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작성자의 핵심 판단
기준금리는 인상했지만 동결 소수의견, 유지된 물가 전망, 3.25%에 많이 모인 점도표를 함께 보면 결정문 내용은 비둘기적으로 읽힌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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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시장은 3.5%, 혹은 3.75%가 이번 한국은행 인상 사이클의 최종 금리 수준이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3.25%에 10개로 가장 많았고, 3.0%와 3.25%가 각각 5개와 6개로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 환율은? ] 최근 원화가 강세로 가면서 환율에 대한 한국은행의 생각이 궁금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환율에 대해 신현송 총재는 '추가 강세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우리 환율 변동성이 좀 극적입니다. 1,500원 후반으로 갈 때에는 당장에라도 2,000원에 갈 것 같았습니다. 오만가지 우리나라의 약점이 다 언급되었고, 심지어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제 1,400원을 뚫고 아래로 내려가니 이러다가 1,000원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합니다. 사실 그 몇 달간 우리나라는 바뀐게 전혀 없습니다. 이미 1,500원 후반으로 갈 때에도 역대급 수출 경기가 가시적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닉스 ADR은 이미 작년말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그냥 실제로 실행된 것 뿐입니다. 마치 없던 일이 뿅하고 나타난게 아닙니다. 결국은 과도한 쏠림 심리가 더 큰 문제라고 보고, 가격이 분석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한국은행은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고, 동결 소수의견은 1명이었다. 물가 전망은 추가 상향되지 않았으며 한국판 점도표에서는 3.25% 응답이 10개로 가장 많았고 3.0%와 3.25%는 각각 5개와 6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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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3.5%, 혹은 3.75%가 이번 한국은행 인상 사이클의 최종 금리 수준이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3.25%에 10개로 가장 많았고, 3.0%와 3.25%가 각각 5개와 6개로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 환율은? ] 최근 원화가 강세로 가면서 환율에 대한 한국은행의 생각이 궁금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환율에 대해 신현송 총재는 '추가 강세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우리 환율 변동성이 좀 극적입니다. 1,500원 후반으로 갈 때에는 당장에라도 2,000원에 갈 것 같았습니다. 오만가지 우리나라의 약점이 다 언급되었고, 심지어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제 1,400원을 뚫고 아래로 내려가니 이러다가 1,000원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합니다. 사실 그 몇 달간 우리나라는 바뀐게 전혀 없습니다. 이미 1,500원 후반으로 갈 때에도 역대급 수출 경기가 가시적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닉스 ADR은 이미 작년말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그냥 실제로 실행된 것 뿐입니다. 마치 없던 일이 뿅하고 나타난게 아닙니다. 결국은 과도한 쏠림 심리가 더 큰 문제라고 보고, 가격이 분석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시장이 이번 인상 사이클의 최종금리를 3.5% 또는 3.75%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점도표가 3.25% 부근에 모인 점을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비둘기적으로 읽히는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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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3.5%, 혹은 3.75%가 이번 한국은행 인상 사이클의 최종 금리 수준이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3.25%에 10개로 가장 많았고, 3.0%와 3.25%가 각각 5개와 6개로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 환율은? ] 최근 원화가 강세로 가면서 환율에 대한 한국은행의 생각이 궁금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환율에 대해 신현송 총재는 '추가 강세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우리 환율 변동성이 좀 극적입니다. 1,500원 후반으로 갈 때에는 당장에라도 2,000원에 갈 것 같았습니다. 오만가지 우리나라의 약점이 다 언급되었고, 심지어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제 1,400원을 뚫고 아래로 내려가니 이러다가 1,000원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합니다. 사실 그 몇 달간 우리나라는 바뀐게 전혀 없습니다. 이미 1,500원 후반으로 갈 때에도 역대급 수출 경기가 가시적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닉스 ADR은 이미 작년말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그냥 실제로 실행된 것 뿐입니다. 마치 없던 일이 뿅하고 나타난게 아닙니다. 결국은 과도한 쏠림 심리가 더 큰 문제라고 보고, 가격이 분석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