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금리는 집값과 주거비 물가에 어떤 제약으로 작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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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금리는 집값과 주거비 물가에 제약을 준다는 해석이다. 글은 30년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 약 3개월의 시차를 두고 집값 상승률이 낮아지고, 신규 주택 구매지수도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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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집값과 주거비입니다. 다음은 집값 (케이스쉴러 주택 지수)와 30년 모기지 금리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파란색의 집값은 역축으로 해뒀는데, 전월 대비 상승률 기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전월 대비 집값 상승률이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면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실제로 집 거래가 성사되어서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존재하기에, 다음 자료는 금리가 집값 상승률에 3개월을 선행한다고 보고 그린 그래프입니다. 최근 시중 금리가 많이 올라갔는데, 이는 결국 집값 상승률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매주 나오는 모기지 신규 구매지수와 30년 모기지 금리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역시나 서로 반대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신규 구매지수가 떨어집니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금리 자체가 과거 대비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집값, 나아가 주거비 물가는 안정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 관념과 실제 - 자동차 물가 ]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했을 때, 자동차 물가가 크게 올라갈 것이란 우려가 많았습니다.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실제로 자동차 관세가 25% 올라갈 것이란 식의 기사가 참으로 많이 나왔었습니다.