파급효과"입니다. FMCG 카테고리 장악으로 더 많은 것을 취하려는 계획입니다.

브라질 무료배송을 통해 거둘 세 가지 파급효과,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 및 대출규모 확대의 J-Curve를 정리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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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가 핀테크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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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 브라질 무료배송의 파급효과는 멀고 깊게 퍼져나간다

6
무료배송 완화 뒤 나타난 초기 지표

한 눈에 이해하기 : 메르카도리브레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어닝콜 정리 : 브라질 무료배송 허들을 낮춰서 메르카도리브레가 얻는 것들

긍정적이었던 내용 : FMCG 카테고리 장악을 통해 노리는 것들

부정적이었던 내용 : 공격적인 무료배송 & 신용카드 신규 발급으로 인한 마진율 압박

투자의 생각 : 메르카도리브레(MELI)

최근 브라질에서 무료 배송 기준을 완화한 것이 이미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번 분기 총 상품 판매액(GMV)과 판매 상품 수 모두 증가했습니다. 구매자 수도 크게 증가했으며, 전환율, 재구매율, 구매 빈도가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판매자들 또한 낮은 구매 진입 장벽으로 인한 수요 증가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판매자가 저희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19~79헤알 가격대의 상품 등록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거래량 증가 덕분에 브라질 내 배송비를 8% 절감할 수 있었고, 배송 지연으로 인한 여유 용량 활용도 향상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7
경영진의 무료배송 효과 설명

The recent reduction in the free shipping threshold in Brazil has already delivered strong results with both GMV and items sold accelerating in the quarter. We also saw a strong growth in buyers with improved conversion rates, retention and frequency of purchase. Seller's are also benefiting from the increase in demand of the lower threshold is generating. More sellers are coming to our platform and the number of listings has increased sharply in the BRL 19 to BRL 79 price range.

8
물량 증가와 배송비 절감

Higher transaction volumes helped us reduce unit shipping costs in Brazil by 8%, with slow deliveries enabling us to leverage on the unused capacity.

실제로 브라질에서는 전분기 대비 물량이 28% 증가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네트워크 용량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충분히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일부 물량을 저속 배송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은 가치 사슬의 여러 단계에 걸쳐 물량 흐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계획에 없던 새로운 물류센터는 개설하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처럼 규모가 큰 창고를 단기간에 개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단기 계획은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발생할 물량을 처리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9
네트워크 용량에 대한 경영진 답변

Indeed, we saw a 28% quarter-over-quarter increase in volume in Brazil, which naturally puts pressure in our network capacity. Still, we were ready to manage that. Of course, having part of the volume in the slow method does help us manage the volume flowing through the different parts of the value chain. So to -- specifically to your question, we did not open any new fulfillment center that was not planned. And as you probably know, it's not so easy to open any warehouse of this type and this size from 1 quarter to the other.

10
3Q25 실적 수치와 GMV 흐름

So we are not changing the super short-term plans, we feel that we have the capacity that we need to deal with the volume that is coming.

2025-10-30,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中

메르카도리브레 3Q25 실적발표

브라질 무료배송의 파급효과는 멀고 깊게 퍼져나간다

GAAP EPS : $8.32 vs 컨센 $10.72 (Miss) (YoY +6%)

매출 : $7.41B vs $7.19B (Beat) (YoY +40%)

사업부별 성장률 변화 (기준: YoY)

GMV (이커머스: 거래액) : 2Q23 YoY 47% → 3Q 59% → 4Q 79% → 1Q 20% → 2Q 20% → 3Q 14% → 4Q 8% → 1Q25 17% → 2Q25 21% → 3Q25 28%

11
TPV와 지역별 성장률

TPV (핀테크: 결제액) : 2Q23 YoY 39% → 3Q 47% → 4Q 57% → 1Q 10% → 2Q 10% → 3Q 7% → 4Q 4% → 1Q25 43% → 2Q25 39% → 3Q25 41%

지역별 성장률 변화 (기준: YoY)

브라질 (비중 54%) : 2Q23 YoY 23%→ 3Q 40% → 4Q 46% → 1Q24 63% → 2Q 57% → 3Q 45% → 4Q 41% → 1Q25 20% → 2Q25 25% → 3Q25 38%

아르헨티나 (19%) : 2Q23 YoY 30% → 3Q 22% → 4Q 30% → 1Q24 -15% → 2Q 12% → 3Q 25% → 4Q 42% → 1Q25 125% → 2Q25 77% → 3Q25 40%

멕시코 (22%) : 2Q23 YoY 64% → 3Q 66% → 4Q 51% → 1Q24 64% → 2Q 71% → 3Q 48% → 4Q 47% → 1Q25 26% → 2Q25 25% → 3Q25 44%

12
기타 지역 성장과 창업자 배경

기타 (4%) : 2Q23 YoY 30% → 3Q 32% → 4Q 26% → 1Q24 20% → 2Q 39% → 3Q 41% → 4Q 42% → 1Q25 42% → 2Q25 27% → 3Q25 39%

한 눈에 이해하기

메르카도리브레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1999년, 당시 28세 마르코스 갈페린이 그린 꿈

메르카도리브레의 시작을 이해하려면 창업자이자 현재도 CEO직을 맡고 있는 마르코스 갈페린Marcos Galperin의 이야기를 따라가야 합니다. 갈페린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가죽회사 중 하나인 SADESA를 소유한 아르헨티나의 부잣집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아르헨티나 주니어 럭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스탠포드에서 MBA 과정을 들으러 미국에 왔었습니다.

당시 실리콘밸리는 이커머스와 함께 빠르게 변하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아마존, 이베이가 세상을 바꾸고 있었고 모두가 능력이 있다면 창업으로 뛰어들던 시기였습니다.

13
라틴아메리카의 출발 조건과 자체 결제

그렇게 스탠포드에서 MBA 과정 중 이베이 사례 연구를 하다가 에르난 카자Hernan Kazah와 스텔레오 톨다Stelleo Tolda를 만났습니다. 3인조는 같은 걸 느끼고 있었고 라틴아메리카에서 최대한 빨리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메르카도리브레를 출시했습니다.

라틴아메리카는 고유한 과제가 있었습니다. 인터넷과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았고, 물류 인프라는 매우 불안정했으며, 그러다보니 인터넷으로 뭔가를 사고 판다는 것에 대한 신뢰가 없던 시기였습니다. 갈페린은 대신 그렇기 때문에 잠재력이 크다고 봤습니다.

"자유시장 = MercadoLibre"

이베이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했지만, 라틴아메리카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했기에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처음부터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커머스 플랫폼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온라인에서 쇼핑하고 결제하는 생태계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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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o의 외부 결제와 사업 비중

그덕에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제3자 결제 기업으로부터 독립되어 있기에 타 기업들과 달리 핀테크에서도 높은 마진을 낼 수 있었고, 향후 외부로도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이제 Mercado Pago 총 결제량 3분의 2가 메르카도리브레 외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분야에서 높은 해자를 바탕으로 Credito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 : 3Q25 기준 MercadoLibre(이커머스) 매출비중 56%, MercadoPago(핀테크) 매출비중 44%입니다.

*오른쪽 : 2025년 6월, 브라질에서 무료배송 금액을 79헤알 → 19헤알로 낮추면서 이커머스 성장률이 높아졌습니다.

사업별 구분

이커머스 사업부 (매출비중 56% : 3PL 44% + 1PL 12%)

Mercado Libre : 이커머스 - 3PL Success fees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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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 구성

Mercado Envios : 물류/배송 - Drop Shopping/Cross-Docking/Fulfillment/Flex

비(Non) 이커머스 사업부 (매출비중 44% : 핀테크 23% + 대출 19%)

Mercado Pago : 핀테크 - 결제/mPOS/지갑/QR결제 + (New) 자산관리/보험/신용카드

Mercado Credito : 대출 - 현금선지급/신용대출/자체신용평가모델로 필터링 → 기대1

Mercado Advertising : 광고 - 제품 옆 추천광고 CPC 기준 매출 발생 → 기대2

Mercado Shops : 웹스토어 솔루션 - Shopify와 같은 비즈니스

Meracdo MELI+ : 구독서비스

Meracdo Play : Disney+, HBO Max, Paramount+ 등 OTT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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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에서 핀테크·광고·대출로 이어지는 확장

메르카도리브레가 고성장을 이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계속되는 크로스셀링입니다.

메르카도리브레 이커머스 생태계(Mercado Libre)가 안착하자 → 자체 물류(Mercado Envios)를 키우면서 핵심역량을 내재화했고 →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동시에 성장을 위해 핀테크 사업(Mercado Pago)을 키웠으며 → 이커머스와 핀테크 사업부에서 나오는 퍼스트파티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사업부(Mercado Advertising)를 키우고 → 핀테크 사업부 내 현금흐름 통이 커지자 대출사업(Mercado Credito)을 시작했고 → 자산관리서비스를 키우고 신용카드를 발행하고 있으며며 → 생태계가 커진 만큼 다시 해자를 높이기 위해 멤버십(Meli+ or Meli Mas)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멤버십 구독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콘텐츠(Mercado Play)사업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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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마켓플레이스의 역할

결과적으로 볼 때 메르카도리브레는 아마존이 했던 길을 따라 라틴아메리카 내 저마진의 물류와 이커머스로 시작하여 → 고마진의 핀테크(대출포함)와 광고 및 멤버십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이커머스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직접매입 후 판매 ⓑ중개수수료 수취

ⓐ직접매입 후 판매(1P Marketplace) : 대표기업은 아마존, 쿠팡입니다. 직접매입 후 판매하다보니 구매협상력을 갖습니다. 매출을 키우기 좋고, 제품구색(SKU)을 전략적으로 빠르게 늘릴 수 있습니다. 생필품으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1P를 아예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생필품과 식자재유통 분야가 구매자들의 리텐션율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제품(Product) 매출로 구분하곤 합니다. 주로 물류센터가 해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가면 갈 수록 이커머스 기업의 해자는 물류경쟁력으로 좌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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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방식과 MELI의 하이브리드

ⓑ중개수수료 수취(3P Marketplace) : 대표기업은 씨리미티드, 이베이, 네이버쇼핑, 메르카도리브레입니다. 중개수수료를 수취하는 방식입니다. 사업자가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가 ⓐ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왜냐하면 ⓐ처럼 직접매입후 판매로 자체 물류센터를 전국망까지 커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초기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마진 비즈니스에서 엄청난 양의 CAPEX, 엄청난 양의 적자를 감당해야 하다보니 진입장벽이 큰 편입니다. 본질은 광고업과 조금 더 맞닿아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Service) 매출로 구분하곤 합니다.

ⓐ+ⓑ 하이브리드를 택한 MELI : 메르카도리브레는 약간 다릅니다. 앞서 ⓐ의 해자는 물류내재화에서 나온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메르카도리브레는 ⓐ와 ⓑ의 하이브리드에 가깝습니다. 초기 중개수수료 수취인 3P 마켓플레이스로 일정 수준까지 성장한 후 코로나 때 물류 볼륨이 크게 늘자 풀필먼트센터를 내재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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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류망·Pago와 지역별 현황

그리고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 내 전국 물류망이 완성되자 자체 1P 사업을 늘리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메르카도리브레 밖에서도 사용되는 Pago → 쇼피파이의 Shop Pay가 쇼피파이 외에서 사용되는 비율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메르카도리브레는 은행계좌 보유비율이 낮은 남미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디지털 결제 부분의 곳곳에 침투한, 마윈이 꿈꾼 앤트파이낸셜 모델과 비슷합니다. Mercado Pago 앱과 mPOS(모바일 PoS기)를 통합하여 판매자들에게 하여금 선불카드를 발급하고, 할부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여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구분

브라질 : 매출비중 54.1% (매출성장률 YoY 37.6%) → 무료배송 공격적 추진 중

아르헨티나 : 매출비중 19.4% (매출성장률 YoY 39.5%) → 3Q에 정치적 노이즈, 4Q부터 지표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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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서비스 방식과 투자

멕시코 : 매출비중 22.3% (매출성장률 YoY 44.2%) → 풀필먼트 및 카드 투자 중

기타 : 매출비중 4.2% (매출성장률 YoY 39.4%)

Mercado Envios (물류사업부) 서비스 구분

Drop Shipping : 소비자주문 → 판매자 발송 → 3PL 물류센터 → 3PL 물류기업이 배송

Cross-Docking : 소비자주문 → 판매자 발송 → Mercado 물류센터 → 3PL 물류기업이 배송

Fulfillment : 판매자 발송 → Mercado 물류센터 → 소비자주문 → 3PL 물류기업 배송

Flex : 소비자주문 → 판매자 발송 → Flex Driver가 배송 *Mercado QR 앱 이용

*브라질, 멕시코에 공격적으로 물류 투자 집행하면서 CAPEX 증가

기회가 많은 남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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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인구와 제품 생태계

인구가 젊고 고성장 중인 시장에서 이미 해자가 깊은 MELI

*해당 장표들도 새로운 자료들이 올라오면 꾸준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라틴아메리카, 인구 6억 6천만명

라틴아메리카는 타 지역과 구분되는 문화권을 갖고 있어 메르카도리브레가 해자를 높이고 유지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그 결과 이커머스 + 핀테크 + 대출 + 광고 + 콘텐츠 + 멤버십 + 자산관리 등 여러 제품을 갖추고 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다른 서비스까지 이용하도록 하여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가능인구가 많고 젊은 라틴아메리카

또 하나의 긍정적인 부분은 아직도 젊다는 점입니다. 특히 현재 0세~17세의 비중이 28%로 인도의 31% 수준과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중위연령도 남미 31세, 인도 28세로 젊습니다. 반면에 미국의 중위연령은 38세, 중국도 최근 빠른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중위연령이 벌써 38세로 미국과 같은 수준입니다.

22
젊은 인구와 이커머스 점유율

인구 구성으로 보더라도 이들이 앞으로 소비하고 결제하고 대출하고 자산관리를 맡기는 모든 일에 메르카도리브레가 함께 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내 독보적인 이커머스 점유율 : 34%

라틴아메리카 전체에서의 이커머스 플랫폼 중 메르카도리브레의 점유율은 34%로 꽤나 높은 수치입니다. 2위인 Magazine Luiza는 6%이고, 공동 3위 기업들이 점유율 2%대이니 실질적인 소비자들에 대한 브랜드인식 점유율 측면에서는 메르카도리브레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점유율 확대 & 네트워크 효과 가속화

브라질은 메르카도리브레가 사업하고 있는 국가들 중 매출비중 54.1%를 차지하는 국가이지만 여전히 매출성장률 YoY 30~40%대 고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브라질 내에서도 이커머스 점유율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23
광고 점유율과 낮은 침투율

리테일 광고 시장 점유율도 아마존의 3배 이상인 55.3%로 매우 높습니다. 그럼에도 GMV 대비 광고 침투율은 2% 초반으로 많이 낮은 편입니다.

어닝콜 정리

브라질 무료배송 허들을 낮춰서 메르카도리브레가 얻는 것들

메르카도리브레, 4Q24

주요 내용

매출 YoY 42%. 마켓플레이스 구매자 1억명, 핀테크 MAU 6천만명. 24년 내내 물류 인프라에 계속 투자. 풀필먼트센터 늘리고 무료배송 확대해서 구매자 늘었음. 2024년 신용카드 590만장 발행. 포트폴리오 2배 이상 늘렸음. 신용카드는 LATAM에서 가장 큰 디지털 은행이자 이커머스 및 물류에서 되려는 야망에 매우 중요. 신용카드는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돼서 신용한도 늘리고 다른 핀테크 서비스 교차판매 가능.

24
4Q24의 물류·신용카드 투자

스테이블코인 MELI Dolar 출시했고, POS도 업데이트

물류 효율성 높이는 데는 만병통치약(Silver Bullet) 없음. 복합적으로 수십 개의 작은 이득을 합치는 것. 배송당 품목 수 늘리는 중. 더 많은 제품을 배송하게 되면서 경로당 단위 배송의 효율성, 풀필먼트 센터의 새로운 선반 시스템이나 라우팅 알고리즘들의 지속적인 개선. 4Q24 풀필먼트 센터 2개 늘림. 브라질 물류센터는 24년 중반 10개 → 25년 말까지 21개로 늘릴 것.

브라질 신용카드 12월에 지불 불이행률 Historical Low 기록. 아르헨티나 하반기 회복 매우 낙관적. 핀테크에서 아르헨티나 신용 장부 작년 대비 4배 늘림. 이자율 낮아진 만큼 대출이 늘음. 브라질/멕시코에서는 카드 발행량은 제한하는 중이고 대신 1인당 한도 확대에 적극적.

25
1Q25의 카드·1P 확대

아르헨티나에서는 아직 신용카드 발급 안했음. 은행처럼 예금 담보로 핀테크 성장을 위한 자본조달할 필요 없이 채권담보로 핀테크 사업 성장 가능. 2024년에 핀테크에만 $3B 투자. 광고 성장률 좋은 상태

메르카도리브레, 1Q25

주요 내용

매출 YoY 37%, 영업이익 YoY 45%. 신용평가 모델 개선하고 시장진출 속도 키우면서 신용카드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동시에 수익성 개선하는 중.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신용카드 발급 늘리면서 마진율이 하락. 모든 금융 거래에서 승리하고 있음. 모든 Pago 지표가 우수. 아르헨티나에서는 아직 신용카드 출시하지 않았음. 신용카드 NIMAL이 다른 대출 포트폴리오보다 낮기 때문에 전사 NIMAL은 하락했는데 신용카드 자체의 NIMAL은 계속 개선되는 중. 아르헨티나는 그동안 대출시장 폐쇄적이었기에 연체율이 가장 낮고, 아르헨티나 대출 포트폴리오는 전년 대비 4배 성장.

26
2Q25의 무료배송 완화와 시장 확장

하반기에 아르헨티나에서도 카드 발급 시작할 에정. 멕시코에서는 Pago 사용자 기반이 빠르게 늘어나는 중

1P 마켓플레이스 일상소비재 품목을 늘리고 있음. 구매 빈도나 물류 가용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줌. 아르헨티나에서는 금리가 계속해서 낮아지다보니 할부로 결제하는 거래 비율이 늘어남. 남미에서 이제 막 일상소비재 이커머스 침투하기 시작함. Temu나 아마존이 딱히 남미에서 시장점유율 높이거나 성장률 유의미한 수준이 아님. 미국 텍사스 → 아르헨티나로 Dropshipping 시작했음

메르카도리브레, 2Q25

주요 내용

매출 YoY 34%, 영업이익 YoY 14%. 브라질 5년 만에 세 번째로 무료 배송 기준 낮춤. 신규 사용자, 기존 구매자 참여, 제품 구색 확대에 기여. 멕시코는 상품 수가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27
2Q25 광고·대출 지표

브라질 무료배송 가격 인하 시행 4주차 만에 매우 빠르게 저가상품 판매 유입 중

광고 YoY 38% 성장, Google Manager와 통합. Mercado Ads를 상위퍼널 확대하는 데 기여. AI를 광고에 접목 중. 광고는 디스플레이와 비디오 광고 전년 대비 거의 2배 성장

신용 포트폴리오 $9.3B(YoY 91%). 2Q 신용카드 신규 발급 150만 건, 판관비 YoY 50% 증가. 브라질, 칠레, 멕시코에서 Pago 홍보 늘림. AUM YoY 100% 이상 증가. 대출 포트폴리오 NIMAL은 코호트로 봐야 하고 계속 증가 중. 아르헨티나 대출 규모 커짐. 대규모 카드 발급은 2023~2024년부터 이뤄짐. 아르헨티나에 대출 전무했는데 성장 여지 충분. 브라질 신용카드 시장 점유율 2% 성장기회 충분.

28
2Q25 카드 수익화 계획과 3Q25 개요

2~3년 내로 NIMAL BEP 넘기는 것으로 세팅. 브라질에서는 이제 이익에 기여 중. 아르헨티나에서 신용카드 늘리면 NIMAL 낮아지겠지만 몇 년 안에 BEP 넘길 것. 브라질이 이미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했으니 회수되는 만큼 아르헨티나 늘릴 수 있을 것. 멕시코는 아직 카드 발급량 많지 않음

메르카도리브레, 3Q25

주요 내용

매출 YoY 39%(27분기 연속 YoY 30%). 영익 YoY 30%.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 낮추면서 GMV, 판매품목 모두 급증. 거래량 증가로 브라질 단위당 배송비 YoY -8%, Pago도 MAU 증가세 가속화.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 연체율 최저. 아르헨티나는 매크로 약간 약세로 분기 내내 성장세 둔화. 영익에도 부정적 영향. 무료배송, 물류, 1P 믹스증가, 신용카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

29
3Q25 투자·신용모델·멕시코 현황

아르헨티나 신용카드 발급 확대. 사용자 풀을 키우는 구간. 마케팅비 증가

여러 창고에 로봇 기술 적용 중. 창고 직원들을 위해서 로봇 도입할 때마다 생산성 향상과 피킹/포장 효율 모두 큰 성과 중. 신용카드 성숙단계 접어들며 마진 강세. 브라질에서 상품/거래량/신규사용자/참여도/전환율 모두 강력한 성장. 단기적 마진 압박 있더라도 사용자기반 확대하여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칠레 침투 증가 중

신용카드 및 1P 투자가 회수기 접어들면서 전사 마진은 깨지지 않는 상황. NIMAL 하락은 아르헨티나에서 자금조달비용 늘면서 발생. 멕시코 내 은행 포함 MAU 2nd 금융기관, 월간 다운로드 수 1위. 핀테크 급여 수령이 핵심. 멕시코 은행업 면허 취득 절차 진행 중. 신용카드 평균 대출 규모 증가 중. 1년에 두 번씩 신용모델 새롭게, 고객이 계획대로 갚으면 1~2개월마다 한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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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송 79헤알→19헤알의 성과

긍정적이었던 내용

FMCG 카테고리 장악을 통해 노리는 것들

브라질, 무료배송 기준 79헤알 → 19헤알 전략의 성과

브라질 매출성장률이 YoY 기준 1Q25 20% → 2Q25 25% → 3Q25 38%로 가속화됐습니다. 2025년 5월에 브라질에서 무료배송 기준을 79헤알(= $14.5) → 19헤알(= $3.5)로 낮추면서 생긴 파급효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매자 수, GMV, 판매 상품 수, 구매전환율, 고객유지율, 구매 빈도가 모두 좋아지고 있습니다. 공급면에서도 판매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19~79헤알 사이의 가격대에서 상품 목록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무료배송 효과가 없던 1Q25에 비해서 YoY를 기준으로 보면, 가속화가 뚜렷합니다.

브라질 사업부 매출성장률 : 1Q25 20% → 2Q25 25% → 3Q2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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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성장 가속과 물류 단위원가

구매자 수 : 1Q 25% → 2Q 24% → 3Q 27%

GMV : 1Q 17% → 2Q 21% → 3Q 28%

판매 상품 수 : 1Q 28% → 2Q 31% → 3Q 39%

파급효과 #1 → 물류 효율성 개선 : '단위당 배송 원가 QoQ -8% 감소'

브라질 시장에서 무료배송 기준을 완화한 결과, 물동량이 QoQ 28% 급증했습니다. 고무적인 점은 이러한 물량 증가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위당 배송 원가를 QoQ 8%(현지 통화 기준) 낮추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경영진은 현재의 인프라로 늘어난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고 있으며, 일부 부하가 걸리는 구간은 저속 배송 옵션으로 유연하게 분산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물류센터당 처리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구조적 효율 개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32
FMCG와 1P 침투의 목적

지금까지는 3P Marketplace로 성장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충분한 현금흐름을 쌓았으니 1P Marketplace로 침투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브라질 무료배송 전략의 핵심은 FMCG(Fast Moving Cusomer Goods) 카테고리 장악입니다. FMCG는 과자, 커피, 통조림, 치약, 양말, 휴지 같은 저단가 생필품을 뜻합니다. 제품 단가는 저렴한데, 소비자들이 자주/반복 구매하므로 재고회전율이 높고, 고민이 적기에 구매전환율은 높은 제품들입니다.

이를 장악할 경우: ⓐ가구당 1회 배송 물량이 늘어나는 합배송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고, ⓑ공차율이 낮아지며, ⓒ물류센터 수요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FMCG를 구매하려 방문빈도와 구매빈도가 늘어나니 전반적인 이커머스 지표들도 좋아집니다.

33
광고 수익으로 이어지는 플라이휠

그리고 이어서

ⓓ판매자와 판매 제품이 늘면서 광고매출이 증가하며,

ⓔ소비자/판매자향 대출수요도 증가하게 됩니다.

파급효과 #2 → 광고매출 YoY 54% : 과감한 투자 자신감의 원천ⓐ

이번 분기 광고매출은 미국달러 기준 YoY 54%, 환율중립으로 볼 때는 YoY 63% 가량 상승했습니다. 광고매출 전년 대비 흐름으로 볼 때는 1Q25 36% → 2Q25 39% → 3Q25 54%로 가속화입니다.

이커머스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자금원 중 하나가 광고입니다. 마진율이 워낙 높은 사업부문(적어도 영업이익률 50%+)이다보니, 무료배송으로 트래픽을 모으고 → 판매자들이 판매 제품 수를 늘리면 그만큼 비례해서 광고를 집행하려는 규모도 키우며 → 그 수익으로 다시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플라이휠입니다.

34
대출 성장과 커머스 플라이휠

파급효과 #3 → 대출 포트폴리오 YoY 83% : 자신감의 원천ⓑ

메르카도리브레의 총 대출 규모는 이번 분기 YoY 83% 성장했습니다. 트렌드로 보자면 1Q25 75% → 2Q25 91% → 3Q25 83%로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입니다.

흐름은 이렇습니다.

Traffic :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됩니다.

Selection : 트래픽이 늘면 더 많은 판매자가 들어와 상품의 구색이 다양해집니다.

Logistics : 규모가 커지면 물류 시스템에 투자하여 효율을 높이고 배송단위당 비용을 낮춥니다.

Price : 낮아진 운영비용만큼 더 싼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ore Traffic : 더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에 유입되고,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합니다.

35
Pago 데이터에서 신용 제안까지

이들이 핀테크로 유입됩니다.

Wallet Usage : 간편결제를 위해서 결제수단을 Mercado Pago에 등록합니다.

Payment : 점차 간편결제의 양이 늘고, Pago 내에서 돈이 드는 속도와 양이 늘어납니다.

Credit Scoring Data : 결제 내역이 나오면 소비자·판매자가 믿을 만한지 판단할 데이터가 쌓입니다.

Credit Offers :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판매자에게 대출 상품을 제안합니다. (e.g. BNPL, 운전자본 대출)

Buying Power : 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더 많은 물건을 사고, 판매자는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합니다.

커머스에서 발생한 트래픽과 데이터는 핀테크로 유입되고,

핀테크에서 공급된 자본은 커머스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36
NIMAL 하락의 설명과 대출 전략

이 과정에서 메르카도리브레는 중간에 광고, 대출을 통해서 수익화합니다.

*왼쪽 : 대출사업부의 마진율 개념, 'NIMAL' → NIMAL이 최근 감소했던 이유는 ㄱ) 신용카드 발행이 늘어난 것 ㄴ) 이와 연계된 신용카드 관련 신용대출제품 판매가 늘면서 평소 대비 더 많은 충당금이 쌓였기 때문 ㄷ) 더 신용등급이 좋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제공하면서 이자율을 적게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 부실채권(NPL) 충당금 보유비율 : NPL Provision Coverage는 우량한 수준입니다. 장기적으로 저마진인 신용카드 신규발급 & 신용대출을 늘리면서 포트폴리오상 NIMAL이 떨어졌을 뿐 부실대출이 증가한 영향이 아닙니다.

Mercado Credito (대출사업부) 의 대출전략

37
연체·충당금 정의와 대출사업 비중

자체 신용 모델로 판단하여 고객을 구분해 대출을 한다.

하루라도 연체될 경우 Past due(연체) 처리 후 충당금을 100% 적립한다.

360일이 지나면 가망없다 생각하고 장부에서 지워버린다.

Interest Margin After Losses : 대손충당금 적립 후의 이자수익률

Provision for Doubtful Accounts : 전체 대출 중 손실인식비용

Past dues : 연체일 확인, 전체 중 연체가 하루라도 발생하면 Past dues 처리

대출사업부 3Q25 전사 매출비중 19%

대출사업부는 두 가지가 핵심입니다.

첫 번째, 신용카드 비중 높아지며 NIMAL 스프레드 하락 : 신용카드는 소비자대출이나 상인대출보다 NIMAL 스프레드가 낮은 상품입니다.

38
카드 믹스·아르헨티나 자금조달·연체 안정성

그래서 전체 대출마진율이 하락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용카드 자체의 NIMAL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3Q25에서 NIMAL이 하락한 것은 아르헨티나 내에서 자금조달비용이 일시적으로 늘어서 영향을 받은 것이며, 전체적으로는 브라질에서 카드발급에 대한 수익성을 이미 끌어올렸기 때문에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할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두 번째, 연체비율이나 충당금 보유비율은 안정적 : 연체율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대출규모를 YoY 80~90%씩 키우는 상황 속에서도 90일 이상의 부실채권율(NPL)이 18~19%선에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출에 쓰는 신용평가 모델을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 각각 1년에 두 번씩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인데 그럴 때마다 계속해서 부실대출율은 줄이면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신규 카드발급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9
무료배송·카드 투자에 따른 마진 압박

부정적이었던 내용

공격적인 무료배송 & 신용카드 신규 발급으로 인한 마진율 압박

마진율 압박 : 이익 회수의 시점을 미뤘을 뿐

공격적인 무료배송 확대, 신용카드 발급 증가로 인해 EBIT 마진은 9.8%로, 순이익률은 5.7%로 줄어들었습니다. 매출성장률이 3Q YoY 39.5%였던 것을 생각하면 순이익 YoY 6% 성장은 이익성장 기준으로 아쉬울 수 있는 숫자입니다. 장기적으로 지배력을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고 가치를 키우기 위한 방향입니다. 향후 더 많은 이익을 뽑아내고 기반을 넓히기 위한 투자 중이기에, 지금은 매출성장률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씨리미티드, 도어대시, 메르카도리브레가 모두 같은 길을 택했습니다. 세 기업 모두 ⓐ현금흐름이 늘어난 규모에서 투자를 늘린 것이고 ⓑ수익화 시점을 미뤘을 뿐 꾸준히 매출 성장은 준수하며, 계속해서 경쟁역량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40
아르헨티나 성장 둔화와 장기 전망

그렇기에 반대로 생각해보면, 새로운 시대의 아마존 혹은 코스트코처럼 12~24개월의 긴 호흡으로 투자하기에는 좋은 기업입니다. 성장이 단기에 폭발적이지만 성장 구간의 사이클이 짧은 기업들은 많으나, 성장기가 길고 Durability of Growth를 중시하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 기업들입니다.

3Q25에는 아르헨티나 영향이 있었다

1Q, 2Q25까지 아르헨티나의 성장세가 좋았는데 3Q25에는 선거와 관련된 불안으로 인해서 아르헨티나 지역사업부 매출성장세가 YoY 1Q25 125% → 2Q 77% → 3Q 40%로 둔화됐습니다. 또한 자금조달 비용도 증가하여 NIMAL이 하락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는데, 선거 이후 변동성이 잦아들고 4Q25 그리고 그 이후 장기적인 전망은 매우 좋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1
신용카드 규모 확대와 회계 인식 시차

*디로컬도 이번 3Q25 실적발표에서 아르헨티나 선거가 하비에르 밀레이의 승리로 끝나고 나서, 4Q25에 접어들자 아르헨티나 지역 내 결제 데이터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및 대출규모 확대로 인한 'J-Curve'

신용카드 발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Mercado Pago의 신용카드 대출 규모가 NuBank 대비 차지하는 비율이 3Q23 7.0% → 3Q24 15.4% → 3Q25 24.2%로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는 중입니다.

신용카드 발급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 이유를 짚어보면:

회계적 착시, 선비용 후수익 : 최근 비용 증가의 주된 원인은 회계적 인식의 시차에 있습니다.

42
신용평가 데이터와 투자 단계

대출 실행 즉시 미래의 잠재 부실을 반영해 대손충당금을 전액 비용으로 인식해야 하는 반면,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은 12~36개월에 걸쳐 천천히 회수되기 때문입니다. 즉, 신규 대출이 급증하는 구간에서는 필연적으로 이익률이 일시 하락하는 적자 구간(Investment Phase)을 지나게 됩니다.

데이터의 힘 : 이 적자 구간의 깊이와 기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신용평가 모델의 정교함입니다. 메르카도리브레와 씨리미티드는 방대한 이커머스 구매 데이터를 신용평가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부실률을 낮춰 초기 적자 폭을 줄이고, BEP 도달 시점을 단축시키는 강력한 경쟁 우위로 작용합니다. 남미와 동남아는 기존 금융권이 크게 발전하지 않았었기에 메르카도리브레와 씨리미티드는 신용평가 데이터가 없는 시장 속에서 디지털 은행과 같은 역할로 자리잡는 중입니다.

43
브라질 카드 코호트와 멕시코·아르헨티나 투자

이미 증명한 브라질, 투자를 늘리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 3Q25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밝힌 바와 같이, 2년 전 신용카드를 공격적으로 발급했던 브라질 코호트는 이미 수익화 구간(Profitability Phase)에 진입하여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 중인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시장 역시 이 궤적을 따를 것입니다. 지금의 비용 증가는 2년 후인 2027년 이후 폭발적인 이익 고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 과정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투자의 생각 : 메르카도리브레(MELI)

메르카도리브레(MELI), 25년 PER 51배, EPS CAGR 2Y 35%, PEG 1.45배 : 3Q25 실적발표 이후로도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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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MELI 투자 판단

어떤 이유로 투자를 늘렸고, 어떤 이유로 지표들이 좋아졌고, 코어를 볼 때 어떤 상태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메르카도리브레는 현재 플라이휠의 첫 시작점을 바꾸는 중입니다. 브라질에서 무료배송 기준을 79헤알(= $14.5) → 19헤알(= $3.5)로 낮추면서 생긴 파급효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플라이휠 속에서 메르카도리브레 자신감의 원천은 광고 및 대출에 있습니다.

신흥국 이커머스 춘추전국시대를 끝낸 기업들 : 남미의 춘추전국시대 승자는 MELI로 귀결되고 있고, 동남아의 춘추전국시대 승자는 SE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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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동남아 이커머스 침투율 비교

흥미로운 것은 남미와 동남아의 이커머스 침투율은 아직 한참 남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중국의 이커머스 침투율은 50%, 미국은 20%, 남미와 동남아가 비슷하게 10% 초반대입니다. 각각의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경제권역은 7억 명이 넘고, MELI/SE는 선진국 기업들과 다르게 핀테크까지 강력하게 침투했거나(MELI), 침투하고 있다(SE)는 게 매력입니다. 선진화하는 만큼 시장이 열리는 구간이므로 장기적으로 보기에는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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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별도 참고사항이 없습니다.

생략 기록

별도 생략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생략 여부
원문 45개 구간을 flow에 순서대로 회수했으며, 별도 압축·생략한 본문은 없다.
화면·표
원문에 이미지가 있음을 알리는 여백·장표 표시는 보존 원문에 남아 있으나, 이미지 자체의 시각적 내용은 이 텍스트 원문만으로 판독하지 않았다.
표현·전망
NIMAL, 미래 수익화, 장기 성장, Overweight 등은 원문 작성자 또는 경영진의 설명·전망으로 보존했으며 사실로 확정하지 않았다.
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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