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 미 재무부 TGA 활용 국채 매입 언급
작성자의 핵심 판단
베센트가 TGA 잔고를 장기채 매입에 쓸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실제로 쓸 수 있는 규모는 TGA의 재정 지출 기능과 기존 잔고 계획에 제약된다고 본다.
근거 보기 3
- 원문 구간 1
자꾸 빙빙 돌려서 떠보면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려는 사람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또한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그걸 추종하는 매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개설할 일은 없습니다. 여긴 그저 어떻게 분석하는지, 특히나 매크로 위주로 재미없는 이야기만 드리는 곳입니다. 만약 추종 매매가 필요하시다면 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여기는 그런 글이 전혀 없습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것이 사석이든, 혹은 방송이든 누군가가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건 전부 잘못된 정보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이젠 일반 계정 잔고도 ] 최근 베센트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장기채 시장 안정화 조치로 바이백 증액을 발표한 후, 이번에는 재무부 일반 계정 잔고도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이냐고 말입니다. [ 우선 바이백부터 복습해보면 ] 먼저 바이백 증액부터 복습해 보겠습니다.
- 원문 구간 2
베센트는 장기채 바이백 금액을 적어도 2배 이상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적어도입니다. 기존에는 최대 한 번에 20억 달러였는데, 이제는 최소 40억 달러입니다. 이번 분기에는 7회가 남았으니 최소 140억 달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당초 재무부가 발표한 분기 계획에서 바이백 금액 총액을 건드리지 않고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난 분기와 지지난 분기를 보면 대략 저마만큼의 금액을 만기가 더 짧은 채권에 대한 바이백에서 재무부가 적게 샀었기 때문입니다. 즉, 계획해놓았지만 팔겠다는 수요가 적어서 사지 않았기에 남아있던 여유분을 장기채로 돌리기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총액으로 보면 부담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 다음으로 TGA를 살펴보면 ] 다음으로 재무부 일반 계정 (TGA)입니다. 1조 달러라고 하지만 어차피 이를 장기채 매입에 다 쓸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TGA는 재무부가 일상적인 재정 수입과 지출에 사용되는 계정입니다. 다만 사용의 편의를 위해 어느정도 넉넉하게 가져가는 것이고 말입니다. TGA의 이용을 언급한 것은 추가적인 채권 발행 없이도 장기채를 살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니 말입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게 맘대로 1조 달러를 막 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은 어느 정도 일까요? 기본적으로 베센트가 재무장관이 된 이후로 TGA의 절대 레벨 자체가 높아졌습니다. 과거 옐런 시절에는 6~7천억 달러였는데, 지금은 9,500억 달러까지 높아졌습니다. 그렇기에 이 레벨 자체를 어느정도 낮추는 것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일입니다.
- 원문 구간 3
그럼 이게 어느정도가 가능하냐인데, 과거대비 단기채에 대한 발행이 늘었기에 그마만큼을 고려해주면 7~8천억 달러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1~2천억 달러 정도는 TGA에서 당장에 빼다 써도 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이미 1천억 달러 가량은 쓸 수 있게 장치를 해두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발표때 9월말 기준 TGA 잔고 예상액을 9,500억 달러로 잡아두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자 TGA 기준 (8월 21일)으로 잔고가 9,332억 달러입니다. 9월말 예상액을 거의 충족해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 발표에서 12월말에 대한 잔고 예상액을 8,500억 달러로 해두었습니다. 즉, 9월말 대비 1천억 달러는 '기존에 세워둔 계획'에서도 줄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 발표한 자금 조달 계획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장기채 매입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수준이 일단은 1천억 달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연말까지 TGA를 활용하여 장기채 1천억 달러의 매입을 여차하면 베센트가 실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금 더 신호를 보낸다면 ] 정책 신호를 초반에 크게 보이기 위해서 아마도 베센트가 이런 것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향후 예정된 재무부 장기채 바이백 일정은 오는 9월 9일에 있을 10~20년물 매입입니다. 기존에는 최대 20억 달러를 바이백 했는데, 이제는 최소 40억 달러를 바이백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파격적으로 응찰에 들어오는 전액을 첫 회차에는 사줘버릴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니 재무부가 40억이 아니고 훨씬 크게 할수도 있다고?'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 원문은 베센트가 장기채 시장 안정화 조치로 바이백 증액을 발표한 뒤 재무부 일반 계정(TGA) 잔고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적었다.
- 8월 21일 기준 TGA 잔고는 9,332억 달러이고, 9월 말 예상액은 9,500억 달러, 12월 말 예상액은 8,500억 달러로 제시됐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자꾸 빙빙 돌려서 떠보면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려는 사람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또한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그걸 추종하는 매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개설할 일은 없습니다. 여긴 그저 어떻게 분석하는지, 특히나 매크로 위주로 재미없는 이야기만 드리는 곳입니다. 만약 추종 매매가 필요하시다면 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여기는 그런 글이 전혀 없습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것이 사석이든, 혹은 방송이든 누군가가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건 전부 잘못된 정보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이젠 일반 계정 잔고도 ] 최근 베센트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장기채 시장 안정화 조치로 바이백 증액을 발표한 후, 이번에는 재무부 일반 계정 잔고도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이냐고 말입니다. [ 우선 바이백부터 복습해보면 ] 먼저 바이백 증액부터 복습해 보겠습니다.
- 원문 구간 2
그럼 이게 어느정도가 가능하냐인데, 과거대비 단기채에 대한 발행이 늘었기에 그마만큼을 고려해주면 7~8천억 달러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1~2천억 달러 정도는 TGA에서 당장에 빼다 써도 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이미 1천억 달러 가량은 쓸 수 있게 장치를 해두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발표때 9월말 기준 TGA 잔고 예상액을 9,500억 달러로 잡아두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자 TGA 기준 (8월 21일)으로 잔고가 9,332억 달러입니다. 9월말 예상액을 거의 충족해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 발표에서 12월말에 대한 잔고 예상액을 8,500억 달러로 해두었습니다. 즉, 9월말 대비 1천억 달러는 '기존에 세워둔 계획'에서도 줄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 발표한 자금 조달 계획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장기채 매입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수준이 일단은 1천억 달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연말까지 TGA를 활용하여 장기채 1천억 달러의 매입을 여차하면 베센트가 실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금 더 신호를 보낸다면 ] 정책 신호를 초반에 크게 보이기 위해서 아마도 베센트가 이런 것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향후 예정된 재무부 장기채 바이백 일정은 오는 9월 9일에 있을 10~20년물 매입입니다. 기존에는 최대 20억 달러를 바이백 했는데, 이제는 최소 40억 달러를 바이백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파격적으로 응찰에 들어오는 전액을 첫 회차에는 사줘버릴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니 재무부가 40억이 아니고 훨씬 크게 할수도 있다고?'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원문은 TGA가 일상적 재정 수입·지출에 쓰이는 계정이라 전액을 장기채 매입에 쓸 수 없지만, 9월 말과 12월 말의 기존 잔고 계획 차이가 1천억 달러여서 자금 조달 계획을 바꾸지 않고도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연결한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베센트는 장기채 바이백 금액을 적어도 2배 이상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적어도입니다. 기존에는 최대 한 번에 20억 달러였는데, 이제는 최소 40억 달러입니다. 이번 분기에는 7회가 남았으니 최소 140억 달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당초 재무부가 발표한 분기 계획에서 바이백 금액 총액을 건드리지 않고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난 분기와 지지난 분기를 보면 대략 저마만큼의 금액을 만기가 더 짧은 채권에 대한 바이백에서 재무부가 적게 샀었기 때문입니다. 즉, 계획해놓았지만 팔겠다는 수요가 적어서 사지 않았기에 남아있던 여유분을 장기채로 돌리기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총액으로 보면 부담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 다음으로 TGA를 살펴보면 ] 다음으로 재무부 일반 계정 (TGA)입니다. 1조 달러라고 하지만 어차피 이를 장기채 매입에 다 쓸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TGA는 재무부가 일상적인 재정 수입과 지출에 사용되는 계정입니다. 다만 사용의 편의를 위해 어느정도 넉넉하게 가져가는 것이고 말입니다. TGA의 이용을 언급한 것은 추가적인 채권 발행 없이도 장기채를 살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니 말입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게 맘대로 1조 달러를 막 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은 어느 정도 일까요? 기본적으로 베센트가 재무장관이 된 이후로 TGA의 절대 레벨 자체가 높아졌습니다. 과거 옐런 시절에는 6~7천억 달러였는데, 지금은 9,500억 달러까지 높아졌습니다. 그렇기에 이 레벨 자체를 어느정도 낮추는 것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일입니다.
- 원문 구간 2
그럼 이게 어느정도가 가능하냐인데, 과거대비 단기채에 대한 발행이 늘었기에 그마만큼을 고려해주면 7~8천억 달러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1~2천억 달러 정도는 TGA에서 당장에 빼다 써도 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이미 1천억 달러 가량은 쓸 수 있게 장치를 해두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발표때 9월말 기준 TGA 잔고 예상액을 9,500억 달러로 잡아두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자 TGA 기준 (8월 21일)으로 잔고가 9,332억 달러입니다. 9월말 예상액을 거의 충족해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 발표에서 12월말에 대한 잔고 예상액을 8,500억 달러로 해두었습니다. 즉, 9월말 대비 1천억 달러는 '기존에 세워둔 계획'에서도 줄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 발표한 자금 조달 계획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장기채 매입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수준이 일단은 1천억 달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연말까지 TGA를 활용하여 장기채 1천억 달러의 매입을 여차하면 베센트가 실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금 더 신호를 보낸다면 ] 정책 신호를 초반에 크게 보이기 위해서 아마도 베센트가 이런 것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향후 예정된 재무부 장기채 바이백 일정은 오는 9월 9일에 있을 10~20년물 매입입니다. 기존에는 최대 20억 달러를 바이백 했는데, 이제는 최소 40억 달러를 바이백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파격적으로 응찰에 들어오는 전액을 첫 회차에는 사줘버릴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니 재무부가 40억이 아니고 훨씬 크게 할수도 있다고?'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연말까지 TGA를 활용한 장기채 1천억 달러 매입을 베센트가 실행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그럼 이게 어느정도가 가능하냐인데, 과거대비 단기채에 대한 발행이 늘었기에 그마만큼을 고려해주면 7~8천억 달러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1~2천억 달러 정도는 TGA에서 당장에 빼다 써도 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이미 1천억 달러 가량은 쓸 수 있게 장치를 해두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발표때 9월말 기준 TGA 잔고 예상액을 9,500억 달러로 잡아두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자 TGA 기준 (8월 21일)으로 잔고가 9,332억 달러입니다. 9월말 예상액을 거의 충족해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 발표에서 12월말에 대한 잔고 예상액을 8,500억 달러로 해두었습니다. 즉, 9월말 대비 1천억 달러는 '기존에 세워둔 계획'에서도 줄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 발표한 자금 조달 계획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장기채 매입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수준이 일단은 1천억 달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연말까지 TGA를 활용하여 장기채 1천억 달러의 매입을 여차하면 베센트가 실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금 더 신호를 보낸다면 ] 정책 신호를 초반에 크게 보이기 위해서 아마도 베센트가 이런 것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향후 예정된 재무부 장기채 바이백 일정은 오는 9월 9일에 있을 10~20년물 매입입니다. 기존에는 최대 20억 달러를 바이백 했는데, 이제는 최소 40억 달러를 바이백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파격적으로 응찰에 들어오는 전액을 첫 회차에는 사줘버릴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니 재무부가 40억이 아니고 훨씬 크게 할수도 있다고?'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