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 바이낸스와 USDC 도입 파트너십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바이낸스의 유동성과 마켓메이커를 끌어들이는 이 거래가 USDC 유통을 위한 중요한 딜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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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아무리 좋은 앱이 있어도, 그 안에서 코인을 사고팔 때 가격 차이(Slippage)가 크면 아무도 쓰지 않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Circle) → 마켓 메이커(MM) → 거래소(Binance) → 개인 투자자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마켓 메이커들이 USDC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거래소 호가창을 촘촘하게 채워줘야만 유통이 원활해집니다. 이 마켓 메이커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도 바이낸스와의 딜이 중요했습니다. 사회자 "코인베이스와의 협상조건 같은 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서클 결제 제품 개발 책임자 (전직) "공개적으로 나와있지 않기에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추상적으로 보자면 코인베이스와의 파트너십은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계약 갱신 시점이 왔을 때, 코인베이스의 영향력이나 협상력은 시간이 갈수록 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베이스의 중요성이 점점 더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자 수익 배분(Revenue sharing) 같은 영역에서는 0%를 향한 경쟁(Race to zero)이 벌어질 것이며, 시장은 훨씬 더 경쟁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코인베이스처럼 유통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매출,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미미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코멘트 → 2023년 8월, 서클이 USDC에 대한 전권을 갖는 대신 상업적 수익에 대해서는 코인베이스와 50%를 나누고, 코인베이스에 예치된 USDC 준비금 수입에 대해서는 100%를 받는 조건으로 분할했습니다. 그 이후 3년마다 협력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는데 다음 코인베이스와의 협상 일정은 2026년 8월이므로 이때 어떤 조건으로 바뀌느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바이낸스와의 계약은 2년마다 갱신하는 구조인데 첫 계약을 2024년 12월에 했으므로 2026년 12월에 재협상할 예정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서클은 2024년 12월 11일 바이낸스와 USDC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자료는 적었다.
근거 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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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앱이 있어도, 그 안에서 코인을 사고팔 때 가격 차이(Slippage)가 크면 아무도 쓰지 않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Circle) → 마켓 메이커(MM) → 거래소(Binance) → 개인 투자자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마켓 메이커들이 USDC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거래소 호가창을 촘촘하게 채워줘야만 유통이 원활해집니다. 이 마켓 메이커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도 바이낸스와의 딜이 중요했습니다. 사회자 "코인베이스와의 협상조건 같은 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서클 결제 제품 개발 책임자 (전직) "공개적으로 나와있지 않기에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추상적으로 보자면 코인베이스와의 파트너십은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계약 갱신 시점이 왔을 때, 코인베이스의 영향력이나 협상력은 시간이 갈수록 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베이스의 중요성이 점점 더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자 수익 배분(Revenue sharing) 같은 영역에서는 0%를 향한 경쟁(Race to zero)이 벌어질 것이며, 시장은 훨씬 더 경쟁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코인베이스처럼 유통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매출,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미미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코멘트 → 2023년 8월, 서클이 USDC에 대한 전권을 갖는 대신 상업적 수익에 대해서는 코인베이스와 50%를 나누고, 코인베이스에 예치된 USDC 준비금 수입에 대해서는 100%를 받는 조건으로 분할했습니다. 그 이후 3년마다 협력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는데 다음 코인베이스와의 협상 일정은 2026년 8월이므로 이때 어떤 조건으로 바뀌느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바이낸스와의 계약은 2년마다 갱신하는 구조인데 첫 계약을 2024년 12월에 했으므로 2026년 12월에 재협상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 자료는 바이낸스가 현물 거래량 기준 점유율 43%, 코인베이스 거래량의 8배 규모이며 테더 자산 풀의 최대 중개자라고 설명한다.
- 인터뷰이는 파트너십 뒤 바이낸스 오더북에서 USDC 비중이 10~20%에서 30~40%로 회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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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아무리 좋은 앱이 있어도, 그 안에서 코인을 사고팔 때 가격 차이(Slippage)가 크면 아무도 쓰지 않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Circle) → 마켓 메이커(MM) → 거래소(Binance) → 개인 투자자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마켓 메이커들이 USDC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거래소 호가창을 촘촘하게 채워줘야만 유통이 원활해집니다. 이 마켓 메이커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도 바이낸스와의 딜이 중요했습니다. 사회자 "코인베이스와의 협상조건 같은 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서클 결제 제품 개발 책임자 (전직) "공개적으로 나와있지 않기에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추상적으로 보자면 코인베이스와의 파트너십은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계약 갱신 시점이 왔을 때, 코인베이스의 영향력이나 협상력은 시간이 갈수록 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베이스의 중요성이 점점 더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자 수익 배분(Revenue sharing) 같은 영역에서는 0%를 향한 경쟁(Race to zero)이 벌어질 것이며, 시장은 훨씬 더 경쟁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코인베이스처럼 유통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매출,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미미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코멘트 → 2023년 8월, 서클이 USDC에 대한 전권을 갖는 대신 상업적 수익에 대해서는 코인베이스와 50%를 나누고, 코인베이스에 예치된 USDC 준비금 수입에 대해서는 100%를 받는 조건으로 분할했습니다. 그 이후 3년마다 협력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는데 다음 코인베이스와의 협상 일정은 2026년 8월이므로 이때 어떤 조건으로 바뀌느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바이낸스와의 계약은 2년마다 갱신하는 구조인데 첫 계약을 2024년 12월에 했으므로 2026년 12월에 재협상할 예정입니다.
- 원문 구간 2
그 사건 직후 USDC의 유통량이 최고점인 $55B에서 최저점 $24~25B까지 반토막이 났었습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USDC라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신뢰 부족, 그리고 바이낸스와 OKX 같은 대형 거래소에서의 점유율 하락 때문이었습니다. 거래소의 오더북 원리를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은 보통 페어로 거래됩니다. BTC/USDT 시장이 있고, BTC/USDC 시장이 있으며, 거래소 유입량의 대부분은 스테이블코인 페어에서 나옵니다. 위기 사건 이후 USDT는 이 시장의 80~90% 이상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USDC는 2025년 하반기 현재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 오더북 거래량 점유율을 기존 10~20%에서 30~40%까지 회복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을 바이낸스와 비교해 보면 코인베이스는 매우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데이터의 깊은 이면과 실제 유통량 및 이자 수익(Interest revenue)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향후 스테이블코인 및 USDC 생태계 내에서 코인베이스의 포지셔닝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의 역학관계입니다." *코멘트 → 서클은 2024년 12월 11일, 바이낸스와 USDC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전 세계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 기준 시장점유율 43%이자, 거래량 기준 코인베이스의 8배 규모입니다. 또한 이것이 상징적인 딜이었던 이유는, 바이낸스가 테더 자산 풀의 No.1 중개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꽤나 인상깊은 딜이었습니다. *코멘트 → 조금 더 나아가서, 서클이 바이낸스와 손을 잡은 이유는 바이낸스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동성과 마켓 메이커들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