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86번가

86번가 위클리 (2026년 8월 둘째 주) - 미일 외환시장 공조와 F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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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강연자/작성자
86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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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조

미일 공조가 일본의 외환시장 방어에 시간을 더했다

이 글은 미일 외환시장 공조와 FIMA가 일본의 엔화 방어 여력을 어떻게 보강하는지, 그리고 금리차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엔화 약세의 배경을 살핀다. 중장기채 매도 없이 추가 여력을 보여준 점이 투기적 공격을 막고 시간을 번다는 점에서 중요하므로, 향후 일본 정치도 함께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미국 기업 실적은 우려가 옅어지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2분기 실적 발표 기업의 86%가 주당순이익 기대치를 웃돌았고, 알파벳과 아마존을 제외해도 초과 폭은 과거 평균보다 높았다. 긍정적 서프라이즈에 대한 반응도 이제 긍정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는 우려가 조금씩 가시는 흐름이라는 관찰이다.

FIMA는 중장기채를 팔지 않고도 개입 여력을 보강한다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은 단기채 매각을 우선 활용하는 구조로 설명되며, 남은 단기채만 보면 여력이 빠르게 줄어드는 그림이다. 따라서 FIMA를 통해 600억달러를 조달할 수 있게 한 공조는 추가 개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방어 수단으로 제시됐다.

시간과 일본 정치가 엔화의 다음 변수가 될 수 있다

경상수지 흑자와 미국채 이자 수익은 시간이 갈수록 외환보유고를 채워 개입 여력을 회복시키는 구조로 설명된다. 일본에겐 시간이 필요한 셈입니다. 다만 최근 엔화 약세는 금리차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 관세 전쟁·이란 전쟁과 함께 일본 정계의 흐름을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진행 중발생월 26-8

26-8 미일 외환시장 공조와 FIMA 활용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미일 공조와 FIMA 한도가 일본의 개입 여력을 실제 보유 단기채보다 크게 보이게 해 시간을 벌어주는 전략이며, 이번 대응은 좋아 보인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이러한 공격과 수비의 관계에서는 결국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초 계산보다 훨씬 더 큰 개입 여력'을 보여주면서 공격측이 낙담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 방법이 됩니다. ; 그래서 보유 미국 중장기채를 팔지 않아도 FIMA를 활용해서 조달 가능한 금액 600억 달러를 마련하였고, 미국측은 필요시 이 금액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지금 정도 수준의 개입을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을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 그런데 저렇게 해봤자 어쨌건 한도라는 것은 있어 보이고, 뭔가 미봉책의 느낌이 납니다. 일본이 시간만 좀 더 번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 추가적인 개입없이 시간이 흘러가면 수비쪽의 체력이 점점 더 회복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외환보유고가 조금씩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 외환보유고 증가의 두 축은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의 이자 수익'입니다. ; 일본은 미국채를 1조 달러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만약 3%의 이자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면 연간 300억 달러가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개입할 여력이 생기는 셈입니다. ; 그리고 몇몇 분석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자 수입에 만기도래분까지 합할 경우 일본은 매월 약 200억 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 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시간을 벌고 체력을 기르면 된다는 계산이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실제로 2024년에 대규모 개입에 나선 이후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 잔고는 줄어들었다가, 이후 꾸역꾸역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2. 원문 구간 2

    그러나 지난 4~5월, 그리고 이번 8월에도 일본이 미국 단기채를 파는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미국 단기자금시장은 평온했습니다. ​ **결론 ; 동물들은 적이 나타나면 바로 싸우기보다 일단 큰소리를 지르고 덩치가 커보이게 만들어서 상대가 물러나게 하려 노력합니다. 이번에 미일이 내놓은게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끌면 자신들의 체력은 점점 올라가고 말입니다. 이같은 미일의 전략은 개인적으로 볼 때에 좋아 보입니다. 이번 공조로 일본은 또 한 번 시간을 벌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 ​ [ 세 줄 요약 ] ; 고용 지표가 미적지근하게 나오면서 ; 이제 9월에도 동결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바뀌어 ; 결국은 데이터, 또 데이터 ​ ​ [ 총평 ] 계속해서 동일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 [ 다음 주 ] 화) 미국, ADP 주간 고용 동향 화) 미국, 전미자영업연맹 소기업 낙관지수 ​ 수) 미국, CPI ​ 목) 미국, PPI 목) 미국,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 금) 미국, 소매판매 금)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 기대 인플레이션 금) 미국, 기업재고 ​ 미국채 입찰 연준 위원들의 말말말 ​ ​ [ 지난주 - 요일별 정리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04094200395im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원문은 일본은행이 4~5월 외환시장에 700억달러 조금 넘게 개입했고, 4월 대비 5월 일본의 미국채 보유액은 약 670억달러 줄었다고 적었다. 이번 공조에서 일본은 FIMA를 통해 600억달러를 조달할 수 있게 됐고 미국 측은 필요하면 한도를 늘릴 수 있다고 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당시 700억 달러 좀 넘게 개입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나온 일본의 미국채 보유량 변화를 보면 4월 대비 5월에 미국채 보유금액이 약 670억 달러 줄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채를 팔아서 대응한 흔적입니다. ​ **일본이 벌써 미국 중장기채를 팔고 있다? ; 이건 그렇게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환시장에 개입할때에는 보통 매매가 훨씬 간단하고, 금리에도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5월에 줄어든 금액을 보면 단기채가 약 600억 달러가 줄면서 줄어든 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엔화 약세 베팅을 하는 쪽에서는 뭔가 계산이 서겠는데요? ; 오늘의 핵심 포인트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과거 헷지펀드들이 한 나라의 외환 시장을 공격한 사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격을 가하는 입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개입 여력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을 것입니다. ; 일단 환시장 개입의 기본적인 여력은 단기채 보유 수준입니다. 환시장 개입시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는데, 그럼 일본이 가진 미국 단기채가 어느정도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약 940억 달러로 추정이 됩니다. ; 이번 8월 개입 규모는 이렇게 남은 금액의 절반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즉, 이렇게 개입을 해나가면 다음에 한 번 더 하면 이제 진짜 중장기채를 팔아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강하게 베팅하는 쪽 입장에서는 '엔 약세 +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 베팅을 하면 일거양득이 될 수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 이러한 공격과 수비의 관계에서는 결국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초 계산보다 훨씬 더 큰 개입 여력'을 보여주면서 공격측이 낙담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 방법이 됩니다. ; 그래서 보유 미국 중장기채를 팔지 않아도 FIMA를 활용해서 조달 가능한 금액 600억 달러를 마련하였고, 미국측은 필요시 이 금액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지금 정도 수준의 개입을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을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 그런데 저렇게 해봤자 어쨌건 한도라는 것은 있어 보이고, 뭔가 미봉책의 느낌이 납니다. 일본이 시간만 좀 더 번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 추가적인 개입없이 시간이 흘러가면 수비쪽의 체력이 점점 더 회복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외환보유고가 조금씩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 외환보유고 증가의 두 축은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의 이자 수익'입니다. ; 일본은 미국채를 1조 달러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만약 3%의 이자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면 연간 300억 달러가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개입할 여력이 생기는 셈입니다. ; 그리고 몇몇 분석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자 수입에 만기도래분까지 합할 경우 일본은 매월 약 200억 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 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시간을 벌고 체력을 기르면 된다는 계산이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실제로 2024년에 대규모 개입에 나선 이후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 잔고는 줄어들었다가, 이후 꾸역꾸역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작성자는 외환시장 개입에는 금리에 영향을 덜 주고 매매가 간단한 단기채를 우선 활용한다고 본다. 그래서 FIMA 한도는 중장기채를 팔지 않고도 추가 개입 가능성을 보여줘 엔화 약세에 베팅하는 쪽을 낙담시키는 수단이라는 논리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당시 700억 달러 좀 넘게 개입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나온 일본의 미국채 보유량 변화를 보면 4월 대비 5월에 미국채 보유금액이 약 670억 달러 줄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채를 팔아서 대응한 흔적입니다. ​ **일본이 벌써 미국 중장기채를 팔고 있다? ; 이건 그렇게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환시장에 개입할때에는 보통 매매가 훨씬 간단하고, 금리에도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5월에 줄어든 금액을 보면 단기채가 약 600억 달러가 줄면서 줄어든 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엔화 약세 베팅을 하는 쪽에서는 뭔가 계산이 서겠는데요? ; 오늘의 핵심 포인트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과거 헷지펀드들이 한 나라의 외환 시장을 공격한 사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격을 가하는 입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개입 여력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을 것입니다. ; 일단 환시장 개입의 기본적인 여력은 단기채 보유 수준입니다. 환시장 개입시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는데, 그럼 일본이 가진 미국 단기채가 어느정도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약 940억 달러로 추정이 됩니다. ; 이번 8월 개입 규모는 이렇게 남은 금액의 절반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즉, 이렇게 개입을 해나가면 다음에 한 번 더 하면 이제 진짜 중장기채를 팔아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강하게 베팅하는 쪽 입장에서는 '엔 약세 +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 베팅을 하면 일거양득이 될 수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 이러한 공격과 수비의 관계에서는 결국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초 계산보다 훨씬 더 큰 개입 여력'을 보여주면서 공격측이 낙담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 방법이 됩니다. ; 그래서 보유 미국 중장기채를 팔지 않아도 FIMA를 활용해서 조달 가능한 금액 600억 달러를 마련하였고, 미국측은 필요시 이 금액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지금 정도 수준의 개입을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을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 그런데 저렇게 해봤자 어쨌건 한도라는 것은 있어 보이고, 뭔가 미봉책의 느낌이 납니다. 일본이 시간만 좀 더 번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 추가적인 개입없이 시간이 흘러가면 수비쪽의 체력이 점점 더 회복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외환보유고가 조금씩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 외환보유고 증가의 두 축은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의 이자 수익'입니다. ; 일본은 미국채를 1조 달러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만약 3%의 이자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면 연간 300억 달러가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개입할 여력이 생기는 셈입니다. ; 그리고 몇몇 분석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자 수입에 만기도래분까지 합할 경우 일본은 매월 약 200억 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 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시간을 벌고 체력을 기르면 된다는 계산이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실제로 2024년에 대규모 개입에 나선 이후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 잔고는 줄어들었다가, 이후 꾸역꾸역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엔화미국 국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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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사실·구조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여력주 대상 · 시장·자산 · 일본 외환시장관련 대상 · 시장·자산 · 미국 국채시장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여력은 보유 단기채와 FIMA를 통해 어떻게 판단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원문은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에 보유 미국 단기채가 기본 여력으로 쓰인다고 설명한다. 5월 기준 단기채 보유액을 약 940억달러로 추정하고, FIMA를 통한 600억달러 조달 가능액이 추가 여력으로 제시됐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당시 700억 달러 좀 넘게 개입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나온 일본의 미국채 보유량 변화를 보면 4월 대비 5월에 미국채 보유금액이 약 670억 달러 줄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채를 팔아서 대응한 흔적입니다. ​ **일본이 벌써 미국 중장기채를 팔고 있다? ; 이건 그렇게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환시장에 개입할때에는 보통 매매가 훨씬 간단하고, 금리에도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5월에 줄어든 금액을 보면 단기채가 약 600억 달러가 줄면서 줄어든 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엔화 약세 베팅을 하는 쪽에서는 뭔가 계산이 서겠는데요? ; 오늘의 핵심 포인트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과거 헷지펀드들이 한 나라의 외환 시장을 공격한 사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격을 가하는 입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개입 여력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을 것입니다. ; 일단 환시장 개입의 기본적인 여력은 단기채 보유 수준입니다. 환시장 개입시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는데, 그럼 일본이 가진 미국 단기채가 어느정도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약 940억 달러로 추정이 됩니다. ; 이번 8월 개입 규모는 이렇게 남은 금액의 절반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즉, 이렇게 개입을 해나가면 다음에 한 번 더 하면 이제 진짜 중장기채를 팔아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강하게 베팅하는 쪽 입장에서는 '엔 약세 +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 베팅을 하면 일거양득이 될 수 있습니다.

  2. 원문 구간 2

    ; 이러한 공격과 수비의 관계에서는 결국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초 계산보다 훨씬 더 큰 개입 여력'을 보여주면서 공격측이 낙담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 방법이 됩니다. ; 그래서 보유 미국 중장기채를 팔지 않아도 FIMA를 활용해서 조달 가능한 금액 600억 달러를 마련하였고, 미국측은 필요시 이 금액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지금 정도 수준의 개입을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을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 그런데 저렇게 해봤자 어쨌건 한도라는 것은 있어 보이고, 뭔가 미봉책의 느낌이 납니다. 일본이 시간만 좀 더 번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 추가적인 개입없이 시간이 흘러가면 수비쪽의 체력이 점점 더 회복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외환보유고가 조금씩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 외환보유고 증가의 두 축은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의 이자 수익'입니다. ; 일본은 미국채를 1조 달러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만약 3%의 이자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면 연간 300억 달러가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개입할 여력이 생기는 셈입니다. ; 그리고 몇몇 분석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자 수입에 만기도래분까지 합할 경우 일본은 매월 약 200억 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 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시간을 벌고 체력을 기르면 된다는 계산이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실제로 2024년에 대규모 개입에 나선 이후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 잔고는 줄어들었다가, 이후 꾸역꾸역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해석·전망시간 경과와 일본의 개입 여력 회복주 대상 · 시장·자산 · 일본 외환시장

추가 개입 없이 시간이 흐르면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여력은 왜 회복될 수 있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 이자 수익이 외환보유고 증가의 두 축이라는 설명이다.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 1조달러에서 3% 이자 수익률을 가정하면 연 300억달러가 늘고, 이자 수입과 만기도래분을 합치면 매월 200억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을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기관 추정을 소개하며 시간이 일본 편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이러한 공격과 수비의 관계에서는 결국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초 계산보다 훨씬 더 큰 개입 여력'을 보여주면서 공격측이 낙담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 방법이 됩니다. ; 그래서 보유 미국 중장기채를 팔지 않아도 FIMA를 활용해서 조달 가능한 금액 600억 달러를 마련하였고, 미국측은 필요시 이 금액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지금 정도 수준의 개입을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을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 그런데 저렇게 해봤자 어쨌건 한도라는 것은 있어 보이고, 뭔가 미봉책의 느낌이 납니다. 일본이 시간만 좀 더 번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 추가적인 개입없이 시간이 흘러가면 수비쪽의 체력이 점점 더 회복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외환보유고가 조금씩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 외환보유고 증가의 두 축은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의 이자 수익'입니다. ; 일본은 미국채를 1조 달러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만약 3%의 이자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면 연간 300억 달러가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개입할 여력이 생기는 셈입니다. ; 그리고 몇몇 분석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자 수입에 만기도래분까지 합할 경우 일본은 매월 약 200억 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 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시간을 벌고 체력을 기르면 된다는 계산이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실제로 2024년에 대규모 개입에 나선 이후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 잔고는 줄어들었다가, 이후 꾸역꾸역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2. 원문 구간 2

    이렇게 또 여력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일본에겐 시간이 필요한 셈입니다. ​ **펀더멘털에 영향을 줄 요소는? ; 이 모든게 일본이 더 빠르게 금리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을 하지만 이미 시중금리는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미일 환율을 설명하는 가장 전통적이고, 잘 먹히는 방법인 미일 내외 금리차로는 더이상 최근의 엔화 약세가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 이렇게 내외 금리차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순간을 찾아보면, 지난해 관세 전쟁입니다. ; 그 이후엔 아베를 계승하겠다는 다카이치의 총리 등극과 선거 대승, 그리고 이란 전쟁입니다. ; 결국 일본이 풀어갈 숙제는 위의 세 가지인 셈입니다. ; 관세 전쟁 이후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일본은 약속하였는데, 이 금액을 일본은 일본에서 새롭게 빼서 가는게 아니라 사실상 미국내에서 해당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를 계획해 두고 있습니다. ; 이란 전쟁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만 총리의 거취 관련해서는 사태가 꽤 흥미롭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왕 후계자 문제로 최근 다카이치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뚜렷한 계획없이 의욕만 앞섰던 아베 1기를 보는것 같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아베는 2012년에 총리가 되기 전, 이미 2006년에 총리가 되었던 적이 있고 이를 아베 1기라고 합니다. 당시 아베는 1년만에 총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유는 건강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 전에 이미 지지율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해석·전망금리차로 설명되지 않는 엔화 약세주 대상 · 시장·자산 · 엔화관련 대상 · 거시·정책 · 일본 정치

미일 금리차 외에 엔화 약세 심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일본 시중금리가 빠르게 올랐는데도 최근 엔화 약세는 전통적인 미일 금리차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본다. 작성자는 관세 전쟁, 다카이치 총리의 등극과 선거 대승, 이란 전쟁을 함께 들며 일본 정계의 흐름이 엔화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이렇게 또 여력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일본에겐 시간이 필요한 셈입니다. ​ **펀더멘털에 영향을 줄 요소는? ; 이 모든게 일본이 더 빠르게 금리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을 하지만 이미 시중금리는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미일 환율을 설명하는 가장 전통적이고, 잘 먹히는 방법인 미일 내외 금리차로는 더이상 최근의 엔화 약세가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 이렇게 내외 금리차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순간을 찾아보면, 지난해 관세 전쟁입니다. ; 그 이후엔 아베를 계승하겠다는 다카이치의 총리 등극과 선거 대승, 그리고 이란 전쟁입니다. ; 결국 일본이 풀어갈 숙제는 위의 세 가지인 셈입니다. ; 관세 전쟁 이후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일본은 약속하였는데, 이 금액을 일본은 일본에서 새롭게 빼서 가는게 아니라 사실상 미국내에서 해당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를 계획해 두고 있습니다. ; 이란 전쟁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만 총리의 거취 관련해서는 사태가 꽤 흥미롭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왕 후계자 문제로 최근 다카이치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뚜렷한 계획없이 의욕만 앞섰던 아베 1기를 보는것 같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아베는 2012년에 총리가 되기 전, 이미 2006년에 총리가 되었던 적이 있고 이를 아베 1기라고 합니다. 당시 아베는 1년만에 총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유는 건강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 전에 이미 지지율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2. 원문 구간 2

    ; 다카이치보다 더 엔화 약세 심리를 이끌 정치인은 없기에, 향후 일본 정계가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결국은 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 **그 외 ; 미국이 기준금리의 추가 긴축 여부를 생각하는 와중에 FIMA를 활용하게 되면, 결국 돈을 더 푸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긴축이 한창이던 몇 년 전, 영국은 리즈 트러스 사태로 영란은행이 일시적으로 채권 매입을 재개했던적이 있고, 미국은 SVB 사태로 각종 긴급 자금 라인을 개설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금융안정을 위한 일시적인 조치로, 큰 방향성을 가지고서 행하는 돈풀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 말이 나온 김에 옆길로 잠시 새어보겠습니다. 영란은행은 여전히 '적극적인 QT'에 나서고 있습니다. 단순히 만기 도래분을 재투자하지 않음으로써 QT를 하는 것이 아닌, 보유 국채를 매각하는 적극적인 QT말입니다. 현재 연간 700억 파운드 속도인데, 9월 회의에서는 500억 파운드로 속도를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미세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미국은 엔화 개입을 위해 달러를 파는 것이 아닌 유로를 팔았습니다. 베센트는 유로화가 '약간 고평가'되어 있다고 여기는 모양입니다. 베센트는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 그들의 통화가 저평가되어있다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했습니다. 그러나 유로화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일본이 미국 단기채를 파는 과정에서도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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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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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의 범위와 투자 판단에 관한 고지

종목 선택과 투자 시기는 각자의 판단과 책임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이곳의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이며 투자 판단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되고, 자료와 데이터의 정확성이나 완전성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시장·섹터·종목을 예측하거나 추천하는 곳이 아니고,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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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추측과 추종 매매를 거절하는 운영 원칙

저는 어디에 투자하는지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친분을 과시하며 제 포지션을 안다고 하는 말이나 빙빙 돌려 끼워 맞추는 말은 전부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추종 매매가 생길 수 있고, 그건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열 일은 없고, 여긴 매크로 위주로 어떻게 분석하는지 이야기하는 불통 채널입니다. 이런 점이 불쾌하다면 이 글이 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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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하게 마무리되는 미국 2분기 실적 시즌

실적 시즌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88%의 기업이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숫자가 계속 양호합니다. 주당순이익 기대치를 넘긴 기업 비중은 86%로 최근 5년 평균 78%, 최근 10년 평균 76%보다 높고, 초과 정도도 29.2%입니다. 알파벳과 아마존을 빼도 10.9%로 과거 평균을 넘습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의 부정적 비율은 33%로 과거 평균보다 낮습니다. 우려가 조금씩 가시면서 긍정적 서프라이즈에 대한 반응도 이제 긍정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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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일본의 개입과 단기채 매각

최근 미일 외환시장 공조가 나타났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 4~5월 외환시장 개입에 나섰고, 당시 700억달러 좀 넘게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4월 대비 5월 일본의 미국채 보유금액은 약 670억달러 줄었으니 실제로 미국채를 팔아 대응한 흔적입니다. 다만 중장기채를 팔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환시장 개입에는 매매가 간단하고 금리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단기채를 활용하는데, 실제 줄어든 금액 대부분도 약 600억달러의 단기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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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측의 계산과 FIMA를 통한 방어 여력

엔화 약세에 베팅하는 쪽은 일본은행의 실질적인 개입 여력을 계산하고 있을 겁니다. 5월 기준 일본이 가진 미국 단기채는 약 940억달러로 추정되는데, 이번 8월 개입이 남은 금액의 절반가량을 썼다면 다음번에는 중장기채를 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엔화 약세와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에 함께 베팅하는 계산이 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하는 쪽은 당초 계산보다 훨씬 큰 개입 여력을 보여 공격 측을 낙담하게 만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중장기채를 팔지 않고도 FIMA로 600억달러를 조달할 수 있게 했고, 미국은 필요하면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 번이 아니라 두세 번 더 개입할 여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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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만드는 외환보유고 회복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한도는 결국 있어 보이고 미봉책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추가 개입 없이 시간이 가면 수비 쪽 체력은 회복됩니다. 외환보유고는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 이자 수익으로 늘어납니다. 일본이 미국채를 1조달러 보유하고 3% 이자 수익률이 난다고 하면 연간 300억달러가 추가됩니다. 몇몇 분석기관은 이자 수입과 만기도래분을 합치면 매월 200억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을 마련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2024년 대규모 개입 뒤 줄었던 미국채 잔고도 꾸역꾸역 회복됐습니다. 일본에겐 시간이 필요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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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차를 넘어선 엔화 약세의 변수

일본이 더 빨리 금리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시중금리는 이미 빠르게 올랐습니다. 전통적인 미일 내외 금리차로는 최근 엔화 약세가 더는 설명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런 순간은 지난해 관세 전쟁 이후였고, 그 뒤에는 아베를 계승하겠다는 다카이치 총리의 등극과 선거 대승, 이란 전쟁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관세 전쟁 뒤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지만 일본에서 새 자금을 빼가는 대신 미국 안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를 계획해 둔 것으로 적었습니다. 이란 전쟁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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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와 금융안정 조치에 관한 시선

일왕 후계자 문제로 다카이치 총리 지지율이 급락했고, 뚜렷한 계획 없이 의욕만 앞섰던 아베 1기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아베는 2006년 총리가 된 뒤 지지율이 떨어진 끝에 1년 만에 물러났습니다. 다카이치보다 더 엔화 약세 심리를 이끌 정치인은 없으니 일본 정계의 흐름이 엔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한편 FIMA 활용을 돈 풀기로 볼 수 있지만, 긴축기 영국의 리즈 트러스 사태 때 채권 매입 재개나 미국 SVB 사태 때 긴급 자금 라인을 연 것처럼 금융안정을 위한 일시 조치는 큰 방향의 돈 풀기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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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매도와 단기자금시장의 평온

영란은행은 보유 국채를 직접 파는 적극적 QT를 연간 700억파운드 속도로 하고 있고, 9월 회의에서는 500억파운드로 속도를 늦출 것으로 봅니다. 다들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미세조정을 하는 겁니다. 이번에 미국은 엔화 개입을 위해 달러가 아니라 유로를 팔았습니다. 베센트는 유로가 약간 고평가됐다고 여기는 모양이고, 한국·일본·중국 통화의 저평가를 여러 차례 말한 것과 다릅니다. 일본의 단기채 매각 과정에서 혼란을 걱정할 수 있지만, 4~5월과 이번 8월에 일본이 단기채를 파는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도 미국 단기자금시장은 평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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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의 결론과 다음 주 확인할 지표

동물들은 적이 나타나면 바로 싸우기보다 일단 큰소리를 지르고 덩치가 커 보이게 해서 상대가 물러나게 하려 합니다. 이번 미일 공조가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끌면 체력은 점점 올라갑니다. 이 전략은 개인적으로 좋아 보이고, 일본은 또 한 번 시간을 번 것으로 봅니다. 고용 지표가 미적지근하게 나오면서 9월에도 동결 확률이 더 높은 쪽으로 바뀌었으니 결국은 데이터, 또 데이터입니다. 다음 주에는 ADP 주간 고용 동향, 소기업 낙관지수, CPI, PPI,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소매판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기대 인플레이션, 기업재고와 미국채 입찰, 연준 위원 발언을 보게 됩니다. 총평은 계속 동일하게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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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 잡담, 화면 설명, 불확실한 표현을 무작정 버리지 않는다.
생략 기록

별도 생략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투자 책임 고지와 채널 운영 원칙은 첫 두 flow 단계에 보존했다. 실적 수치, FIMA 규모, 외환보유고 회복 논리, 정치·금융안정 관련 곁가지는 원문 순서대로 모두 flow에 회수했다.
잡담/운영
맨 마지막 데일리 자료 링크와 링크 미리보기의 반복 고지는 해당 주간 글의 분석 본문이 아니므로 flow에서 URL을 반복 전사하지 않았다.
전사 오류 가능성
개입 규모·보유액·월별 달러 유동성은 원문이 '추정' 또는 분석기관 추정으로 제시한 수치여서 확정값으로 바꾸지 않았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