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 엔스케일 Series C 투자 유치
작성자의 핵심 판단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네오클라우드가 코어위브·엔스케일·네비우스 세 곳으로 늘었으며, 엔스케일의 대형 GPU 임대 계약은 초기 현금흐름을 만드는 Phase 1의 사례로 본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마이크로소프트-엔스케일 GB300 19만 개 서비스 계약 엔스케일은 마이크로소프트향으로 GB300 191,600개의 컴퓨팅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4개국 2개 대륙에 걸쳐서 도입 예정입니다. 순서대로 보자면: ⓐ포르투갈에서 1Q26부터 12,600개의 GB300을 온라인하며 ⓑ텍사스에서 3Q26부터 240MW 규모 104,000개의 GB300을 온라인(향후 1.2GW까지 확장 가능)하고 ⓒ영국에서 1Q27부터 50MW 규모로(향후 90MW까지 확장 가능) GB300 23,000개, ⓓ노르웨이에서 시점을 밝히진 않았지만 GB300 52,000개를 온라인할 계획입니다. 네오클라우드 자료인 <네오클라우드 뜯어보기 #2 : 새로운 시대의 AI 계급도, 전력을 돈으로 바꾼 Powered Shell>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1) 네오클라우드들은 초기의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를 불러 얇은 마진에 GPU 베어메탈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 (2) 그 다음 현금흐름으로 2차 기업들에게 선수금을 받고 대출을 섞어 1GW를 구축하며 → (3) 그 다음 SW 스택을 녹여 새로운 AWS, Azure, GCP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엔스케일 딜은 Phase 1 맥락에서 나온 딜입니다. 엔스케일은 투자등급(회사채 Investment Grade가 업계 네오클라우드들의 목표)을 더 빠르게 딸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에 GPU를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시면 엔스케일은 이미 3Q26부터 VR200 NVL72이 양산되기에 구형이 될 GB300을 가장 많이 서비스하는 클라우드가 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감가상각을 피하려 구형 칩을 서비스할 공간으로 아이렌과 엔스케일을 지원하고 있는 셈입니다.
- 원문 구간 2
네오클라우드 기업들 입장에서는 1달러당 더 많은 GPU 임대비용을 받을 수 있는 VR200 NVL72 딜을 따내느냐가 경쟁력입니다. 시가총액 : 코어위브 $42.6B vs 엔스케일 $14.6B 엔스케일의 시총은 $14.6B입니다. MW 전력 기준으로 추정해보면 포르투갈이 30MW일 거라 추정하고, 텍사스가 240MW, 노르웨이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96MW이므로 96MW이 다 온라인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총 2026년 연말 기준 Active Power가 366MW입니다. 1GW에 대략 GB200/300 기준 ARR이 $10~12B가 나오므로 엔스케일의 CY26 EOY 기준 ARR은 $4B로 예상합니다. 코어위브의 CY26 EOY 기준 ARR은 $17~19B입니다. 따라서 엔스케일이 받은 평가를 그대로 대입하자면 코어위브의 시총은 $58B 이상(현재 $43B)입니다. Active Power, ARR, Revenue, 부채... 엔스케일도 그렇지만, 아이렌, 네비우스 등 다른 네오클라우드들도 1GW급 이상을 갖추고 매출을 키우려면 부채를 통한 자금조달이 필수적입니다. 부채에 대해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오클라우드들의 가격반영 사이클들을 보면 '전력은 확보했으니 우린 앞으로 몇 년간 xGW급 컴퓨팅을 갖출 겁니다'라고 말할 때는 주주가치 희석과 부채 자금조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다가, 정작 자금조달이 시작되면 때가 묻은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Active Power, ARR, Revenue의 차이를 이해하고, 실제 GPU 클러스터로 얼마의 돈을 벌고 있는지 체급차이를 보다보면 다른 기업들도 코어위브와 비슷한 결로 부채를 더 많이 당겨야 1GW급 이상의 클러스터 구축, ARR $10B 이상을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영국 네오클라우드 스타트업 엔스케일은 Series C에서 기업가치 146억달러로 20억달러를 투자받았고, 이번 거래까지 엔비디아가 지분 10%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한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마이크로소프트-엔스케일 GB300 19만 개 서비스 계약 엔스케일은 마이크로소프트향으로 GB300 191,600개의 컴퓨팅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4개국 2개 대륙에 걸쳐서 도입 예정입니다. 순서대로 보자면: ⓐ포르투갈에서 1Q26부터 12,600개의 GB300을 온라인하며 ⓑ텍사스에서 3Q26부터 240MW 규모 104,000개의 GB300을 온라인(향후 1.2GW까지 확장 가능)하고 ⓒ영국에서 1Q27부터 50MW 규모로(향후 90MW까지 확장 가능) GB300 23,000개, ⓓ노르웨이에서 시점을 밝히진 않았지만 GB300 52,000개를 온라인할 계획입니다. 네오클라우드 자료인 <네오클라우드 뜯어보기 #2 : 새로운 시대의 AI 계급도, 전력을 돈으로 바꾼 Powered Shell>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1) 네오클라우드들은 초기의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를 불러 얇은 마진에 GPU 베어메탈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 (2) 그 다음 현금흐름으로 2차 기업들에게 선수금을 받고 대출을 섞어 1GW를 구축하며 → (3) 그 다음 SW 스택을 녹여 새로운 AWS, Azure, GCP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엔스케일 딜은 Phase 1 맥락에서 나온 딜입니다. 엔스케일은 투자등급(회사채 Investment Grade가 업계 네오클라우드들의 목표)을 더 빠르게 딸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에 GPU를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시면 엔스케일은 이미 3Q26부터 VR200 NVL72이 양산되기에 구형이 될 GB300을 가장 많이 서비스하는 클라우드가 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감가상각을 피하려 구형 칩을 서비스할 공간으로 아이렌과 엔스케일을 지원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엔스케일은 마이크로소프트에 4개국·2개 대륙에서 GB300 19만1,600개를 서비스할 계획이며, 저가 GPU 베어메탈 계약 뒤 소프트웨어 스택을 얹는 네오클라우드의 단계적 모델을 설명한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마이크로소프트-엔스케일 GB300 19만 개 서비스 계약 엔스케일은 마이크로소프트향으로 GB300 191,600개의 컴퓨팅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4개국 2개 대륙에 걸쳐서 도입 예정입니다. 순서대로 보자면: ⓐ포르투갈에서 1Q26부터 12,600개의 GB300을 온라인하며 ⓑ텍사스에서 3Q26부터 240MW 규모 104,000개의 GB300을 온라인(향후 1.2GW까지 확장 가능)하고 ⓒ영국에서 1Q27부터 50MW 규모로(향후 90MW까지 확장 가능) GB300 23,000개, ⓓ노르웨이에서 시점을 밝히진 않았지만 GB300 52,000개를 온라인할 계획입니다. 네오클라우드 자료인 <네오클라우드 뜯어보기 #2 : 새로운 시대의 AI 계급도, 전력을 돈으로 바꾼 Powered Shell>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1) 네오클라우드들은 초기의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를 불러 얇은 마진에 GPU 베어메탈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 (2) 그 다음 현금흐름으로 2차 기업들에게 선수금을 받고 대출을 섞어 1GW를 구축하며 → (3) 그 다음 SW 스택을 녹여 새로운 AWS, Azure, GCP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엔스케일 딜은 Phase 1 맥락에서 나온 딜입니다. 엔스케일은 투자등급(회사채 Investment Grade가 업계 네오클라우드들의 목표)을 더 빠르게 딸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에 GPU를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시면 엔스케일은 이미 3Q26부터 VR200 NVL72이 양산되기에 구형이 될 GB300을 가장 많이 서비스하는 클라우드가 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감가상각을 피하려 구형 칩을 서비스할 공간으로 아이렌과 엔스케일을 지원하고 있는 셈입니다.
- 원문 구간 2
네오클라우드 기업들 입장에서는 1달러당 더 많은 GPU 임대비용을 받을 수 있는 VR200 NVL72 딜을 따내느냐가 경쟁력입니다. 시가총액 : 코어위브 $42.6B vs 엔스케일 $14.6B 엔스케일의 시총은 $14.6B입니다. MW 전력 기준으로 추정해보면 포르투갈이 30MW일 거라 추정하고, 텍사스가 240MW, 노르웨이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96MW이므로 96MW이 다 온라인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총 2026년 연말 기준 Active Power가 366MW입니다. 1GW에 대략 GB200/300 기준 ARR이 $10~12B가 나오므로 엔스케일의 CY26 EOY 기준 ARR은 $4B로 예상합니다. 코어위브의 CY26 EOY 기준 ARR은 $17~19B입니다. 따라서 엔스케일이 받은 평가를 그대로 대입하자면 코어위브의 시총은 $58B 이상(현재 $43B)입니다. Active Power, ARR, Revenue, 부채... 엔스케일도 그렇지만, 아이렌, 네비우스 등 다른 네오클라우드들도 1GW급 이상을 갖추고 매출을 키우려면 부채를 통한 자금조달이 필수적입니다. 부채에 대해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오클라우드들의 가격반영 사이클들을 보면 '전력은 확보했으니 우린 앞으로 몇 년간 xGW급 컴퓨팅을 갖출 겁니다'라고 말할 때는 주주가치 희석과 부채 자금조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다가, 정작 자금조달이 시작되면 때가 묻은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Active Power, ARR, Revenue의 차이를 이해하고, 실제 GPU 클러스터로 얼마의 돈을 벌고 있는지 체급차이를 보다보면 다른 기업들도 코어위브와 비슷한 결로 부채를 더 많이 당겨야 1GW급 이상의 클러스터 구축, ARR $10B 이상을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