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 IPO의 밸류에이션은 미국 정부의 계약상 이해관계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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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코가 지분 49%를 가진 웨스팅하우스는 비공개 S-1을 제출한 상태다. 작성자는 미국 정부가 대형 원자로 건설 자금·인허가 지원의 대가로 IPO 밸류에이션이 300억달러 이상일 때 IPO를 요구하고, 5년 만기 워런트로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구조를 들어 IPO 흥행의 이해관계가 맞물린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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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팅 하우스의 지분을 49% 가지고 있는 Cameco 가 드디어 웨스팅 하우스 IPO 를 예고했습니다. 구간 평균 범위 Confidential → 공개 86일 38~126일 공개 → 상장 28일 23~40일 Confidential → 상장 113일 78~155일 당장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 비공개로 S-1 문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추후 S-1 문서 공개 전환 한 이후 주로 한 달 안에 상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IPO 밸류에이션 워런트 기준액 ($17.5B) 정부 몫(20%) 지분율 환산 $30B $12.5B $2.5B 약 8.3% $40B $22.5B $4.5B 약 11.3% $50B $32.5B $6.5B 약 13.0% 이번 웨스팅 하우스 IPO 가 중요한 이유는 웨스팅 하우스가 비싸게 상장하는 것이 미국 정부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작년 10월 28일 웨스팅 하우스 대주주인 캐나다 브룩필드 자산운용 (51%), 카메코 (49%) 와 구속력 있는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해당 합의서의 주요 내용은 미국 정부가 웨스팅 하우스의 대형 원자로 건설에 8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인허가 절차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대가로 미국 정부는 IPO 밸류에이션이 3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면 정부가 IPO 를 요구할 수 있고 참여지분은 5년 만기 워런트로 전환되게 됩니다. 워런트 행사 시점에 IPO 밸류에이션에서 175억 달러를 차감한 금액의 20% 에 해당하는 지분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웨스팅 하우스 IPO 가 크게 흥행하는 것이 미국 정부의 이익에 크게 도움되는 구조입니다. 위 표는 웨스팅 하우스 IPO 밸류에이션에 따른 미국 정부가 갖게 되는 웨스팅 하우스 지분 입니다. 트럼프 정부 들어서 미국 정부가 지분을 취득하는 기업의 주가는 크게 좋았습니다. 대놓고 취득한 것은 아니지만 웨스팅 하우스도 IPO 와 미국 정부가 가지고 있는 계약들을 통해 미국 정부가 지분을 갖는 구조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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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웨스팅 하우스 IPO 는 미국 정부와의 이해관계가 크게 맞물려 있기 때문에 크게 흥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웨스팅 하우스 S-1 문서 공개 전환 전후로 대형 원전 건설에 좋은 뉴스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며 그러면 관련 주들의 주가도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원전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상 파이프 라인과 허가 상황 웨스팅 하우스는 논의되고 있는 AP1000 의 파이프 라인이 최대 90기에 달한다고 하지만 가시성 높은 파이프라인은 10~20기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대형 원전은 한 사이트에서 2기가 들어가는 구조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원전의 경우 소형 원전과 다르게 규제와 준비 측면에서 크게 앞서 있습니다. COL 은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허가와 운영 허가를 하나로 묶어서 동시에 심사하고 승인하는 제도입니다. COL 이 있으면 사실상 원전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허가는 다 받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형 원전의 경우에는 과거 보글 3, 4호기가 지연되는 동안 여러 유틸리티 기업들이 받아놓은 COL 허가가 있는 점이 SMR 과 다릅니다. 이 COL 허가들을 활용하면 유틸리티 기업들의 착공 의지 만 있다면 대형 원전 프로젝트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즉 허가 문제는 대형 원전에는 없는 것입니다. 주요 유틸리티들의 COL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체 부지 / 프로젝트 인허가 상태 포인트 Duke Energy William States Lee 1·2 (SC) AP1000 COL 보유 (미착공) NRC '착공 통보만으로 진행 가능' 경로 해당 Dominion North Anna 3 (VA) COL 보유 (미착공) 데이터센터 밀집 버지니아 수요 FPL(NextEra) Turkey Point 6·7 (FL) AP1000 COL 보유(미착공) 2009년 마지막 COLA 제출 주체 Santee Cooper / 브룩필드 주도 V.C. Summer 2·3 (SC) COL 재신청 필요 브룩필드가 완공 추진, FID 2028 예상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