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비중 확대는 한국 경제에 어떤 기회와 취약성을 함께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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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간 수출에서 반도체 비중이 과거 10%대 초중반에서 최근 40%까지 커졌다고 짚는다. AI 수요가 경제에 도움을 주는 반면 산업 포트폴리오가 깨지고 반도체 업황에 따라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시점 관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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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제 우리나라가 반도체 의존도가 심화됐다라고 볼 수 있는 거고. 자, 이게 그러면 좋은 거냐 나쁜 거냐 따져봤을 때 [콧방귀]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웃음] 좋은 점은 지금 뭐 AI 쪽이 워낙 좋으니까 우리가 이제 거기에 편승해서 반도체가 또 우리나라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건 분명한 거 같은데 안 좋은 거는 우리 산업의 포트폴리오가 깨지고 있다라는 거. 그리고 이제 반도체의 어떤 업항에 따라서 우리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라는 거는 안 좋은 점인 거 같고요. 그러면 이제 우리하고 좀 비슷한 상황의 국가들을 한번 봐야 되는데 사실 이제 핀란드라는 국가가 노키아한테 엄청나게 의존하는 국가였잖아요. 근데 이제 피처폰에서 노키아가 전 세계 1등 사업자였는데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키아가 완전히 몰락겠죠. 그러면서 핀란드 경제가 굉장히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게 이제 워스트 케이스. 네. 우리가 이제 반도체가 다운 사이클이 올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